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다니며 월급 받으면 근로소득세, 폭염에 에어컨 좀 켜놨다고 전기세 폭탄, 이 땅에 산다고 주민세, 피땀흘려 번 돈으로 수십년만에 내집 장만했더니 취득세.
온갖 세금 천지 속에서 도대체 왜, 어떤 이유로 세금이란 명목으로 납부를 하게되는지 그리고 그런 세금을 조금이라도 아낄 수 있는 절세 방법이 있는지 살펴 보았답니다
- 근로소득세는 근로소득에 부과되는 세금으로, 소득세법에 근거함.
- 근로소득세는 연봉이나 월급이 상승할수록 세율이 상승함.
- 연봉에 따라 과세표준 구간이 다르며, 그에 따라 기본세율이 적용됨.
- 근로소득세 계산기는 홈택스에서 확인 가능함.
- 월 급여 500만 원일 경우 매월 소득세 294,210원과 지방 소득세 29,420원을 납부해야 함.
- 근로소득세 세율 계산기를 통해 매월 납부해야 하는 세금을 확인할 수 있음.
- 무더위와 폭염으로 에어컨 전기세 폭탄에 대한 걱정을 표명함.
- 에어컨을 매일 가동하며 관리비 고지서를 기다리고 있음.
- 7월분 관리비는 생각보다 적게 나왔으며, 8월분 고지서가 걱정된다고 함.
- 아파트 관리비를 할인받을 수 있는 방법으로 카드할인과 포인트할인을 제시함.
- 아파트 관리비가 27만 원 정도 나오면 1년에 약 300만 원이 된다고 지적함.
- 관리비 고지서를 꼼꼼히 살펴보면 전기세와 수도세 등의 1년간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함.
- 주민세는 개인분, 사업소분, 종업원분으로 구성되어 있음
- 개인분 주민세는 세대주에게 부과되며, 8월 31일까지 납부해야 함
- 사업소분 주민세는 연면적에 따라 부과되며, 종업원분 주민세는 종업원의 총 급여액을 과세표준으로 계산함
- 주민세는 지방세에 속하며, 인두세의 연장선에 있음
- 주민세 납부 고지서는 납세자, 주소지, 과세 대상 등의 정보를 담고 있음
- 주민세 세액은 지방세법 제74조~제79조, 지방교육세는 지방세법 제149조~제154조 법령을 기준으로 산정됨
- 부동산 세금에는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양도세가 있음
- 취득세는 부동산 취득 시 부과되는 세금으로, 주택 가격과 지역에 따라 세율이 다름
- 재산세는 주택, 토지, 건물 등에 부과되는 세금으로, 매년 6월 1일 기준으로 소유한 재산에 대해 7월과 9월에 나눠 납부
- 종합부동산세는 일정 금액 이상의 부동산 소유 시 추가로 부과되는 세금
- 양도세는 부동산 양도 시 발생하는 차익에 대해 부과되는 세금으로, 보유 기간과 양도 차익에 따라 세율이 다름
- 세금을 절약하는 방법으로는 2년 이상 거주, 부부 공동명의, 장기보유특별공제 활용 등이 있음
- 양도세는 양도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로부터 2개월 이내에 신고 및 납부해야 함.
- 경정청구는 납세자가 과다 납부한 세액을 환급받기 위한 절차로, 5년 이내에 신청 가능하다.
- 누락된 소득이나 절세 항목, 공제 항목 등을 추가로 신고하여 초과로 낸 세금을 환급받을 수 있다.
- 세금 청구 과정에서 피해를 00 않도록 국세청이 권장하는 사업자의 정당한 권리이다.
- 누락된 내용이나 공제 항목이 있는지 확인하려면 개인이나 사업자가 직접 신청해야 한다.
- 중소기업이나 대기업 등 일반 직장인 근로자는 연말정산을, 개인사업자나 소상공인은 종합소득세 신고를 한다.
-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인 개인사업자는 지난 5년간의 모든 기간이 대상이며, 환급액이 많은 경우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