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이 저렴하길래 얼른 한개 집어왔는데 바로 못해먹고 얼려놨던게 생각나서 찜닭 레시피 해봤어요 재료 준비할 동안 밖에 꺼내놓거나 통째로 물에 담궈놓으면 금새 녹아요 바로 사와서 하면 더 신선하게 좋겠지만요 잡내 제거를 위해서 저는 꼭 한번 삶아줘요 그러기 위해서는 다른 재료들 손질전에 먼저 물을 올려놔야 빠르게 요리를 할 수 있어요 생각보다 물의 양이 많으면 끓으는 시간이 걸리잖아요 미림이랑 월계수잎 넣고 팔팔 끓을 때 넣어주세요 가운데쪽은 아직 녹지않았지만 조금 끓어 오르면 분리되기 때문에 괜찮아요 간장찜닭황금레시피 양념이에요 간장1컵, 소주반컵, 물2컵, 다진마늘1스푼, 참기름1스푼 생강반스푼, 설탕반컵 혹시 싱겁게 드시거나 집에 간장이 시중에 판매하는 것 중에서 짜다면 2/3컵으로 정정하셔도 상관없어요 감자가 없어서 양파만 넣기는 아쉬운 생각이 들어서 엄마 밭에서 뽑아온 무를 넣었어요 오~ 진짜 부드럽고 지금 맛있을때라서 너무 괜찮았어요 큼직하게 썰어서 푹 ~ 끓여줄거에요 작게 준비하면 팔팔 끓다가 다 사라지기도 해서 될 수 있으면 백종원 찜닭만들기 할 때는 크게 썰어주세요 무 뿐만 아니라 감자나 고구마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면 되요 이정도로 불순물이 올라오면 불을 꺼야되요 계속 놔두면 맛있는 육수는 다 빠져서 퍽퍽하고 맛없을 수가 있어요 찬물에 헹궈서 준비하면 이제 찜닭만들기 해볼거에요 이 중에서 특히 등뼈있는쪽에 불순물이 많아요...
여름동안에 잘 따서 먹었던 가지가 이제 끝물이에요 추워지니 잘 자라지 않아서 엄마가 작은것도 따서 줘서 가져왔어요 뭘 만들까 고민하다가 가지볶음 레시피 만들었지요 양파도 함께 넣어주기 위해서 작은거 한개 가져와서 껍질 제거했어요 가지는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하면 되는데 첫째는 껍질이 있으면 별로 안 좋아해서 깍아줬어요 그리고 양파는 채 썰어서 준비했지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면 되서 간단해요 어른들이 먹을거라면 두세등분으로 자르고 십자모양으로 해주면 먹기 딱 좋은데 저는 둘째도 생각해서 좀 작게 잘라봤어요 가지나물볶음 할 때는 먼저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다진마늘을 반스푼 넣어서 볶아주면 맛있는 향이 풍겨요 가지는 금새 색이 누렇게 되지만 상관없어요 마늘향 나기 시작하면 준비해놨던 재료를 다 넣고 볶을거에요 이렇게 볼때는 양이 많아 보이지만 다 완성하면 확 줄어드니까 걱정하지않으셔도 되요 요즘 육수한알을 넣어서 요리하는 재미가 있어요 저는 소고기맛으로 한개 추가했어요 확실히 더 깊은맛이 나서 아이들도 남편도 더 좋아하더라구요 간장2스푼을 넣어줬는데 싱겁게 드신다면 한스푼으로 줄여도 괜찮을 것 같아요 마지막에 싱거우면 조금 더 추가해도 되기 때문에 처음부터 많이 넣지는 않는게 좋겠죠? 가지볶음 레시피 굴소스 빠지면 섭섭하죠 깊은맛이 더 해져서 너무 맛있어요 한스푼만 추가해도 가지와 너무 잘 어울린다고 할까요? 이대로 만들까 하다가 갑자기 ...
