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모여 다양한 아젠다를 논의하는 곳, 파리 OECD 본사!
업무 출장으로 두번 다녀온 파리 OECD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01.OECD 본사
- OECD는 38개 국가가 속한 글로벌 경제 협의체로, 다양한 경제협력 아이템을 주제로 워크샵과 포럼을 개최한다.
- 2019년 4월에 열린 포럼은 책임 있는 광물 수급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 OECD 본사 건물은 에펠탑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출입 시 몸수색과 짐검사가 필요하다.
- 포럼에는 애플, 폭스바겐 등 유수의 기업들과 암네스티같은 국제인권단체들이 참여했다.
- OECD 본사 건물은 다양한 인종과 국가의 사람들이 모여 소통하는 공간이다.
02.OECD 본사 식당
- OECD는 글로벌 경제협력개발기구로 파리에 본사가 위치해 있음
- OECD 본사 내부에는 다양한 행사와 포럼이 열리며, 하루에도 수천명의 사람들이 방문
- OECD 구내식당은 매우 혼잡하지만, 식사를 위해서는 필수적인 선택지
- 구내식당에서는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은 약 14유로(약 2만2천원)
- 구내식당에서는 밥, 스프, 샐러드, 과일 등을 선택할 수 있음
- 음식의 퀄리티는 다소 아쉽지만, 일하는 동안 얻는 보람과 에너지는 아쉬움을 채워줌
- 파리 OECD 본사 구내 식당은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식사할 수 있는 공간
- 5월에 다시 파리 출장을 가게 된다면, 이 식당에서 점심을 먹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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