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채널 최신 피드 리스트

  • 매일매일 꿈꾸는 주발이
    이미지 수14
    시금치무침 소금 시금치 데치기 시금치요리

    친정에 주말마다 놀러가고 있는데 갈때마다 텃밭에 있는 시금치, 무, 배추, 양배추가 쑥쑥 크고 있어요 저번주만해도 이렇게 안컸는데 키가 쑥 커서 얼른 뽑아와서 김밥을 쌀까 하다가 시간이 늦어서 시금치무침 만들었어요 손질하기 전에 물을 먼저 끓여주면 요리하는 시간이 훨씬 짧아져서 빠르게 먹을 수 있어요 아이들이 엄마~ 배고파 라고 말이 나오기 시작하면 당황스러우니깐요 땅에서 캐오기 때문에 흙이 많아요 시금치요리 할 때는 물을 켜놓고 흐르는물에도 몇번 헹궈주고 양푼이에 물을 담아서도 여러번 갈아주면서 깨끗하게 씻어주는게 중요해요 뿌리가 달큰하고 맛있지만 저는 길게 있는건 안좋아해서 짧게 자른뒤에 큼직한 사이즈면 여기에서 반을 잘라서 먹기좋게 만들어서 손질하고 있어요 좀 더 크다면 한번 더 잘라서 4등분해주면 딱 좋아요 시금치 데치기 어렵지않아요 물이 끓어 오르기 시작하면 굵은소금을 1티스푼정도 넣어준 뒤에 전부 넣어준 뒤에 한번 뒤집어서 골고루 물에 들어가게 해주세요 저는 뭐가 급했는지 소금이 빠졌네요 ㅋㅋ 한번 넣고 바로 뒤집어줘도 숨이 살짝 죽어서 많았던 양이 순식간에 줄어들어서 다 들어가는걸 볼 수 있어요 너무 오래 놔두면 시금치 데치기 폭망이에요 대략 30초 안으로 끝내야 아삭하게 드실 수 있다는거 기억하세요 꺼내서도 뜨거운 물의 온도 때문에 더 데쳐지지않도록 찬물에 얼른 헹궈주셔야 한다는거 아시죠 앞뒤로 골고루 다 찬물에 넣고 ...

    상세 화면으로 이동
  • 매일매일 꿈꾸는 주발이
    이미지 수16
    미역굴국밥 레시피 굴국끓이는법 굴국밥 만들기

    낮에 동네 아줌마들이랑 굴국밥 먹으러 다녀왔는데 너무 맛있어서 들어오는길에 우리 신랑과 아이들도 해주려고 싱싱한 굴을 사서 들어와서 얼른 준비서 미역굴국밥 레시피 해봤어요 오자마자 미역먼저 불려놓고 시작했지요 내가 과연 조금전에 먹었던 맛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 생각이 많았지만 그래도 별 다른거 없이 굴의 맛으로만 먹어도 괜찮을거란 생각이 들었어요 원래 육수 내고 하는거 잘 안좋아하는데 맛있게 만들어야한다는 생각이 강해서 그런지 저도 모르게 해물육수를 꺼내서 내고 있더라구요 ㅋㅋ 멸치랑 다시마 건새우가 들어있어서 시원한 국물을 낼 수 있어요 굴은 한번 헹궈줘야 하는데 굵은 소금을 한스푼정도 물에 풀어준 뒤에 몇번 헹궈주면 깔끔하게 씻을 수 있어서 편해요 굴국끓이는법 기본은 재료가 싱싱하고 좋아야죠 한봉지 사왔는데 생각보다 양이 적다고 생각했지만 아이들과 남편이 한끼에 깔끔하게 먹기에는 알맞을 것 같았어요 그리고 미역과 함께 끓이는거라 생각보다 양도 많았구요 굴이랑 같이 넣어서 끓이다가 자르면 안 될 것 같아서 물에 불려주면서 여러번 잘라줬어요 아이들과 함께 먹을거라서 좀 잘게 썰어서 줬더니 국물에 말아서 먹을때도 첫째도 둘째도 너무 잘 먹어주더라구요 육수내는 해물은 너무 오래두지않고 팔팔 끓고 조금지나서 꺼내서 버려줬어요 굴국밥 레시피 지금까지는 생각보다 쉬워서 할 수 있겠죠? 저도 처음해보는데 이정도면 괜찮은데 싶었어요 먼저 육수...

