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삼치조림 삼치조림 1 재료 : 삼치, 호박, 무, 양파, 대파 2 양념 : 고추가루2, 간장3, 고추장1, 된장1 설탕1, 다진마늘1 신랑이 퇴근하는 길에 호박을 두개 들고왔어요 뭐해 먹을까 고민하다가 냉동실 봤더니 시댁에서 가져왔던 큼직한 삼치가 보여서 오랜만에 백종원 삼치조림 해봤지요 늙은호박이 작아서 따준거라고 생각했는데 껍질 까서 봤더니 밤호박이네요 달짝하니 맛있을거 같아서 그냥 했는데 감자를 대신 넣어서 만들어서 맛있을거에요 위에 사진과 팬이 달라진거 보이시죠 조금만 만들려고 했는데 생선을 넣어서 담았는데 너무 양이 많아서 푹 쪼려야하는데 다 넘칠것 같아서 큰걸로 바꿨어요 백종원 삼치조림 양념이에요 고추가루2, 간장3, 고추장1, 된장1, 설탕1, 다진마늘1 양이 많아서 간장을 좀 더 넣었어요 집에서 드시는 간에 따라서 조금씩은 조절하시면 돼요 한소금 팔팔 끓게 센불로 끓여줬어요 양념이 알아서 다 섞여서 이정도도 먹음직스럽게 보이죠 하지만 무와 호박이 익을려면 아직도 멀었으니 이제 불을 좀 줄여서 쫄여주세요 대략 한시간 정도 약불에 놔뒀어요 아래는 눌러붙을 수도 있으니 한번씩 국자나 스푼으로 옆으로 밀어줘야 해요 시간 맞춰서 퇴근한 신랑이랑 백종원 삼치조림 넘나 맛있게 잘 먹었어요 매번 대충 한끼를 때웠는데 배부르게 잘 먹었다면서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미안 ㅜㅜ 위에 깨 송송 뿌려서 내놨지요 아이가 있어서 요즘 대충 ...
겨울이 지나고 봄이 되면 먹어야죠 친정에 다녀왔는데 텃밭에 쪽파가 올라와있길래 얼른 뽑아왔어요 엄마는 전라도식파김치담그는법 해서 준다고 하는데 저도 이제 주부10년차라서 만들어 먹는다고 손질만 해서 왔어요 집집마다 다르겠지만 거의 비슷한거같아요 먼저 배와 양파를 갈아줬어요 배는 1/4개, 양파는 반개정도면 충분했어요 파김치 담그는법 양념 만들어볼게요 고추가루 1컵, 매실청2스푼, 설탕1스푼, 생강 조금 액젓 4스푼, 새우젓3스푼 넣어줬어요 이정도를 기본으로 생각하고 간보면서 양념은 추가하면 되요 조금전에 갈아놨던 배와 양파까지 넣고 골고루 잘 섞어주면 거의 되어가고 있는 거에요 30분에서 한시간정도 놔둬야 고추가루가 확실히 곱게 색도 나고 숙성되서 더 맛있어요 아참, 저희부부는 막 담궈서 매콤한 쪽파김치 담그는법 해먹는걸 좋아하는데 너무 알싸한게 싫다면 먼저 액젓을 따로 놔두고 거기에 파의 머리부분만 좀 담궈놓으면 간이 골고루 들어가서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멸치랑 다시마 넣고 육수도 내주고 찹쌀가루 섞어서 찹쌀풀도 만들어주면 더 맛있어요 다시물1컵에 찹쌀가루는 1스푼 정도 넣고 만들어주세요 예전에는 김치를 안담궈먹으니 가루가 없었는데 가끔 만들어서 먹으니 사다가 놓으니 훨씬 빠르고 편하네요 전라도식 파김치담그는법 거의 했어요 이제 조금만 숙성시켰다가 버무려주면 끝이에요 이런날은 짜파게티 끓여서 먹어야하는거 아시죠? 진짜 안먹으면...
겨울이 지나고 봄이 되면 먹어야죠 친정에 다녀왔는데 텃밭에 쪽파가 올라와있길래 얼른 뽑아왔어요 엄마는 전라도식파김치담그는법 해서 준다고 하는데 저도 이제 주부10년차라서 만들어 먹는다고 손질만 해서 왔어요 집집마다 다르겠지만 거의 비슷한거같아요 먼저 배와 양파를 갈아줬어요 배는 1/4개, 양파는 반개정도면 충분했어요 파김치 담그는법 양념 만들어볼게요 고추가루 1컵, 매실청2스푼, 설탕1스푼, 생강 조금 액젓 4스푼, 새우젓3스푼 넣어줬어요 이정도를 기본으로 생각하고 간보면서 양념은 추가하면 되요 조금전에 갈아놨던 배와 양파까지 넣고 골고루 잘 섞어주면 거의 되어가고 있는 거에요 30분에서 한시간정도 놔둬야 고추가루가 확실히 곱게 색도 나고 숙성되서 더 맛있어요 아참, 저희부부는 막 담궈서 매콤한 쪽파김치 담그는법 해먹는걸 좋아하는데 너무 알싸한게 싫다면 먼저 액젓을 따로 놔두고 거기에 파의 머리부분만 좀 담궈놓으면 간이 골고루 들어가서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멸치랑 다시마 넣고 육수도 내주고 찹쌀가루 섞어서 찹쌀풀도 만들어주면 더 맛있어요 다시물1컵에 찹쌀가루는 1스푼 정도 넣고 만들어주세요 예전에는 김치를 안담궈먹으니 가루가 없었는데 가끔 만들어서 먹으니 사다가 놓으니 훨씬 빠르고 편하네요 전라도식 파김치담그는법 거의 했어요 이제 조금만 숙성시켰다가 버무려주면 끝이에요 이런날은 짜파게티 끓여서 먹어야하는거 아시죠? 진짜 안먹으면...
