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어느날, 평소와 달리 유난히 강아지가 조용하길래 무엇을 하고 있는지 너무도 궁금했던 집사가 있습니다.
강아지가 무엇을 하고 있나 싶어 침상에 누워 있는 강아지 모습을 본 집사는 충격에 그만 할 말을 잃고 말았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페키니즈 견종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집사는 트위터를 통해 "어, 역시 강아지 아니야?"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침상에 이불을 덮고 사람인 것 마냥 등을 눕힌 채로 두 눈을 깜빡 뜨고 있는 페키니즈 강아지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 강아지에게 공을 던져주는 놀이는 최고의 놀이 중 하나
- 강아지들은 공을 던져주면 지칠 줄 모르고 달려감
- 강아지가 사람 형상을 한 동상을 보고 같이 놀고 싶어함
- 결혼식 날,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나무에 묶여져 있음
- 강아지가 아이들을 다치게 할까봐 걱정되어 나무에 묶어둠
- 비가 내려 강아지의 털이 젖고 흙이 묻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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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 유기 현장이 CCTV에 포착됨
- 동물권단체 케어는 해당 영상을 공개하고 남양주 경찰서에 고발 예정
- 유기된 강아지는 마을 주민이 임시 보호 중
- 검은 차량
- 환경미화원이 유기견을 발견하고, 빗자루로 유기견을 쓰다듬어줌
- 유기견은 환경미화원의 행동에 기분 좋아하며 애교부림
- 환경미화원의 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