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를 고려하거나 내집마련을 위해 뉴스를 보시는 분들에게 유익한 부동산 관련 뉴스를 한번에 모아 정리했습니다. 서울 아파트값 상승되고 있다는데 청약이나 신축 일반분양에 대한 소식부터 디딤돌 버팀목 금리 변동 그리고 서울 수도권 곳곳의 재건축 재개발 현황 등 한번쯤 경기 흐름에 맞춰 알아두면 좋은 정보들입니다. 시대가 급변하고 있어 매일 들여다 봐야하는 뉴스 중 하나가 부동산 뉴스입니다.
- 서울시가 강남구와 송파구 일부 지역의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함.
- 해제 후 일주일 만에 강남 3구의 아파트값 상승폭이 약 3배 증가함.
- 송파구, 강남구, 서초구의 아파트값이 각각 0.36%, 0.27%, 0.18% 상승함.
- 이러한 상승세는 투자 수요 증가, 매물 회수, 호가 상승 등이 원인으로 분석됨.
- 해제 지역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에도 영향을 미치며, 서초구 반포동의 '반포자이'가 1억 원 상승함.
- 서울 전체 아파트 시장에서도 상승폭이 0.06%로 확대됨.
- 2025년부터 3년간 부산에서 약 3만 7,468가구의 아파트 입주 예정
- 공급 증가로 인한 미분양 우려와 전세 시장의 불안정 예상
- 특히, 2025년 1월 부산의 아파트 입주 물량은 약 1만 가구로, 16년 만에 최저 수준
- 전세가 상승 가능성 제기
- 경북 내륙 도시인 문경과 영주 등의 아파트 가격 상승 추세
- 이는 중부내륙선 철도 개통과 공급 부족 등의 요인에 기인
-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삼표레미콘 공장 부지가 77층 규모의 복합시설로 개발 예정
- 이 프로젝트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하며, 업무, 숙박, 문화·집회, 판매시설 등이 포함될 계획
- 고양 창릉지구의 사전청약 당첨자 중 약 30%가 본청약을 포기
- 이는 사전청약 당시 안내된 분양가보다 약 1억 원이 상승한 결과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 때문으로 풀이
- 본청약에 참여하지 않은 373가구의 물량은 일반청약으로 전환되어, 총 764가구로 증가
- 2025년 2월 24일 부동산 관련 뉴스 몇 가지를 소개함.
- 1주택 상속특례, 서울 강서구 재건축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룸.
- 상속받은 주택에 대한 양도세 비과세 특례 적용 시, 피상속인의 보유 기간이 긴 주택이 우선순위임.
- 상속인이 여러 주택을 상속받은 경우, 후순위 주택을 먼저 양도하는 것이 좋음.
- 서울시는 올해 강서구 가양·등촌과 중랑구 신내 택지지구의 재건축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에 착수 예정.
- 마천2구역이 11년 만에 재정비촉진구역으로 재지정되어, 거여·마천 뉴타운의 마지막 퍼즐이 맞춰짐.
- 국토교통부는 2025년 3월 24일부터 수도권 지역의 디딤돌 대출과 버팀목 대출 금리를 0.2%포인트 인상 발표.
- 경기 이천시와 안성시의 아파트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며, 반도체 산업 수혜 지역으로서의 '반세권' 효과가 약화됨.
- 포스코이앤씨는 2025년 전국에 총 21개 단지, 2만 590가구의 주택 공급 계획 발표
- 수도권에는 약 1만 4905가구, 지방에는 약 6585가구 공급 예정
- 일반 분양 일정은 고양 원당 더샵 포레나가 2025년 3월, 신풍역 더샵이 2025년 6월 예정
- 분당 리모델링 무지개마을 느티마을 단지들은 2025년 6월에 일반 분양 진행 예정
- 오티에르 반포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21차 아파트 재건축으로 2025년 10월 일반 분양 예정
- 각 단지들은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되며, 주변에 우수한 학군과 편리한 교통 인프라 보유
- 2024년 서울 아파트 매매에서 외지인들의 매입 비중이 21.5%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함.
- 이는 '똘똘한 한 채'에 대한 심리와 다주택자 규제 강화 때문으로 해석됨.
- '똘똘한 한 채'는 입지, 시세, 품질 등이 우수한 주택 한 채를 의미함.
- 외지인들이 서울 아파트를 매수하는 주요 원인은 금리 인상과 아파트값 하락임.
- 지역별로는 강동구, 광진구, 은평구에서 외지인 매입 비중이 증가함.
- 지방 거주자들이 서울 아파트 매매에서 갭투자를 선호하는 이유는 안정적인 투자처로서의 인식과 세금 혜택 등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