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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산책 시키려고 남편한테 옷 좀 입혀달라고 부탁했다가 멘붕이 온 아내가 있는데요 ㅎㅎ 아니 글쎄 옷을 엉망으로 입혀놨네요 ㅋ 설마 저렇게 해서 나갔다 오라는 것은 아니지? 온라

엄마 오는 발소리에 너무 반가워 창문으로 마중을 나온 댕댕이가 있는데요 ㅎㅎ 그런데 얼굴이 어째 좀 이상하죠 ㅎㅎ 아니 방충망에 얼굴은 왜 비벼대고 있냐고 ㅎㅎ 온라인 커뮤니티 얼마나 엄마가 좋으면 방충이 있는지도 모르고 얼굴을 내밀었다가 요상한 모습을 하고 있는데요 ㅎㅎ 보는 순간 웃음이 빵

세상을 너무 밝게 사느라 꼬마 집사한테 혼나고 있는 중에도 해맑게 웃고있는 댕댕이가 있는데요 그 모습이 얼마나 귀여운지 ㅎㅎ 아니 지금 자신이 대형사고 쳐서 혼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있는 걸까요? ㅋ 온라인 커뮤니티 어쩜 저렇게 밝은 표정을 지어보일수 있죠? 세상 참 행복하게 사는 댕댕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