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호수 위 수상데크를 걸어보아요
3일 전콘텐츠 2

아름다운 호수 위를 걷는 기분 참 좋죠^^
그런 수상산책로가 잘 조성된 여행지를 두 곳 소개하겠습니다.
대구 근교 칠곡과 경북 안동의 명소입니다.
칠곡 동명지는 수상데크 뿐 아니라 출렁다리와 근처 송림사, 팔공산 까지 갈 곳이 많은 여행지이구요,
안동 선성수상길 역시 예끼마을 벽화마을 그리고 안동의 역사 유적지 등등 여행코스로도 참 좋은 명소입니다.

01.안동 선성수상길, 일몰 보며 호수 위를 걸어보아요

- 안동 선성수상길은 호수 위에 조성된 데크로드 산책로로, 일몰 전까지 이용 가능하다.
- 주차장은 무료이며, 화장실은 건너편에 위치해 있다.
- 선성수상길은 안동선비순례길의 일부로, 안동호의 수위 변동에 상관없이 이용 가능하다.
- 안동호의 풍경이 아름답고, 일몰 시각에 맞춰 방문하면 더욱 좋다.
- 조명이 없어 일몰 후에는 위험하므로 출입 금지된다.
- 안동 선성수상길은 안동 예끼마을 내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에 선성현문화단지와 도산서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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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대구 근교 칠곡 동명저수지 수변생태공원 수상길 출렁다리 산책하기

- 칠곡 동명저수지에 위치한 수변생태공원 방문기 공유
- 공원 내에 수상길과 출렁다리가 있어 산책하기 좋음
- 공원 주변에 대형 카페들이 있으며, 저수지 뷰로 인기 높음
- 동명저수지 제방길도 산책하기에 좋음
- 공원 내에 구명조끼가 비치되어 있어 안전성 높음
- 저녁에도 조명시설로 인해 아름다운 풍경 감상 가능
- 수상길은 겨울철엔 폐쇄되지만 보통 봄시기부턴 개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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