LA갈비재는법 LA갈비 양념장 1 재료 : LA갈비, 양파, 사과, 키위 2 양념 : 간장5, 설탕1, 올리고당반스푼, 다진마늘1, 참기름1, 후추톡톡 자 ~ 여러분들 소리질러주세요 드디어 우리딸이 어린이집에 가서 저에게 조금이나마 자유로운 시간이 생겨서 다시 돌아왔어요 첫번째로 여유있게 만들어본 LA갈비재는법 알려드릴게요 먼저 냉동이라서 얼려놨던 비닐팩 그대로 탄산수만 넣어서 해동시키고 있어요 핏물도 제거하면서 녹일 수 있어요 그 동안에 LA갈비양념장 준비해야겠죠 양파, 사과, 키위를 꺼냈어요 집에 없다면 사러 나가지말고 파인애플이나 배로 대체할 수도 있으니 찾아보세요 믹서기에 넣고 사정없이 윙윙 돌려주세요 키위의 씨가 있는데 저건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싫으시다면 가운데 부분을 제거하고 갈아주시면 되는데 맛만 있으면 뭔들 ~ 안그럽니까? ㅋㅋ 고기가 조금 더 부드러워질 수 있게 갈비 한줄 깔아놓고 위에 갈아놨던 재료를 부어주고 그런식으로 해주면 훨씬 부들부들해요 LA갈비재는법 하려면 양념장을 만들어야죠 간장5, 설탕1, 올리고당반스푼, 다진마늘1, 참기름1, 후추톡톡 이정도로 기본 베이스를 잡는거에요 조금 있다가 혹시 좀 싱겁다 싶으면 간장을 추가하고 이런식으로 조금씩 맞춰주면 돼요 위에 골고루 부어주면 끝이에요 중간의 사이사이에 들어갈 수 있게 한번 뒤집어줘도 좋아요 이렇게 간단한게 왜 자주안해먹었을까요 확실히 아이가 옆에 없으...
낙지연포탕 만드는 법 낙지연포탕 1 재료 : 낙지, 무 2 양념 : 마늘 친정은 언제나 사랑이죠 엄마가 딸이랑 사위 먹으라고 낙지를 한가득 사서 한마리씩 소분해서 담아주셨어요 초무침도 생각났는데 오늘은 낙지연포탕 만드는 법 했지요 무가 들어가야 확실히 국물이 시원해요 이건 시댁에서 뽑아왔었는데 냉장고에 넣어놨더니 그대로 있네요 두툼하게 썰어서 넣어줘도 되고 얇닥해도 상관없어요 물과 함께 넣고 처음부터 끓여주세요 육수를 내줘도 좋은데 보시다시피 낙지가 엄청 커서 다른거 없어서 맛이 좋겠더라구요 조금만 기달면 팔팔 끓어오르는데 무는 다 익으려면 시간이 조금 더 걸리는거 아시죠 말캉해질때까지 기다려주셔야해요 엄마가 손질까지 다 해줘서 할게없네요 오래 삶으면 질겨지니까 마지막쯤에 넣고 살짝 데쳐준다고 생각해야해요 중,소짜리 사이즈는 더 늦게요 낙지연포탕 만드는 법 할때는 다진마늘보다는 통마늘을 슬라이스해주는게 깔끔하고 좋더라구요 없으면 어쩔수없지만 있으면요 이것때문에 사러 나가거나 하지말고 다진마늘도 괜찮아요 넣고 한소끔 끓어 오르니 바로 국물색이 변하죠 이때부터 저도 모르게 군침이 꿀꺽 삼켜지는데 배고팠어요 신랑도 지나가면서 슬쩍 보더니 스스로 테이블에 세팅해놓고 먹을 준비하네요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집게로 잡고 가위로 숭덩숭덩 자르는게 젤 편해요 도마꺼내면 또 씻어야하고 뭔가 설거지가 많이 생기는건 옳지안잖아요 ㅋㅋ 아침 안드시고 ...
