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뭄의 단비같은 삼성전자 3분기 배당금이 입금되는 날입니다. 오전 10시쯤 카카오톡 메시지로 반가운 입금 알림 문자를 수신했습니다. 저 삼성전자 배당금 입금 알림 와 같은 주식투자자에게 이러한 배당 소식은 언제나 기분 좋은 일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 삼성전자 배당 소식에도 불구하고 기분이 썩 좋지만은 않습니다. 왜냐하면 다들 아시듯 최근 삼성전자 주가는 엄청나게 폭락했기 때문입니다. 역대급 폭락 삼성전자 주가는 한때 9만원 능선 고지를 돌파하느냐 마느냐를 보고 있었지만 결국 넘지 못하고 3개월 넘게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한 때는 4만원대까지 찍었습니다. 이는 삼성전자 장기투자 5년차인 제가 그동안 경험한 것 중 최저가였습니다. 현시점 삼성전자 주식투자 수익률 다행히 4만원대 찍고 난 직후 저점이라고 느낀 사람들이 몰리고 또 삼성전자 자체적으로도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하게 되면서 주가는 다시 상승했지만 여전히 5만원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여전히 제가 매수한 가격대 중 가장 낮은 수준이며, 저의 손실은 400만원대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4년 넘는 시간을 통채로 부정당한 씁쓸한 기분입니다. 이전 이야기 : 4년이라는 시간을 몽땅 부정당한 삼성전자 장기투자자 그렇기 때문에 이번 배당금 소식은 그리 반갑게 느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3분기 배당금은 고작 세후 7.4만원 이번에 배정된 금액은 세전 기준 8.8만원입니다. 여기에 ...
잊고 있었는데 오늘이 삼성전자 배당금이 들어오는 날이더군요. 지난 4월에 배당금을 받고 한 달만에 또 들어온 배당금이라 기분은 좋습니다. 삼성전자는 분기별로 배당금을 지급하고 매년 4월, 5월, 8월, 11월 이렇게 네차례 지급하는데요. 2020년 10월부터 매달 5주 내외로 조금씩 삼성전자 주식을 사면서 모아왔더니 이제는 제법 200주가 넘는 규모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큰 수익은 아니지만 나름 소소한 플러스 수익률을 유지하는데 의미도 두고 있습니다. 소소하지만 수익중 사실 오늘 삼성전자 배당금 지급일인지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 알림이 더 반갑게 느껴졌던 것 같네요. 기분 좋은 배당금 알림 지난 3월말 기준으로 저는 총 210주를 보유하고 있었고, 주당 배당금 361원을 곱해 총 75,810원의 배당금을 받았습니다. 삼성전자 주식에 투자된 금액이 1600만원이 넘는데 그에 비해 배당금 수준은 초라한 것 같지만 그래도 꾸준히 늘어나는 배당금 규모를 보면 괜히 흡족해집니다. 4년차 삼성전자 투자자가 받은 14번째 배당금 그간 삼성전자에서 받은 배당금을 그래프로 보면 조금 더 의미가 있습니다. 2022년 11월과 2023년 4월에 배당금 규모가 크게 늘은적이 있는데, 이 때 잠시 적립식 계좌가 아닌 다른 계좌로 몇 달 보유한 적이 있어서이고 지금은 그 계좌의 삼전 주식들은 처분한 상태입니다. 그 구간을 제외하면 꾸준히 조금씩 보...
얼마전 네이버 배당금이 지급된데 이어 오늘은 삼성전자 배당금이 입금된 날입니다. 작년 12월30일 배당락일에 보유한 주식 수를 바탕으로 배당금이 지급되었습니다. 저는 배당락일 기준으로 삼성전자 주식을 192주 보유하고 있었고, 주당 361원을 곱해 세전 69,312원을 배당금으로 받게 되었습니다. 세후로는 58,642원이네요. 삼성전자 배당금 입금 그동안 제가 삼성전자에 투자한 원금은 현시점 기준으로 1,563만원이나 됩니다. 하지만 그것에 대한 배당금은 고작 7만원도 되지 않습니다. 물론 삼성전자가 분기 단위로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지만 그걸 고려하더라도 배당금액이 그리 많은 것은 아닙니다. 그나마 국내주식 치곤 괜찮은 편이라곤 할 수 있겠네요. 그런데 최근 삼성전자 주가는 8만전자를 돌파했다가 다시 7만원대로 주저앉으면서 이 배당의 기쁨이 반감되었습니다. 얼마전 최고 86,000원까지 찍었다가 지금 다시 7만원대로 주저앉으면서 "삼성전자가 그럼 그렇지" 라는 이야기가 역시 또 나오게 되었습니다. 다시 또 7만전자... 보통 배당금이 들어오는 날은 그 배당이 많던 적던 기분은 좋았습니다. 뭔가 꽁돈을 버는 것 같은 기분이 들면서 이를 재투자함으로서 얻는 정신적 만족감이 상당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제 가즈아를 외치나 했던 삼성전자 주가가 다시 7만전자로 주저 앉으면서 이러한 기쁨은 상당히 반감되었습니다. 그래서 배당금이 들어와도 그...
