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굴 사오면 여러가지 만들어서 먹어야지요 신랑이 먹고싶다고 했던 굴무침 레시피 준비해봤어요 먼저 굵은소금을 넣고 깨끗하게 세척해야 되는거 아시죠? 물에 담궈서 두세번은 헹궈주셔야 되요 굴무침 양념 만들기 시작해볼게요 먼저 다른재료 준비하기 전에 액젓을 반스푼정도 넣어주세요 밑간으 하는건데 이렇게 해놓으면 먹을 때 겉돌지않고 맛이 더 베어들어가서 좋아요 액젓만으로는 부족하고 간장을 반스푼 함께 넣어주세요 소금을 넣기도하고 다들 방법이 다르더라구요 그 중에서 나에게 맞는 방식으로 선택해서 요리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약간은 단짠을 좋아해서 간장으로 했어요 친정에서 뽑아온 무가 너무 맛있어요 생굴무침 할 때 무도 썰어서 넣어주면 함께 먹는 재미가 있어요 너무 많이 넣지말고 한끼니 먹을거라서 손으로 한줌이면 먹기에 충분할거라고 생각되네요 굵은소금 1티스푼 넣어주고 뒤적뒤적해주세요 약간 절여놔야지 생굴무침 했을 때 물이 나오지 않겠죠? 이대로 10분정도만 놔두면 충분해요 굴무침 양념 만들어볼게요 조금전에 밑간해놓은 그 상태 그대로 놔두고 매실청1스푼, 설탕1스푼, 고추가루4, 다진마늘1, 생강조금 참기름1, 통깨 뿌려주세요 무도 손으로 꾹꾹 눌러서 국물 짜준 뒤에 넣어주세요 그리고 장갑껴고 잘 무쳐주면 끝이에요 굴무침 만들기 생각보다 너무 쉬워서 매일 만들수도 있겠죠? 손으로 세게 누르면 굴이 터지니까 살살 ~ 섞어야 되요 여기에서 간 보시...
친정엄마랑 식자재 마트에 다녀왔어요 엄마가 식당에서 구매할만한 양의 닭고기를 사길래 당황하였는데 소분해서 놔두면 먹으면 된다길래 한봉지 가져왔지요 바로 못해먹고 얼려뒀는데 생각나서 꺼내서 닭볶음탕 레시피 했어요 먼저 재료 손질하기 전에 물을 끓여주세요 한번 데쳐줘야 잡내도 없어지고 불순물도 떠오르기 때문에 저는 항상 이렇게 한번 삶아주는 편이거든요 물 올려놓고 야채를 손질해줬어요 감자가 많이 없어서 아쉬웠지만 있는게 어디야~ 라고 생각하고 잘라주고 양파, 당근 그리고 통마늘까지 꺼냈지요 냉동닭이 녹는 시간을 기다리기 힘들어서 물이 끓어 오르니 일단 넣었어요 닭도리탕 황금레시피 닭복음탕 할때는 통마늘과 월계수잎 그리고 미림을 추가해서 잡내를 없애줘요 닭볶음탕 양념 만들기 알려드릴게요 고추가루3, 간장8, 설탕4, 액젓1, 고추장2, 다진마늘2 기본으로 간해주고 부족하면 추가하면 되요 미리 섞어서 놔두면 숙성되면서 더 맛있어지니 시간날때 해두세요 불순물 떠오르고 어느정도 고기가 떼어지니 불 끄고 깨끗하게 물에 헹궈서 다시 냄비도 씻어서 준비해주세요 큰 냄비가 없어서 설거지 깨끗하게 해서 다시 사용했지요 닭에 후추도 뿌려주고 소금으로 간을 살짝해서 굽굽해주듯이 불켜고 섞어주세요 어느정도 고기향이 올라오면 야채도 함께 넣어주고 볶아주면 반은 했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한시간정도 푹 ~ 삶아야 되는 요리라서 후다닥 끝날거라고 마음먹으면 맛이 없을...
첫째가 아침에 등원하면서 간장 멸치볶음 레시피 이야기하길래 또 후다닥 만들어놨지요 저는 멸치를 사다가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두면 그때그때 꺼내서 볶아주면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멸치가 좋은거라서 그런지 가루가 많이 없어서 바로 요리를 했는데 괜찮았어요 원래는 잡내나 비린내 없애려고 한번 덕어주는데 그냥 했는데도 깔끔하니 맛있더라구요 아기 잔멸치볶음 만드는법 양을 많이 하지 않아서 기름을 조금 둘러주고 뒤적뒤적하다가 간장으로 간을 해주면 되는데 첫째가 7세라서 조금은 짭짭해야 되니 넣었는데 아직 어리다면 멸치만의 짭쪼름함으로도 충분히 간이 되어있으니 따로안하셔도 괜찮아요 어느정도 볶아졌다면 불을 끄고 올리고당을 두스푼정도 넣어주면 딱딱하지 않게 완성이 되요 불을 켜고 넣으면 냉장고에 들어갔다 나왔을때 뭉쳐지고 물엿으로 해도 저는 딱딱해서 싫더라구요 올리고당이 골고루 묻을 수 있게 뒤적해주면 맛있는 멸치볶음 레시피 완성이에요 너무 간단해서 사실 보여드릴 것도 없네요 근데 생각해보면 저도 요리 처음할때 이 멸치볶음이 어려웠어요 보기에도 딱딱하지않고 부드럽게 보이시죠? 처음에 덕은다고 너무 많이 불에 올려놓으면 뻣뻣해져서 부드러움이 사라지고 올리고당을 불을 켜고 넣어서 섞어주면 실패하는 원인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접시에 담아서 내놓으면 이게 전부에요 많이씩 만들어서 놓지않고 최대 3일안에 다 먹을 수 있게 양을 조절해서 만들고 있는 편이에요 ...