백종원 삼치조림 삼치조림 1 재료 : 삼치, 호박, 무, 양파, 대파 2 양념 : 고추가루2, 간장3, 고추장1, 된장1 설탕1, 다진마늘1 신랑이 퇴근하는 길에 호박을 두개 들고왔어요 뭐해 먹을까 고민하다가 냉동실 봤더니 시댁에서 가져왔던 큼직한 삼치가 보여서 오랜만에 백종원 삼치조림 해봤지요 늙은호박이 작아서 따준거라고 생각했는데 껍질 까서 봤더니 밤호박이네요 달짝하니 맛있을거 같아서 그냥 했는데 감자를 대신 넣어서 만들어서 맛있을거에요 위에 사진과 팬이 달라진거 보이시죠 조금만 만들려고 했는데 생선을 넣어서 담았는데 너무 양이 많아서 푹 쪼려야하는데 다 넘칠것 같아서 큰걸로 바꿨어요 백종원 삼치조림 양념이에요 고추가루2, 간장3, 고추장1, 된장1, 설탕1, 다진마늘1 양이 많아서 간장을 좀 더 넣었어요 집에서 드시는 간에 따라서 조금씩은 조절하시면 돼요 한소금 팔팔 끓게 센불로 끓여줬어요 양념이 알아서 다 섞여서 이정도도 먹음직스럽게 보이죠 하지만 무와 호박이 익을려면 아직도 멀었으니 이제 불을 좀 줄여서 쫄여주세요 대략 한시간 정도 약불에 놔뒀어요 아래는 눌러붙을 수도 있으니 한번씩 국자나 스푼으로 옆으로 밀어줘야 해요 시간 맞춰서 퇴근한 신랑이랑 백종원 삼치조림 넘나 맛있게 잘 먹었어요 매번 대충 한끼를 때웠는데 배부르게 잘 먹었다면서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미안 ㅜㅜ 위에 깨 송송 뿌려서 내놨지요 아이가 있어서 요즘 대충 ...
바지락국 바지락국 1 재료 : 바지락, 대파 2 양념 : 다진마늘1, 소금간 신랑은 퇴근할 때 항상 전화를 해요 아침에 라디오에서 요즘 조개류가 통통해서 먹기 좋다고 말했다면서 뭔가를 먹고 싶어하더라구요 그래서 전화 끊고 부랴부랴 냉동실 뒤적여서 바지락국 끓여서 기다렸더니 넘나 좋아하네요 먼저 재료 손질전에 물을 올려주세요 은근 끓는데까지 시간도 많이 걸려서 기다리고 있으면 지루하고 시간이 잘 안가거든요 시엄마가 완도에서 캐서 항상 듬뿍 주시기 때문에 한가득씩 얼려져 있어요 이미 해감을 다 해서 주신거라서 한번만 휘릭 씻어서 꺼내놓고 기다립니다 그동안 완성될 때 쯤에 넣을 대파도 잘라놔요 얼려놓고 사용하기 때문에 살짝 꺼내놓고 칼이나 가위로 자르면 쉽게 할 수 있어요 곧 신랑이 도착할 것 같아서 파워모드로 올리고 좀 더 빠르게 물을 끓게 했지요 이렇게 보글보글 끓어 오르면 이제 바지락국 만들차례에요 제가 여러번 말씀드렸는데 모르실수도 있으니 한번 더 알려드릴게요 생바지락은 물을 끓이기전부터 같이 넣어야하고 저처럼 얼려놨던 바지락은 물이 다 끓으면 넣어야 입을 벌려요 넣고 얼마지나지 않아서 뽀얀 국물 보이시나요 칼국수 넣어서 먹어도 맛있는데 오늘의 완성은 바지라국 이라고 했으니 패스할게요 다진마늘 한스푼 넣어주세요 깔끔하게 드시고 싶다면 통마늘을 슬라이스해서 넣음 국물이 깨끗한데 없어서 다진걸로 추가했어요 조금전에 기다리면서 손질했던 ...
요즘 갑오징어 철 시작되서 그런지 시장에 가면 눈에 띄게 많아서 안 사올수가 없었어요 작은건 한마리에 만원 좀 더 큰건 비싼데 두마리에 2만원주고 사왔지요 오이도 많이 가격 내려서 3개 사오구요 재료 손질하기 전에 물부터 올려요 끓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순서가 훨씬 빠르거든요 배고플때는 이 시간도 길게 느껴지잖아요 야채는 원하시는 크기로 잘라주세요 저는 큼직한거보다 얇고 반달모양이 좋아서 원하는대로 했어요 햇양파도 나와서 맵지않고 맛있어요 지금 사다가 김치도 담그고 해야되는데 게을러졌네요 오이랑 양파 손질이 딱 끝날때에 맞춰서 물이 팔팔 끓어 오르고 있어요 이런 타이밍이 딱딱 맞으면 뭔가 기분이 좋은게 있더라구요 갑오징어 초무침 포인트는 데치는거죠 확실히 야들야들 부드럽게 데쳐야 먹을때 맛있잖아요 너무 오래 삶지말고 생물이니까 어느정도 익었다 싶으면 꺼내주는게 좋아요 오징어초무침 레시피 양념이에요 고추장3, 설탕2, 식초3, 고추가루2, 간장1, 다진늘1 새콤한게 좋으면 식초를 몇스푼 더 넣으세요 간 보시면서 추가하면 실패하지 않으니까 두려워하지 말아요 먹기 좋게 잘라줬더니 쫀득쫀득 맛나더라구요 이때 하나 집어서 먹을 수 있는게 요리하는 사람만의 특권이라고 생각해요 뜨거울때 입안에 쏘옥 ~ 너무 맛있어서 손이 자꾸 가더라구요 그냥 초장에 찍어서 먹었어도 괜찮았을것 같아요 양푼이에 담아서 이제 무쳐주면 끝이에요 오징어초무침 레시피 생...