마트갔는데 콩나물이 안보여서 뭘 살까 고민하다가 숙주 한봉지 집어와서 아이들 하원하기 전에 빠르게 숙주나물무침 만들었더니 저녁먹을 때 너무 잘 먹네요 이 맛에 요리하고 기다리는 거라고 생각해요 아이들 올 시간이 다가오면 시간이 촉박하게 느껴지니 순서를 빠르게 준비해야 후다닥 끝나요 먼저 재료를 생각하자마자 물을 올려놓으면 손질하는 사이에 끓으고 있을거에요 소금을 1티스푼 정도 넣어주면 물도 빠르게 끓을 뿐만 아니라 숙주 데치기 할 때 안에까지 짭짭한 맛이 들어가서 따로 돌지않고 확실히 더 맛있어요 요즘은 씻어져서 나온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우리 가족이 먹는거라서 두세번 더 헹궈서 깨끗하게 만들어요 중간에 숙주 깍지가 있으면 빼주시면 되요 요정도로 팔팔 끓었다 싶으면 추가해주는거에요 그리고 양푼이로 살짝씩 눌러서 위에까지 잠길 수 있게 해주면 아무래도 골고루 삶아지겠지요? 물이 팔팔 끓어 오르면 깨끗하게 씻어놨던 숙주를 넣고 기다리면 되요 넣고 바로 뒤집어서 위 아래를 바꿔주면 골고루 익어요 다시 물이 팔팔 끓어 오르기 전에 꺼내주는게 포인트 그래야 아삭하게 드실 수가 있어요 콩나물은 물 끓기전부터 넣고 푹 ~ 삶아도 되지만 숙주는 아삭함이 생명이라는거 아시죠? 깨, 소금, 참기름넣어주면 끝이에요 양념은 너무 간단해서 다들 아시겠지만 소금은 티스푼으로 2/3정도 지금 바로 먹으려면 간을 딱 맞게 하시고 조금있다가 먹을거면 조금 짭짭하게 ...
흰쌀밥 위에 올려먹어도 맛있고 짜장라면 먹을때도 잘 어울리는 쪽파김치 담그는법 가져왔어요 마트에 갔는데 작은 사이즈가 보이길래 얼른 담았지요 신랑도 저도 좋아하기 때문에 한봉지는 부족할것 같아서 두봉지 사왔지요 가을 쪽파김치 담그는법 하려면 먼저 흙이 없이 깨끗하게 씻어주는게 먼저겠지요? 주변에 아줌마들 말로는 지금 먹으면 맵다는 말도 하긴 하던데 먹고싶기도 하고 작아서 괜찮을 것 같아서 사봤어요 씻은 후에 액젓 4~5스푼을 먼저 담아서 쪽파의 머리 부분을 살짝 담궈놓으면 간이 되어서 더 맛있어요 파란색 잎부분은 그냥 양념 뭍혀도 맛있는데 하얀 부분은 매콤하거나 간이 안 되어있을때도 있잖아요 퐁당 다 잠기지않아도 이정도면 충분해요 그리고 조금 있다가 한번 뒤집어주면 골고루 되겠죠? 그냥 버무려도 되는데 이렇게하면 조금 더 맛있게 드실 수 있는거니까 알려드려봅니다 쪽파김치 양념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고추가루 종이컵으로 1컵, 매실청2스푼, 설탕1스푼, 생강조금, 새우젓3스푼 기본으로 이정도 해놓고 부족하면 추가하면 되요 전라도 쪽파김치 담그는법 할 때는 젓깔류가 조금 더 들어가는 것 같아요 배도 있고 양파도 있어서 갈아줬어요 양파는 반개정도 넣어줬고 배는 1/3정도 넣어서 갈아줬어요 잘 안갈리면 물 몇스푼 넣고 해도 상관없다는거 기억하세요 쪽파김치 양념 맛있겠죠? 갈아놨던 배와 양파도 함께 넣어주면 이제 다 된거에요 잠깐 놔두고 숙성 시...
친정에 갔더니 벌써 김장김치 모종을 심어서 크게 자랐더라구요 이시기가 되면 집에 있는 냉장고를 비워야죠 12시월이면 김장할테니 부지런히 먹어야 할 것 같아서 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해봤어요 따로 육수내기 번거롭기 때문에 육수한알 두개 넣고 시작했어요 저희부부는 대식가라는거 알고 계시죠 둘이서 먹지만 양은 푸짐하게 만들어서 배부르게 먹는걸 좋아해요 냉동실에 보시면 삼겹살 구워먹다가 몇줄 남으것도 있꼬 목살도 있고 하길래 보이는대로 꺼내서 넣어줬어요 작년 김치가 싱겁기도했고 소금에 많이 절여지지않아서 지금도 맛이 조금 덜해서 친정에서 가져온 것과 반씩 섞어서 끓여줬어요 솔직히 돼지고기 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김치만 맛있으면 성공이잖아요 다들 통째로 넣고 팔팔 끓였다가 어느정도 고기도 떼어지고 하면 가위를 이용해서 잘라줘요 도마에 김치, 고기 묻으면 설거지도 번거럽고 힘들기 때문에 저는 아무래도 쉬운 방법을 선택하는 편이에요 간은 액젓한스푼이면 되었는데 확실히 이번 김치는 싱거워서 그런지 두스푼 넣어야했어요 그리고 고향의맛 다시다 살짝 톡톡뿌려주세요 그럼 우리가 먹던 식당에서 그 맛이 딱 되는거에요 김치찌개 레시피 이쯤되면 온집안에 맛있는 향이 풍기고 밥 안먹었으면 침이 꼴깍 넘어가죠 영상 보시면 알시겠지만 고기반 김치반이라고 해도 될 정도의 양이에요 여기에 양파나 대파도 올려주면 더 먹음직스운데 귀찮았는지 패스하게 되었네요 그리고 두...