김장철에 굴이 한참 비쌌는데 이제 좀 저렴해졌어요 굴 제철이라서 얼른 사서 먹고 또 쟁여놔야 국 끓이고 요리할때 잘 활용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잖아요 5키로 샀는데 정말 신선하고 빠르게 도착해서 놀랐어요 대자로 샀더니 어찌나 굵던지 손으로 집어서 물에 살짝만 헹궈서 호로록~ 몇개를 먹어버렸는지 몰라요 짭쪼름하니 그냥 먹어도 너무 맛나더라구요 당일 깐굴이라서 바로 생으로 먹어도 된다길래 행복했어요 이제 본격적으로 굴 세척 해볼게요 먼저 양푼이에 물을 담아준 뒤에 굵은 소금을 2~3스푼을 넣어주세요 집마다 방법은 다 다르지만 저는 이렇게 하고 있어요 양이 많아서 한번에 다 씻을수가 없으니 여러번으로 나눠서 세척하고 따로 담아서 보관했어요 굴을 양손으로 가득 퍼서 세번정도 넣었더니 양푼이에 반정도 찼어요 뒤적하다가 밖으로 나가면 안되니 이정도면 충분해요 굴 손질법 할 때는 손으로 꾹꾹 누르거나 주물럭거리면 터져버릴 수가 있기 때문에 살살 흔들어준다고 생각하거나 돌려준다는 마음으로 해주세요 굴을 손으로 떠서 채반에 건져내고 났더니 이렇게 건더기와 물의 색이 바뀐거 보이시죠? 그냥 먹으면 이런걸 다 먹는거라서 번거롭더라도 꼭 헹궈서 세척한 뒤에 드셨음 좋겠어요 뜨거운물이나 미지근한물 안되고 찬물로 하셔야 되요 굴 세척 했더니 깨끗하게 변한거 보이시죠? 또 하나 집어서 먹고 또 먹고 했던 것 같아요 ㅋㅋ 이렇게 반복해서 5키로를 다 씻어줬어요 ...
감자를 한봉지 사왔더니 할게 많네요 국도 끓여서 먹고 카레도 해먹고 그래도 남았어요 뭘해서 반찬을 만들어볼까 생각하다가 감자볶음 만들기 했는데 오랜만에 만들어서 그런지 잘 먹네요 아이들만 줄거라서 큰거 한개로 충분했어요 당근은 색감을 위해서 조금 넣어주고 양파도 반개 준비했지요 너무 얇게 썰어주면 볶으면서 으깨지기 때문에 어느정도 두께가 있게 준비했어요 준비하는 동안 감자는 물에 살짝 담궈놓으면 전분이 빠져서 요리할 때 부셔지는게 덜하기 때문에 놔뒀어요 시간이 없다면 두세번 물 가아주면서 헹궈주면 어느정도 빠지니까 그렇게 하셔도 괜찮아요 감자채볶음 레시피 시작해볼게요 팬에 식용유 살짝 둘려주고 야채 넣고 볶을거에요 감자도 당근도 시간이 걸리니깐 함께 넣어서 볶아줬는데 함께 익어서 맛있어요 양파는 나중에 넣어도 되지만 넣는김에 다 부어줬지요 양파 감자볶음 레시피 소금으로 간해주세요 소금도 집집마다 간이 다 달라서 어느정도 넣으라고 하는게 잘 안맞는거 같은데 저는 이정도 넣었어요 처음부터 많이 넣지말고 간보고 추가하시면 짜지않게 되요 후추도 톡톡 뿌려주면 양념은 끝이에요 너무 간단해서 놀랍지않나요? 그런데도 맛있으니까 안 해먹을 이유가 없는거죠 반찬한가지 뚝딱 만들어서 내놓기 좋아요 아이들 어릴때는 감자채볶음 레시피 할때 물을 부어서 푹 익혀줬는데 이제는 둘 다 커서 그런지 볶아주는걸로도 충분히 알아서 잘 먹는 나이가 되었어요 깨 송송 ...
