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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미국주식은 좀 팔아야 하나? ©빽담화TV 안녕하세요. 자산관리사 백승호입니다. 경기침체 우려가 있었지만 연준의 적극적인 금리인하 카드, 안정적인 고용지표, 대선 불확실성 종료 등 미국주식 시장은 불기둥 그 자체네요. 미국 3대 지수는 매일매일 역사적 고점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S&P500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6,000을 넘어섰구요. 나스닥은 2만스닥이 코 앞이구요. 다우지수도 45,000이 눈앞입니다. 정말 대단하다라는 생각이 들구요. 미국주식 성과가 매일매일 상승 중이라 기분이 좋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슬슬 불안감이 몰려옵니다. [S&P500] [NASDAQ] [Dow] 이쯤 되면 불안해질 수 밖에... 분명히 하락할텐데 이제는 수익실현 해야할까? 영원한 것은 없으니 지금은 잘나가는 미국주식 역시 하락할 날이 오기는 할겁니다. 문제는 그 시기와 하락폭을 정확하게 예상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이죠. 욕심을 버리자니 더 오를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트럼프도 당선되었으니 대선변수 사라졌고, 연말 특수를 기대할 수 있고, 새정부의 새로운 정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상황에서 약간의 조정이 두려워서 미국주식을 팔자니... 아깝죠. 근데 또 욕심을 내자니 불안하죠. 미국의 3대 지수인 다우지수, S&P500, 나스닥 지수 모두 매일매일 역사를 써나가고 있는데 언제까지 이렇게 오르기만 하지는 않을거라는게 확실하니까요. 결정이 어려우면 기계...

경제 소식 47대 미국대통령은 트럼프 ©빽담화TV 안녕하세요. 자산관리사 백승호입니다. 트럼프가 다시 미국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총알마저 피하게 만든 행운의 여신이 결국 트럼프의 손을 들어주었네요. 일단 나스닥 지수는 급등 중 트럼프 당선이 경제에 불확실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전망도 많았지만 일단 나스닥 선물지수는 급등 중입니다. 사실 누가 대통령이 되어도 새로운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생기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주가는 상승하는게 일반적이기는 하죠. 그래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 상승이 시사하는 바는 적지 않습니다. 과거 트럼프는 주가 부양을 위해 상당히 적극적이었고 중립을 지켜야하는 입장임에도 연준을 상당히 압박하는 모습을 자주 보였죠. 자국 국민의 이득을 위해서라는 주변 눈치를 보지 않는 타입이라서 예측이 안된다는 리스크도 있지만 미국의 기업들 입장에서는 규제가 축소되고 자국산업 보호에 적극적인 트럼프의 정책을 더 선호할 가능성이 높기는 합니다. 이런 기대감이 나스닥 주가의 방향성으로 나오는 것이구요. 트럼프에 올인 했던 머스크의 판단은 옳았나? 테슬라 주가도 급등 ACE 테슬라밸류체인 ETF 결과적이지만 테슬라 오너 일론 머스크의 판단은 옳았습니다. 트럼프를 지지하고 지원했고 결국 대통령이 되었죠. 그동안에는 이러한 행보가 테슬라 주가의 변동성을 높이는 요인이 되었지만 앞으로는 호재로 작용하게 되겠네요. 머스크가 트럼프를 왜 지지했...

New ETF Kodex 미국나스닥100데일리커버드콜 OTM ©빽담화TV 안녕하세요. 자산관리사 백승호입니다. 새롭게 상장하는 ETF 소식을 공유합니다. 자산관리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Kodex 미국나스닥100데일리커버드콜 OTM KODEX에서 이번에 새롭게 런칭하는 종목은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하는 월배당ETF입니다. 커버드콜ETF는 이미 시장에 정말 많이 상장되어 있기 때문에 더이상 차별화를 두기가 어렵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는데요. 차별성이 없다면 새롭게 나오지도 않았겠죠? 내일 상장하는 Kodex 미국나스닥100데일리커버드콜 OTM는 기존 종목과 어떤 차별화된 전략을 쓰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Kodex 미국나스닥100데일리커버드콜 OTM 투자포인트 출처 : KODEX 기초자산과 옵션이 동일합니다. 보통 ATM 옵션을 많이 활용하는데 1% OTM 옵션을 활용하므로서 시장상승 참여 기회를 높였습니다. 미국 현지법인을 활용하여 시차 없는 데일리 옵션 매매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하나 살펴보시죠. Kodex 미국나스닥100데일리커버드콜 OTM 투자포인트 1 출처 : KODEX 커버드콜 ETF는 옵션 매도를 통해 프리미엄을 확보하고, 확보한 프리미엄으로 배당제원으로 활용하는 구조인데요. 요즘은 기초자산과 옵션이 동일하지 않은 경우가 있어 투자자 입장에서 다소 혼란스러운 경우가 있었습니다. 장단점이 있는 부분이기는...