    상세 화면으로 이동
  • 매일매일 꿈꾸는 주발이
    이미지 수14
    무나물볶음 무나물 만드는법 아기 무나물

    저는 아이들이 기침을 해서 가래가 있으면 무를 많이줘요 무를 갈아서 먹어도 좋다고 하던데 첫째는 잘 먹는데 씁씁한 맛이 있어서 그런지 둘째는 안 좋아하길래 무나물볶음 해줬는데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가을, 겨울무는 보약이라고 하잖아요 지금은 맵지도 않고 부드럽고 맛이 있을때라서 자주 해주고 있어요 국도 끓여주고 나물도 해주는데 오늘은 채썰어서 볶아봤어요 먼저 식용유를 한스푼정도 넉넉하게 둘러준 뒤에 다진마늘을 반스푼넣고 볶아주세요 마늘과 기름이 합쳐지면서 향이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아기 무나물 생각보다 간단하니 꼭 따라해보세요 채를 조금 두껍게 썰어봤어요 어차피 푹~ 삶듯이 볶아줄거라서 부드럽기 때문에 너무 얇으면 다 으스러져서 모양이 예쁘지않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조금 두툼하게 준비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였어요 설탕을 반스푼정도 넣어줬어요 어른들이 먹는다면 안넣어도 될텐데 아기 무나물 만들기라서 조금이라도 더 맛있어야 잘 먹어줄것 같아서 추가했어요 소금간을 설탕보다는 조금 적게 넣어주세요 아래에서 보다시피 액젓으로 추가간을 할거라서 이걸로 많이하면 너무 짤수가 있다는거 기억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액젓 한스푼이면 무나물볶음 끝이에요 여기에서 볶아지면서 무슨향이 날까요? 우리가 무생채 만들때 나는 그 냄새가 확 풍기기 시작할거에요 역시 액젓이 들어가면 김치향이 나나봐요 ㅋㅋ 이제 골고루 잘 섞어준 뒤에 볶아주면 다 된거에요 무에 따라서 다르겠지...

    상세 화면으로 이동
  • 매일매일 꿈꾸는 주발이
    이미지 수11
    된장국 끓이는법 유아식 시금치된장국 레시피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지 아이들도 국물을 찾아요 식판에 한칸이 비어있으면 엄마, 여기는 왜 없어? 라고 묻는 둘찌 ㅋㅋ 뭘해줄까 고민하다가 오늘은 된장국 끓이는법 해줬어요 냉장고에 있는 재료 무와 시금치만 넣었는데도 너무 맛있더라구요 새우를 넣어줄까 하다가 눈에 보이는 해물맛 육수한알을 넣었어요 재료 손질하기 전에 알맞은 물을 넣어주고 팔팔 끓을때까지 기다리면서 다른 야채를 준비해주면 시간이 딱 맞아요 요즘 무가 부들부들 맛있어서 그런지 아이들도 잘 먹어요 채썰어서 넣어도 되고 넓적하게 준비해도 상관없어요 시금치는 밥 말아서 먹어도 길어서 걸리지않게 작게 미리 썰어서 놔뒀더니 훨씬 간편하고 좋더라구요 이제 물이 끓어 오르고 있다면 다 넣어주면 되요 유아식 시금치된장국 어렵지않죠 감자가 있다면 감자를 넣고 양파도 좀 넣고 있는재료를 활용하면 다양하게 바꿀 수도 있어서 딱이에요 집된장이라서 많이 짜지않아요 저는 시금치된장국 끓이면 이렇게 가득 한스푼을 넣어주고 있어요 집에 있는 된장마다 맛이 다르기 때문에 이건 알아서 조절하시면 될 것 같아요 간을 잘 못맞추는 분이라면 처음부터 많이 넣지말고 조금씩 추가 해보세요 한소끔 끓어올랐다면 불을 중불로 줄여주세요 무가 말캉하게 다 끓을때까지 기다려주면 유아식 시금치된장국 완성이에요 너무 간단해서 다들 잘하실거라고 믿어요 이렇게 보글보글 맛있는 소리만 들어도 배가 고프죠 특히 아침 안드시고 나오신 ...

    상세 화면으로 이동
  • 매일매일 꿈꾸는 주발이
    이미지 수15
    맑은 소고기무국 레시피 시원한 소고기무국 끓이는법

    친정에 갈때마다 우리 첫째가 텃밭에서 무를 뽑아와요 재미가 있어서 그런지 두세개씩 뽑으니 가져와서 또 뭘해야하나 고민하다가 날씨가 추워서 오늘은 소고기무국 레시피 해봤어요 고기는 항상 소분해서 얼려놓기 때문에 냉동이 되어있을때 바로 꺼내서 물에 담궈놓으면 핏물도 살짝 빠져서 요리할 때 편해요 재료 손질하기 전에 할 일은 물을 끓이는거에요 끓는 시간이 오래 걸리면 아무래도 요리하는 시간이 늦어져서 빠르게 끝내지 못하잖아요 성격이 급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전 항상 이렇게 하네요 맑은 소고기무국 레시피 만들때에도 육수한알을 쏘옥 넣어주면 깊은맛이 더해져서 맛있더라구요 소고기 맛으로 두개 퐁당 함께 넣어주고 할 일을 하면 되요 무가 진짜 부드럽고 맛있어서 많이 넣어줬어요 요즘 감기도 자주 걸리기 때문에 무 먹으면 좋을 것 같아서 1/3정도 썰어줬더니 많다고 생각되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걸 다 먹어주었단 사실이죠 육수한알이 들어가서 국물색이 맑은 투명한 색은 아니지만 맛만 좋다면 괜찮지않겠어요? 무 썰어서 준비해놓은 것 전부 다 넣어줬어요 고기가 들어야하니까 다진마늘도 반스푼정도 추가해줬어요 시원한 소고기무국 끓이는법 어렵지않죠? 안넣기도 하는데 이제는 어른의 맛처럼 해주려고 노력해요 아무래도 둘 다 어린이집 유치원을 다니기 때문에 맛을 비슷하게 해주면 어디가서든 편식안하고 잘 먹을것 같아서요 국간장 한스푼으로 간 해주면 끝이에요 맑은 소고...