아이들 등원시켜놓고 엄마들의 고민은 다 비슷한 것 같아요 오늘 저녁메뉴는 뭘 먹을까? 생각하다가 야채도 먹이고 고기도 먹이고 싶어서 카레 만드는법 생각해서 재료 사왔지요 감자, 애호박, 당근이 생각나서 사왔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집에 양파도 있는데 왜 안넣었을까 싶네요 돼지고기도 한팩사와서 넉넉하게 넣었더니 맛있더라구요 카레 황금 레시피 만들때 애호박은 가운데 씨부분은 이렇게 제거해줘야 나중에 물이 나오지 않아요 칼을 이용해서 슥~ 제거해주면 되니까 간단해요 각자 좋아하는 크기로 잘라주면 되겠지요? 감자나 애호박은 조금 더 큼직하게 잘라도 먹을때 잘 으깨지고 당근은 익는 시간도 오래걸리기 때문에 조금 더 작게 잘라서 준비해줬더니 먹을때 편했어요 이제 돼지고기 카레 만드는법 시작해볼게요 먼저 식용유 살짝 둘러주고 고기를 먼저 볶아줄거에요 후추도 뿌려주고 소금도 살짝 뿌려서 간을 해주면 먹을때 겉도는 느낌없이 더 좋아요 다른재료들도 볶아야하기 때문에 아직 완벽하게 요리가 안 되었을 때 다른 재료들을 추가해줘야 한다는거 기억해주세요 완전 다 익히고 야채 추가해서 또 볶으면 아무래도 고기가 뻣뻣해져서 질겨진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야채 큼직하게 썰어줬더니 색감도 예쁘죠 카레 레시피 딱 봐도 성공이죠? 솔직히 너무 쉬워서 알려드리고 말것도 없는데 이렇게 최대한 자세하게 보여드리면 처음하시는 분들은 아무래도 이해가 빠르게 된다고 해주시더라구요 돼지고...
겨울에 눈 맞고 자란 시금치가 맛있는거 아시죠? 확실히 이전에 친정에서 캐왔을때보다 훨씬 더 단맛이 강해졌어요 뿌리쪽으로 내려갈수록 달큰해서 맛있더라구요 엄마가 이번에도 한가득 담아주셔서 가져와서 나눠먹고 요리하네요 시금치무침 레시피 하기전에 먼저할일 이제는 아시죠? 먼저 물을 끓여놔야 손질하고 나면 시간에 딱 맞에 끓어있어서 바로바로 요리를 할 수 있어요 재료 준비 다 해놨는데 물 끓기를 기다리고 있으면 시간이 아깝잖아요 시금치나물 무침 하려면 먼저 깨끗하게 씻어줘야 되요 왜냐면 흙에서 자라기 때문에 크면서 그리고 비가 내리면 사이사이로 고운 흙이 들어가서 함께 있거든요 두세번은 넘게 헹궈주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몇번을 헹궈도 물에 흙이 안보이면 된거에요 우리 가족이 먹을거라서 아무래도 더 꼼꼼하게 손질하게 되더라구요 그것도 아이들이 먹을거라서요 이글을 보시는 분들이라면 다들 저와 같은 마음일거라고 생각되네요 이제 뿌리가 커져서 굵어졌어요 2~3등분으로 잘라주면 먹을 때 편해서 칼로 잘라주었어요 과일깍듯이 손으로 잡고 위에 살짝 등분해주면 되요 굵은 소금을 조금 넣어주면 영양소 파괴도 줄고 데쳐지면서 색이 진하게 예쁘다고 하길래 잘은 모르지만 엄마들이 하는대로 따라하다보니 저도 습관적으로 그렇게 하고 있는 것 같아요 물이 팔팔 끓어 오르면 준비해놨던 시금치를 넣어주세요 시금치 데치기 어려워하시던데 사실 별거없어요 근데 생가해보면 ...
신랑이 얼마전부터 겨울이되면 김치콩나물국 만드는법 해서 먹고싶다고 이야기를 했었어요 마트갔는데 아이들은 나물해주고 국도 끓여줄겸 한봉지 사왔지요 가끔 흘리듯 말했지만 챙겨주면 좋아하더라구요 여러가지 재료가 안들어가기 때문에 국물맛 깊고 시원하게 해물육수팩을 넣어서 끓여줬어요 콩나물을 씻기전에 먼저 물 올려놨더니 대충 정리해서 보니 팔팔 끓어 올라서 요리할 나이스 타이밍이였어요 물 올려놓고 콩나물 여러번 헹궈서 씻어주세요 요즘은 씻어나왔다고 하기는 하던데 그래도 내 가족이 먹을거라서 저는 제 눈으로 보고 다시 한번 헹구는편이에요 한봉지인데 양이 꽤 넉넉해서 아빠도 아이들도 잘 먹겠어요 친구가 준 맛있는 묵은지도 꺼내줘야겠지요 김치콩나물국 레시피 반은 이 김치의 맛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거에요 재료만 기본만 맛있으면 어느정도 성공이잖아요 김치콩나물국 만드는법 할 때는 김치는 5~6줄기만 넣어야 되요 너무 많이 넣으면 텁텁해질수도 있거든요 김치가 들어갔구나? 싶은 정도의 느낌이라고 할까요 ㅋㅋ 육수팩은 꺼내지않고 더 오랫동안 넣어둘거에요 한소끔 끓어 오르기 시작하니 콩나물도 두주먹 넣었어요 한주먹은 너무 조금이라서 아쉽고 두번정도 넣으니까 숨도 죽고 하니 딱 알맞더라구요 다진마늘이 들어가야 되겠지요? 양이 많지않아서 반스푼정도 추가해줬더니 저는 괜찮았어요 아이들이 못 먹기 때문에 적당량만 만들었거든요 기본간은 소금으로 맞춰주면 되는데 어떤...
