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산책하기 좋은 따뜻한 봄의 가운데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풍경도 좋고 산책로도 잘 되어 있는 고령의 봄 나들이 하기 좋은 코스를 추천하겠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고령 지산동 고분군과 가야의 옛모습을 재현해 놓은 공간인 대가야 생활촌입니다.
- 고령 지산동고분군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대규모 고분군 지역임.
- 44호분까지는 20분 정도의 등산 코스이며, 대가야박물관과 왕릉전시관도 함께 관람 가능.
- 주차장과 입장료는 무료이며, 대가야박물관 주변에 넓게 분포되어 있음.
- 44호분은 가장 높은 지대에 위치하며, 우리나라 고대 순장의 실체를 밝혀준 고분임.
- 대가야가 성장한 서기 400년경부터 멸망한 562년 사이에 만들어진 700여기의 무덤이 있음.
- 73호분과 44호분은 특별한 의미가 있으므로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