ETF 투자전략 환율전략이 필요한 나스닥 / S&P500 투자 ©빽담화TV 안녕하세요. 자산관리사 백승호입니다. 미국이 기준금리를 내렸습니다. 그리고 추가 인하를 고려하고 있죠. 하지만 우리나라는 미국처럼 금리를 인하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가계부채 문제도 있고, 부동산 가격이 또 자극되기 때문에 부담스러운 상황이죠.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경제적으로 발생하는 변수가 있습니다. 달러의 강세죠 지금까지 미국과 한국간의 금리차이는 약 2%p인데요. 이런 금리 환경 속에서 원달러 환율은 1,300원대 중후반에 머물렀었죠. 그리고 이번에 미국이 기준금리를 0.5%p인하했구요. 원달러 환율은 1,300원 초반까지 내려왔습니다. 만약 미국이 추가로 금리를 내리고, 우리나라는 홀딩했을 경우를 생각해보면 필연적으로 원달러 환율은 하락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오랜만에 1,200원대 달러 환율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이죠. 요즘에 많은 분들이 직접 미국주식에 투자를 하죠. ETF를 통해서 나스닥이나 S&P500 지수에 투자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렇게 미국에 투자를 하게되면 필연적으로 달러자산이 생기게 되는데요. 지금까지는 원달러 환율이 강세였기에 나스닥 및 S&P500 수익률에 +@의 성과를 추가로 얻을 수 있었습니다. 즉 달러자산을 보유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나쁘지 않은 투자성과를 얻을 수 있었죠. 하지만 이제는 환율에 대한 리스크 관리를 ...

투자 이야기 다시 R의 공포 ©빽담화TV 안녕하세요. 자산관리사 백승호입니다. 다시 주식시장은 공포에 휩쌓였습니다. 삼성전자주가는 다시 6만원대로 내려앉았습니다. 2년여 전의 주가로 회귀한 셈이죠. 2년, 3년을 보유하고 있던 주식의 주가가 오르기는 커녕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거나 마이너스로 돌아섰을 때의 투자자의 마음은 참으로 씁쓸합니다. 나의 선택이 틀렸던 것일까?라는 생각이 지배하죠. 금요일엔 나스닥 지수도 급락했습니다. 또다시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가 시장을 내려앉혔습니다. 그동안 시장을 이끌었던 AI 섹터의 상징, 엔비디아 주가 역시 폭락했습니다. 다시 100달러대의 주가가 지켜질지 불안한 상황이죠. 주식으로 돈 벌기 어려운 이유 바로 요즘같은 상황이 반드시 생기기 때문입니다. 당장 경기침체로 인해 실업자가 넘쳐나고, 기업이 도산하고, 자영업자들이 망할 것 같은 분위기에 휩쌓이죠. '내가 너무 낙관적이었던 것을 아닐까?'라는 의심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지난번에 마이너스가 되었던 내 주식이 겨우다시 복구되었는데 또다시 마이너스로 돌아설 기미가 보이자 이런 생각이 지배할 것입니다. 이번엔 진짜 빼야하나? 사실 여전히 많은 투자자들이 시장에 진입하는 타이밍은 주가가 한참 높은 수준일 때입니다. 왜냐면 남들이 주식으로 돈을 번다라는 소문이 나고, 주변에서 실제 사례도 내 눈으로 목격해야 나도 주식투자로 돈을 벌 수 있다는 확신이 생기기...