야채가 조금씩 남을때는 만만한게 된장국 끓이는법 이죠 버섯볶음하고 한두개 남겨놨던 재료와 애호박 볶으고 조금 남겨서 간단한게 한끼 해결할 수 있게 구수한 아기 된장국 만들어봤어요 먼저 재료손질하기 전에 물을 냄비에 받아서 육수한알을 넣어준 뒤에 시작해요 그래야 빠르게 요리하고 엄마도 하원전까지 조금은 쉴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기 때문이지요 버섯 두개 밖에 아닌데 확실히 양 푸짐하죠 버섯요리 뭐할까 고민하실 때 이렇게 활용해보시도 금방 다 먹을 수 있어요 양파도 썰고 애호박도 먹기좋게 작게 준비해봤어요 물이 팔팔 끓어 오르면 먹기좋게 준비해놨던 야채들을 다 넣어주면 거의 다 된거에요 솔직히 된장국 끓이는법 오랫동안 구수하게 푹 ~ 끓이면 되니 생각보다 어려운거 없다는거 다 아실거라고 믿어요 집집마다 사용하는 된장의 맛은 다 다르기 때문에 처음부터 많이 넣지마시고 반스푼~ 한스푼 정도만 넣고 간을 보신후에 부족하면 추가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시댁에서 만들어 주신 집된장이라서 많이 짜지않아요 육수한알이 들어갔다고 해도 확실히 새우가 두어마리 들어가면 깊은 맛이 확 ~ 달라진다는거 아시죠? 국끓이고 볶음요리할 때 사용하려고 저는 대하철 끝물에 10키로정도 사다가 얼려놓고 있어요 위에 불순물이 살짝 올라오면 두세번만 걷어내주세요 그럼 확실히 더 깔끔한 맛의 된장국 끓이는법 드실 수 있을거에요 이제 불을 조금 중불로 줄인 뒤에 기다리면 되요 이...
겨울이 되니 야채값이 다시 오르기 시작하더라구요 마트에 갔는데 생각보다 저렴하길래 두개 사와서 국도 끓이고 한개는 애호박볶음 레시피 해봤어요 이럴때 먹으려고 얼려놨던 냉동 대하도 꺼내서 해동해줍니다 애호박은 먹기좋게 취향에 따라 알아서 자르세요 저는 아이들 먹일때는 이렇게 4등분해주는데 이유는 젓가락이나 포크로 찍어서 먹기게 훨씬 편하다고 하더라구요 새우도 내장제거하고 껍질까서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식용유 살짝 둘러주고 다진마늘 반스푼정도 넣어서 마늘향이 솔솔 풍기게 해주세요 안해도 되는데 확실히 조금더 정성을 담아서 만들어주면 아이들이 먹는게 달라지는걸 느꼈어요 그리고 새우살 애호박볶음 이라서 조금이라도 비린내를 없애기 위해서지요 손질해놨던 재료를 다 넣고 골고루 볶아주세요 마늘향이 골고루 입혀질 수 있게요 채썰어서 만든뒤에 밥에 비벼먹어서 맛있는데 어른꺼는 다음에 그렇게 만들어서 신랑이랑 먹어야겠어요 ㅋㅋ 불의 화력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마늘을 볶아서 아래가 살짝 눌러붙을 수도 있으니 조절해주시는 것도 괜찮아요 애호박볶음 새우젓 넣고 간해주는게 저는 제일 맛있어요 다들 방법이 다양하던데 자기가 좋아하는 취향에 따라서 만들다보면 항상 그렇게 만들게 되는 것 같아요 새우젓은 반스푼정도 넣어주면 딱 알맞아요 저는 아래가 눌러붙는게 싫어서 물을 보충해줬어요 우리 아이들은 항상 푹~ 익혀서 줬더니 지금은 살짝만 설익어도 안좋아히길래 물...