저렴한게 보이면 들고오는게 맞지요? 야채코너에서 보이길래 얼른 사와서 양배추요리 만들어봤어요 한통은 너무 큼직하기 때문에 1/5정도만 잘라서 만들어서 충분히 넉넉하다는거 기억해주세요 생으로 먹거나 데쳐먹으면 좋지만 아이들은 별로 안 좋아하기 때문에 오늘은 양배추 볶음 요리 했지요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줬더니 큰 도마에 한가득이라서 잠시 당황했지만 숨이 죽으면 괜찮겠지라고 생각하고 시작했어요 팬에 살짝 기름 두르고 넣어줬는데도 제가 생각한 양보다 많아서 이걸 다 해도 되려나 싶었지만 많으면 우리도 먹지라는 생각으로 고고~ 양배추 볶음 요리 간은 간장으로 해줬어요 한스푼만 넣어주면 색감도 약간 갈색으로 변해서 더 먹음직스럽고 짭쪼름하니 딱 괜찮으니 더 추가안하셔도 될거에요 굴소스가 빠지면 섭섭하겠죠? 반스푼이면 아이들이 삼삼하게 먹기에 알맞아요 어른이 먹을거면 조금 더 해도 되구요 이것도 어느정도 볶다가 마지막에 간보시고 조절해주세요 간단한양배추요리 그냥 볶으면 아래가 탈것 같아서 저는 물을 추가해주는 편이고 여기에 육수한알 넣어주면 깊은맛이 더해서 아이들이 좋아하더라구요 이쯤에서 참치를 넣는 분도 계시고 다양하게 만드시는데 저는 깔끔하게 이대로만 해줬어요 자체에서 단맛도 있기 때문에 밥에 비벼서 먹어도 맛있고 그냥 집어 먹기도 괜찮거든요 매번 말씀드리지만 저를 닮아서 아니 제가 좋아하는대로 만들다보니 아이들도 아삭함보다는 부드럽게 씹혀지...
한참 브로콜리 요리 자주해주다가 안보여서 뜸했는데 요즘 야채사러가면 보이길래 얼른 한개 집어왔지요 같이 볶으면 맛있는 새우도 냉동실에서 몇마리 꺼내서 해동해줬더니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손질전에 브로콜리 세척 꼼꼼하게 해야하는데 저는 식초물에 뒤집어서 담궈놨다가 시간이 지나면 꺼내줘요 그리고 아이들이 먹을거라서 크기가 작게 썰어서 손질해주고 있어요 반개는 작고 한개는 많지만 넉넉하게 해줍니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다진마늘 반스푼정도 넣어줘서 향이 날수있게 골고루 섞어서 볶아줬어요 브로콜리줄기요리 따로하지않고 저처럼 함께 잘라서 넣어주면 익어서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마늘향 골고루 퍼지면 손질해놨던 브로콜리 다 넣어주고 뒤적뒤적해주시면 되요 저는 소금으로 간해주는게 깔끔하니 맛있더라구요 다들 방법은 여러가지인데 입맛에 맞는걸 골라서 요리하시면 된다고 생각해요 처음부터 많이 넣지말고 4~5번 톡톡 해준뒤에 중간쯤 드셔보시고 부족하면 조금 더 추가하는 방법으로 해주세요 새우는 너무 작지도 크지도않게 먹기좋게 잘라줬어요 브로콜리 요리 할 때 이렇게 중간에 집어먹을 수 있는것들이 들어가면 아이들이 더 좋아하고 잘 먹어주는 것 같아서 추가해줬어요 저는 푹~ 익혀서 아삭함보다 능글함이 더 있게 먹는걸 좋아하기 때문에 물을 조금 넣어서 푹 삶아주는 것처럼 만들어서 주고 있어요 새우도 함께 넣어주면 맛과 풍기가 한층 업되죠 브로콜리 새우볶음 비주...
