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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따라 미용실 갔다가 미용실 언나가 예쁘게 털 말아주자 기분 좋아진 댕댕이가 있는데요 아니 글쎄 거울의 자신에 모습을 보더니 고개를 갸우뚱하는게 아니겠어요 ㅋ 온라인 커뮤니티 그 모습이 어찌나 사람 같던지 ㅋ 귀여운 댕댕이 덕에 미용실 안에서 난리가 났네요 "강아지는 한집에 같이 살고 있는

침대서 자고 있던 댕댕이가 보이지 않아 찾았다가 뜻밖의 모습에 당황한 주인이 있는데요 ㅎ 아니 글쎄 요녀석이 소파에서 아빠랑 이런 자세로 편히 앉아 티비를 보고 있는게 아니겠어요 다리 꼬고 있는 건 둘째치고 저 양쪽 앞발들은 뭐지 ㅋ 온라인 커뮤니티 완전 게으른 울 아빠랑 똑닮았는데요 너무 웃겨 죽

팔짱을 낀 채로 뭔가 골돌히 생각에 빠진 개구리가 있는데요 아니 자기가 무슨 사람처럼 말이죠 누가 보면 오늘 점심 식사 뭐 먹을지 고민하는 줄 알겠는데요 설마 진짜로 메뉴 선택때문에 고민에 빠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