동네 이웃이 떡을 나눠줘서 오늘은 떡국 끓이는법 해봤어요 냉동이 아니라서 어찌나 쫀득하고 맛있던지 몰라요 굴이 있으면 넣으려고 했는데 없어서 고민하다가 가리비 얼려놓은게 생각나서 꺼내주고 만두도 함께 준비해놨어요 재료를 준비하기 전에 먼저 할 일은 아시죠? 물을 올려놔야 순서가 빠르게 진행되어서 얼른 먹을 수가 있어요 물은 넉넉하게 받아주는게 좋을 것 같아요 떡만두국 레시피 기본은 육수인데 따로 내지않고 가리비 먼저 넣어서 끓여줬어요 굴이 없어서 꺼낸건데 너무 맛있어서 다음에도 이렇게 만들거에요 넉넉하게 넣어줬더니 시원하고 좋더라구요 끓어 오르기 시작하면 물에 잠깐 담궈놨던 떡국떡을 다 넣어주세요 확실히 냉동이 아니라서 빠르게 익고 금새 떠 올라오더라구요 많이 먹고싶다는 신랑을 위해서 푸짐하게 끓였어요 떡국 레시피 양념은 별거 없어요 일단은 기본으로 다진마늘 반스푼 정도는 들어가야겠지요? 엄마가 다 해주니 참 편하게 요리하는것 같아요 액젓 한스푼 넣어주고 기본 베이스를 잡아줘요 국간장으로도 많이 하는데 그러면 색도 탁해지고 전 별로라서 이렇게 해주는게 맛있어서 괜찮아요 나머지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해준다고 생각하세요 처음부터 많이 넣지말고 조금 넣어주고 나중에 또 간보고 추가한다고 마음먹으면 될 것 같네요 떡이 이렇게 올라오면 떡은 된거라서 서둘러서 꺼내놓은 만두를 넣고 끓이기 시작했어요 생각보다 끓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늦게 넣다...
친구들에게 묵은지가 없다고 했더니 여기저기에서 조금씩 나눠주는 정을 느끼고 있어요 받자마자 먹고싶었던 목살 김치찜 레시피 만들어봤는데 진짜 꿀맛이네요 역시 김치가 맛있으면 뭘해도 다 맛있나봐요 물은 자작하게 담아서 김치를 두쪽 넣어줬어요 한시간정도 푹 끓일거라서 물은 더 넉넉하게 해도되고 중간에 추가로 조금 더 보충해줘도 상관없어요 삼겹이나 목살이 있으면 선택해서 넣어주세요 여기에 등갈비찜을 넣어서 푹 ~ 끓여도 너무 맛있는데 없어서 돼지고기 김치찜 이렇게 만들어봤어요 푸짐하게 만들어서 신랑이랑 오늘도 먹고 내일도 먹을거에요 불을 센불로 해놓고 한소끔 끓어 오를때까지 기다려주세요 그리고 살짝 올라오면 저는 고기를 안으로 넣어줬어요 그냥 놔둬도 상관없지만 그냥 그러고싶었나봐요 ㅋㅋ 김치 비주얼 너무 먹음직스럽게 보이지않나요? 그냥 먹어도 진짜 새콤해서 맛있더라구요 신맛을 살짝 잡아주기 위해서 살탕을 한스푼 가득 뿌렸어요 김치의 맛에 따라서 조절해주시면 되는데 보통 한스푼이고 진짜 신맛이라면 두스푼정도 가득 부어도 괜찮아요 팔팔 끓어오르면 사방팔방으로 다 튀기기 때문에 저는 뚜껑을 살짝 닫아주고 불을 중불로 줄여서 쫄여주기 시작해요 삼겹살 김치찜 만들기 어렵지않죠? 찌개라면 액젓으로 간을 하겠지만 찜은 짜기 때문에 추가하지 않았어요 어느정도 익었다면 고기도 잘라주세요 저는 집게로 잡고 가위로 먹기좋게 잘라주는데 처음에는 목살만 넣었다가 ...