    상세 화면으로 이동
  • 매일매일 꿈꾸는 주발이
    이미지 수12
    돼지 김치찌개 레시피 목살 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12월이 되면 주부들은 일년치 큰 행사를 치뤄야되는데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다들 김장하셨나요? 김치통을 비워야 하기 때문에 부지런히 김치찌개 레시피 만들어서 먹고 있어요 작년에 저희 김장은 맛이 없어서 잘 안먹었는데 묵은지가 되니 괜찮네요 일주일에 한번씩은 먹고 있는 것 같아요 하루는 스팸을 넣고 하루는 참치, 돼지고기 돌아가면서 말이에요 먼저 빠르게 요리하기 위해서 물을 받아서 끓였어요 삼겹살로 하면 기름이 많아서 오늘은 고민하다가 목살 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해봤는데 고기 좋아하는 저희집에 딱 알맞게 되어서 남편과 친구와 맛있게 잘 먹었어요 우리 딸 보고싶다고 멀리에서 놀러와준 친구와 함께 했더니 또 푸짐하게 좋더라구요 이 방법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10년전부터 항상 고기와 김치를 같이 넣고 푹 ~ 끓여서 만드는걸 좋아해요 먹어본 사람들은 다들 맛있다고 해주니 방법을 바꾸지않고 이대로 쭉 요리하게 되는 것 같아요 최근에는 육수한알을 넣어서 깊은맛을 더 해주고 있어요 국물 요리할때는 무조건 넣게 되는 것 같아요 모를때는 안 넣었는데 알고나니 뭔가 빠지만 싱거운 기분이 들어서 자꾸 손이가는 마법같더라구요 저희는 김장김치가 맛이 없었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액젓을 두스푼 넣는데 집에서 드시는 김치가 딱 입맛에 맞다면 김치찌개 레시피 할 때에 액젓은 숟가락으로 한스푼만 넣으시면 충분히 맛 낼 수 있어요 목살 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

    상세 화면으로 이동
  • 매일매일 꿈꾸는 주발이
    이미지 수12
    소고기 미역국 레시피 미역국황금레시피

    첫째가 일주일동안 홍시를 하루에 두개씩 먹더니 화장실을 못가서 울어서 등원시키자마자 고민하지않고 미역국 레시피 생각해서 맛있게 끓여놓고 하원만 기다렸어요 저번에 해물로 만들어서 오늘은 소고기 준비했지요 재료 준비전에 물을 올려놓으면 훨씬 빠르게 만들 수 있어요 아이들만 줄거라서 많은 양은 아니고 두세끼 먹을 수 있을 정도로 할거라거 작은 냄비를 꺼냈지요 미역은 물에 불려놓으면 양이 굉장히 많아지는거 아시죠? 이 조금 가지고 될까? 정도면 충분해요 우리집 가족은 큼직한 걸 싫어해서 가위를 이용해서 잘게 잘게 미리 잘라서 만들어주고 있어요 매번 말하지만 이 육수한알이 들어가면 확실히 깊은맛이 좋아서 두개 넣어줬어요 해물, 야채, 소고기 다양하던데 오늘은 소고기 미역국 레시피 만들고 있으니 뭘로 넣었을지 아시겠죠? 잘라놨던 미역도 다 넣어주시면 거의 다 되었어요 한시간정도 푹 ~ 끓여줘서 부드러워야 밥 말아서 먹어도 맛있고 이래서 오늘보다는 내일 먹는게 더 깊고 맛있잖아요 저는 아이들 고기는 항상 준비해서 얼려놓고 있어요 너무 많이는 아니고 3~400그램정도 사다가 소분해서 얼려놓으면 볶음밥도 하고 이렇게 국 끓일때도 사용하기 좋더라구요 고기도 푸짐하게 먹이기 위해서 한덩어리 꺼내서 퐁당 넣어줬지요 간은 국간장으로 한숟가락만 넣어줬어요 여기에 다진마늘도 살짝 넣어줬던거 같은데 어디로 갔을까요? 미역국황금레시피 할 때 마늘은 생각보다 많이는...

    상세 화면으로 이동
  • 매일매일 꿈꾸는 주발이
    이미지 수16
    수육 삶는법 수육 삶는시간 삼겹수육 맛있게삶는법

    김장철이 다가오고 있으니 수육은 꼭 만들어서 먹어야겠지요? 첫째가 비계가 있는걸 싫어해서 아이들꺼는 살코기만 있는걸로 골라서 각각 한줄씩 사와서 수육 삶는법 해봤어요 양이 꽤 넉넉하지만 넷이서 다 먹었다는거 참고해주세요 업나무가 없어서 집에 있는 재료만 꺼내줬어요 양파가 작아서 두개 준비하고 대파도 뿌리쪽으로 3개 그리고 고기사니까 줬던 월계수잎이에요 여기에 통마늘있으면 추가해주셔도 좋아요 삼겹수육 맛있게삶는법 하실 때 물의 양은 어느정도냐면 고기가 잠길 수 있을만큼만 담아주시면 되요 압력솥으로하면 더 조금인데 저희집 압력추가 고장이 나서 안되니까 푹 ~ 오랫동안 삶아서 해야하니 물 양 넉넉히 담아봤어요 아침 고기를 통째로 삶기보다는 이렇게 반으로 잘라서 넣어주면 더 빠르게 익고 완성된 다음 고기를 자를때도 편해요 보통 고기집에서 반으로 잘라드릴까요? 말할때 네~ 라고 하시면 되요 고기들이 거의 다 잠길 정도의 물이 라는거 기억해주세요 수육 삶는시간 한시간정도로 생각하고 있어서 이정도도 부족할지도 모르겠어요 야들야들 부드러운 고기를 좋아하는 집이거든요 된장 두스푼 넣어주고 한가지 깨알팁은 코인육수에요 요즘은 워낙 많이들 사용하시기 때문에 하나쯤은 있으실거라고 생각되네요 없으면 안넣어도 되는데 있다면 두개 정도 톡 ~ 아시겠죠? 수육 삶는법 뚜껑닫고 이제 기다림의 시작이에요 최소한 30분 이상은 걸리기 때문에 다른요리하셔도 되고 집안일...

