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 메탈 가운데 특히나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쓴 밴드음악을 글램 메탈이라고 합니다. 미국 LA에서 시작되었기에 일본에서는 LA메탈이라고도 부릅니다.
MTV가 생기면서 80년대 팝음악은 듣는 음악에서 보는 음악으로 한 차원 높아졌습니다.
화려한 겉모습과 팝적인 멜로디 라인으로 무장한 글램 메탈이 활개를 치던 80년대 많은 밴드들이 인기를 얻었는데요. 오늘은 페이스 노 모어와 에어로스미스, 그리고 머틀리 크루의 곡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Faith No More 최고 히트곡 'Epic'은 '대박'이란 뜻임.
- 사고뭉치 보컬 척 모슬리를 해고하고 마이크 패튼을 영입해서 발표한 앨범.
- 'Epic'은 성적 좌절에 관한 노래로 마이크 패튼이 썼으며 상업적 성공을 기대하지 않음.
- 뮤직비디오는 살바도르 달리의 작품을 모티브로 제작.
- 1990년 9월 8일 빌보드 핫 100차트 9위에 오름.
- 인기만큼 LP가격은 어마무시함.
- 에어로스미스는 1970년 보스턴에서 결성된 5인조 록밴드로, 스티븐 타일러가 리드 보컬임.
- 1978년 'Come Together' 히트 이후 1982년과 1985년 앨범의 저조한 성적으로 침체기를 맞음.
- 게펜 레코드 임원의 조언으로 외부 작곡가 데스몬드 차일드를 영입함.
- 1987년 앨범 <Permanent Vacation>으로 재기 성공, 이후 90년대까지 승승장구함.
- 외부 작곡가 영입과 뮤직비디오 활용 등이 재기 성공 요인으로 꼽힘.
- 1억 5천만 장 이상의 음반 판매와 30장의 플래티넘 및 멀티 플래티넘 앨범 기록.
- 1998년 영화 <아마겟돈>의 주제곡 'I Don't Want to Miss a Thing'으로 1위를 차지함.
- Motley Crue는 미국의 메탈 밴드로 사고뭉치 밴드임. 국내에서는 4집이전까지 제대로 소개조차 되지 않았음.
- 3집 <Theatre of Pain>은 1984년에 발매되었으며, 이전 앨범들과는 달리 글램 메탈 장르를 시도함.
- 이 앨범은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4백만 장 이상 판매됨.
- 'Home Sweet Home'은 이 앨범의 대표곡으로, 메탈 밴드로서는 드물게 파워 발라드를 선보였음.
- 'Home Sweet Home'은 1991년에 리믹스 버전으로 재발매되어 37위를 기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