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즈넉한 저지리예술인마을에 있은 미술관 여행코스를 추천해본다. 제주비엔날레와 연계하여 함께 둘러보기 좋은 미술관들이니 들려 힐링하기를 바라본다.
- 제주 김창열미술관은 물방울 화가 김창열 화백의 작품 세계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 김창열 화백의 대표작인 물방울 그림은 자연과 예술이 하나 되는 순간을 포착한다.
- 미술관은 세 개의 전시실과 영상관, 그리고 아름다운 중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 전시실로 가는 긴 복도는 고요하고 평화로운 분위기이며, 통창으로 보이는 풍경이 아름답다.
- '물방울, 찬란한 순간' 전시실에서는 김창열 화백의 초기 물방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 '두 개의 숨' 전시실에서는 김창열 작가와 권영우 작가의 작품이 나란히 전시되어 있다.
- 중정에서는 김창열 화백의 대표 조형물인 3개의 물방울과 분수대를 볼 수 있다.
- 제주도는 자연과 예술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갖춘 섬
- 제4회 제주비엔날레는 '표류'라는 주제로 진행 중
- 전 세계 14개국, 87명의 예술가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작품을 선보임
- 제주비엔날레의 전시 정보와 제주서부권의 추천 여행 코스를 소개
- 제주비엔날레는 '아파기 표류기 : 물과 바람과 별의 길'이라는 주제로 개최
- 제주도립미술관, 제주아트플랫폼, 민속자연사박물관, 문화예술공공수장고 등에서 전시
- 제주현대미술관에서 열리는 '모네에서 앤디 워홀까지' 명화전도 함께 즐길 수 있음
- 제주현대미술관 수장고는 미디어아트 전시를 제공
- 문화예술공공수장고는 예술 작품을 다양한 각도와 방법으로 재해석하는 미디어아트를 선보임
- 제주비엔날레는 제주의 독창성과 국제적 의제를 함께 탐구하는 의미가 있음
- 제주 현대 미술관 분관은 저지문화예술인마을에 위치해 있음
- 박광진 상설전은 25년 3월 2일까지 열림
- 주차장은 분관 앞에 없으며, 건너편이나 수장고에 주차해야 함
- 입장료는 무료이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 가능
- 박광진 작가는 1935년생의 원로화가이며, 한국 화단의 사실적 구상회화를 이끌어옴
- 제주도의 풍경을 담은 그림들을 통해 과거로의 여행을 느낄 수 있음
- 2층으로 이루어진 상설전에서는 제주의 가을과 겨울을 담은 풍경화를 볼 수 있음
- 저지예술인문화마을에서의 힐링 시간으로 몸과 마음이 가벼워짐
- 제주 현대 미술관 본관도 방문해 볼 것을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