오늘은 삼성전자 배당금 지급일입니다. 아침부터 기분 좋은 소식이 들어왔네요. 바로 애증의 삼성전자 3분기 배당금이 입금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아침부터 기분 좋은 알림 제가 이번에 받은 배당금은 세전 65,341원이고, 세후로 하면 55,291원입니다. 배당기준일 시점에 제가 보유했던 삼성전자 주식은 총 181주였고, 여기에 주당 361원의 배당금이 결정되었으니 예상한대로 나왔습니다. 배당금 입금 안내 카카오톡 메시지 사실 천만원이 넘는 돈을 투자한거에 비해 6만원대의 배당금은 굉장히 미미하게 느껴집니다. 그나마 분기 배당이라 1년간 받는 배당금은 이거의 4배 수준이기는 하겠지만 그럼에도 은행 정기예금 이자에도 한참 못미치는 수준이기 때문에 돈을 벌었다는 느낌은 사실 들지 않습니다. 그래도 이번 배당금 입금은 다른 여느때보다 마음이 가볍습니다. 왜냐하면 삼성전자 주식 수익률이 플러스로 전환된 상태에서 받은 배당금이기 때문입니다. 이전에는 배당금 받아도 손실인 상태여서 그닥 기쁘지 않았는데, 이제는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한 상태에서 받은 배당금이라 기분이 좋습니다. 삼성전자 수익률 현재는 3.5% 정도의 수익률로 46만원의 수익을 얻은 상태입니다. 아직 이번달 삼성전자 적립식 매수를 진행하지 않은 상태인데, 가격이 많이 오른 것 같아 매수하기 좀 부담스럽게 느껴지네요. 그래도 오른 주가를 보면 기분은 좋습니다. 오늘 받은 배당금은 다음번 삼...
간만에 삼성전자 주가는 다시 7만원대를 회복했습니다. 그리고 저의 삼성전자 수익률은 다시 플러스 구간으로 회복을 했네요. 얼마전 공매도 한시적 금지 조치로 인한 영향이라고 봐야할진 모르겠지만 어쨌든 삼성전자 주주로서 다시 7만전자가 되었다는 사실은 참 기쁩니다. 11월8일 아침 삼성전자 주가 그렇게 저의 수익률은 암울한 마이너스 시기를 지나 다시 플러스 수익률로 전환되었고, 현재의 수익률은 아래와 같습니다. 언제 또 다시 6만전자가 될지 모른다는 슬픈 예감이 강하게 들기는 하지만 그래도 현재를 즐기려고 합니다. 6만전자 되면 또 그 나름대로 싸게 매입할 수 있으니까 꼭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드디어 다시 플러스로 전환! 게다가 이번 11월에는 삼성전자 3분기 배당이 있는 달입니다. 지난달 말일 삼성전자 배당일과 배당금에 대한 공시가 있었는데, 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DART 삼성전자 현금/현물배당결정 공시 배당금은 주당 361원입니다. 만약 100주를 소유한 사람이라면 이번 3분기 배당금으로 36,100원(세전)을 받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배당금을 받는 기준일은 9월30일로 이 때 기준으로 소유한 주식만큼을 배당으로 받게 됩니다. 저는 9/30 기준으로 181주를 소유했으니 아마도 65,342원(세전)의 배당금을 받을 것으로 보이집니다. 배당금지급 예정일은 11월20일입니다. 이제 2주도 남지 않았는데, 벌써 그 날이 기다려지네...
