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이하여 두 가지 특별한 전시를 소개드릴게요. 먼저, '폼페이유물전'인데요. 이 전시는 고대 로마의 폼페이 도시를 재현하여, 고대 로마인들의 삶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폼페이의 귀중한 유물들과 함께 그들의 일상, 예술, 그리고 종교적 행사까지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답니다. 폼페이는 현대에 이르기까지 그 모습 그대로 보존된 도시로, 그 자체만으로도 역사의 교훈을 담고 있답니다. 이번 신년, 고대 로마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다음은 DDP의 '스테판 사그마이스터전'인데요. 스테판 사그마이스터는 세계적인 그래픽 디자이너이며, 그의 작품은 디자인과 예술의 경계를 허물며 새로운 시각을 제안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의 대표작부터 최근 작품까지, 그의 창조적인 세계를 만나볼 수 있답니다. 사그마이스터의 독특한 디자인 철학이 담긴 작품들로부터 새로운 영감을 얻어보세요. 새해의 시작에 이렇게 의미 있는 두 전시를 만나보시면 여러분에게 새로운 시야를 열어줄거에요
이번 '폼페이유물전'에서는 서기 79년 8월 24일 베수비오 화산의 폭발로 사라진, 그리고 그 아래 오랜 세월을 보내며 잊혀져 있던 고대 로마의 찬란한 문화유적 127점을 선보입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단 15초 만에 모든 것이 사라져버린 그 순간, 그리고 그 이후 오랜 세월 동안 잠재어 있던 고대 로마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답니다. 폐허가 되어버린 도시에서 발굴된 이 유물들은 고대 로마인들의 삶의 흔적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고대 로마의 일상, 예술, 신앙 등 다양한 면모를 한눈에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과거의 시간을 여행하며 역사의 깊이를 체험해보시길요!
블로그에서 더보기DDP에서 현재 3월 3일까지의 일정으로 스테판 사그마이스터의 <Now Is Better: 지금이 더 낫다>전이 진행중인데요. 이번 전시는 그의 독특하고 대담한 디자인 철학이 집약된 전시회입니다. 스테판 사그마이스터는 자신을 디자인의 주요 대상으로 보아온 작가로, 이번 전시에서도 그의 특징적인 접근법이 돋보인답니다.
그는 '행복'과 '아름다움' 등의 주제를 깊이 파헤친 것처럼 이번에는 '지금'이라는 시간에 초점을 맞추어 그의 독특한 시각을 통해 세상을 바라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과거와 현재의 데이터를 비교하여 '지금이 더 나은 세상이다'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데요. 100여 점의 작품들은 사그마이스터의 독특한 시각을 통해 '지금'이라는 시간을 통찰하고, 그를 통해 우리의 세상을 이해하려는 그의 노력을 보여줍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스테판 사그마이스터의 창조적인 세계를 만나며, 우리의 일상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