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글러 3년째 오너. 이번 2024년은 사실 살짝 부럽기도 하고 비싸다라는 생각도 드는 조금은 이중적인 느낌인데요. 사실 지프 랭글러가 8천만원이 넘는다는건 선택하기 힘든 부분중 하나일겁니다. 랭글러하면 왠지 산속에 들어가 잇어야 할것 같지만 기본형이랄수 있는 스포츠/ 도심형 격인 사하라/오프로드 전용이랄수 있는 루비콘까지 구색을 맞춘 이번 2024 지프 랭글러 신형입니다.
- 2024 페이스리프트 부분 변경 모델 출시
- 랭글러 가격은 8천만 원대까지 올랐다가 할인으로 빈축
- 스포츠 모델은 가성비 모델로 출시
- 변화된 부분은 서라운딩 링 라이트 LED 헤드램프, 스텔스 안테나 등
- 실내 터치스크린과 유커넥트 시스템이 편의성 향상
- 아날로그 감성과 편의성을 고려한 디자인
- 안드로이드 오토, 애플 카플레이 동시 연결 및 티맵 내비게이션 내장
- 1열 시트에 운전석, 조수석 전동시트 지원 및 사이드커튼에어백 장착
- 브롱코는 가격 인상 전 마지막으로 구매한 차량
- 한국에서는 아우터뱅크스만 판매 중, 사스콰치 옵션 없음
- AT 올터레인 타이어 장착, 정숙성 및 주행질감 개선
- 전륜 더블 위시본 서스와 후륜 5링크 솔리드액슬 통해 승차감 향상
- 12인치 디스플레이, UI 예쁘고 실용적, 무선 카플레이 제공
- V6 2.7L 가솔린 터보, 10단 자동변속기 장착
- 브롱코는 일상용이나 패밀리카로 적합, 랭글러보다 효율성 높음
- 가격은 랭글러 루비콘 기준 8400만원, 브롱코 역시 비슷한 가격 상승 예상
- 박스 형태의 차, 오프로드나 캠핑, 차박 등의 갬성을 원하는 사람에게 적합
- 지프 랭글러 루비콘은 차박에 적합한 차로, 할인율이 거의 없음.
- 랭글러는 루비콘과 오버랜드, 글레디에이터 등 세 가지 종류로 나뉨.
- 루비콘은 오프로드에 최적화되어 있고, 오버랜드는 도심형에 가까운 세팅과 타이어를 갖춤.
- 랭글러는 왠만한 험로나 지형지물을 쉽게 빠져나올 수 있음.
- 루비콘은 세차를 하지 않아도 덜 지저분해 보임.
- 랭글러는 승차감이 나쁘지 않으며, 일상용으로도 적합함.
- 연비는 좋지 않지만, 고속도로 고속주행 시 8~9키로의 연비를 기록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