가까운 마트에 갔는데 행사를 하고 있는거에요 그럼 사야겠어요? 안사야겠어요? 등갈비가 두줄에 만원초반이면 무조건 들고 와야죠 등갈비찜 레시피 먼저 찬물에 담궈놓고 핏물을 빼놓고 시작해요 한시간정도 놔뒀더니 좀 빠졌길래 시작했어요 한번 삶아서 헹궈도 되는데 상태가 너무 좋아해서 그냥해도 잡내없이 괜찮겠더라구요 두줄 사와서 칼로 잘라줬어요 간장등갈비찜 재료 넣어야겠죠 애호박 남은게 있어서 반개 올려놓고 감자도 두개 준비하고 양파도 반개만 썰어서 만들어 볼까 해요 여기에 당근이 있음 추가해도 되는게 깜빡하고 안사왔네요 등갈비찜 압력솥 으로 만들꺼라서 큼직하게 썰었어요 냄비에 해도 오래 푹 ~ 끓여야 하니 다 뭉글어져서 작아지고 없어지니까 손질은 큼직하게 해주세요 간장등갈비찜 양념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간장5, 다진마늘2, 미름2, 참기름1, 설탕1, 올리고당1 그리고 갈아만든배 음료수 반캔정도 양이 많지않아서 이정도면 되는데 혹시 마지막에 간 부족하면 조금 짠맛 단맛은 추가하면 되요 오전에 저는 만들어놓고 애들 하원할 때까지 냉장고에 넣어두고 재워놨어요 그럼 양념이 베어들어가서 훨씬 더 맛있게 먹을 수 있거든요 시간이 없다면 어쩔수 없지만 있다면 좀 놔둬주세요 하원해서 놀이터에서 조금 놀고 들어왔더니 시간이 벌써 배고프다고 징징거릴 것 같아요 얼른 애들 씻기면서 등갈비찜 압력솥 올려놓고 갔지요 췩~ 소리가 나면 중불로 줄여서 5분정도면 맛...
날씨는 덥고 입맛이 없어서 새콤하게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오징어초무침 레시피 준비해봤어요 마침 친정에서 가져온 오이, 깻잎, 양파도 있어서 꺼내줬지요 오징어 다리는 다른 반찬 만들려고 빼놨어요 오징어 초무침 만들기 양념을 먼저 만들어놔요 고추장2, 고추가루1, 식초3, 다진마늘1, 매실청1, 간장1, 설탕1, 올리고당1, 깨 이것저것 많이 들어간다고 생각되겠지만 다 집에 있는것들이잖아요 재료를 손질하기 전에 먼저 만들어놓으면 고추가루도 풀리고 숙성이 되어서 더 맛있게 드실 수가 있어요 확실히 바로 버무릴때랑 단 10분이라도 이렇게 뿔려지는거랑 맛이 다르다는걸 느끼게 되었어요 껍질을 제거하기도 하던데 저는 그냥 만들어요 몸통 안쪽으로는 칼집을 내어주면 비주얼도 더 좋을뿐더러 나중에 양념이 속에도 들어가서 맛있다는거 기억해주세요 먼저 오징어 자르기전에 물을 먼저 올려놨지요 그럼 손질 딱 끝나면 팔팔 끓어서 바로 다음단계로 넘어갈 수 있어서 요리가 훨씬 빠르게 완성할 수 있거든요 오징어초무침 만들기 핵심이죠 탱글탱글 맛있게 잘 삶아져야 먹을때 식감이 중요하잖아요 통째로 넣고 나중에 썰어도 되지만 오늘은 썰어서 데쳐봤는데 이 방법도 전 괜찮은거 같아요 오이는 씨 부분을 제거해서 물기를 덜 나오게 해줬어요 양파1개와 깻잎도 적당히 썰어주세요 오이를 좋아하시면 조금 더 넣어도 맛있을거같아요 이제 잘 버무려주기만 하면 오징어초무침 레시피 끝이에용...