마트에서 가끔씩 정육코너 세일할때가 있어요 우리 첫째는 닭을 좋아해서 사놨다가 소분해서 얼려놓고 생각날때 뭐 할까 고민할때 꺼내서 요리해요 오늘은 순살 닭다리살 요리 후다닥 만들어줬더니 잘 먹네요 시간이 있으면 꺼내놓고 자연해동 하면 되는데 급으로 만들어야할때는 어쩔수없지만 바로 만들어도 잡내없이 괜찮아요 먼저 물을 팔팔 끓여주면 빠르게 조리할 수 있어요 통마늘, 대파, 후추, 양파 등을 함께 넣고 한소끔 끓여주면 잡내제거에 훨씬 도움이 되기 때문에 하는편인데 재료가 없어서 양파랑 미림만 넣었어요 너무 오래 끓이면 육즙이 다 빠지고 퍽퍽해지니까 닭다리살 간장조림 하실때는 고기넣고 확 끓어서 올라오면 불을 꺼주신다고 생각하면 쉬워요 닭다리살 간장요리 이제 본격적으로 해볼게요 먼저 팬에 기름을 살짝 둘러준 뒤에 껍질이 아래로 가게 해주고 굽굽 해주세요 보시면 알겠지만 가운데 부분이랑은 아직 안 익었어요 아이들이 배고프다고 징징거리기 시작하면 마음이 급해지는거 아시죠? 빠르게 요리하기 위해서 저는 먹기 좋은 크기로 먼저 잘라줬어요 그럼 가운데 부분도 빠르게 익힐수 있으니깐요 순살 닭다리살 요리 양념이에요 물4스푼, 간장2, 올리고당1, 설탕1을 넣어줬어요 조금 싱겁게 드신다면 간장을 한스푼반에서 한스푼넣고 조절하시면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것 같네요 닭고기 맛있게 굽굽되어 있는데 어느정도 익었다는 생각이 들면 만들어놨던 소스를 부어주세요 치...
해당업체로부터 제품을 무상제공받아 작성합니다. 태어날때부터 비염달고 나온 우리 아이들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커지니 기침도 하길래 걱정이 많아요 한명이 아프면 둘이서 주고받아서 같이 아프니 엄마로써 뭘 해줘야할지 고민도되고 걱정도 많이 되는 것 같아요 물약도 먹이기 힘든데 항생제까지 받아오면 더 먹기 힘들어하고 자주 먹이다보면 아이 몸에 괜찮을지도 항상 의문이 들더라구요 부모라면 다 똑같은 생각을 하지않을까 싶어요 올해는 병원을 조금이라도 덜 갔으면 하는 마음으로 아이들 면력관리해주려고 어린이홍삼 챙겨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 먹어줘서 놀랐어요 성장기어린이영양제 종류가 정말 다양한데 그 중에서 키즈로운으로 선택한 이유가 여기에 다 적혀있었어요 부원료가 아이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거 아시죠? 6가지 화학첨가물 무첨가라서 믿음이 생겼어요 한박스에 10포씩 3상자가 들어있어서 매일 먹이면 한달은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넉넉해서 좋았어요 아무래도 꾸준히 먹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되니깐요 어린이홍삼 많이 봤는데 키즈로운 센스가 좋네요 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빨대가 들어있어서 감동받았잖아요 아시죠? 우리 엄마들은 이런 사소한 것에 기분좋고 선물받은 느낌이 들어서 감동이잖아요 유통기한도 넉넉해서 쟁여놓고 먹기도 좋겠어요 저는 뭐가 마음에 들면 가득가득 사놓고 먹는 스타일인데 기한이 길면 더더욱 마음에 들지않겠어요? 다른 어린이홍삼 보다 진세...
찬바람 불기 시작하니 가리비 요리 생각났는데 눈에 보이길래 얼른 2키로 사와서 신랑이랑 맛있게 먹었어요 사오자마자 물에 담궈서 여러번 헹궈줬어요 사실 저희부부가 먹으려면 최소한 4키로는 있어야하는데 부족했어요 가리비 찌는법 하려면 헹궈주고 큰 찜기를 꺼내야겠죠? 냄비에 올려놓고 찔까하다가 그래도 정석대로 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 신랑에게 꺼내오라고 시켰지요 다음에는 더 넉넉하게 사와야겠어요 2키로는 이정도 밖에 안되니 두명이 드시더라도 비단 가리비 찌는법 해서 드시려면 넉넉하게 사오시는걸 추천해요 아래 쪽에 물은 종이컵으로 2~3번 담아주면 충분해요 가리비 찌는법 뚜껑닫고 7~10분이면 팔팔 끓어오르거든요 그럼 불을 끄고 조금 기다려주면서 뜸 들였다가 열어주면 끝이라서 너무 간단하고 쉽죠 바다향이 풍기면서 비단 홍 가리비가 입을 벌리고 있으니 먹음직스럽네요 찜기의 좋은점은 따로 꺼내지않고 이대로 가지고 와서 식탁에 놓고 먹을 수있다는 점이죠 가운데에 오목한 접시로 받쳐주면 조금씩 떨어지는 물들은 충분히 담아지기 때문에 편해요 가리비 제철 다가오고 있어서 그런지 꽤 굵고 맛있어서 놀랐어요 왜 2키로밖에 못 사왔는지 제 자신에게 속상했지요 아이들도 옆에서 엄마 조개 줘~ 하면서 너무 맛있게 먹어주니 좋더라구요 올해 첫 가리비 찌는법 해서 그런지 신랑도 맛있다고 껍질까서 잘 먹어주니 오늘의 저녁은 성공이였어요 온 가족이 잘 먹어주면 그것보다...
