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떠돌이 생활을 한 탓에 마땅히 머물러서 지낼 곳이 없는 어미 길고양이를 위해 기꺼이 자신의 집을 통째로 양보하고 지극 정성으로 돌본 강아지가 있습니다.
강아지가 어미 길고양이에게 자신의 집을 내어준 이유는 다름 아니라 어미 길고양이가 새끼를 임신하고 있었기 때문인데요.
생명의 소중함을 알기라도 하는 듯 어미 길고양이가 순산할 수 있도록 자기 집을 내어준 강아지 사연이 많은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멕시코에 사는 집사 후안 호세P. 플로레스(Juan José P. Flores)에게는 핏불 종 강아지 하데스(Hades)가 함께 사는데요.
- 고양이 리아오가 자기 침대 대신 셋톱박스를 끌어안고 잠을 잠
- 리아오의 셋톱박스 사랑은 남다름
- 집사는 리아오가 셋톱박스를 TV 뒤로 숨
- 고양이가 침대 위에 올라와 방해하는 것을 막기 위해 모기장을 설치한 집사
- 고양이가 모기장을 뚫고
- 할머니의 틀니가 사라졌는데, 강아지가 이를 발견하고 물고 있었음
- 가족들이 할머니 틀니를 찾다가, 강아지 입에서 발견함
- 강아지가 틀니를 마치 자신의
- 소세지 도난 사건 발생
- 범인의 발자국이 발견됨
- 고양이가 범인일 가능성이 높음
- 여자친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