나의 자산관리 급락한 나스닥은 매수 기회 ©빽담화TV 안녕하세요. 자산관리사 백승호입니다. 그동안 주가상승을 이끌었던 AI 관련 주식들의 주가가 급락하면서 어제 나스닥은 2% 넘는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S&P500과 다우지수 역시 하락세를 피하지는 못했구요. 어제의 호재가 오늘은 악재로 그동안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 시그널은 금리인하 신호로 받아들이며 주가상승이라는 결과를 낳았는데요. 어제는 완전히 반대의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실업수당청 구건수가 늘어나며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자 정석대로 주가는 하락했습니다. 투자경험이 많지 않은 분들이라면 이런 상황이 황당하겠지만 주식시장은 원래 이렇습니다. 세력이 끌고 가고 싶은 방향으로 재료를 해석하죠. 이번엔 경기침체 우려를 주가하락의 핑계로 삼기로 했나봅니다. 고점대비 하락폭은? 쉬지 않고 상승하던 나스닥100 지수는 고점 대비 약 10% 정도 하락했습니다. 그동안 오른 상승폭에 비하면 사실 조정의 폭이 크다고 보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즉 추가하락 가능성을 열어두고 대응해야하는 상황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동안 주가 상승 선봉장이었던 AI 주식들의 주가는? [엔비디아] AI 대장주이자 나스닥 상승을 이끌었던 엔비디아의 주가는 고점대비 23%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주가는 고평가 상태라고 봐야합니다. 액면분할로 주가가 저렴해보이는 착각이 들 수 있지만 분할 전 주가로 환산하면 여전히 100...

투자전략 할인 중인 미국주식 ©빽담화TV 안녕하세요. 자산관리사 백승호입니다. 사람 심리가 사고 싶었던 물건의 가격이 수요증가로 인해 가격이 높아지면 더 사고 싶어서 미치죠. 가격이 더 올라갈 것 같기 때문에 지금 사지 못하면 손해라는 심리가 지배하기 때문입니다. 반면 그토록 사고 싶었던 물건이라도 인기가 떨어지면서 가격할인에 돌입하면 구매를 망설이거나 포기하게 됩니다. 앞으로도 가격이 더욱 하락할 것이라는 믿음이 생기기 때문이죠. 이런 현상을 보면 가격이 구매결정에 미치는 영향보다는 군중심리가 구매결정에 미치는 영향이 더욱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죠. 그리고 이러한 행동심리는 주식시장에도 동일하게 나타납니다. 불과 보름 전만해도 너무나 사고 싶었지만 너무 비싸서 사지 못한 미국주식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엔비디아, 브로드컴, 애플 등등... 하지만 지금은 모두가 매수를 망설이고 있습니다. 추가 하락을 예상하기 때문이죠. 요 몇일 나스닥100 지수는 고점대비 5% 가량 하락한 모습입니다. 보통 지수가 5% 하락하면 그동안 상승장을 이끌었던 주도주의 주가는 그보다 2배 이상의 하락폭을 기록합니다. 실제로 엔비디아의 주가는 고점대비 10% 이상 하락한 상태입니다. 더 사야할까? 다 팔까? 투자자는 항상 선택을 해야하죠. 매수, 홀딩, 매도. 늘 이 세가지 행동 중 하나는 결정해야 합니다. 재정상황을 먼저 고려하세요. 나의 투자자금이 어떤 성...

재테크 칼럼 장기투자가 어려운 이유 ©빽담화TV 안녕하세요. 자산관리사 백승호입니다. 주식투자로 성공적인 재테크 성과를 달성하는 방법? 아주 쉽죠. 장기투자를 하면 됩니다. 그렇다고 우량주 장기투자는 권하지 않아요. 수십년간 주식시장에서 살아남은 우량한 기업은 생각보다 많지 않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 뿐만 아니라 투자의 전설적인 원로들이 하나같이 추천하는 투자방법이 바로 '인덱스 장기투자죠' 여기서 이야기하는 인덱스는 주로 미국의 S&P500지수와 나스닥 지수일테구요. 그 이유는 명확합니다. 과거의 모습이 그것을 증명하죠. 대략 최근 30여년간의 지수상승률은 각각 7%와 9% 정도됩니다. 겨우 7~9%?? 겨우라뇨. 복리의 힘을 무시하면 안돼죠. 30년간 매달 50만원씩 적립식으로 투자했을 때 7%의 수익률을 달성하면? 무려 5.6억원을 만들 수 있습니다. 9%의 수익률을 달성하면? 무려 8.1억원을 만들 수 있습니다. 물론 세전평가금액입니다. 참고로 30년간 투입되는 원금은 겨우 1.8억원이구요. 이를 3~4배 이상으로 돈을 불릴 수 있는 수익률이 복리 7~9%의 기대수익률입니다. 그래서 노후준비 재테크처럼 2~30년간 장기투자가 가능한 재무목표의 경우 소액으로 투자를 해도 생각보다 큰 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 campaign_creators, 출처 Unsplash 하지만 현실은? 2~3년도 채 투자를 이어가지 ...

