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 행동분석/소통울집 강아지가 길에 버러진 인형 보더니 덮썩 물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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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와 다를 바 없이 집사와 함께 산책을 하러 나온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때 길바닥에서 무언가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건 바로 누군가 버려놓은 듯한 인형을 발견하게 된 것인데요. 과연 인형을 발견한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어떤 행동을 보였을까.

사연은 이렇습니다. 대만에 사는 집사는 SNS를 통해 산책 도중 길바닥에 버려져 있는 인형을 발견하고 덥석 입에 문 채로 산책을 즐기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영상을 공개한 것.

이날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산책 도중 길바닥에 버러져 있는 인형을 보더니 한참 동안 코를 들이밀며 냄새를 맡았죠.
인형이 마음에 쏙 들었는지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입을 벌리고 덥석 인형을 물고서는 엉덩이까지 흔들어 보이며 공원 쪽으로 걸어 나갔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왜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집으로 돌아가지 않고 공원으로 발걸음을 옮겼을까요. 아무래도 인형과 함께 공원 산책을 즐기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공원에 도착해서 인형을 가지고 신나게 놀았다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역시 강아지에게 인형은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장난감임이 분명합니다.

한편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잖아", "인형을 이렇게 좋아하다니", "얼마나 좋으면 저럴지", "진짜 못 말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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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댕댕이#개집#멍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