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2
32024.09.06
인플루언서 
발악하는 재테크
1만+경제 전문블로거
참여 콘텐츠 7
8
300만원 넘게 쌓였지만 찾지 않고 있는 내 돈...

저는 평소 부동산, 주식, 코인투자 외에 여러가지 재테크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월세, 배당, 이자 등 매달 정기적으로 수익을 얻고 있는 것이 대다수이지만 그 외에도 불규칙하게 이벤트성으로 생기는 수익들이 더 있는데요. 이 중에는 제가 출금 및 현금화 하지 않고 어딘가에서 깊이 잠들어 있는 돈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것들을 모아서 카운트를 해보니 그동안 쌓인 수익이 무려 300만원이 넘었습니다. 어딘가에서 잠자고 있는 돈 찾기 그래서 오늘은 이렇게 제가 불규칙하게 얻고 있는 소소한 용돈벌이 재테크 채널들에 대해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이 300만원은 어디서 얻은 수익일까? 정확히는 344만 오늘 이야기할 이 수익들은 공교롭게도 모두 해외플랫폼으로부터 얻은 수익인데요. 문제는 해외플랫폼이라는 특성상 꽤 출금절차가 어렵고 복잡해 귀차니즘을 이유로 오랜기간 출금 시도조차 하지 않은채 잠들어 썩고 있다는 것입니다. 언제 한번 시간을 내서 출금 방법에 대해 리서치를 하고, 수익 실현을 하려고 하는데 그 전에 블로그에 기록을 해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로 얻은 구글 애드센스 수익 1,184달러 (약 158만원) 현재 운영중인 네이버 블로그 '발악하는 재테크' 외에 티스토리 블로그도 하나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달에 몇 번 글을 못쓸 정도로 신경을 많이 못쓰고는 있지만 그래도 한 달에 5개 내외의 글을 발행하면서 구글 애드센스로 꾸준한 수...

2024.09.05
6
내가 100만원 투자해서 3배 넘게 벌었던 가상부동산, 어스2(Earth2)

저는 지금으로부터 약 2년전인 2021년 1월에 어스2 라는걸 처음 알게 되어 투자를 했었습니다. 당시에는 '가상부동산'이라는 타이틀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저 개인적으로도 굉장히 흥미를 느껴 투자를 했었죠. 사실 당시에는 제2의 비트코인이 되진 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감 때문에 투자를 하기도 했었습니다. 내가 구입한 어스2의 토지 사실 지금은 가상부동산이라는 표현이 적합하지는 않은데, 그래도 여전히 사람들이 어스2를 이해하는데 가장 직관적인 표현은 가상부동산인 것 같습니다. 2년전 당시 원화로 100만원(약 1200달러) 정도를 투자했었습니다. 물론 다 잃어도 된다는 생각으로요. 그렇게 100만원어치의 토지(타일)을 사고 한동안 방치를 했었는데, 제가 산 이 토지들의 시세는 현재 500만원이 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유념해야 할 것은 이 시세는 사실상 별 의미가 없습니다. 팔려야 의미가 있는데 아마 절대로 이 가격에 팔리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어스2에서 제 계좌의 평가금액(?) 입니다. 맨 오른쪽의 숫자는 내가 구입한 토지의 시세를 의미하는데, 이게 앞서 말씀드렸듯 의미가 없는 숫자입니다. 하지만 만약에라도 이 시세대로 제 토지를 팔 수 있다면 저는 이미 500만원을 번 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돈을 벌었다고 말씀드리는 것은 이 토지 가격의 상승이 아닙니다. 바로 당장 현금화가 가능한 'Account balance for...