시장에 다녀왔는데 수제어묵이 눈에 보이는거에요 반찬으로 만들어 놓으면 부드럽고 맛있을 것 같아서 얼른 담아왔지요 확실히 바로 볶아놓으니 뜨끈뜨근할 때 맛있어서 다음에 또 사와야겠다고 생각했던 오뎅볶음 만들기 보여드릴게요 먼저 파기름을 내서 만들어줘야 맛있어요 다진마늘 꺼내기가 귀찮아서 통마늘이 바로 보이길래 넣었는데 이게 또 굽굽해놓으니 하나씩 같이 먹는 맛이 좋아서 울 신랑이 너무 괜찮다고 말해줘서 다음에도 통으로 넣으려구요 파기름향이 풍기면서 파 가장자리가 약간은 타는것처럼 보여야 되는거 이제는 다들 아시죠? 어묵볶음 레시피 할 때는 그냥 하는것보다 이렇게 하면 훨씬 더 맛있다고 느낀뒤로 꼭 이대로 하고 있어요 이제 사왔던 어묵을 다 넣어주면 너무 맛있는 향이 풍겨요 수제라서 하나 그냥 집어서 먹어봤는데 어찌나 쫄깃하고 맛있던지 조금 더 넉넉하게 사올 걸 후회했어요 오뎅볶음 만들기 양념은 간단해요 간장 한스푼이면 충분해요 포인트는 오뎅볶음 굴소스 살짝 추가해야 깊은 맛이 나죠 타지않게 골고루 잘 섞어주고 뒤적여주면 비주얼 끝내주죠 사먹는것보다 집에서 이렇게 해먹으면 확실히 뜨끈하게 먹을 수 있고 푸짐해서 맛이 좋아요 사서 드시지말고 저처럼해보세요 불 끄고 마무리로 올리고당 한스푼 둘러주면 완성이에요 너무 간단하지만 밥반찬으로 좋잖아요 제가 오랜만에 만들어줬는지 울 신랑도 아이들도 맛있다고 리필해서 먹어줘서 깜짝 놀랐어요 윤기가 좌...
친정에 갔는데 엄마가 표고버섯을 담아주셨어요 시골이라서 동네에서 직접 따서 주시고 하는데 많다고 요리해먹으라고 담어줘서 얼른 가지고 왔지요 울 아가들 맛있게 버섯볶음 요리해줄 생각에 신이났어요 먼저 밑둥을 따서 손질해줘야하는데 손으로 톡 따면되니 간단하게 하실 수 있을거에요 밑동은 따로 물끓이거나 육수낼 때 사용하면 좋다고 하더라구요 버섯 야채볶음 할 때 양파는 기본이죠 당근이 있으면 함께 넣으려고 했는데 똑 떨어져서 없더라구요 아쉽지만 이렇게만 해도 충분히 맛있게 만들 수 있어요 색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괜찮아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시는게 첫번째에요 양파도 썰어놓고 버섯은 큼직해서 반으로 한번 더 잘라줬어요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당황스러웠지만 숨이 죽으면 괜찮을거라는걸 아니까 후다닥 볶으러 갑니다 먼저 팬에 식용유를 둘러준 뒤에 다진마늘을 반스푼정도 넣고 볶아주는게 포인트에요 저는 볶음할 때는 마늘기름 내줘서 하는게 그리고 표고버섯만의 특유한 향이 강하면 아이들이 안먹을까봐 이렇게 해줘요 준비해놨던 버섯을 다 넣어주고 골고루 뒤적거려주세요 버섯볶음 레시피 할 때에는 금새 타버릴수 있으니 손이 빠르시거나 불을 조금 줄여서 조절해주시는게 훨씬 도움이 될거에요 저는 물을 조금 보충해주었어요 푹 ~ 익혀서 말캉한 식감으로 줘야 둘찌가 잘 먹거든요 버섯에 따라 다르겠지만 물기가 나오는것도 있고 제가 지금 요리하는 것처럼 너무 수푼...
우리 둘찌가 좋아하는 콩나물무침 레시피 해봤지요 같은 배에서 나왔지만 식성이 달라서 신기하고 또 둘 다 좋아하는 요리를 해줘야하니 엄마는 매일이 바쁜것 같아요 시장에 가서 천원하치만 사왔는데 너무 많이 주셨어요 마트에서 사오면 깍대기가 없이 깔끔한데 시장은 아무래도 콩시루에서 바로 담아주시 때문에 깍대기가 많아요 숙주는 물에 담그면 뜨지않고 가라앉아서 손질하기가 어려운데 콩나물은 이렇게 물을 담으면 떠 올라요 먼저 콩나물 요리 하기 전에 물을 끓여줘야겠지요? 이 순서가 늦어지면 재료 준비 다 해놓고 다시 한번 더 기다려야하기 때문에 훨씬 오래 걸리더라구요 콩나물무침 하기전에 이렇게 잘 헹궈주는게 중요해요 물 가득 채우면 위로 다 떠오르는거 보이죠 반복 2~3번 해주면 거의 다 흘러서 내려가서 깔끔해져요 몇번 헹궈놨으니 양푼이에 담아서 물이 끓었나 봐주세요 우리 둘찌가 잘 먹어줄 생각하니 엄마는 벌써부터 요리하는데 신이 나서 좋았어요 콩나물무침 레시피 시작해볼게요 물이 팔팔 끓으면 잘 씻어놨던 콩나물을 담아주세요 양이 많아서 저는 넣어주고 바로 뒤집어서 위에도 다 잠길 수 있게 해줬어요 물이 조금 더 많았어야 했는데 이제와서 다시 넣을 순 없어서 중간중간 뒤집어서 데쳐주기로 했지요 아침, 전 좀 늦었는데 물 끓일 때 소금을 1티스푼정도 함께 넣어주면 콩나물 안에도 짭짭한 맛이 들어가서 다 무쳐놨을 때 겉도는 느낌이 없어서 맛있어요 저는...