돼지갈비찜 레시피 생각보다 어렵지않아서 저희집은 자주 만들어서 아이들과 먹는 음식중에 한가지에요 가격도 비싸지않고 푸짐하고 맛도 좋아서 딱이거든요 당근은 안넣어도 되는데 사온게 있어서 한개 꺼내서 얼른 추가해줬더니 색감이 확실히 더 예쁘게 보이더라구요 친정에서 가져온 밤도 생각나서 몇개 넣어줬는데 마지막까지 푹 ~ 끓였더니 전부 어디로 가서 보이지않았다는 점 기억해주세요 양파도 당근도 알맞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손질한 순서대로 그냥 다 넣었어요 어차피 양념붓고 뒤적해주면서 섞이기 때문에 넣는 순서는 별로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주시면 되요 돼지갈비는 두툼하기 때문에 포떠주는 것처럼 이렇게 넓적하게 해주시면 양념도 골고루 베이고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으니 수고스럽더라도 돼지갈비찜황금레시피 하실 때에는 살짝 칼질해서 드시면 좋아요 한팩 사왔는데 손질해서 넣어두면 냄비에 가득 차서 양이 푸짐한게 느껴지실거에요 어른둘에 아이둘 맛있게 먹기에 좋고 남아서 다음날도 드실 수 있어요 돼지갈비찜 양념 따로 안만들고 바로 넣었네요 다진마늘2스푼, 미림2, 참기름1, 올리고당2, 설탕1 그리고 간장은 종이컵으로 한컵 그리고 물은 넣지않고 여기에 갈아만든배 음료수를 자작하게 넣어줬어요 보통 500ml 짜리 한병 넣어주면 알맞더라구요 저희집 압력솥이 고장나서 압이 안차요 그래서 저는 그냥 냅비로 하는것처럼 한시간정도 푹 ~ 끓여서 만들었더니 야들야들 부드럽게 ...
우리 첫째는 버섯의 말캉한 식감을 싫어해요 그렇다고 안줄수는 없기 때문에 전으로도 해주고 다르게 요리하지만 가끔은 먹어볼 수 있게 버섯볶음 만들어주고 있어요 또 몇번 먹어보면 달라질 수도 있기 때문에 노력하는거죠 마트에서 배송시켰더니 생각보다 좀 큼직한 사이즈였지만 잘라서 만들거라서 괜찮았어요 먼저 흐르는 물에 잘 씻어준 뒤에 내려놓고 물기를 빠지게 해줬어요 손질해놓으면 새송이버섯볶음 양이 많아지죠 그렇지만 또 기름에 둘러서 요리하면 줄어들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 기억하시면 좋겠어요 여기에 양파를 추가해도 되는데 저는 귀찮아서 패스했어요 기름을 살짝 둘러준 뒤에 볶볶 하면서 골고루 식용유가 묻을 수 있도록 해줘야지 그대로 놔두면 한곳에있는 버섯들이 기름을 다 흡수해서 먹어버려요 그럼 느끼할 수도 있으니 골고루 ~ 원래는 무심하게 소금 톡톡 뿌려주는데 너무 간단한 새송이버섯볶음 이라서 뭐라도 보여드릴려고 숟가락에 뿌려서 찍어봤어요 5번정도 뿌렸는데 생각보다 짭짭한게 많은 소금이 들어가구나 느꼈어요 후추도 톡톡해주면 버섯볶음 레시피 끝이에요 너무 간단한데 맛있잖아요 우리 둘째는 두세개씩도 집어서 먹는데 왜 첫째는 이 맛을 싫어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지만 오늘도 먹여봅니다 시간이 지나면 버섯에서 물이 나오기 때문에 타지않고 맛있게 볶을 수 있는거에요 우리 고기 구워먹을때 옆에 올려놓고 굽굽해서 먹어도 맛있는데 이렇게 요리하면 얼마...