2023.03.11
3
가상부동산 어스2 수익 100만원 현금인출 성공

어스2는 이제 더이상 가상 부동산이라는 표현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보단 메타버스라는 표현이 적절하겠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가장 이해하기 쉬운 개념이 가상부동산인 것 같네요. 저는 작년 1월경 처음으로 어스2를 알게 되었고, 무언가에 홀린듯 $1,000를 투자했는데요. 그로부터 벌써 1년 3개월이란 시간이 지났고, 현시점 자산이 꽤 많이 불어났습니다. 제가 구입한 토지(타일)의 자산가치는 5천달러치에 육박했고, 당장 현금화가 가능한 Balance는 최초 투자금보다 더 불어나 1,600달러를 넘었습니다. 또한 향후 코인에 상장하게 될 경우 1코인이 될 '에센스'는 총 5,000여개를 확보했습니다. 이 가치들을 원화로 환산하기는 애매한 부분이 있으나, 적어도 최초에 투자한 원금 1,000달러의 몇 배 수준으로 상승했기에 앞으로 거는 기대가 큰데요. 그러던 중 저는 일단 투자 원금은 회수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당장 현금화가 가능한 Balance에 있는 달러 중 $995를 회수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래서 Earh2 Virtual MasterCard를 발급받아 현금인출을 시도했고, 마침내 성공했습니다. 이로인해 저의 Balance는 $1,683에서 $688로 감소한 것으로 확인되고, 아래와 같이 마스터카드에는 $995가 들어온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돈은 조금 복잡하긴 하지만 원화로 입금받을 수도 있고,...

2022.04.09
8
가상부동산 어스2(earth2)에 투자한지 1년후...몇 배로 불었네...

저는 지금으로부터 1년2개월 전인 2021년 1월에 가상부동산 어스2를 알게되었습니다. 여느때처럼 블로그에서 이웃들의 피드를 보다가 가상부동산이라는 개념을 알게되었고 흥미를 갖게 되면서 무언가에 홀린듯 1,000달러를 투자하게 되었죠. 우리 돈으로 치자면 100만원이 넘는 금액입니다. 지금 생각해도 그 때 왜 그렇게 거금(?)을 투자했는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그저 평소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많던 저는 가상부동산이라는 개념이 신기했고 흥미를 느끼며 나름대로의 도박(?)을 한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투자하고 한동안 관심을 끄고 살았는데, 어느날 제 블로그에 올린 어스2 관련글에 달린 댓글을 보고 놀라서 관심을 다시 갖게 되었습니다. 아래 댓글처럼 1월에 천달로 투자했으면 람보르기니 탔을거다라고 한 말에 엄청 놀랐었습니다. 하지만 살펴보니 저는 몇달간 한게 없어서 그정도로 기대할만한 수익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 사이 여러가지 변화가 있었고 제 자산도 크게 증가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 아래에 이어서 소개해보겠습니다. 저는 어스2에 투자한지 어느덧 1년이 넘는 시간이 지났고, 제가 구매한 가상부동산은 시세가 많이 올라주었습니다. 총 149개의 타일을 구매했는데, 이 타일들의 가치는 현재 $4,942가 되어 무려 5천달러의 가치를 지니게 되었습니다. 무려 제가 산 시세의 500%가 된 것입니다. 물론 이 것은 실질적으로 제가 벌은 돈...

2022.03.09
3
Earth2 가상부동산 투자하는 방법, 6개월차 내 자산은 얼마나 불었을까?

저는 지난 1월 Earth2 가상부동산에 대해 알게 되었고 경험삼아 무려 1,000달러를 투자(?)했었습니다. 사실 이 '게임' 같은 것에 투자를 했다라는 표현이 적절한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무리 경험이라지만 목적 자체가 수익을 내보시는거였기에 '투자'라고 표현하겠습니다. 시간이 흘러 벌써 6개월이 지났고 그 사이 더 많은 사람들이 Earth2 가상부동산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한때 열풍이 부는듯 하다가 지금은 비교적 잠잠해진 분위기인 것 같긴한데요. 저는 6개월 전 투자했던 돈이 그대로 담겨있고 그 사이에 꽤 많이 불어나서 오늘 제 블로그에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참고로 투자 4개월차가 되었던 지난 5월 포스팅을 한 적이 있는데 그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 참고 : 가상부동산 어스2(earth2.io)에 투자한 내 돈, 4개월 후 얼마로 불어났을까? 저는 2021년 1월 $1,000를 페이팔을 통해 돈을 넣었고 그걸 기반으로 여기저기 가상부동산 타일을 구입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시세가 꽤 올랐고 여러가지 부가적인 수익과 리퍼럴코드를 통한 리워드 등을 통해 쌓이고 쌓여 현재는 많이 불어났습니다. 위 이미지처럼 저의 총 자산은 $1,000 → $5,770.32로 불어났습니다. 각각 크레딧은 $1,653이고, 구매한 타일의 자산의 가치는 $4,117로 불어난 것이지요. 무려 5.7배 수준으로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2021.07.11
5
가상부동산 어스2(earth2.io)에 투자한 내 돈, 4개월 후 얼마로 불어났을까?

