2월에 가기 좋은 일본 소도시는 어디일까 첮고 계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아이들이 학교로 돌아가기 전에 가족들과 함깨 나들이해볼만한 일본 온천여행지에요. 한국에서도 가깝고 직항도 있어서 접근성도 아주 좋아요. 공항에서 40분이면 도착하는 마쓰야마 도고온천으로 떠나는 여행 추천해요.
- 여행 중 동네 식당 탐방이 가장 재미있음
- 마쓰야마성 근처에 위치한 '고이치'에서 치킨 가라아게 정식을 먹음
- 치킨은 한국이 최고지만, 이 식당의 치킨은 밥과 함께 나옴
- 다양한 메뉴가 있으며, 샐러드가 함께 제공되어 느끼함을 잡아줌
- 한국어 메뉴가 있고, 밥은 무료로 리필 가능
- 가성비가 좋은 정식 메뉴가 있으며, 음료 포함 세트는 약간 더 저렴함
- 치킨난반 정식과 소금 치킨 가라아게 정식을 주문함
- 둘 다 맛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소금 치킨 가라아게가 더 맛있었음
- 마쓰야마시에 위치한 레트로풍 카페 방문
- 카페는 한적하고 조용한 분위기로 몽블랑과 커피를 즐길 수 있음
- 카페는 노부부가 운영하며, 노래와 소품 등이 레트로 스타일
- 한국어 메뉴판이 있어 언어장벽 없이 주문 가능
- 창가에는 젊은 사람들이 앉아 커피를 즐김
- 주문을 하면 할아버지가 차분하게 커피를 내리고, 할머니가 서빙을 함
- 몽블랑 케이크는 기대 이상으로 맛이 좋았고, 커피와 잘 어울림
- 마쓰야마성 근처에 위치해 관광 후 디저트를 즐기기 좋음
- 일본 온천 여행을 즐기는 사람이 마쓰야마에 방문했음.
- 충동적으로 여행 계획을 세웠으며, 프리즘 앱에서 마쓰야마 항공권과 숙박이 묶인 에어텔 상품을 구매함.
- 마쓰야마 여행에서 온천을 즐겼으며, 마쓰야마 공항-인천 공항을 잇는 제주항공이 운항 중임.
- 제주항공 인천 13:05-> 마쓰야마 14:35 마쓰야마 15:25-> 인천 16:55 직항으로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됨.
- 마쓰야마 항공권 가격은 평일일 경우 10만원 후반대, 금요일에 갔다가 일요일에 돌아오는 항공권은 30만원대임.
- 마쓰야마 숙소는 쥬라쿠 스파& 리조트를 선택했으며, 온천이 넓고 다양한 휴게시설이 구비되어 있음.
- 도고온천에서 온천욕을 즐겼으며, 물이 좋았고 특히나 오래된 건물의 온천수가 인상적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