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갈 때마다 헷갈리는 비행기 수하물 규정!
위탁수하물과 기내수하물, 국제선과 국내선이 어떻게 다른지 짐 쌀때마다 찾아보고 계시진 않으신가요?
헷갈리기 쉬운 액체류와 보조배터리, 노트북, 스프레이 등의 품목과 보조배터리 용량 계산까지 싹 정리해뒀으니 짐싸기 전에 확인하고 가세요!
항공 여행 시 스프레이, 액체류, 노트북 등은 위탁수하물 규정이 엄격하게 적용됩니다. 스프레이는 개인용 스프레이만 허용되며 용량에 제한이 있습니다. 액체류의 경우 국제선과 국내선에서 각각 다른 규정이 적용되는데, 국제선에서는 용기당 100ml 이하, 총 1L 이하의 액체류만 기내 반입이 가능합니다. 반면 국내선은 액체류의 양에 제한이 없지만, 항공사별로 세부 규정이 다를 수 있으니 확인이 필요합니다.
노트북은 기내 반입이 가능하며, 보안 검색 시 별도의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노트북을 위탁수하물로 보내는 것도 가능하지만, 안전을 위해 기내 반입을 권장합니다. 특히 배터리가 있는 전자제품은 항공사 규정에 따라 위탁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비행기 수하물은 위탁수하물과 기내수하물로 나뉩니다. 위탁수하물은 개당 15kg에서 32kg까지 허용되며, 무게를 초과할 경우 추가 요금이 부과됩니다. 기내수하물은 10kg에서 12kg 이내로 제한되며, 가방 크기는 55cm x 40cm x 20cm 이하로 맞춰야 합니다.
기내 반입이 금지된 물품으로는 위험물, 날카로운 물건, 스프레이 제품 등이 있습니다. 보조배터리는 기내수하물로만 반입이 가능하며, 용량이 100~160Wh인 경우에는 항공사의 승인이 필요합니다. 액체류는 용량 100ml 이하의 용기에 담긴 경우에만 반입할 수 있습니다.
기내 반입 금지 물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항공사 홈페이지, 고객센터, 또는 항공보안 365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내 반입 규정은 항공사마다 차이가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