    상세 화면으로 이동
  • 매일매일 꿈꾸는 주발이
    이미지 수12
    간단한 냄비 삼계탕 끓이는법 닭백숙 끓이는법

    날씨도 추워지고 우리가족 몸보신을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시장가서 닭 두마리 사오고 오는길에 마트에서 전복도 보이길래 사와서 삼계탕 끓이는법 해봤어요 닭 가슴뼈 안에 있는 내장은 잘 씻어주고 흐늘거리는 껍질도 제거해주세요 마트에서 요즘은 다 팔잖아요 한개 사와서 넣어주면 맛도 좋고 맛있어서 함께 사왔지요 뭐 종류가 다양하지만 상관없이 한개정도면 충분한 것 같더라구요 닭백숙 끓이는법 마지막은 전복이에요 위에 올려주고 이제 팔팔 끓여주면 맛있게 완성하겠지요 진짜 간단한데 맛있어서 종종해주면 아이들도 남편도 잘 먹어서 죽도 끓여서 주고 있어요 소금에 콕 찍어서 먹어도 맛있지만 그냥 먹어도 짭쪼름하면 더 좋아서 굵은소금을 반스푼정도 넣어주고 함께 삶아주면 골고루 간이 베어요 뚜껑닫아서 한시간정도 푹 삶아주면 간단 삼계탕 끓이는법 너무나 쉽게 완성이 된다는거 기억하세요 물은 충분히 담아줬기 때문에 눌러붙거나 하지않으니 잠시 집안일을 해도 되고 다른 반찬 몇개 후다닥 만들어도 좋아요 중간에 보여드리기 위해서 한번 열어봤어요 뚜껑 닫아서 푹 삶아줘야 제대로죠 살도 부드럽고 아이들도 잘 먹는 진한 국물이 완성되거든요 보기만해도 먹음직스럽지않나요? 국물이 반정도로 확 줄어들때까지 끓여주세요 저는 불을 약불이나 중불로 줄이지않고 계속 세게 해줬어요 원래는 압력솥을 이용하는데 고장이 나서 그냥 냄비 삼계탕 끓이는법 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짜잔...

    상세 화면으로 이동
  • 매일매일 꿈꾸는 주발이
    이미지 수16
    김밥 만들기 김밥 맛있게 싸는법 김밥 재료

    우리딸이 어젯밤에 김밥이 먹고싶다고 하길래 등원시켜놓고 김밥 재료 사와서 들어와서 김밥 만들기 시작했지요 맛살, 당근, 햄, 어묵, 단무지 그리고 친정에서 캐온 시금치까지 이정도면 충분히 맛있게 만들 수 있어요 취향에 따라서 오이나 우엉을 더 넣어도 되구요 시금치를 데쳐야햐기 때문에 먼저 물을 올려줬어요 순서를 빠르게 정리해서 착착 해나가야 빠른시간 안에 끝낼수가 있거든요 시간만 줄여도 빠르게 맛 볼 수 있겠지요? 여름에는 빨리 상할까봐 시금치를 안 넣는데 이제는 추워서 무조건 넣어줘야 맛이 더 좋다는거 아실거에요 김밥 맛있게 싸는법 할 때에는 초록이가 들어가줘야 확실히 색감도 쨍하니 예쁘잖아요 맛살은 반으로 잘라서 준비해주고 햄은 붙어있으니 칼로 잘라주면 손질은 간단하게 할 수 있어요 김밥 재료 살때에 오뎅은 생각못햇는데 넣으면 더 맛있을 것 같아서 국 끓일려고 사온거에서 사각모양 꺼내서 잘랐어요 너무 오래 데쳐버리면 능글거려서 맛 없어요 물 팔팔 끓을때 굵은소금 살짝 넣어주고 시금치 넣고 바로 뒤집어서 30초도 안 걸리게 있다가 꺼내서 찬물에 헹궈준 뒤에 물을 꾹 짜주고 소금간해서 무쳐주세요 김밥 만들기 할 때 따로따로 해도 되지만 저는 귀차니즘이 빠르게 와서 팬에 두가지를 넣고 볶아줬어요 식용유 살짝 두른 뒤에 너무 앞뒤로 굽굽하듯이 해주면 되요 당근은 채썰어서 볶아주는데 소금 살짝넣어서 간을 해줘야 김밥으로 먹을 때 겉도는 느...