쪄먹어도 볶아먹어도 줄지않는 야채들을 보고 오늘은 돼지고기 카레 맛있게 만드는법 해봐야겠다 생각했어요 저는 요리를 애들 등원시켜놓고 혼자서 여유롭게 하는걸 좋아해요 냉장고, 베란다 확인해서 꺼낼 수 있는 야채는 몽땅 가져왔어요 밤호박이 있는데 쪄서 줬더니 애들이 안 좋아해서 함께 넣었더니 잘 먹더라구요 감자, 양파, 애호박넣고 색감 예쁜 당근은 깜빡했으니 괜찮아요 식용유 두스푼 정도 둘러주고 야채 볶아주세요 이때까지만 해도 제가 뭔가를 빼먹었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어요 다들 아시려나 모르겠네요? 돼지고기를 깜빡해서 냉동실 뒤적여서 얼른 꺼내서 따로 준비했어요 야채카레 맛있게 만드는법 푸짐하죠 큼직하게 썰어줘야 나중에 먹을 때 씹히는 식감도 있고 무엇보다 뒤적뒤적 저어주면서 다 뭉개져서 없어질 수도 있으니 전 큼직하게 썰어주시라고 말하고 싶어요 짠 ~ 갑자기 돼지고기가 나타났지요? 깜짝했다가 수육용으로 먹을려고 놔둔게 보여서 얼른 한번 데쳐서 잡내 제거하고 작게 잘라서 추가해줬어요 확실히 고기가 들어가야 더 맛있는거 다들 아실거에요 카레는 종류가 많으니 원하는걸로 해주세요 저는 고형카레 사와서 12인용 넣어줬는데 딱 괜찮았어요 애들이랑 신랑이랑 먹을건데 양조절 대 실패라서 이왕 이렇게 된거 가득해서 시댁도 좀 드렸어요 10분정도만 더 기다려서 팔팔 끓으면 끝이에요 진짜 간단한게 또 이게 가끔 먹으면 별미라서 너무 맛있잖아요 마침, 시댁에...
백종원 오삼불고기 오삼불고기 1 재료 : 돼지고기, 오징어, 대파, 양파 2 양념 : 설탕2, 간장4, 고추가루3, 매실2, 고추장2, 다진마늘1 가끔은 얇은 돼지고기가 생각날 때가 있어요 딸 먹일려고 소고기 사러갈 때 눈에 보이면 한팩씩 담아와서 얼려놨다가 해먹고 있어요 저는 육식을 좋아하고 신랑은 해산물을 잘 먹으니 둘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백종원 오삼불고기 만들어봤어요 큼직한 사이즈라서 칼집을 내서 손질해줬어요 귀찮으면 패스해도 되는데 비주얼도 그렇게 확실히 간이 사이사이에 들어가서 더 맛있게 드실 수 있다는 점 참고하세요 다리는 길쭉하게 잘라주고 몸통은 반으로 먹기좋게 썰어서 준비했어요 양이 꽤 많아서 이것만 볶아도 한끼는 충분히 먹을 듯 하네요 백종원 오삼불고기 시작할게요 양배추나 당근이 있으면 더 색감도 이쁘고 식감도 좋겠지만 냉장고 열어봤는데 하나도 없어서 대파와 양파만 넣고 해봤어요 설탕2, 간장4, 고추가루3, 매실2, 고추장2, 다진마늘1 진짜 새댁때부터 5년넘게 이 레시피대로만 저는 만들어서 먹고 있어요 집에 온 분들도 다 맛있다고 해주시고 무엇보다 댓글에 이대로해서 신랑이 칭찬해줬어요 라고 하시는 분들 엄청 많았어요 집에서 사용하는 양념에 따라서 조금은 맛의 차이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기본은 하더라구요 이대로 골고루 섞어놓고 신랑이 퇴근해서 올 때까지 숙성시켜줄거에요 점심때쯤 해놓고 저녁에 꺼냈으니 6시간은 놔뒀...
새우젓 호박볶음 둥근호박볶음 1 재료 : 호박, 양파, 대파 2 양념: 새우젓1, 다진마늘1 어느날 퇴근하는 신랑의 손이 한가득이였어요 시댁에 들렸다가 왔는데 이것저것 싸주셔서 가져왔는데 그 중에 하나가 바로 둥근호박이였어요 조림도 해먹고 국도 끓였는데 많이 남아서 새우젓 호박볶음 했지요 조금만 하려고 했는데 썰어놓고 보니 또 한가득이라서 당황했지만 볶아서 한숨이 가라앉으면 양이 적어질거라고 생각했어요 양파도 썰어서 같이 준비해주시면 돼요 파기름을 내서 만들어주는데 놔두고 옆에 재료 손질하는 동안에 살짝 탔어요 괜찮아~ 좀 타야된다고 했어라고 혼자서 중얼거리면서 요리를 이어갑니다 ㅋㅋ 파향이 확 풍기기 시작하니 썰어놨던 호박을 다 넣어서 골고루 잘 섞어주세요 모양은 길쭉하게 해도 되고 애호박처럼 얇닥하게 채썰어도 상관없겠더라구요 새우젓 호박볶음 양념은 간단해요 다진마늘 한스푼 추가하고 간은 새우젓으로 해주면 되는데 먼저 한번만 떠서 넣고 간을 본 후에 다시 맞춰주세요 불은 좀 줄여서 놔둬야 해요 은근하게 해줘야 타지않고 속까지 잘 익어요 두툼하게 썰지않았는데도 생각보다 뭉그러지게 익는데 시간이 좀 걸리더라구요 불을 중불로 줄여놓고 뚜껑을 덮었어요 수분이 날아가는걸 막아주니 확실히 조금 더 촉촉한 새우젓 호박볶음이 되네요 딸래미가 소리지르고 난리지만 우리부부도 먹고 살아야하니까 꿋꿋하게 만들어요 저희는 좀 짭짤하게 먹는 편인데 더이상의...
