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장에 책을 넣으면 책장 아니겠습니까??? 독서 경력 10N 년 차. 책 구매비가 5천만 원을 넘었다.(정확한 수치는 조만간 조사해 볼 생각이다) 이렇다 보니 더 이상 집에 책 둘 곳이 없다. 오죽하면 옷장에 옷 대신 책을 넣었다. 온라인 서점 알라딘 최근 이북(ebook) 구매 내역 리디 최근 구매 내역 하지만 신간은 계속 나오고 읽고 싶은 책은 꾸준히 발굴된다. 어쩔 수 없이 도서관을 자주 갔는데 여름이나 겨울엔 방문이 힘들다는 점에서 전자책과 오디오북을 자주 이용하게 되었다. 대부분의 경우는 윌라 오디오북과 밀리의 서재를 이용하지만 입점 되지 않은 책의 경우 내돈내산으로 구매했다. 이렇다 보니 자연스레 최근 도서 구매 목록이 대부분 전자책되었다. 출시 당시에는 꽤나 핫했던 크레마 엑스퍼트 스마트폰 · 태블릿 · 컴퓨터 등 다양한 기기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괜찮았는데 장시간 사용하면 눈이 피로해졌다. 지금이야 눈 건강이 괜찮지만 40, 50대를 생각하면 아무래도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았다. 그래서 고민 끝에 이북 리더기 비교 자료를 많이 찾아보았다. 크레마 엑스퍼트. 별점이 좋지 않다😂 이북 리더기 추천 글을 보고 사야 할 정도의 입문자는 아니라서 대략적인 모델명은 알고 있었다. 크게는 리디의 리디 페이퍼, 교보의 sam, 예스24의 크레마, 오닉스 제품가 유명했다. 이중 예스24의 크레마 엑스퍼트와 오닉스 포크프로가 당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