    상세 화면으로 이동
  • 매일매일 꿈꾸는 주발이
    이미지 수13
    시금치 된장국 끓이는법 애호박된장국레시피

    냉장고에 야채들이 짜투리로 남을때가 있잖아요 감자가 고구마 있다면 카레를 만들어서 많이들 드시는것 같아요 오늘은 무, 애호박, 시금치가 있어서 고민하다가 된장국 끓이는법 해봤으니 잘 보시고 따라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친정에서 가져왔던 시금치가 아직도 남아있어서 국 끓였지요 우리엄마는 손이 크기 때문에 절대 적은 양을 주지않아서 여러가지 요리를 푸짐하게 만들어서 먹을 수 있어요 따로 디포리나 다시마 육수를 내지않고 저는 새우를 넣어서 국물맛 깊고 시원하게 하는 편이에요 생새우 끝물이라서 넉넉하게 얼려두면 이럴때 사용하기 좋고 볶음밥할때도 좋아서 꼭 쟁이고 있어요 시금치 된장국 끓이는법 재료 준비도 해야겠죠 애호박이 남아있어서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주고 무가 시원하고 맛있어서 조금 넣어주면 또 맛있어요 시금치도 길쭉하기 때문에 2~3등분해주면 먹기 편해요 물이 끓지않았지만 재료를 다 추가해줬어요 애호박된장국레시피 오랫동안 푹 ~ 끓여서 먹으면 맛있고 내일 먹으면 더 맛있는거 다들 아시잖아요 이제 시간이 가길 기다려주면 자연스럽게 맛있게 완성되어요 된장국 레시피 양념은 뭐 간단해서 말할 것도 없어요 시엄마가 작두콩으로 만드신 된장이라서 한두스푼만 추가하면 끝이에요 진짜 다른거 안넣어도 어쩜 이렇게 맛있는지 몰라요 이래서 집된장 맛을 보면 시판을 못 먹는다고 하는가 싶더라구요 이제 팔팔 끓으면 불을 중불로 줄여서 은은하게 끓여주세요 야채는 꼭 이...

    상세 화면으로 이동
  • 매일매일 꿈꾸는 주발이
    이미지 수12
    시금치무침 레시피 만드는 법 시금치무침황금레시피

    친정엄마는 사랑은 매주 느끼고 받고 있어요 갈때마다 뭘 더 줄게없나 고민하시고 챙겨주는 건 엄마니까 가능한거겠죠 시금치씨를 뿌려서 여린잎이 많이 올라왔어요 놀다가 엄마가 안보여서 나가봤는데 시금치 캐서 다듬어주고 계시네요 집으로 가져와서 싱싱할 때 맛있게 먹기 위해서 시금치무침 레시피 바로 시작했지요 재료 씻어서 준비하기 전에 물 먼저 올리고 소금 반스푼 넣어서 끓기를 기다리면 순서가 더 빠르겠지요 흙에서 자라기 때문에 깨끗하게 여러번 헹구면서 뿌리쪽과 잎을 씻어주는게 중요해요 중간에 하나라도 남아있으면 먹을 때 입맛 확 떨어지잖아요 시금치무침황금레시피 반은 데치기라고 생각해요 너무 많이 넣어도 죽처럼 되버리고 살짝넣으면 질기거나 뻣뻣한 식감이라면 먹는데 별로잖아요 전부 물에 넣고 다 잠기게 해준 뒤에 뒤집어주세요 아직 큼직하지않고 여린잎이라서 그런지 빨리 데쳐지네요 소금을 넣으면 확실히 쨍한 색감이 살아있어요 푸릇푸릇한 초록색이라서 더 싱그럽고 좋아보이지않나요? 시금치무침 만드는 법 양념은 간단하기 때문에 이렇게 준비만 잘해주면 무조건 맛있게 된다는거 기억해주세요 꺼내서 그대로 두면 데쳐지기 때문에 찬물로 여러번 헹궈주면서 뜨꺼운 김을 식혀주세요 물기가 남아있지 않게 꾹꾹 눌러서 짜주는게 포인트에요 대충놔두면 먹을 때 물 나와서 간도 약해지고 맛이 없어지니까 손목이 아플정도로 꾹 눌러주는거 잊지마세요 시금치무침 레시피 간장1스푼, ...

