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을에 가볼만한 전시회 데이트 코스를 추천해드릴게요.
바로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갤러리와 미술관 전시 소식입니다.
어느 계절보다 전시회를 즐기기에 너무 좋은 계절인데, 이번 주말 사랑하는
사람과 전시회 데이트 어떨까요?
- 서울 삼청동에 위치한 독일 화랑 '페레스프로젝트'에서 전시회 진행 중
- 전시회는 레베카 애크로이드와 안톤무나르 작가의 작품으로 구성
- 페레스 프로젝트 1층과 2층에서 각각 전시 진행 중
- 전시회 정보와 꿀팁은 SNS를 통해 확인 가능
- 레베카 애크로이드의 그림은 기이한 친숙함을 제공하며, 시각을 넘어서는 감각을 자극
- 전시명은 'he Party Is A Woman / Malas Hierbas'이며, 전시기간은 2024년 9월 4일부터 10월 27일까지
- 전시회는 삼청동 페레스 프로젝트 1,2층에서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18시까지 운영
- 입장료는 무료이며, 주차 가능하나 대중교통 이용 권장
- 삼청동에는 갤러리현대, 국제갤러리 등 여러 갤러리가 위치해 있음
- 턍이가 삼청동의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진행 중인 전시회 '다원예술 2024 : 우리 엘리베이터'를 소개함.
- 이 전시회는 우주와 관련된 감각을 탐구하는 프로젝트로, 올해 5월부터 내년 2월까지 진행됨.
- '우주 엘리베이터'라는 개념에 주목하며, 로켓 발사보다 효율적인 방법으로 언급됨.
- SF 소설가 아서 클라크의 '낙원의 샘'에서 이 우주 엘리베이터를 다루는 등 다양한 문학적 참조가 있음.
- '또 다른 달'이라는 설치작품을 통해 가상과 현실이 혼합된 상황을 보여줌.
- 이 작품은 전기를 사용하지 않으며, 그날의 날씨에 따라 작동 시간이 결정됨.
- 피비갤러리에서 진행하는 이교준교수 개인전 'Beyond the canvas' 소개
- 삼청동에 위치, 전시회 데이트 코스로 추천
- 전시 기간은 2024년 8월 14일부터 9월 28일까지
- 입장료는 무료, 주차는 1-2대 가능
- 작품 수는 많지 않아 감상 시간은 짧을 수 있음
- 차분한 분위기의 추상화 전시 공간으로 추천
- 이교준 작가는 197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 초반까지 실험미술과 개념미술을 시도
- 이교준 작가의 평면 작품은 달항아리를 연상시키는 특징이 있음
- '현대화랑'에서 진행하는 'Open Hands' 전시회 소개
- 한국 작가 8인의 신작과 주요작을 소개하는 전시
- 세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무료로 즐길 수 있음
- 전시 기간은 2024년 8월 30일부터 9월 15일까지
- 전시 장소는 현대화랑, 주소는 서울 종로구 삼청로 8
- 운영 시간은 10:00 - 18:00, 월요일은 휴무
- 삼청나이트 행사 안내, 9월 4일에 진행 예정
- 갤러리현대 앞마당에서 열리는 'Open Louge'는 음악과 간식 제공
- 존 배의 개인전 '운명의 조우'와 함께 관람 가능
- 현대화랑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8에 위치
- 레너드 번스타인의 음악 이론을 바탕으로, 음과 음이 서로 의존하며 관계를 형성함
- 기하학적 대칭이 복합적인 구조를 낳음
- 수학적 개념의 순수함과 간결함에 이끌림
- 용접이란 개념을 최소한의 구조로 구현하는 방식을 추구함
- 존배 작가의 개인전 소식을 전함
- 키아프와 프리즈에 맞춰 여러 갤러리들이 전시를 준비함
- 일반 사람들도 미술을 즐길 수 있는 9월이 되길 바람
- 존배 작가의 작품 세계 전반을 아우르는 작품 40여 점을 소개함
- 존배 작가의 조각은 비어있는 공간 속에서 점이나 선으로부터 시작됨
- 점과 선들은 작가를 매개체로 운명적인 조우를 맞이하여 하나의 조각 작품으로 탄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