애호박이 한참 나오는 시기가 끝났는지 가격이 점점 오르고 있는게 보이시죠? 천원 미만이였는데 요즘에 마트에서 봤더니 2천원이 넘더라구요 친정에서 얼른 하나 따와서 아이들 애호박볶음 레시피 해줬어요 동근 반달모양은 둘찌가 먹기에 불편해서 한번 더 잘라서 먹기좋은 사이즈로 잘라주는 편이에요 한개 작은걸로 골라왔는데도 이렇게 손질해놓으면 꽤 넉넉하죠 기름을 살짝 둘러주고 볶볶해주세요 골고루 묻을 수 있게 뒤적뒤적해주면 타는 부분이 없을거에요 애호박볶음 할 때 그대로 두면 생각보다 빠르게 탈 수도 있거든요 매번 새우젓만 넣어서 요리했는데 제철이라서 대하가 저렴하니까 또 사다가 넣어줬더니 색다르게 잘 먹어주더라구요 새우만 골라서 먹기도 하고 같이 먹기도 하는데 맛있다고 하네요 어린이 애호박볶음 이지만 이제는 다진마늘도 넣어주면서 더 맛있게 만들어주고 있어요 살짝 넣어주면 확실히 풍미가 살아나거든요 돌정도 아이일때는 안 넣어줬는데 이제는 괜찮아요 간은 새우젓으로 해주는게 포인트죠 확실히 소금으로만 할때보다 맛이 더 좋아서 아이들이 잘 먹어요 다르게 요리해보고 잘 먹는 레시피를 찾아서 그대로 이어나가게 되는 것 같아요 방금 넣은 양은 돌전후 아이들에게 적당하고 우리 둘찌와 첫찌는 더 컸으니까 저것보다 조금 더 넣어줬어요 간을 싱겁게 하시면 그렇게 맞춰주고 집집미다 다르니까 조절을 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애호박볶음 새우젓 넣은 후에는 까서 먹기좋게...
신랑 생일이라서 미역국 끓이는 방법 해봤어요 저는 소고기넣고 푹 ~ 끓여 먹는걸 좋아하는데 울 신랑은 해산물을 좋아해서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좋아해요 새우넣고 끓여준다고 했더니 아니라고 바지락 넣어주라고 요청하네요 먼저 물을 끓이는게 첫번째 할일이에요 이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항상 먼저 준비하는 편이에요 그리고 시원하게 해물육수 한알을 넣어줬어요 보통 들기름에 소고기를 볶고 미역도 볶아서 넣으시던데 저는 그렇게 하지않아요 볶지않고미역국끓이는방법 편하고 맛도 좋거든요 매번 말씀드렸다시피 냉동바지락은 물이 팔팔 끓은 후에 넣어야 입을 벌려요 반대로 살아있는 바지락은 물과 함께 끓여야 입을 벌린다는거 꼭 기억하셨다가 요리하실때 불편없게 해보세요 미역은 물에 불려준 뒤에 미리 가위로 잘라주세요 미역국 레시피 할 때 저희집 식구들은 잘게 썰어서 주는거 좋아해서 가위를 이용해서 여러번 작게작게 자르고 있어요 팔팔 끓어서 보니 바지락들이 다들 입을 벌렸지요 그럼 이제 미역을 넣어줄 준비가 된거에요 확실히 해물이 들어가니 국물이 시원한맛이 느껴지더라구요 가끔은 깔끔한 맛이 좋을때도 있죠 불려놨던 미역도 함께 넣어주고 이제 시간이 가기만 기다리면 맛있게 완성될거에요 미역국 끓이는 방법 포인트는 시간이에요 확실히 푹 ~ 오래 놔두면 맛있잖아요, 다음날 먹으면 더 맛있고요 ㅋㅋ 간은 국간장과 액젓으로 해줘요 국간장1, 액젓1 정도 넣어주면 딱 알맞...
어제 꽃게탕하려고 팽이버섯을 사왔는데 양이 너무 많아서 고민하다가 아이들 반찬으로 만들어줬어요 참치도 한캔 꺼내서 버섯전 레시피 해볼게요 간단하면서 맛도 좋아서 너무 잘 먹어줘서 종종 하려고 해요 저희집 칼 바꾼거 아시죠? 슥슥~ 너무 잘 잘라지니 요리가 너무 즐거워졌어요 버섯은 1센티 못되게 잘라줬어요 둘찌가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작게 잘라서 요리하게 되네요 참치 기름을 조금짜서 한캔 넣어주고 팽이버섯도 잘라서 넣어주면 이제 간단하게 준비는 끝이에요 여기에 양파도 넣고 야채 넣어도 되는데 저는 패스하고 이대로만 해줬는데도 충분했어요 계란은 흰자와 노른자 함께 두개 추가해줬어요 양에 따라서 한개 더 넣어도 괜찮을 것도 같았으니 반죽을 만들어보시고 부족하면 한알정도 더 넣어도 상관없어요 팽이버섯전 포인트는 전분가루에요 부침가루나 튀김가루로 만들면 모양이 다 틀어지고 찢어지는데 전분가루 2스푼넣고 버무려주면 모양이 예쁘게 동그랗게 잡혀서 만들때 편하거든요 팽이버섯요리 이정도의 걸쭉한 농도면 되겠지요 너무 묽어도 안되고 되직해도 안되서 처음에는 전만드는것도 어려웠는데 확실히 하다보니 요령과 노하우가 생기는 듯 하네요 저는 아이들이 오기전에 반죽을 만들어놓고 냉장고에 넣어서 숙성을 시켜놔요 그리고 하원시키고 들어와서 씻긴 후에 요리해서 주고 있어요 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두른뒤에 모양을 잡아서 올려주세요 숟가락으로 뒤집는게 이제는 제일 편해요...
