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 행동분석/소통눈 오는 날 강아지랑 산책하면 이렇게 됩니다
2일 전콘텐츠 3

기온이 뚝 떨어지고 눈이 펑펑 내리던 어느날이었습니다. 눈이 제법 많이 내린 탓에 어느 순간 거리 곳곳에는 눈이 수북하게 쌓이기 시작했는데요.

눈이 내리자 기분이 무척 좋았던 포메라니안 강아지는 집사와 함께 산책을 하러 나왔죠. 눈을 보자마자 극도로 흥분한 녀석.

포메라니안 강아지는 물 만난 물고기라도 되는 것 마냥 수북하게 쌓인 눈밭 위를 신나게 질주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여기 눈이 내리는 날 눈밭에서 신나게 뛰어놀았던 포메라니안 강아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큰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포메라니안 강아지를 키우는 집사는 SNS를 통해 눈밭에서 신나게 뛰어놀고 난 뒤의 강아지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집사가 번쩍 들어올린 포메라니안 강아지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포메라니안 강아지 온몸에는 눈덩이들이 붙어 있는 것이었죠.
얼마나 신나게 뛰어놀았으면 온몸에 눈덩이들이 달라 붙은 줄도 모르고 뛰어 놀았던 것일까요. 정말 못 말리는 포메라니안 강아지입니다.

눈밭에서 뛰어 놀았던 것이 무척 재미있었는지 포메라니안 강아지의 두 눈망울은 똘망똘망함 그 자체였는데요.

언뜻 보면 온몸에 붙은 눈덩이가 마치 화려한 코트를 입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보면 볼수록 너무 귀여운 녀석.
이후 집사는 포메라니안 강아지의 온몸에 붙어서 떨어지지 않은 눈덩이들을 떼어내기 위해 따뜻한 물로 열심히 목욕 시켜줬다고 하는데요.

열심히 뛰어 놀다가 집에 들어온 만큼 평소보다 일찍 잠들었다는 포메라니안 강아지입니다. 역시 강아지는 산책을 나갔다 와야 합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못 말린다", "얼마나 열심히 신나게 뛰어 놀았다는 거야", "뒷감당은 집사의 몫이지", "진짜 너무 귀여워", "잘 어울린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01."일 안 하고 놀고만 있는 알바생 있어 과일가게 사장님한테 고자질 했어요"

과일 사러 갔다가 뜻밖의 귀여운 알바생 보고 심쿵한 누리꾼이 있는데요 ㅎㅎ 아니 글쎄 요녀석이 귀여운 모습으로 손님들을 끌어 모으고 있지 않겠어요 ㅋ 그런데 오늘따라 많이 힘들었는지 종이박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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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화장실 간 고양이가 오랫동안 왜 안나오나 했더니 변비때문에 힘든가봐요"

오랫동안 변비때문에 고생하는 고양이가 있는데요 휴! 오늘도 역시 시원하게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모양이네요 고양이 얼굴에 한숨이 가득한데요 ㅋ 얼굴이 아주 죽 상에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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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친구들한테 우리집 지켜주는 경비견 보여줬는데 하나도 안 무섭게 생겼대요"

혹시나 하는 생각에 집과 가족을 지켜주는 경비견을 어렵게 데려왔는데요 그런데 친구들한테 우리집 경비견이라고 소개했더니 다들 하나같이 하나도 안 무섭게 생겼다고 하는게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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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강아지산책#포메라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