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인하시기가 점차 다가오면서 제2금융권의 이자도 4%대를 찾기힘들어졌는데요.
그래도 시중은행보다는 고금리에 비과세 혜택까지 누릴수있기에 항상 새마을금고와 신협의 정기예금 금리를 추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최근 새마을금고와 신협의 정기예금 금리를 비교해보며 고금리 특판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새마을금고 정기예금 금리도 하락세를 이어가는 중
- 1금융권과 2금융권 모두 금리 수준이 조금씩 낮아지는 중
- 새마을금고 정기예금 금리 비교 시 출자금을 통한 세제 혜택 고려 필요
- 방문 가입 상품과 비대면 가입 상품의 금리 차이 존재
- 장기 예금의 금리 하락세가 단기 예금보다 적음
- 새마을금고의 예금자보호 한도는 5천만 원이며, 재무 상태 확인 후 가입 권장
-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으로 인해 시중은행의 금리가 3% 후반대로 형성됨
- 반면 상호금융권의 가입 기간별 예금상품들은 아직 3% 후반대의 금리를 유지
- 비과세 혜택까지 누릴 수 있어 새마을금고나 신협 상품들의 수익률이 더 높아질 가능성 있음
- 예금자보호 한도인 5천만 원 내에서 제2금융권의 상품들을 고려해 보는 것이 좋음
- 신협 정기예금 상품들의 금리는 6개월부터 36개월까지 다양하게 분포
- 12개월 상품의 금리는 3.80%, 24개월 상품의 금리는 3.80%, 36개월 상품의 금리는 3.70%
- 금리 인하 시점이 다가오면서 예금 막차를 타려는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
- 본인이 가입할 지점의 재정상태를 체크해 보고 좋은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
- 예금자보호한도인 5천만 원은 예금한 신협이 서로 다른 지점일 경우 각각 5천만 원씩 보호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