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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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사 백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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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 나스닥 장기투자? 말처럼 쉽지 않은 이유(ft. 재테크가 어려운 이유)

재테크 칼럼 장기투자가 어려운 이유 ©빽담화TV 안녕하세요. 자산관리사 백승호입니다. 주식투자로 성공적인 재테크 성과를 달성하는 방법? 아주 쉽죠. 장기투자를 하면 됩니다. 그렇다고 우량주 장기투자는 권하지 않아요. 수십년간 주식시장에서 살아남은 우량한 기업은 생각보다 많지 않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 뿐만 아니라 투자의 전설적인 원로들이 하나같이 추천하는 투자방법이 바로 '인덱스 장기투자죠' 여기서 이야기하는 인덱스는 주로 미국의 S&P500지수와 나스닥 지수일테구요. 그 이유는 명확합니다. 과거의 모습이 그것을 증명하죠. 대략 최근 30여년간의 지수상승률은 각각 7%와 9% 정도됩니다. 겨우 7~9%?? 겨우라뇨. 복리의 힘을 무시하면 안돼죠. 30년간 매달 50만원씩 적립식으로 투자했을 때 7%의 수익률을 달성하면? 무려 5.6억원을 만들 수 있습니다. 9%의 수익률을 달성하면? 무려 8.1억원을 만들 수 있습니다. 물론 세전평가금액입니다. 참고로 30년간 투입되는 원금은 겨우 1.8억원이구요. 이를 3~4배 이상으로 돈을 불릴 수 있는 수익률이 복리 7~9%의 기대수익률입니다. 그래서 노후준비 재테크처럼 2~30년간 장기투자가 가능한 재무목표의 경우 소액으로 투자를 해도 생각보다 큰 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 campaign_creators, 출처 Unsplash 하지만 현실은? 2~3년도 채 투자를 이어가지 ...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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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ex 미국 대표지수 ETF 보수 인하 기념 이벤트 참여 후 85인치 TV 받자 (ft. S&P500 / 나스닥100)

소소한 Info 미국 대표지수 ETF 보수인하 이벤트 ©빽담화TV 안녕하세요. 자산관리사 백승호입니다. 아마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ETF를 활용하여 미래를 대비하고 계시겠죠? 개인적으로 선택하는 ETF 중에서는 미국 대표지수 비중이 상당히 높습니다. 사실 요즘 같은 경제상황에 미국 S&P500과 나스닥100을 빼놓고 재테크를 논하기도 어렵죠. 그만큼 미국 대표지수는 ETF 투자에 있어서 중요한 섹터입니다. 그런데 얼마전 삼성자산운용에서 반가운 소식을 알려왔습니다. 바로 Kodex 미국 대표지수 ETF 4종의 총보수를 인하했다는 소식입니다! 더 반가운 소식이 또 있습니다. 보수 인하를 기념하여 이벤트를 열어 푸짐한 경품을 드린다고 하네요. 무려 삼성 85인치 TV부터 갤럭시북4 Pro Ultra, BESPOKE 에어드레서, 스팀 로봇 청소기 등 개인적으로도 너무 탐나는 경품이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잠시 후에 알려드릴게요. (전 무조건 참여!!) 아직 ETF 투자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을 위해 미국 대표지수인 미국 S&P500과 나스닥100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드릴게요. [S&P500] 미국 스탠더드 앤드 푸어(Standard & Poor)사가 발표하는 주가지수로 기업규모/유동성/산업대표성을 감안하여 선정한 보통주 500종목을 S&P500 지수라고 합니다. [나스닥100]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된 종목 중 시가총...

20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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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ex 미국 대표지수 ETF 4종, 전격 보수 인하! (ft. 연금저축펀드/IRP 계좌에서 S&P500, 나스닥100 저렴하게 투자하기)

ETF 소식 Kodex 미국 대표지수 ETF 4종 보수인하 ©빽담화TV 안녕하세요. 자산관리사 백승호입니다. ETF 투자자들에게 희소식!! Kodex에서 미국 대표지수에 투자하는 ETF 4종에 대해 운용보수를 파격적으로 인하했습니다. 와우! 1억을 ETF에 투자했을 때 기존에는 1년간 보수가 5만원이었다면 이제는 9,900원입니다! 한달에 825원 꼴이네요. 기존 대비 1/5로 가격이 줄어든 셈입니다. 무려 80% 가까운 할인율인 것이죠. 요즘 넷플릭스 가장 저렴한 요금이 한달에 5,500원인 것을 감안했을 때 엄청나게 보수가 저렴해진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해외주식형 ETF의 연보수가 0.0099%라는게 정말 파격적이다라고 느끼는 이유는 불과 몇년전만 하더라도 간접투자 상품의 대세는 '펀드'였죠. 그리고 해외주식형 펀드의 연보수는 C클래스 기준 2.5% 정도였어요. 1억을 펀드에 맡겼을 때 1년에 운용보수 비용만으로 250만원이 지출된 셈이었죠. 근데 이제는 단돈 9,900원만 지출하면 된다니, 이정도면 거의 무보수로 ETF를 운용하는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특히 장기적으로 운용되는 연금저축펀드 및 IRP계좌의 경우 1년 보수 0.04% 정도의 보수차이면 20년, 30년 쌓였을 때 적지 않은 적립금 차이로 벌어지게 됩니다. 무시할 수 없는 수치라는거죠. Kodex 미국 대표지수 4종 ETF 이번에 운용보수가...

2024.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