명절쯤에 마트에서 꽃게가 진짜 저렴하게 나왔어요 톱밥에 살아있었는데 친정도 사다주고 저희집에도 손질해서 얼려놨었죠 찬바람이 불어오니 국물요리 생각나서 뜨끈하게 꽃게탕 끓이는법 하려고 얼른 꺼내서 준비했지요 육수한알의 매력에 빠지면 진짜 헤어나오지 못하네요 특히 국물요리에는 두알정도 넣어줘야 깊은맛도 나면서 진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요 같은 맛인데 회사가 달라서 모양이 다르네요 ㅋㅋ 꽃게탕 레시피 양념이에요 재료 손질하기 전에 미리 만들어놓으면 조금 더 숙성되서 맛있어요 고추가루3, 된장1, 다진마늘2, 생강조금 후추톡톡, 멸치액젓2, 미림2, 소금 반스푼넣고 마지막에 나머지간 해주기 요즘 무가 맛있어지고 있어서 한개 사와서 넣어주고 쑥갓은 없어서 대파로 색감 내주고 팽이버섯과 양파도 준비해서 추가했더니 괜찮았어요 육수가 팔팔 끓기 시작하면 무도 넣어주세요 무가 들어가면 확실히 맛이 시원해서 냉동꽃게탕 황금레시피 만들때 저는 꼭 넣고 끓이고 있어요 생물이라면 마지막에 살짝 담궈서 끓이는데 냉동이라서 저는 무가 조금 익으니까 함께 넣어줬어요 반으로 한번 더 자르면 살이 다 빠져나올까봐 그대로 넣고 먹을때 한번 더 잘라줬더니 맛있게 먹었어요 만들어놨던 양념 이렇게 보니 다대기 같죠 사투리인가? 아니죠? ㅋㅋ 냄비에 넣고 풀어주면 맛있는 국물이 완성되어요 양파도 넣어주고 이제 팔팔 끓이기만 하면 끝이에요 꽃게탕 끓이는법 생각보다 ...
친정이 시골이라서 먹거리로 계절을 알 수 있어요 아빠가 산에서 매일 밤을 주워오셔서 냉장고 한가득 있길래 지인들도 나눠주고 실컷먹고 집에도 가지고 왔지요 밤은 벌레 하나만 있어도 다 헤집고 다니기 때문에 보관하려고 잘 해야되요 밤 삶는법 여러가지가 있잖아요 이렇게 냄비에 물을 담고 그대로 담궈서 삶아도 되는데 이건 안에 물이 들어가서 덜 맛있을때도 있더라구요 식성에 따라서 원하는 방법으로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채반에 올려놓고 밤찌는법 해서 먹는걸 좋아해요 그럼 뭔가 조금 더 포슬포슬한 느낌도 들고 밤이 퍽퍽해져서 목이 콱 막히는 그런 맛을 즐기거든요 ㅋㅋ 엄마가 한번 깨끗하게 삶아서 물 빼고 줬는데 뭔가 그래도 요리할때는 살짝 헹궈주는게 습관인듯해요 먹을 만큼만 덜어내서 밤 맛있게 삶는법 해서 드시면 그때그때 포슬하게 쪄 드실 수가 있어요 조금만 찐다고 생각했는데 또 채반에 올려놓으니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당황스러웠지만 껍질까서 놔두면 아이들도 왔다갔다 하면서 먹고 신랑도 먹을테니 그대로 밤 삶는법 했어요 뚜껑을 닫고 센불을 켜서 20분정도 기다려주세요 양에 따라서 약간의 조절이 필요하겠지만 시간을 봤더니 그정도 지났는데 안에도 잘 익고 맛있었어요 밤의 구수한 향이 풍기기 시작할 때죠 이십분이 지나고 그대로 뚜껑을 열지 마시고 불을 끄고 10분정도 뜸을 들인다고 생각하고 놔두고 기다리시면 안에까지 더 촉촉하게 삶아져요 짜라란~ ...
