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시중에 4% 이자를 주는 예금 상품을 찾아보기가 힘들어졌죠.
현재 정기예금 금리가 1금융권의 경우는 우대금리 포함 보통 3.45 ~ 3.75%,
저축은행의 경우 3.9 ~ 4.0%로 형성되어 있고 시중은행 평균 수신금리는 기준금리인 3.5%보다 낮은 3.4%대까지 내려왔습니다
미국의 연준이 최근 잭슨홀미팅에서 9월 금리 인하에 대한 확신을 내비치면서 이제 3%대 금리 예금마저 사라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오늘은 저축은행, 새마을금고 및 1금융권의 이자가 높은 은행을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정기예금 금리는 1금융권은 3.45 ~ 3.75%, 저축은행은 3.9 ~ 4.0%로 형성
- 미국의 금리 인하 가능성으로 인해 3%대 금리 예금이 사라질 가능성
- 1금융권에서는 농협은행, iM뱅크, 전북은행, 수협은행, 제주은행 등이 높은 금리 제공
- 저축은행에서는 HB저축은행, SBI저축은행, 애큐온저축은행 등이 높은 금리 제공
- 저축은행 상품은 안정성이 떨어져 주의 필요
- 각 저축은행의 경영 및 재무 상태를 미리 파악 후 선택 권장
- 금리 인하가 시작되면 국내 기준금리 또한 따라갈 가능성 높음
- 금리 인하 시기가 가까워짐에 따라 투자자들이 예금에 몰리고 있음
- 새마을금고 예금의 8월 금리 수준은 3.60%~4.00%로 형성되어 있음
- 12개월 예금의 최고금리는 4.0%로 형성되어 있음
- 조합원 가입을 통해 세금 우대 혜택을 누리는 것이 수익률 측면에서 좋음
- 24개월, 36개월 예금의 경우에도 세금 혜택이 크므로 조합원 가입이 유리함
- 한국은행의 인하 시점 고민이 커지고 있으나, 지금이 금리가 가장 높을 때임
- 정기예금에 투자하려면 온라인 상품과 근처 지점의 금리 조건과 세금 우대 혜택을 비교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