친정에 주말마다 놀러가고 있는데 갈때마다 텃밭에 있는 시금치, 무, 배추, 양배추가 쑥쑥 크고 있어요 저번주만해도 이렇게 안컸는데 키가 쑥 커서 얼른 뽑아와서 김밥을 쌀까 하다가 시간이 늦어서 시금치무침 만들었어요 손질하기 전에 물을 먼저 끓여주면 요리하는 시간이 훨씬 짧아져서 빠르게 먹을 수 있어요 아이들이 엄마~ 배고파 라고 말이 나오기 시작하면 당황스러우니깐요 땅에서 캐오기 때문에 흙이 많아요 시금치요리 할 때는 물을 켜놓고 흐르는물에도 몇번 헹궈주고 양푼이에 물을 담아서도 여러번 갈아주면서 깨끗하게 씻어주는게 중요해요 뿌리가 달큰하고 맛있지만 저는 길게 있는건 안좋아해서 짧게 자른뒤에 큼직한 사이즈면 여기에서 반을 잘라서 먹기좋게 만들어서 손질하고 있어요 좀 더 크다면 한번 더 잘라서 4등분해주면 딱 좋아요 시금치 데치기 어렵지않아요 물이 끓어 오르기 시작하면 굵은소금을 1티스푼정도 넣어준 뒤에 전부 넣어준 뒤에 한번 뒤집어서 골고루 물에 들어가게 해주세요 저는 뭐가 급했는지 소금이 빠졌네요 ㅋㅋ 한번 넣고 바로 뒤집어줘도 숨이 살짝 죽어서 많았던 양이 순식간에 줄어들어서 다 들어가는걸 볼 수 있어요 너무 오래 놔두면 시금치 데치기 폭망이에요 대략 30초 안으로 끝내야 아삭하게 드실 수 있다는거 기억하세요 꺼내서도 뜨거운 물의 온도 때문에 더 데쳐지지않도록 찬물에 얼른 헹궈주셔야 한다는거 아시죠 앞뒤로 골고루 다 찬물에 넣고 ...
낮에 동네 아줌마들이랑 굴국밥 먹으러 다녀왔는데 너무 맛있어서 들어오는길에 우리 신랑과 아이들도 해주려고 싱싱한 굴을 사서 들어와서 얼른 준비서 미역굴국밥 레시피 해봤어요 오자마자 미역먼저 불려놓고 시작했지요 내가 과연 조금전에 먹었던 맛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 생각이 많았지만 그래도 별 다른거 없이 굴의 맛으로만 먹어도 괜찮을거란 생각이 들었어요 원래 육수 내고 하는거 잘 안좋아하는데 맛있게 만들어야한다는 생각이 강해서 그런지 저도 모르게 해물육수를 꺼내서 내고 있더라구요 ㅋㅋ 멸치랑 다시마 건새우가 들어있어서 시원한 국물을 낼 수 있어요 굴은 한번 헹궈줘야 하는데 굵은 소금을 한스푼정도 물에 풀어준 뒤에 몇번 헹궈주면 깔끔하게 씻을 수 있어서 편해요 굴국끓이는법 기본은 재료가 싱싱하고 좋아야죠 한봉지 사왔는데 생각보다 양이 적다고 생각했지만 아이들과 남편이 한끼에 깔끔하게 먹기에는 알맞을 것 같았어요 그리고 미역과 함께 끓이는거라 생각보다 양도 많았구요 굴이랑 같이 넣어서 끓이다가 자르면 안 될 것 같아서 물에 불려주면서 여러번 잘라줬어요 아이들과 함께 먹을거라서 좀 잘게 썰어서 줬더니 국물에 말아서 먹을때도 첫째도 둘째도 너무 잘 먹어주더라구요 육수내는 해물은 너무 오래두지않고 팔팔 끓고 조금지나서 꺼내서 버려줬어요 굴국밥 레시피 지금까지는 생각보다 쉬워서 할 수 있겠죠? 저도 처음해보는데 이정도면 괜찮은데 싶었어요 먼저 육수...