저는 지난 1월 우연한 기회로 가상부동산 어스2(earth2.io)를 알게됐었습니다. 가상부동산 또는 어스2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은 일단 아래 글을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참고 : 가상 부동산 투자 어스2(earth2)를 아시나요? 처음에는 가상부동산이 굉장히 허황된 개념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것저것 조사해보니 흥미로운 부분이 많았고 메타버스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그걸 계기로 무려 1,000달러를 넣어봤었습니다. 1,000달러니 무려 100만원이 넘는 돈을 쓴건데요. 제가 어떠한 확신을 갖고 거금 100만원을 넣은 것은 아니고, 그냥 흥미로운 분야에 경험도 쌓고 재미삼아 없는 돈이라고 생각하고 넣어봤습니다. 솔직히 제2의 비트코인이 될 수도 있다라는 수식어에 현혹되어 지른 부분도 있습니다. 저는 친숙한 국내부터 시작해서 세계에서 가장 비싸다는 뉴욕 맨하탄, 여행갔었던 유럽 여행지 등의 타일을 구매했습니다. 유명한 랜드마크급 입지들은 이미 꽉차서 저에겐 선택지가 얼마 없었거든요. 그리고 4개월이 지난 지금.. 투자한 제 돈 1,000달러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먼저 어스2에서는 크레딧이라는 단위로 금액이 나오는데요. 이는 달러와 곧 같은 개념입니다. 즉, 제가 충전한 1,000달러가 곧 크레딧이이고, 이 크레딧으로 전세계의 부동산을 타일 단위로 구매하는 방식입니다. 크레딧은 E$ 라고 표기하는데 $와 동일한 가치입니다. (E$ 1 =...

2021.05.13
5
가상 부동산 투자 어스2(earth2)를 아시나요?

저는 우연한 기회에 지난 1월경 가상부동산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상화폐도 아니고 가상부동산? 이제 하다못해 별게 다 나오는구나..." 라는 생각을 했죠. 그런데 평소 주식보다 부동산에 관심이 많던 저는 한편으로 무척 솔깃했습니다. 특히 "제2의 비트코인" 이라는 아주 매력적인 타이틀 때문에 알아보기 시작했죠. 어스2(earth2)는 구글맵을 기반으로 전세계 지도를 작은 타일로 나누고 그 타일을 돈을 주고 사는 시스템입니다. 마치 우리가 부동산(땅)을 사고 그 시세차익을 누리듯이 내가 구매한 가상부동산을 거래해 차익을 얻을 수 있는 구조인 것이지요. 어스2 : https://earth2.io 이 가상부동산 어스2는 흔히 비트코인과 비교를 많이 합니다. 아무도 주목하지 않던 시절 비트코인은 개당 가격은 지금에 비해 터무니없이 저렴했고, 사람들은 비트코인을 왜 사야하는지 이해하질 못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비트코인의 희소성은 엄청난 가치를 가진 개념이 되었고 현재는 비트코인 1개당 한화로 무려 8천만원대의 가격이 되었습니다. 일부에서는 실제 화폐 대신 이 가상화폐가 사용되고 있고, 어둠의 시장에서 빈번히 거래가 되면서 현재는 꽤 매력적인 현물적 가치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 가상부동산도 '희소성'이라는 개념 때문에 비트코인과 비교가 됩니다. 다만 그것이 화폐가 아닌 부동산이라는 차이점이 있는 것이지요. 이 세상에 땅은 유...

2021.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