소소한 Info 미국 대표지수 ETF 보수인하 이벤트 ©빽담화TV 안녕하세요. 자산관리사 백승호입니다. 아마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ETF를 활용하여 미래를 대비하고 계시겠죠? 개인적으로 선택하는 ETF 중에서는 미국 대표지수 비중이 상당히 높습니다. 사실 요즘 같은 경제상황에 미국 S&P500과 나스닥100을 빼놓고 재테크를 논하기도 어렵죠. 그만큼 미국 대표지수는 ETF 투자에 있어서 중요한 섹터입니다. 그런데 얼마전 삼성자산운용에서 반가운 소식을 알려왔습니다. 바로 Kodex 미국 대표지수 ETF 4종의 총보수를 인하했다는 소식입니다! 더 반가운 소식이 또 있습니다. 보수 인하를 기념하여 이벤트를 열어 푸짐한 경품을 드린다고 하네요. 무려 삼성 85인치 TV부터 갤럭시북4 Pro Ultra, BESPOKE 에어드레서, 스팀 로봇 청소기 등 개인적으로도 너무 탐나는 경품이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잠시 후에 알려드릴게요. (전 무조건 참여!!) 아직 ETF 투자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을 위해 미국 대표지수인 미국 S&P500과 나스닥100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드릴게요. [S&P500] 미국 스탠더드 앤드 푸어(Standard & Poor)사가 발표하는 주가지수로 기업규모/유동성/산업대표성을 감안하여 선정한 보통주 500종목을 S&P500 지수라고 합니다. [나스닥100]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된 종목 중 시가총...

ETF 소식 Kodex 미국 대표지수 ETF 4종 보수인하 ©빽담화TV 안녕하세요. 자산관리사 백승호입니다. ETF 투자자들에게 희소식!! Kodex에서 미국 대표지수에 투자하는 ETF 4종에 대해 운용보수를 파격적으로 인하했습니다. 와우! 1억을 ETF에 투자했을 때 기존에는 1년간 보수가 5만원이었다면 이제는 9,900원입니다! 한달에 825원 꼴이네요. 기존 대비 1/5로 가격이 줄어든 셈입니다. 무려 80% 가까운 할인율인 것이죠. 요즘 넷플릭스 가장 저렴한 요금이 한달에 5,500원인 것을 감안했을 때 엄청나게 보수가 저렴해진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해외주식형 ETF의 연보수가 0.0099%라는게 정말 파격적이다라고 느끼는 이유는 불과 몇년전만 하더라도 간접투자 상품의 대세는 '펀드'였죠. 그리고 해외주식형 펀드의 연보수는 C클래스 기준 2.5% 정도였어요. 1억을 펀드에 맡겼을 때 1년에 운용보수 비용만으로 250만원이 지출된 셈이었죠. 근데 이제는 단돈 9,900원만 지출하면 된다니, 이정도면 거의 무보수로 ETF를 운용하는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특히 장기적으로 운용되는 연금저축펀드 및 IRP계좌의 경우 1년 보수 0.04% 정도의 보수차이면 20년, 30년 쌓였을 때 적지 않은 적립금 차이로 벌어지게 됩니다. 무시할 수 없는 수치라는거죠. Kodex 미국 대표지수 4종 ETF 이번에 운용보수가...