    상세 화면으로 이동
  • 매일매일 꿈꾸는 주발이
    이미지 수14
    맑은 미역국 레시피 고기없는 간단 미역국 레시피

    저는 아이들이 화장실을 잘 못간다 싶으면 미역국 레시피 준비하는 편이에요 다른것보다 밥 말아서 한끼 배부르게 먹이면 좋더라구요 소고기를 좋아하지만 남편을 위해서 오늘은 해산물을 넣고 끓여봤어요 재료 준비하기 전에 먼저할 일을 이제는 아시죠? 냄비에 물 받아서 끓여주는게 먼저에요 오랫동안 푹 ~ 끓여야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시간을 절약할 수 있거든요 미역은 그릇에 담아서 물에 넣어두고 살짝 불렸는데 어차피 끓일거라서 저는 함께 넣어주는 편이에요 10년간 이렇게 했는데 먼저 불리냐 늦게 불리냐 별 의미 없더라구요 간단 미역국 레시피 맛만 좋고 편하면 그게 좋다고 생각하는 1인이에요 아이들도 함께 먹기 때문에 아무래도 미역을 잘게 잘라주는게 시간이 오래 걸려요 불려서 도마에 올리고 칼로 썰어도 되지만 번거로우니까 가위로 슥슥 잡히는대로 잘라주고 있어요 한시간정도 푹 끓여야 맛있고 다음날 먹으면 더 진국인거 아시죠? 그렇기 때문에 미역 자르고 난 뒤에 바로 해물도 넣었어요 새우, 바지락살, 가리비까지 넣었더니 고기없는 미역국 레시피 였지만 국물맛이 어찌나 진하고 시원하던지 너무 맛있었어요 재료가 듬뿍 들어가니 맛이 없을수가 없어요 해물도 한가지가 아니고 냉동실 뒤적거려봤더니 여러개가 있어서 넣었는데 진짜 엄지척 올라가더라구요 맑은 미역국 레시피 양념 별거없어요 일단은 다진마늘 한스푼 추가해서 끓여줘야겠지요? 간은 액젓으로 한스푼 넣어주고 부...

    상세 화면으로 이동
  • 매일매일 꿈꾸는 주발이
    이미지 수13
    계란장조림 만들기 달걀장조림 레시피 계란 삶는 시간

    계란 저렴할 때 몇판씩 사오세요? 저는 손이커서 2~3판은 항상 사오는 것 같은데 반찬할 때 눈에 보이면 계란장조림 만들기 하면 아이들도 잘 먹고 신랑도 좋아해서 종종 만들어서 먹는 편이에요 옛날에는 양계장에서 바로 사오면 지저분했는데 지금은 깨끗하게 잘 나와서 별도로 씻지는 않고 바로 삶아줘요 눈에 보이는 메추리알도 있길래 함께 넣어줬지요 굵은 소금을 1티스푼 정도 넣으면 확실히 껍질이 잘 까져서 항상 넣고 삶아주는 편이에요 없으면 패스할텐데 집에 소금은 무조건 있으니까 눈에 보이면 넣어주세요 계란 삶는 시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데 계란장조림 레시피 할 때 저는 완숙으로 만들어서 먹는게 더 좋더라구요 그래서 10분이상은 무조건 놔두는 것 같아요 양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8~10개의 계란이라면 15분정도 되면 속까지 잘 익은 완숙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시간 지났다면 잘 체크하셨다가 찬물에 넣어주세요 보시다시피 하나씩 터지거나 깨진 것 없이 깔끔하게 잘 삶아졌네요 찬물에 살짝 담궈놨다가 껍질까면 쉽게 휘리릭~ 메추리알은 두개 실패해서 제 입으로 쏘옥 ~ 들어가고 계란은 깔끔하게 8개 전부 성공했어요 하나정도는 삶은계란으로 먹고싶었는데 아쉬운 마음도 살짝 있었지만 완성해서 간본다는 핑계로 하나 먹으면 되니 괜찮아요 계란장조림 만들기 어렵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너무 간단하게 보시면 되요 먼저 간장을 종이컵으로 반컵정도 어려우면 계란의 밑...

    상세 화면으로 이동
  • 매일매일 꿈꾸는 주발이
    이미지 수12
    무나물볶음 만드는 법 들기름무나물볶음 레시피

    주말에 친정에 갔는데 무가 꽤 자랐더라구요 6살 우리딸이 뽑는 재미가 있었는지 한개만 뽑아보라고 했는데 3개를 가져와서 뭘해먹을까 고민하다가 무나물볶음 만드는 법 해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또 하려구요 무는 먹기좋게 채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너무 얇으면 식감이 없고 그렇다고 너무 두툼하면 별로라서 적당히가 어렵긴하지만 각자 좋아하는 크기로 잘라주시면 될 것 같아요 사실 많이 안먹을것 같아서 조금만 요리했어요 아이들이 2~3일 먹을정도로 해두면 딱 질리지않고 먹으니깐요 그냥 집어서 먹어도 확실히 맵지않아요 가을무가 이래서 맛있고 아삭하다고 하나봐요 들기름무나물볶음 만들거라서 들기름 두스푼 넣고 다진마늘 반스푼정도 넣고 볶아주세요 참기름은 볶으면 안좋다고 하니 열을 가할때는 이렇게 들기름 사용해주시면 맛있고 더 좋다고 하길래 꺼내서 사용하는 중이지요 무에도 맛있는 향이 베일 수 있게 함께 넣어주고 골고루 뒤적거려주면서 볶았어요 무나물볶음 레시피 생각보다 간단해서 다들 꼭 해보세요 무 한개 사와서 채지 만들거나 깍두기 만든 후에 남겨서 만들면 반찬한가지 뚝딱 소금 1티스푼정도 넣고 설탕반스푼이에요 따로 보여드리면 복잡할 것 같아서 숟가락에 반씩 같이 올렸는데 글 안읽으면 무조건 모르고 넣으시겠죠? 그러면 맛이 산으로 갈테니 꼭 대충이라도 훑어서 보셔야 한다는거 기억하세요 그리고 마지막은 액젓 한스푼으로 끝이에요 이대로만 해주면 너무 맛있는 무나...