저는 아이들이 기침을 해서 가래가 있으면 무를 많이줘요 무를 갈아서 먹어도 좋다고 하던데 첫째는 잘 먹는데 씁씁한 맛이 있어서 그런지 둘째는 안 좋아하길래 무나물볶음 해줬는데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가을, 겨울무는 보약이라고 하잖아요 지금은 맵지도 않고 부드럽고 맛이 있을때라서 자주 해주고 있어요 국도 끓여주고 나물도 해주는데 오늘은 채썰어서 볶아봤어요 먼저 식용유를 한스푼정도 넉넉하게 둘러준 뒤에 다진마늘을 반스푼넣고 볶아주세요 마늘과 기름이 합쳐지면서 향이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아기 무나물 생각보다 간단하니 꼭 따라해보세요 채를 조금 두껍게 썰어봤어요 어차피 푹~ 삶듯이 볶아줄거라서 부드럽기 때문에 너무 얇으면 다 으스러져서 모양이 예쁘지않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조금 두툼하게 준비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였어요 설탕을 반스푼정도 넣어줬어요 어른들이 먹는다면 안넣어도 될텐데 아기 무나물 만들기라서 조금이라도 더 맛있어야 잘 먹어줄것 같아서 추가했어요 소금간을 설탕보다는 조금 적게 넣어주세요 아래에서 보다시피 액젓으로 추가간을 할거라서 이걸로 많이하면 너무 짤수가 있다는거 기억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액젓 한스푼이면 무나물볶음 끝이에요 여기에서 볶아지면서 무슨향이 날까요? 우리가 무생채 만들때 나는 그 냄새가 확 풍기기 시작할거에요 역시 액젓이 들어가면 김치향이 나나봐요 ㅋㅋ 이제 골고루 잘 섞어준 뒤에 볶아주면 다 된거에요 무에 따라서 다르겠지...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지 아이들도 국물을 찾아요 식판에 한칸이 비어있으면 엄마, 여기는 왜 없어? 라고 묻는 둘찌 ㅋㅋ 뭘해줄까 고민하다가 오늘은 된장국 끓이는법 해줬어요 냉장고에 있는 재료 무와 시금치만 넣었는데도 너무 맛있더라구요 새우를 넣어줄까 하다가 눈에 보이는 해물맛 육수한알을 넣었어요 재료 손질하기 전에 알맞은 물을 넣어주고 팔팔 끓을때까지 기다리면서 다른 야채를 준비해주면 시간이 딱 맞아요 요즘 무가 부들부들 맛있어서 그런지 아이들도 잘 먹어요 채썰어서 넣어도 되고 넓적하게 준비해도 상관없어요 시금치는 밥 말아서 먹어도 길어서 걸리지않게 작게 미리 썰어서 놔뒀더니 훨씬 간편하고 좋더라구요 이제 물이 끓어 오르고 있다면 다 넣어주면 되요 유아식 시금치된장국 어렵지않죠 감자가 있다면 감자를 넣고 양파도 좀 넣고 있는재료를 활용하면 다양하게 바꿀 수도 있어서 딱이에요 집된장이라서 많이 짜지않아요 저는 시금치된장국 끓이면 이렇게 가득 한스푼을 넣어주고 있어요 집에 있는 된장마다 맛이 다르기 때문에 이건 알아서 조절하시면 될 것 같아요 간을 잘 못맞추는 분이라면 처음부터 많이 넣지말고 조금씩 추가 해보세요 한소끔 끓어올랐다면 불을 중불로 줄여주세요 무가 말캉하게 다 끓을때까지 기다려주면 유아식 시금치된장국 완성이에요 너무 간단해서 다들 잘하실거라고 믿어요 이렇게 보글보글 맛있는 소리만 들어도 배가 고프죠 특히 아침 안드시고 나오신 ...
친정에 갈때마다 우리 첫째가 텃밭에서 무를 뽑아와요 재미가 있어서 그런지 두세개씩 뽑으니 가져와서 또 뭘해야하나 고민하다가 날씨가 추워서 오늘은 소고기무국 레시피 해봤어요 고기는 항상 소분해서 얼려놓기 때문에 냉동이 되어있을때 바로 꺼내서 물에 담궈놓으면 핏물도 살짝 빠져서 요리할 때 편해요 재료 손질하기 전에 할 일은 물을 끓이는거에요 끓는 시간이 오래 걸리면 아무래도 요리하는 시간이 늦어져서 빠르게 끝내지 못하잖아요 성격이 급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전 항상 이렇게 하네요 맑은 소고기무국 레시피 만들때에도 육수한알을 쏘옥 넣어주면 깊은맛이 더해져서 맛있더라구요 소고기 맛으로 두개 퐁당 함께 넣어주고 할 일을 하면 되요 무가 진짜 부드럽고 맛있어서 많이 넣어줬어요 요즘 감기도 자주 걸리기 때문에 무 먹으면 좋을 것 같아서 1/3정도 썰어줬더니 많다고 생각되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걸 다 먹어주었단 사실이죠 육수한알이 들어가서 국물색이 맑은 투명한 색은 아니지만 맛만 좋다면 괜찮지않겠어요? 무 썰어서 준비해놓은 것 전부 다 넣어줬어요 고기가 들어야하니까 다진마늘도 반스푼정도 추가해줬어요 시원한 소고기무국 끓이는법 어렵지않죠? 안넣기도 하는데 이제는 어른의 맛처럼 해주려고 노력해요 아무래도 둘 다 어린이집 유치원을 다니기 때문에 맛을 비슷하게 해주면 어디가서든 편식안하고 잘 먹을것 같아서요 국간장 한스푼으로 간 해주면 끝이에요 맑은 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