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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이상한 느낌에 잠시 일어난 주인이 순간 너무 놀라 온몸에 소름이 돋았는데요 ㅎㅎ 아니 글쎄 고양이가 옷장 위에 앉아서 잠을 자고 있는 주인을 바라보고 있는게 아니겠어요

고양이도 주인도 모두 당황스러운 순간 있는데요 아니 글쎄 장난삼아 홈베이킹으로 고양이 꼬리를 만들었는데 정말 너무 자연스러운게 아니겠어요 ㅎㅎ 사진 찍어 엄마 아

거실서 꿀잠을 자던 강아지가 매번 사라지는 순간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우리 아이가 잠을 자려고 하는 순간이죠 어떻게 아는지 기가막히게도 거실에 있다가 아이 곁으로 다가오는 댕댕이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