    상세 화면으로 이동
  • 매일매일 꿈꾸는 주발이
    이미지 수16
    찜닭 레시피 백종원 찜닭만들기 간장찜닭황금레시피

    닭이 저렴하길래 얼른 한개 집어왔는데 바로 못해먹고 얼려놨던게 생각나서 찜닭 레시피 해봤어요 재료 준비할 동안 밖에 꺼내놓거나 통째로 물에 담궈놓으면 금새 녹아요 바로 사와서 하면 더 신선하게 좋겠지만요 잡내 제거를 위해서 저는 꼭 한번 삶아줘요 그러기 위해서는 다른 재료들 손질전에 먼저 물을 올려놔야 빠르게 요리를 할 수 있어요 생각보다 물의 양이 많으면 끓으는 시간이 걸리잖아요 미림이랑 월계수잎 넣고 팔팔 끓을 때 넣어주세요 가운데쪽은 아직 녹지않았지만 조금 끓어 오르면 분리되기 때문에 괜찮아요 간장찜닭황금레시피 양념이에요 간장1컵, 소주반컵, 물2컵, 다진마늘1스푼, 참기름1스푼 생강반스푼, 설탕반컵 혹시 싱겁게 드시거나 집에 간장이 시중에 판매하는 것 중에서 짜다면 2/3컵으로 정정하셔도 상관없어요 감자가 없어서 양파만 넣기는 아쉬운 생각이 들어서 엄마 밭에서 뽑아온 무를 넣었어요 오~ 진짜 부드럽고 지금 맛있을때라서 너무 괜찮았어요 큼직하게 썰어서 푹 ~ 끓여줄거에요 작게 준비하면 팔팔 끓다가 다 사라지기도 해서 될 수 있으면 백종원 찜닭만들기 할 때는 크게 썰어주세요 무 뿐만 아니라 감자나 고구마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면 되요 이정도로 불순물이 올라오면 불을 꺼야되요 계속 놔두면 맛있는 육수는 다 빠져서 퍽퍽하고 맛없을 수가 있어요 찬물에 헹궈서 준비하면 이제 찜닭만들기 해볼거에요 이 중에서 특히 등뼈있는쪽에 불순물이 많아요...

    상세 화면으로 이동
  • 매일매일 꿈꾸는 주발이
    이미지 수15
    가지볶음 레시피 가지나물 가지나물볶음 가지요리

    여름동안에 잘 따서 먹었던 가지가 이제 끝물이에요 추워지니 잘 자라지 않아서 엄마가 작은것도 따서 줘서 가져왔어요 뭘 만들까 고민하다가 가지볶음 레시피 만들었지요 양파도 함께 넣어주기 위해서 작은거 한개 가져와서 껍질 제거했어요 가지는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하면 되는데 첫째는 껍질이 있으면 별로 안 좋아해서 깍아줬어요 그리고 양파는 채 썰어서 준비했지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면 되서 간단해요 어른들이 먹을거라면 두세등분으로 자르고 십자모양으로 해주면 먹기 딱 좋은데 저는 둘째도 생각해서 좀 작게 잘라봤어요 가지나물볶음 할 때는 먼저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다진마늘을 반스푼 넣어서 볶아주면 맛있는 향이 풍겨요 가지는 금새 색이 누렇게 되지만 상관없어요 마늘향 나기 시작하면 준비해놨던 재료를 다 넣고 볶을거에요 이렇게 볼때는 양이 많아 보이지만 다 완성하면 확 줄어드니까 걱정하지않으셔도 되요 요즘 육수한알을 넣어서 요리하는 재미가 있어요 저는 소고기맛으로 한개 추가했어요 확실히 더 깊은맛이 나서 아이들도 남편도 더 좋아하더라구요 간장2스푼을 넣어줬는데 싱겁게 드신다면 한스푼으로 줄여도 괜찮을 것 같아요 마지막에 싱거우면 조금 더 추가해도 되기 때문에 처음부터 많이 넣지는 않는게 좋겠죠? 가지볶음 레시피 굴소스 빠지면 섭섭하죠 깊은맛이 더 해져서 너무 맛있어요 한스푼만 추가해도 가지와 너무 잘 어울린다고 할까요? 이대로 만들까 하다가 갑자기 ...