미국주식 나스닥도 폭등 메타도 폭등 ©빽담화TV 안녕하세요. 자산관리사 백승호입니다. 요즘 아침에 눈 뜨면 미국주식 사상최고치 소식을 듣는 것 같아요. 오늘은 나스닥 지수가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돌파하며 16,274.94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참 부러운 나라에요 미국은. AI관련 열풍으로 나스닥 지수는 무서울 정도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이런 분위기가 지속된다면 다우지수 역시 4만선을 돌파하는 일이 멀지 않은 미래에 다가올 것 같다는 생각이네요. 기술주가 다소 주춤한 상황이 오면 다우지수가 치고 나가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개인적으로는 보유한 미국주식이 계속 오르니 기분이 좋기도한데, 한편으로는 이제는 미국주식의 포지션을 이익실현을 통해 줄여나가야하나라는 고민을 계속하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메타가 고민인데요. 나름 고점에 샀던 메타. 50% 수익 중 미국주식 메타도 꾸준히 매입하던 위시 주식 중 하나였는데 평균매입 가격은 330달러 수준으로 상당기간 마이너스를 기록하던 주식이었죠. 그런데 서서히 회복하기 시작하더니 메타의 주주환원 정책 발표 이후 더욱 가파르게 상승하기 시작했고 400달러를 넘어선 이후 500달러까지 빠른 속도로 상승했다. 덕분에 현재 수익률은 50%를 넘고 있는 상황. 지난 주 쯤 일부 비중을 매도하므로서 이익실현을 완료한 이후에도 메타의 주가는 멈출줄 모르고 질주 중입니다. 어찌보면 고작 SNS를 통...

안녕하세요. 자산관리사 백승호입니다. 연일 떨어지는 주가하락세가 무섭습니다. 믿었던 나스닥, 다우, S&P마저 높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마치 2020년 봄, 코로나 사태로 인한 주식시장처럼 굉장히 공포스러운 시장상황이네요. 이와중에 각종 경제전망 및 투자전략 코멘트도 부정적인 상황이다보니 개인투자자들 입장에선 매우 힘든 상황인 것 같습니다. 바닥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지하실이 계속 남아있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 cbarbalis, 출처 Unsplash 일단, 지난 포스팅에서 언급했듯이 나스닥 지수가 2년여만에 200일 평균이동성 밑으로 추락했고 그 여파가 지속된는 모양세입니다.(200일 선 무너졌을 때 주가는 고점대비 30% 가량 조정을 받았습니다) 아무래도 우크라이나 & 러시아 분쟁으로 인한 이슈도 아직은 해결기미가 안보이는 상황이고, 연일 오미크론의 기세는 커지는 상황이고, 미국 연준은 유동성 축소를 계획하고 있고, 이와중에 빅테크 반독점 이슈도 또다시 재부각되는... 악재에 악재가 쌓이는 상황의 연속 사실 그동안 주가가 너무 많이 오른 탓도 있기에 이런 시장의 조정은 언젠간 맞딱드렸어야할 이슈이기는 합니다만, 언제나 그렇듯이 이런 약세장을 직접 경험해보면 생각처럼 무던하게 지나치기가 어렵죠. 왜냐, 내 주식계좌의 잔고가 녹는 모습을 두 눈으로 목격 하게 되니까요. (+수익이 -수익으로 전환되는 것만큼 속쓰린게 없거든...

공포스러운 주식시장, 대응 전략은? 안녕하세요. 자산관리사 백승호입니다. 기술적으로는 나스닥의 조정 국면에 들어섰습니다. 통상 지수가 고점대비 10% 이상 하락할 경우 약세장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을 하는데요. 예상보다 강할수도 있는 긴축 우려가 그동안 낮은 금리로 인해 유동성의 힘으로 상승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을 끌어내리는 모습이네요. 출처 / 인베스팅 어제는 장초반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반등의 기미를 보이기도 했지만 후반들어 매수세가 약해지면 1% 이상 하락 마감을 했는데요. 그만큼 강한 매수세가 없다는 의미이기도해서 향후 추가적인 주가하락이 우려스러운 상황이기도합니다. 특히 어젠 반도체 관련 주식의 하락폭이 두드러졌습니다. 마이크론이 -5%, 인텔도 -2%, AMD도 -5% 정도 하락하며 약세를 이끌었습니다. 당장 특별한 이슈가 있었던 것은 아니고 하반기 반도체 수요가 둔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던 것 같은데요. 단순한 우려치곤 주가가 많이 빠지긴 했네요. 출처 / 매일경제 최근 이런 증시의 흐름이 좀 더 공포스러운 것은 위의 사진처럼 나스닥 지수가 200일 이평선 밑으로 하락한게 약 2년만에 처음 있는 일이었기 때문인데요. 2년전엔 다들 아시는 코로나 이슈로 인해 200일 이평선이 무너졌었죠. 이런한 과거 이력으로 인해 최근 나스닥 지수의 흐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것입니다. 저가 매수의 기회로 삼을까? 이런 하락장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