새우젓애호박볶음 애호박볶음 만드는 법 1 재료 : 애호박1개, 양파반개 2 양념 : 들기름1, 새우젓 반스푼 저번에 애호박 사서 비빔밥에 넣어먹고 남아서 하늘나라로 보내기 전에 얼른 반찬으로 만들었어요 새우젓만 있으면 뚝딱 만들수 있기 때문에 간단하더라구요 국물 자작하게 해서 밥에 비벼먹어도 맛있으니까 저희는 나름 자주해먹어요 애호박볶음 만드는 법 알려드릴게요 ~ 뭐 대충 잇님들도 다 알고 있을거같지만,,, ㅎㅎㅎ 먼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준비하는게 좋겠지요 ? 저는 약간 도톰한거보다 이렇게 얇딱하게 썰어서 만드는 걸 좋아해요 양파도 다른 나물요리 만들때보다는 더 얇게 ~ 한끼 먹고 말려고 했는데 하나 다 썰어브렀더만 이렇게 많은 양이 됬어요 들기름 한스푼을 후라이팬에 넣어주세요 뭐 없으면 참기름, 그것도 없으면 식용유 넣어서 볶아야지요 있으면 있는거 넣어서 해야 아무래도 맛이 좋아요 ~ 활용해야지요 ㅋㅋㅋ 고소한 향이 나면서 ,, 어떤 느낌인지 아시겠죠 ? 애호박이랑 양파를 넣고 이제 볶아주시면되요 센불로 하면 금새 타버려서 까맣게 되니까 될수있음 후라이팬에 열을 달구고 나서는 중불이나 약중불로 줄여서 요리하시는게 편해요 이렇게 두고 뒤적뒤적 잘 섞어주셔야 한곳만 타지않고 골고루 익어요 새우젓 반스푼 넣을건데요 국물을 뜨지말고 이렇게 새우만 ~ 국물넣어서 반스푼 하면 진짜 짜요...
올해는 6월부터 너무 더웠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제 곧 초복이라니 사실인가 싶을 정도로 날씨가 덥네요 여름도 잘 보내기 위해서 영계 두마리 사다가 삼계탕 끓이는법 해서 온 가족이 맛있게 잘 먹었어요 저는 다른 약초넣지않고 업나무를 넣어요 그럼 국물맛이 진짜 일품이고 느끼하지않아서 좋더라구요 친정에 업나무가 있어서 말려서 항상 가져다 놓거든요 보통 도시에 사시거나 하시면 없을테니 한팩씩 파는 재료 사서 넣으시면 되요 잡내를 없애기 위해서 양파도 두개 넣어주고 대파도 뿌리쪽으로 3개 넣어줬어요 닭백숙 끓이는법 할 때 통후추나 통마늘 넣어도 좋은데 없어서 패스했네요 먼저 시장에서 사왔으니 한번 깨끗하게 씻어주고 내장은 다 제거되었지만 똥꼬 안쪽으로 보면 등뼈 사이에 붙은 빨간 피들이나 찌꺼기를 흐르는 물에 씻어주면 더 깔끔해요 작은 영계라서 그런지 두마리가 쏙 들어가네요 이제 푹 ~ 삶아주면 되는거라서 삼계탕 끓이는법 정말 간단하죠 냄비에 하는거라면 이대로 팔팔 불 켜주면 되고 압력솥은 뚜껑 닫고 기다려주면 되는거죠 닭백숙 끓이는법 할 때에 소금을 좀 넣어주면 고기 안에까지 짭짭함이 들어가서 가슴살도 다리살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국물도 간이 되어서 더 맛있더라구요 압력솥 칙칙 ~ 하고 기다렸다가 뚜껑열었는데 국물이 많아서 좀 더 끓여줬어요 보글거리는 비주얼이 진짜 제대로 완성이 되었구나 싶더라구요 기름도 얼마없어...
친정에 갔더니 애호박이 풍년이에요 하루에 8~9개씩 자라서 한가득 있어서 많이 가져왔더니 매일 애호박요리 만들어서 먹는 중이에요 하원하고 돌아오는 아이들 저녁메뉴는 애호박새우전 골라봤지요 가능하면 최대한 얇게 썰어주는게 맛있더라구요 작은 사이즈로 골랐는데도 한개만 채 썰어도 이만큼이라서 아이들만 주기에는 너무 많구나 싶어서 퇴근하고 온 신랑 저녁 반찬중에 한가지도 함께 되었지요 새우철에 한가득 사서 얼려놓으면 이렇게 활용 할 수 있어요 볶음밥할때나 국 끓일때도 넣어주면 맛이 훨씬 좋기 때문에 저는 새우는 무조건 쟁여놓는 편이에요 몇마리만 꺼내서 물에 담궈서 해동시켜줬어요 가운데로 갈라서 내장이랑 제거해줘야 먹을 때 아무래도 걸리는게 없겠죠 그냥 해봤더니 찌그럭찌그럭하면서 씹히는게 별로더라구요 둘째도 식감이 있는걸 대체적으로 잘 먹기 때문에 너무 잘게 다지지않고 적당히 해줬어요 애호박전 만들기 하실때 그냥 해도 좋지만 확실히 새우가 들어가면 맛이 한층 더 좋아지거든요 볼에 손질해놓은 새우와 애호박을 넣어줬어요 기름에 고무신을 튀겨도 맛있따고 하는 옛말이 있는 것처럼 확실히 반찬으로 이렇게 해주니 잘 먹어줘서 다음에 한번 더 만들어줘야겠어요 동네 아줌마들이 건새우 갈아서 넣어도 맛있다고 하길래 냉동실에 밥새우가 있는거에요 그대로 넣을까하다가 처음이니까 곱게 갈아서 넣은지 모르게 추가해봐야겠다 싶어서 믹서기로 갈아서 부어줬어요 밀가루나 튀...