    상세 화면으로 이동
  • 매일매일 꿈꾸는 주발이
    이미지 수12
    숙주나물무침 숙주요리 숙주 데치기 유아숙주나물무침

    마트갔는데 콩나물이 안보여서 뭘 살까 고민하다가 숙주 한봉지 집어와서 아이들 하원하기 전에 빠르게 숙주나물무침 만들었더니 저녁먹을 때 너무 잘 먹네요 이 맛에 요리하고 기다리는 거라고 생각해요 아이들 올 시간이 다가오면 시간이 촉박하게 느껴지니 순서를 빠르게 준비해야 후다닥 끝나요 먼저 재료를 생각하자마자 물을 올려놓으면 손질하는 사이에 끓으고 있을거에요 소금을 1티스푼 정도 넣어주면 물도 빠르게 끓을 뿐만 아니라 숙주 데치기 할 때 안에까지 짭짭한 맛이 들어가서 따로 돌지않고 확실히 더 맛있어요 요즘은 씻어져서 나온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우리 가족이 먹는거라서 두세번 더 헹궈서 깨끗하게 만들어요 중간에 숙주 깍지가 있으면 빼주시면 되요 요정도로 팔팔 끓었다 싶으면 추가해주는거에요 그리고 양푼이로 살짝씩 눌러서 위에까지 잠길 수 있게 해주면 아무래도 골고루 삶아지겠지요? 물이 팔팔 끓어 오르면 깨끗하게 씻어놨던 숙주를 넣고 기다리면 되요 넣고 바로 뒤집어서 위 아래를 바꿔주면 골고루 익어요 다시 물이 팔팔 끓어 오르기 전에 꺼내주는게 포인트 그래야 아삭하게 드실 수가 있어요 콩나물은 물 끓기전부터 넣고 푹 ~ 삶아도 되지만 숙주는 아삭함이 생명이라는거 아시죠? 깨, 소금, 참기름넣어주면 끝이에요 양념은 너무 간단해서 다들 아시겠지만 소금은 티스푼으로 2/3정도 지금 바로 먹으려면 간을 딱 맞게 하시고 조금있다가 먹을거면 조금 짭짭하게 ...

    상세 화면으로 이동
  • 매일매일 꿈꾸는 주발이
    이미지 수16
    가을 전라도 쪽파김치 담그는법 쪽파김치 양념 레시피

    흰쌀밥 위에 올려먹어도 맛있고 짜장라면 먹을때도 잘 어울리는 쪽파김치 담그는법 가져왔어요 마트에 갔는데 작은 사이즈가 보이길래 얼른 담았지요 신랑도 저도 좋아하기 때문에 한봉지는 부족할것 같아서 두봉지 사왔지요 가을 쪽파김치 담그는법 하려면 먼저 흙이 없이 깨끗하게 씻어주는게 먼저겠지요? 주변에 아줌마들 말로는 지금 먹으면 맵다는 말도 하긴 하던데 먹고싶기도 하고 작아서 괜찮을 것 같아서 사봤어요 씻은 후에 액젓 4~5스푼을 먼저 담아서 쪽파의 머리 부분을 살짝 담궈놓으면 간이 되어서 더 맛있어요 파란색 잎부분은 그냥 양념 뭍혀도 맛있는데 하얀 부분은 매콤하거나 간이 안 되어있을때도 있잖아요 퐁당 다 잠기지않아도 이정도면 충분해요 그리고 조금 있다가 한번 뒤집어주면 골고루 되겠죠? 그냥 버무려도 되는데 이렇게하면 조금 더 맛있게 드실 수 있는거니까 알려드려봅니다 쪽파김치 양념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고추가루 종이컵으로 1컵, 매실청2스푼, 설탕1스푼, 생강조금, 새우젓3스푼 기본으로 이정도 해놓고 부족하면 추가하면 되요 전라도 쪽파김치 담그는법 할 때는 젓깔류가 조금 더 들어가는 것 같아요 배도 있고 양파도 있어서 갈아줬어요 양파는 반개정도 넣어줬고 배는 1/3정도 넣어서 갈아줬어요 잘 안갈리면 물 몇스푼 넣고 해도 상관없다는거 기억하세요 쪽파김치 양념 맛있겠죠? 갈아놨던 배와 양파도 함께 넣어주면 이제 다 된거에요 잠깐 놔두고 숙성 시...

    상세 화면으로 이동
  • 매일매일 꿈꾸는 주발이
    이미지 수10
    돼지고기 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삼겹살 김치찌개 레시피

    친정에 갔더니 벌써 김장김치 모종을 심어서 크게 자랐더라구요 이시기가 되면 집에 있는 냉장고를 비워야죠 12시월이면 김장할테니 부지런히 먹어야 할 것 같아서 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해봤어요 따로 육수내기 번거롭기 때문에 육수한알 두개 넣고 시작했어요 저희부부는 대식가라는거 알고 계시죠 둘이서 먹지만 양은 푸짐하게 만들어서 배부르게 먹는걸 좋아해요 냉동실에 보시면 삼겹살 구워먹다가 몇줄 남으것도 있꼬 목살도 있고 하길래 보이는대로 꺼내서 넣어줬어요 작년 김치가 싱겁기도했고 소금에 많이 절여지지않아서 지금도 맛이 조금 덜해서 친정에서 가져온 것과 반씩 섞어서 끓여줬어요 솔직히 돼지고기 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김치만 맛있으면 성공이잖아요 다들 통째로 넣고 팔팔 끓였다가 어느정도 고기도 떼어지고 하면 가위를 이용해서 잘라줘요 도마에 김치, 고기 묻으면 설거지도 번거럽고 힘들기 때문에 저는 아무래도 쉬운 방법을 선택하는 편이에요 간은 액젓한스푼이면 되었는데 확실히 이번 김치는 싱거워서 그런지 두스푼 넣어야했어요 그리고 고향의맛 다시다 살짝 톡톡뿌려주세요 그럼 우리가 먹던 식당에서 그 맛이 딱 되는거에요 김치찌개 레시피 이쯤되면 온집안에 맛있는 향이 풍기고 밥 안먹었으면 침이 꼴깍 넘어가죠 영상 보시면 알시겠지만 고기반 김치반이라고 해도 될 정도의 양이에요 여기에 양파나 대파도 올려주면 더 먹음직스운데 귀찮았는지 패스하게 되었네요 그리고 두...

    상세 화면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