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펫 기타정보물 먹다가 거북이 나타나자 사자의 뜻밖에 반응
1일 전콘텐츠 3

사자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아무래도 '동물의 왕'이라는 수식어인데요. 동물의 왕이자 밀림의 왕이라고 불리는 사자 또한 놀라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기 무슨 영문인지 겁도 없이 물 먹고 있는 사자한테 다가가 텃세(?)를 부리는 거북이가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거북이는 물 먹고 있는 사자에게 얼굴을 다짜고짜 들이밀었고 생각지 못한 상황에 사자는 화들짝 놀라 뒷걸음질을 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사연은 이렇습니다. 유튜브 채널 '크루거 사이팅(Kruger Sightings)'에는 강가에서 물 마시고 있는 사자의 뒷걸음질 치는 모습이 공개가 된 것.

남아프리카 공화국 그레이터 크루거 국립공원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영상에 따르면 사자는 목이 말랐는지 강가에서 물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사자가 물을 먹고 있던 그때 민물 거북의 일종인 테라핀 한마리가 사자에게 겁도 없이 다가가는 것이었는데요.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고 하더니 거북이는 사자 코앞까지 헤엄쳐가서는 당차게 자신의 몸을 내밀어 보이는 거북이입니다.

잠시후 사자는 생각지 못한 거북이의 돌발 행동에 화들짝 놀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얼마나 많이 놀랐는지 뒷걸음질까지 치는 사자.

동물의 왕이라는 사자 역시 거침없이 들이미는 거북이 앞에서는 속수무책이었나봅니다. 정말 귀여워도 너무 귀여운 상황입니다.
거북이 등장에 화들짝 놀란 사자 모습이 담긴 영상을 촬영한 레지 바레토(Reggi Barreto)는 "사자들이 물 마시러 오기 전 사냥한 얼룩말로 배를 든든하게 채웠던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사냥에 성공한 사자가 배를 든든하게 채운 다음에 벌어진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배가 부르다보니 자신들을 귀찮게 하는 거북이를 공격하지 않았을 것으로 보이는 사자. 보고 또 봐도 놀라울 따름입니다.
01.사료통에 들어가서 밥 먹다가 집사한테 딱 걸려 동공지진 일어난 고양이

고양이는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생명체가 맞나봅니다. 여기 집사의 상상을 뛰어넘은 행동으로 할 말을 잃게 만든 고양이가 있는데요. 아니 글쎄, 고양이가 밥그릇에 담긴 사료를 먹고 있는 줄

블로그에서 더보기
02.눈밭에서 신나게 뛰어놀다보니 어느 순간 얼굴에 눈가루로 범벅된 강아지

추운 겨울 날씨에 수북하게 쌓여있는 눈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사람이나 강아지나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하루는 추운 날씨에 눈이 펑펑 쏟아지던 날이었습니다. 어느덧 눈은 제법 수북하게 쌓였고

블로그에서 더보기
03.어미한테 버림 받은 충격으로 슬픔에 잠긴 새끼 강아지 위로하는 거위

도대체 이게 어떻게 된 영문일까. 태어나자마자 어미 강아지에게 버림 받은 충격으로 슬픔에 잠긴 새끼 강아지가 있습니다. 충격이 얼마나 컸는지 새끼 강아지는 좀처럼 슬픔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는데요. 그런 새끼 강아지를 본 거위는 차마 외면할 수 없었나봅니다. 잠시후 거위는 슬픔에 잠겨 울고 있는 새끼

블로그에서 더보기
#사자#동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