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 행동분석/소통산책 준비가 너무 늦자 강아지가 한 못된 짓
5시간 전콘텐츠 3

산책을 나가기 위해서 아빠가 분주하게 준비하고 있는 그 찰나의 순간을 참지 못하고 대형 사고를 벌인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있습니다.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아빠가 세수를 하고 옷을 입는 동안 어디선가 두루마리 화장지를 가지고 오더니 온 집안을 난장판으로 어질러 놓은 것이 아니겠습니까.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 나갈 준비를 마친 아빠는 눈앞에 펼쳐진 광경을 보고 허탈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를 키우는 집사는 SNS를 통해 아침 산책을 나갈 차비를 하는 도중 벌어진 집안 광경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얼마나 신나게 물어 뜯었는지 형체를 알아보기 힘든 화장지 조각들이 집안 곳곳을 뒹구르고 있는 모습이었죠.

여기에 사고를 친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우두커니 서서 가만히 있을 뿐인데요. 녀석은 마치 자기가 벌인 행동이 아니라는 듯 발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꼬리가 길면 들키기 마련.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의 코에는 화장지 조각이 붙어 있었고 누가 봐도 사고를 쳤음을 입증해 보이고 있었는데요.

뻔뻔하게 자기는 모르는 일이라며 계속해서 발뺌하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것 아닙니까. 물론 뒷감당은 오로지 집사의 몫이었지만 말입니다.

한편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이후 아빠랑 같이 산책을 하고 집에 무사히 돌아왔다고 하는데요. 정말 에너지를 주체하지 못하는 녀석 때문에 하루가 조용할 날이 없는 집사입니다.
01.시골 강아지들은 '장난감' 없어도 이렇게 즐겁습니다

너무 즐겁게 놀고있는 댕댕이들이 있는데요 ㅎㅎ 아니 글쎄 얼마나 즐겁게 노는지 주인조차 괜히 행복해지는게 아니겠어요 서울 강아지들처럼 다양한 장난감이 있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온라

블로그에서 더보기
02."햄스터 머리띠+신발 사서 엄마한테 자랑했더니 뻘짓 좀 하지 말래요"

귀여운 햄스터에게 머리띠 씌워서 엄마한테 자랑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잔소리만 듣고 말았는데요 뻘짓 좀 하지 말라며 그럴 돈 있으면 달라고 하시네요 ㅎㅎ 온라인 커뮤니티 햄스터가 얼마나 귀

블로그에서 더보기
03."나 이제 나가도 되지?"...여태 못 넘어가는 척 연기했던 댕댕이 반전 행동

케이지에 가둬 놨던 강아지가 갑자기 넘어오려고 안간힘을 쓰는데요 그런데 그 모습이 마치 여태 자기가 못나가는 척 연기 한것처럼 웃으며 손쉽게 올라오는게 아니겠어요 ㅋ ㅋ 몇번의 실패를 거쳐

블로그에서 더보기
#강아지#댕댕이#멍뭉이#귀여운#강아지케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