물망초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 95-2 2층 목포는 아기자기한 소품샵이 생각보다 많이 없다고 말하던 찰나에 알게 된 목포 물망초 목포역 바로 건너편 복권방 2층에 있는데 왜 이제 알았을까 싶을 정도로 이미 핫하고 많은 분들이 다녀간 곳이더라구요 가을이 되면서 창문 열어놓는 일이 많은데 이쪽은 시골이라서 그런지 논을 태우는 불냄새도 나고 그래서 문을 닫고 지내는 시간이 많아서 향긋한 향을 맡아보고자 룸스프레이 그리고 디퓨저 준비했어요 요즘은 직접가지 않아도 택배로 다 되는 세상이죠 목포 물망초 사장님이 직접 조향하고 개발해서 만들어진 시그니처 향인데 제가 장담하는데 이 향을 맡고 싫어할 사람은 1도 없디고 생각해요 향이 너무 궁금해서 개봉함과 동시에 물망초 시그니처 룸스페이 받자마자 칙칙 ~ 두번 뿌려봤는데 달려와서 향이 너무 좋다는 우리 아이들 엄마, 이거 무슨냄새야? 왜 이렇게 상큼해? 라는 우리 6세딸 ㅋㅋ 디자인도 어쩜 이렇게 예쁘게 잘 만들었을까요 파우더리한 린넨 향과 화이트 우드 향이 어우러져서 맑으면서 포근함이 더해져서 마음에 들었어요 물망초는 그래도 사랑이구나 이렇게 놓고 찍어도 저렇게 놓고 찍어도 너무 예뻐서 한참을 혼자서 찰칵하다가 멍때리고 있었어요 100ml 용량이라서 넉넉하기도 하고 공기중에 두세번 뿌려놓으면 2~3시간은 지속되니 돌아다닐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전용 에코 파우치도 함께 있으니 담아놓기도 좋고...
5세부터 김치를 잘 먹었던 우리 첫째는 김치찌개에 밥 말아서 주면 한끼는 뚝딱 먹을 정도로 좋아해요 어른용은 너무 맵기 때문에 잘 익은 묵은지를 활용해서 안매운 김치찌개 레시피 해줬어요 양념을 다 씻어서 헹궈주고 2~3시간 정도 물에 담궈줘요 잎사귀 하나 뜯어서 먹어보고 매운맛이 많이 사라졌다면 이제 유아 김치찌개 시작할게요 먹는 김치가 맵다면 윗단계에서 설탕을 조금넣어서 담궈놓아도 괜찮아요 육수한알을 사용한 뒤로는 없으면 요리의 완성이 완되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특히 찌개는 두알정도는 넣어주면 확실히 맛있어요 해물맛으로 퐁~ 던져서 넣어줬지요 김치는 아이가 먹기좋은 사이즈로 잘라주세요 도마에 썰어서 놔두면 설거지 거리가 생기기 때문에 저는 장갑껴고 손으로 잡아서 가위로 잘게 잘라서 넣어주는 편이에요 설탕 한스푼 살짝 못되게 넣어줘야 매운맛과 신맛이 조금 사라져서 유아반찬 딱 알맞아요 예전에 볶음김치 올렸을때 설탕넣는다고 뭐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할말이 없죠 생각보다 많은양이 되어버려서 당황했지만 티내지않고 아무렇지않게 팔팔 끓여서 요리를 시작해봐요 우리 첫째가 잘 먹어줄거니까 이정도는 거뜬하게 몇일이면 다 먹을 수 있을거에요 ㅋㅋ 고기를 넣을까 참치를 넣을까 선택해서 추가해주시면 되는데 우리딸은 참치를 넣어서 먹는걸 더 좋아해요 아이의 식성에 맞춰서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 아니면 엄마가 하고싶은대로 ~ 안매운 김치찌개 레시피...
결혼할때 샀던 주방칼세트 바꾸고 싶어서 궁디가 들썩들썩하던 찰나에 우리집에 새로 들어오게 된 도블레 부엌칼 이제 10년차 주부가 되어서 그런지 보자마자 좋네 라는 말과 감탄이 저절로 나왔어요 보기에도 고급스러움이 느껴지지않나요? 엄마들 칼질 오래하면 손목 시큰시큰하는거 아실텐데 도블레는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된 손집이 덕에 손목이 편안하다고 하니 기분이 좋아졌어요 원자재 녹방지 처리를 하여 세척이 용이해서 위생적으로 사용할수도 있고 심내 열처리 공법으로 제조되어 내구성도 뛰어나다고 하니 앞으로 우리집에서 맛있는 요리 많이 해보자~ 아시다시피 저는 요리를 하는 엄마라서 고기부터 야채 그리고 김치 등등 다양한 식재료를 자르는데 벌써부터 설레임이 가득해지고 있어요 요리사 분들이 사용할 듯한 셰프 나이프 곡선으로 되어있어서 재료를 다질 때 너무 좋을 것 같고 날 끝이 날카로워서 육류나 생선류 손질에 딱이겠죠? 어쩜 이렇게 세심하게 만들었는지 주부로서 흐믓했어요 정말로 이게 가을이라서 무 많이 나오죠 채지도 담고 깍두기도 담고 할 시기가 돌아오고 있는데 산도쿠 나이프가 단단한 야채를 토막내거나 육류를 자를때도 유용하게 쓰이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주방칼세트 중에서도 과도는 컴팩트한 사이즈의 아담해서 과일 깎기에는 최적화된 크기와 무게라서 마늘이나 방울토마토처럼 작은 식재료도 손으로 잡고 손질하기에 알맞겠더라구요 무엇보다 손에 잡히는 그립감이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