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이집트 여행 룩소르 왕가의계곡 파라오 무덤 투어
2024.09.16콘텐츠 5

세계 4대문명 발상지인 이집트는 정말 가볼만한곳이 많은 곳이다.
과거 찬란한 영광을 이룩했던 파라오의 무덤은 오늘날까지도 잘 남아있다.
고대도시 룩소르에는 왕가의 계곡이라고 있는데,
이곳에 여러 유명 파라오의 무덤이 밀집되어 있어 소개해본다.

이집트 고대 파라오 무덤 투어

01.1. 투탕카멘 무덤

- 투탕카멘은 이집트 신왕국 제 18왕조 12대 파라오로, 기원전 1332년부터 1323년까지 재위했다.
- 투탕카멘은 18세에 요절하여 실제 통치 기간은 짧았다.
- 투탕카멘의 이름은 <투트-앙크-아멘>으로, '아멘의 살아 있는 형상'을 의미한다.
- 투탕카멘은 아케나톤의 아들이자 사위이며, 왕위에 오른 후 <투탕카멘>으로 개명했다.
- 투탕카멘의 무덤은 1922년에 발견되었으며, 황금 가면을 비롯한 화려한 부장품이 쏟아졌다.
- 투탕카멘의 무덤은 작고아담하지만, 역사적 가치가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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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 람세스 3세 무덤

- 람세스 3세는 이집트 신왕국 제20왕조의 2대 파라오로 31년간 통치했다.
- 람세스 3세의 무덤은 길이가 188m로 왕가의 계곡에서 가장 길다.
- 람세스 3세는 뛰어난 무력가이자 지력가로 평가받지만, 이집트의 쇠락을 되돌리지는 못했다.
- 람세스 3세 시대에는 바다 민족의 이집트 침략이 많아 대규모 전쟁이 있었다.
- 이집트의 국고가 비어가면서 노동자들의 파업이 발생하기도 했다.
- 람세스 3세의 무덤은 현재까지도 잘 보존되어 있다.
- 이집트 여행에서 왕가의 계곡의 무덤들은 서로 비슷하면서도 개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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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 람세스 1세 무덤

- 9월 말 10월 초의 이집트 날씨는 매우 무더움
- 아침에는 20도 중후반, 한낮에는 30도 중후반
- 이집트 날씨는 건조하여 불쾌감이 동남아보다 덜함
- 람세스 1세의 무덤은 작고 아담하지만 벽화는 잘 보존되어 있음
- 람세스 1세는 원래 왕이 될 운명이 아니었지만, 파라오 아케나텐의 죽음 이후 왕위에 오름
- 람세스 1세의 무덤 내부는 잘 보존되어 있지만, 일찍 도굴되어 미라가 수난을 겪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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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4. 메렌프타 무덤

- 룩소르 왕가의 계곡에서 메렌프타 파라오의 무덤을 방문했다.
- 메렌프타는 람세스 2세의 아들로, 파라오의 지위를 물려받았다.
- 메렌프타의 무덤은 멋지게 꾸며져 있었으나, 파라오의 미라는 발견되지 않았다.
- 대신, 다른 신왕국의 파라오들과 함께 미라가 발견되었으며, 키는 171cm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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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룩소르 왕가의 계곡

- 룩소르 왕가의 계곡은 이집트 여행의 필수 코스임.
- 이곳에는 여러 파라오의 무덤이 있음.
- 룩소르 왕가의 계곡은 나일강 서편에 위치해 있음.
- 계곡 안에는 총 65개의 무덤이 있음.
- 무덤들은 대부분 지하에 위치해 있어 도굴꾼을 피하기 용이했음.
- 이곳은 약 500년 동안 여러 파라오의 무덤이 건설되었음.
- 무덤의 주인은 파라오뿐만 아니라 왕비, 왕자, 공주 등도 포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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