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엉뚱해도 너무 엉뚱한 고양이들이 있습니다. 집사가 목욕 시키려고 커다란 대야 안에 물을 받아놓은 것인데 물그릇인 줄 알았던 모양입니다.
단단히 오해한 고양이들은 하나둘씩 목욕 물 주변으로 몰려와서는 물을 먹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엉뚱한 고양이들 모습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무슨 영문인지 한눈에 봐도 근심과 걱정이 한가득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있습니다.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책상 위를 뚫어져라 빤히 바라보고 있었는데요. 책상 위에는 너덜너
블로그에서 더보기강아지는 정말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가 맞나봅니다. 여기 아기가 무슨 영문인지 알 수는 없으나 갑자기 서럽게 울기 시작했습니다. 아기가 우는 소리가 들리자 강아지는 본능적으로 장난감을 입에 물고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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