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팸투어 참여하여 작성한 후기입니다. 겨울 울진 기차 여행 후포항 울진 대게 축제 25년 2월 28일 울진팸투어 참석후에 작성한 후기입니다. 겨울 축제로 잘 알려진 울진 대게와 붉은대게 축제가 곧 시작되어... m.blog.naver.com 울진 맛집 투어 이외에 국내 겨울여행지, 울진의 여러곳을 모아 둔 후기여요. 관광지 참조하심 좋을 듯요~ 공석횟집 회덮밥 울진에 도착해서 첫 음식은 바로 울진바다가 바로 보이는 바닷가에 위치한 공석횟집이여요. 공석횟집의 메인메뉴는 역시 생선회~ 생선회는 저녁메뉴 예정이기에 공석횟집에서는 회덮밥이었다는.. 울진 맛집의 회덮밥 한 상차림~ 전과 생선구이 그리고 반찬들.. 문어숙회는 우리팀에게 나온 서비스여요. 매운탕까지 나오는 회덮밥 메뉴에 우리 모두 깜놀~ 아주 푸짐한 생선회가 들어있는 회덮밥이여요. 바로 밥을 비비지 않고 고추장을 넣고 비빈 후에 회만 먼저 건져 먹었는데 양이 정말 많았어요. 그리고 밥을 넣고 비벼서 매운탕과 같이 먹으니 가성비 굿!! 왕돌회수산 대게 일정이 다 끝나고 저녁 메뉴는 겨울 여행지인 울진에서 먹는 바로 바로 울진 대게~~ 우와.. 신난당 ㅎㅎㅎ 대게가 가득한 식당 앞 수족관을 한참 구경하다가 식당으로 들어오니 우리의 식사 테이블이 모두 셋팅되어 있었어요. 울진 맛집, 왕돌회수산의 메뉴판~ 겨ㅇ 저녁 메인메뉴는 울진대게.. 대게를 찌는 동안 먼저 나온 건 푸짐한 양의...

울진팸투어 참석후에 작성한 후기입니다. 겨울 축제로 잘 알려진 울진 대게와 붉은대게 축제가 곧 시작되어요. 2025년 2월 28일 (금) 부터 3월 3일 (월) 까지 장소는 울진 후포항 일원에서 열리는 울진 대게 축제, 미리 다녀왔어요. 기차로 다녀온 울진 2025년 1월 1일 강릉에서 부전까지 운행되는 동해선이 개통되었어요. 서울역에서 강릉까지 기차를 타고 강릉에서 동해선을 갈아타고 울진에서 내리는 기차여행이었답니다. 동해선을 타고 가는 울진여행은 동해안의 바다를 볼 수 있는 갬성여행~ 기차를 타고 바다를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었어요. 동해선을 타고 처음 오는 울진~ 멋진 바다도 보고 쾌적한 기차여행이 완전 굿이었답니다. 울진역에 도착해서 동해선 기차와 인증샷도 한 장~~ ㅎㅎ 등기산 공원, 스카이워크 울진에 도착 후에 점심을 먹고 바다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등기산 공원을 찾았어요. 공원으로 올라오면 스카이워크가 보여요. 스카이워크 운행시간은 동절기인 11~2월까지는 오후 5시까지.. 도착하니 운행시간 종료되어 스카이워크는 공원위에서 보는 걸로~ 입장료는 무료라서 울진 여행 하는 동안 언제든 방문하면 굿.. 등기산 공원은 언덕위에 위치해 있는데 바다가 내려다 보여 뷰가 좋은 공원.. 다양한 모습의 등대와 조각들이 공원안에 많이 설치되어 있어 구경하는 재미도 솔솔해요.. 2월 28일에 시작되는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 현수막이 여러...

겨울에 찾아 간 지리산은 겨울 나름의 맛이 있어요. 지리산 고로쇠 수액도 맛보고 기가 막힌 뷰를 보며 먹는 구례 닭구이도 엄지척 했던 겨울 여행..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2월인 지금은 날씨가 제법 추운데 1월의 포근했던 어느 날, 지인들과 다녀온 구례 닭구이 맛집.. 당치민박산장이여요. 구례는 지리산으로 유명하지만 초봄에 피는 산수유 그리고 먹거리로는 싱싱한 산 닭을 잡아 구워먹는 닭구이로 유명한 곳이여요. 우리가 방문한 곳은 TV 맛집 프로그램에서도 여러번 방송된 당치민박산장이랍니다. 메뉴로는 대표음식인 닭구이.. 산닭구이가 70,000원, 항아리 훈제오리는 75,000원 막걸리와 먹으면 좋은 파전과 도토리묵도 있어요. 지리산이 한 눈에 보이는 식당이여요. 겨울이라 바람을 막기 위해 처놓은 비닐이지만 투명한 비닐 너머로 첩첩의 산세가 바로 보여요. 정말 기가 막힌 지리산 뷰~ 구례 닭구이 맛집에서 보는 겨울 지리산은 한 폭의 수묵화 같은 느낌이여요. 포근한 날씨였지만 그래도 겨울이라 실내에 피워놓은 난로의 따뜻함이 너무 소중했어요. 시골집에 놀러 온 기분이었다는~~ 닭구이가 나오기 전에 밑반찬이 먼저 셋팅되었는데.. 반찬은 모두 건강식~ 나물 역시 직접 만들어 간이 세지 않아 재료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요. 우리가 갔을 때가 식사 시간이라 손님이 많아서 사장님이 살짝 바쁘셔.. 우리가 닭을 굽는 걸 도와 주었어요. 싱싱한...

대만여행 마지막 날.. 호텔에서 샐러드와 삶은 계란으로 아침을 먹고 대만공항으로 고고!! 비행기는 늦은 오후 시간이라 여유는 있었지만 컨딩에서 가오슝까지 가야 해서 컨딩에서 10시 버스를 탔다. 버스 정류장에 도착하니 바로 버스가 도착.. 운좋게 바로 버스에 탑승했다. 이제 대만을 떠나는구나~~ 가오슝공항에서 비행기를 타야해서 가오슝까지 버스를 타고 2시간 30분간 이동... 버스는 한동안 컨딩의 해안도로를 달린다. 느긋하게 창밖의 뷰를 보며 감상~~ 언제 다시 오게 될 지 모르는 컨딩.. 여기는 오래된 도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헝춘의 남문~ 헝춘에는 청나라 시대에 지어진 4개의 성문이 있는데 그 중에 하나인 남문인데 다른 성벽에 비해 보존이 비교적 잘 되어 있다. 창밖으로 보이는 붉은 벽돌의 아치형 성문이 멋스럽다. 2일동안 있으면서 이곳에 와 볼 생각을 하지 못했던 게 아쉽다는 마음이 들었다. 2시간 30분 버스를 타고 쭤잉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바로 공항역으로 이동하면 되는데 시간도 조금 남기도 하고 대만 쇼핑리스트 중 하나인 누가크래커를 사기 위해 미려도역에서 내렸다. 가오슝에서 6일간 지내면서 있었던 미려도역.. 다시 오니 반갑구먼~~ ㅎㅎ 대만에 올 때는 아시아나를 타고 와서 식사가 나왔는데 갈 때는 티웨이항공이라 식사는 미려도역의 식당에서 먹기로 했다. 대만에서의 마지막 식사는 대만 음식으로 할까? 했는데 남편도 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