봄이되고 날씨가 따뜻해지니 야외로 나들이 가시죠 김밥은 시금치가 들어있거나 하면 금방 상해서 저는 유부초밥 만들기 자주해서 나가는 편이에요 첫째가 잘 안먹었는데 요즘들어서 잘 먹으니 정말 좋더라구요 다양한 토핑을 올려주면 훨씬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잖아요 제가 좋아하는 참치유부초밥 만들기 위해서 참치는 기름 쫙 ~ 빼주고 그 위에 마요네즈 두스푼 넣고 골고루 섞어주면 먹음직스럽게 되는데 여기에 청양고추 또는 깻잎을 넣어주면 더 좋겠지요? 이건 신랑이 좋아하는 크래미유부초밥 만들기 위해서 잘게 손으로 찢어서 준비해주고 마요네즈 두스푼 그리고 머스타드 1티스푼 넣어주면 딱 좋아요 솔직히 그냥 먹어도 맛있는 재료인데 뭔들 안 맛있겠냐구요 한가지 더 추가 해줬어요 색감을 위해서 계란지단을 잘게 잘라서 올려주면 또 그게 포인트가 될 수 있어서 아이들도 잘 먹어줘서 준비해봤어요 소고기도 좋은데 없어서 패스했지요 계란 2~3개를 잘 섞어서 얇게 펼쳐주는게 중요한데 저는 가족들끼리 먹을 거라서 이정도만 했는데 더 예쁘게 하려면 체에 걸러서 하면 거품도 없고 더 좋아요 다른거 하지 마시고 집중해서 만들어야 할 거에요 금방 뒤로 돌리면 탈 수도 있으니 지단은 옆에 서서 약불로 정성을 들여서 지켜봐줘야 하거든요 소금간을 해도 되고 저처럼 아이들과 먹을거면 따로 하지 않아도 유부초밥 만들기 충분히 맛있게 먹더라구요 조금 더 얇게 썰었으면 좋았겠다라고 지금...
저번주에 친구가 아기동미치담그는법 해서 한그릇 줬는데 우리 첫째가 너무 잘 먹는거에요 그래서 다 먹어가길래 얼른 무 사와서 만들어놨지요 친구는 사이다 넣고 만들었다는데 그럼 좀 빨리 익기 때문에 저는 기본으로 만들어봤어요 무는 반개만 썰어서 준비했어요 너무 큼직하면 나중에 또 잘라서 줘야하니까 손이 더 가더라도 처음부터 몇번 더 작게 잘라줬어요 양은 이거보다 조금 더 많았는데 도마가 작아서 두번에 나눠서 썰었어요 양푼에 담아놓으니 이 정도에요 아기동미치더담그는법 이라서 욕심내지않고 적당히 해줬어요 지금보니 무를 좀 더 작게 썰었어야 했나 라는 생각도 들지만 잘 먹어주니 이정도면 충분해요 무를 먹어보고 쓴맛이 좀 난다 싶으면 설탕에 30분정도 먼저 절여놓으면 단맛이 먼저 들어가요 저는 먹어봤더니 달큰하니 괜찮아서 바로 소금 2스푼을 넣고 1시간 정도 절여줬더니 딱 좋았어요 절여놓고 쉬지말고 양념 만들어야겠지요? 간단 동미치담그는법 이라서 어려운건 별로 없어요 사과랑 배 그리고 양파를 갈아줬어요 그냥 통째로 넣기도 하던데 저는 항상 갈아서 넣어주고 있어요 배 반개, 사과 작은거1개, 양파 반개 30분정도 지났는데 벌써 이정도의 물이 나왔네요 몇번 뒤적이면서 놔두면 되요 이날 친구가 놀러왔는데 뒤에서 자꾸 뭐라고 뭐라고 말을 해서 난감했지만 이것또한 사실적인 모습이죠 ㅋㅋ 간단 동미치담그는법 할 때 물은 1.5L정도 넣어줬어요 여기에 무 ...
우리 첫째가 닭을 좋아해서 치킨을 좋아하는데 너무 자주 먹으면 몸에 안좋을 것 같아서 고민하다가 집에서 닭 간장조림 만드는법 해서 줬더니 맛있다고 잘 먹어주길래 몇팩 사서 얼려놨어요 하원하고 갑자기 메뉴를 말해주면 당황스럽지만 얼른 꺼내서 대파와 월계수잎 통후추 넣고 살짝 데쳐주듯이 삶아주면 잡내도 없어지고 부드러워요 그 동안 닭다리살 간장조림 양념만들어야겠죠 물4, 간장2, 설탕1, 올리고당1 마지막에 간 보시고 부족한 맛은 조금 더 해서 채워주세요 이게 집집마다 간장의 종류도 다르기 때문에 조절이 필요하겠더라구요, 특히 양조간장과 진간장은 맛 차이가 많이 나요 이정도로 한번 팔팔 끓으면 팬을 옮겨줄거에요 이대로 하실거면 한번 물에 씻어서 기름기를 없애고 만들어야 깨끗하고 깔끔하게 만들어서 드실 수 있어요 닭다리살 요리 종류 많지만 저는 이게 제일 인듯 싶어요 닭다리살 간장조림 더 맛있게 하려면 저처럼 한번 구워주고 만들면 훨씬 더 맛나게 먹을 수 있어요 껍질을 먼저 굽굽 해주면 기름이 나오는데 저는 한번 데쳤기 때문에 기름을 살짝 뿌려주고 구워줬어요 여기에 소금만 뿌려서 줘서 아이들은 맛있게 잘 먹어요 매일 치킨 시켜서 먹지말고 이렇게 다양하게 조리해주면 또 새롭게 먹는게 신기하더라구요 먹기 좋은 크기로 조리가 쉽게 좀 잘라줬어요 나중에 먹을 때 자르면 되는데 성격이 좀 급해요 그래서 어차피 자를거 다 자르자라는 생각으로 아이들이...
주말에 신랑이 청소를 열심히 해주길래 예쁜 마음이 들어서 오늘은 뭐 먹고 싶냐고 물어봤지요 이럴땐 항상 떡국 이라고 말하더라구요 냉동실에 항상 있는 떡, 굴, 소고기 꺼내서 떡국 끓이는법 시작했지요 먼저 말이 떨어짐과 동시에 물부터 끓여요 저와 아이들은 밥을 먹었기 때문에 1인분이라서 작은 냄비에 물을 적당히 담아서 올려줬어요 다들 레시피가 다르지만 저는 10년째 이렇게 하고 있어요 따로 기름에 볶거나 하지않아도 깊은맛이 나서 굴과 소고기를 함께 넣어서 팔팔 끓여줘요 사실 울 시엄마가 이렇게 하셔서 먹어보고 따라하는 방법이에요 간은 국간장 한스푼 넣고 육수한알이 요즘은 정말 잘 나와서 두개정도 넣으면 완성되더라구요 예전에는 다시다를 살짝 넣어서 부족한 맛을 잡아줬었는데 살면 살수록 편하고 좋은게 잘 나오는 것 같아요 그리고 떡도 물에 살짝 불려놨다가 넣어주세요 소고기떡국 끓이는법 아직까지는 뭐 세상 간단하죠? 그런데 더 대박인거는 거의 다 했다는거에요 이제 팔팔 끓어서 떡이 쫄깃해지면 먹을 수 있어서 조리시간도 빨라요 항상 물만두를 넣어서 드시는 분이에요 안넣으면 섭섭하다고 말하기 때문에 꼭 추가해주지요 떡만두국 끓이는법 똑같아요 이렇게 재료 다 넣고 팔팔 끓어오르면 만두 넣어주세요 너무 마지막에 넣으면 냉동이라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떡이 뿔어버릴 수가 있으니 한소끔 끓으면 넣는다는거 기억하셔서 만드시면 될 것 같아요 굴에서도 짭쪼...
요즘은 다들 뭐 만들어서 반찬하세요? 날씨가 따뜻해져서 그런지 확실히 나물류는 빨리 상해서 잘 안만들게 되는 것 같고 애들은 영양가득하게 먹여야겠고 고민하다가 멸치볶음 레시피 했어요 저는 잔멸치볶음 레시피 좋아해요 조금 더 큼직해지면 손이 잘 안가서 그런지 항상 가장 작을걸로만 구매하게 되는 것 같아요 먼저 불을 켜서 한번 볶아주면 비린내가 덜해요 살짝 볶는 동안에 양념을 만들어요 쉽게 휘리릭 ~ 타버리기 때문에 미리 만들어놓고 부어줘야 빠르게 요리를 완성할 수 있거든요 물 5~6스푼에 간장1스푼 그리고 깨 톡톡 해주세요 가운데로 부어줄거라고 자리를 만들어주세요 팬 가운데가 가장 뜨겁기도 하고 멸치들을 가장자리로 빼줘야 덜 탈 것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ㅋㅋ 그냥 저만의 방법이니까 그러나보다 하고 봐주세요 살짝 볶아졌다 싶으면 양념 부어주세요 멸치볶음 만들기 생각보다 쉽죠 다들 많이 고민하는게 냉장고 들어갔다 나오면 딱딱해진다고 하는데 올리고당은 불끄고 넣으면 되고 이렇게 물을 섞어서 해주면 아이들이 먹기에 부드러워서 좋아요 어른들 용이라면 바삭해도 되겠지만 3살 아이가 있으면 될 수 있음 부드럽게 만들어서 주고 있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지만 만들자마자 밥 섞어서 주먹밥해줬더니 한그릇 뚝딱해줬어요 믿고 만들어 먹는 아기 멸치볶음 레시피 맞죠? 한스푼 넣고 살짝 간보시고 부족하면 반스푼 정도 더 넣어도 그렇게 달지않고 맛있어요 돌쟁이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