오늘 모처럼 삼성전자 배당금이 입금되었습니다. 매번 배당금 알림은 반가운 소식이지만 이번 알림은 그리 반갑지만은 않았습니다. 삼성전자 주가가 또다시 6만전자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안정적으로 7만전자에 안착했다고 생각했었는데, 역시나 또다시 주가는 고꾸라지면서 오늘 기준으로 6만원대 중반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래도 마인드 관리상 떨어진 주가는 신경쓰지 않기로 하고, 오늘 입금된 배당금으로 위안을 삼아봅니다. 배당기준일 당시 보유했던 삼성전자 주식은 165주였고, 주당 361원의 배당이 되면서 세전 기준 59,565원의 배당금이 입금되었습니다. 세후로 계산하면 5만원이 조금 넘는 수준입니다. 삼성전자에만 투자된 돈이 천만원 정도이기 때문에 배당금 5만원은 초라해보입니다. 1년에 4번 지급하는걸 감안하더라도 그닥 매력적이지는 않은데요. 그래도 국내주식 치고는 삼성전자가 배당금은 많이 주는 축에 속하니 그걸로 위안을 삼으며 감사하게 받습니다. 그래도 가뭄의 단비라고 이렇게 배당금이 들어올 때마다 기분은 좋습니다. 더불어 아래처럼 삼성전자 주식 적립식 투자를 시작한 이래로 꾸준히 배당금이 들어오는 것을 기록하고 조금씩 보유주식이 쌓이고 배당금이 오르는걸 보는 재미도 쏠쏠한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받은 삼성전자 배당금을 모두 합산해보니 3년간 누적배당금이 총 40만원 정도 되네요. 여담이지만 작년 11월과 올해 4월 배당금이 높았던 이유는 ...
간만에 배당금이 입금된 날이라 점심시간 쪼개어 글을 써봅니다. 저는 현재 2개의 계좌에서 삼성전자 주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매달 적립식으로 꾸준히 모아가는 계좌이고, 다른 하나는 여유자금으로 잠깐 투자했다가 물린 계좌입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2개 다 물려있는 상태입니다. 눈물 나는 나의 주식 계좌.. 그래도 오늘은 기쁜 날입니다. 최근 삼성전자 주가는 6만원대로 복귀했고 무엇보다 배당금이 입금된 날이니까요. 아침부터 여기저기서 반가운 알림들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그 외에도 가장 규모가 큰 네이버 배당금도 들어왔고 얼마전에는 해외주식 배당금들도 조금씩 들어와서 배당금 풍년이 되었습니다. 물론 주가 하락으로 인한 손실금에 비하면 매우 미미한 배당수익이긴 합니다. 그래도 삼성전자의 경우 분기배당을 하니 1년에 4번 이 이상의 금액을 받으니 아주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배당기준일 시점 총 186주를 보유했습니다. 그리고 세후 금액으로 총 5만6천원 정도 배당을 받았습니다. 미미한 금액이지만 그래도 차곡차곡 쌓이면서 늘어가는걸 보니 기분이 좋습니다. 다음 배당금 시즌에는 더 많은 배당금이 들어올텐데 무엇보다 주가가 지금보다 많이 올라줬으면 좋겠습니다. 뭐 설령 떨어진다고 하더라도 저는 지금의 적립식 투자를 멈출 생각이 없구요. 이렇게 시드를 불려나가면서 먼훗날 시세차익도 많이 확보하고 매달 배당금 받으면서 저의 ...
바야흐로 11월 배당의 시즌이 왔습니다. 지난 9월말 기준으로 분기배당을 하는 종목에 투자하고 보유하신 분들이라면 이번 11월에 가뭄에 단비와도 같은 배당금 수익을 얻으실 수 있을텐데요. 저의 경우 해외주식을 제외한 국내주식 중에선 일단 삼성전자와 네이버에서 배당금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는 매 분기마다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는데, 배당금 지급에 대한 간략한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지난 9월30일 기준으로 삼성전자 주식을 1주라도 보유하신 분이라면 그 이후 주식을 처분했더라도 배당금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주당 배당금은 361원으로 오랜기간 동일한 금액이며, 예를 들어 삼성전자 주식 100주를 보유한 분이라면 세전으로 36,100원을 받게 됩니다. 배당지급일은 11월15일입니다. 이는 어디까지나 예정일일 뿐이긴 한데 웬만해서는 날짜의 변화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마 각 증권사에서 앱이나 카카오톡 메시지 등으로 배당금이 들어오면 아래 화면처럼 알아서 알려줄겁니다. 미래에셋증권 배당금 입금 알림 카카오톡 메시지 그러면 구체적인 배당 정보를 확인하는 방법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삼성전자를 예시로 설명하였으며, 비단 삼성전자 뿐 아니라 같은 방법으로 이번 3분기에 배당금을 지급하는 기업을 직접 검색해 배당에 대한 공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삼성전자 배당금 및 자격 확인하는 방법 먼저 공시 정보...
1년에 4번 삼성전자가 나에게 주는 용돈 중 두번째 용돈이 오늘 들어왔네요. 3개월만에 받는 배당금인데 이번따라 이상하게도 굉장히 오랜만인 느낌입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미래에셋증권에서 카카오톡으로 배당금 입금 알림을 주었습니다. 배당금은 기나긴 장기투자의 지루함을 달래주는 단비같은 소식입니다. 삼성전자 주가의 기나긴 하락과 지루함속에 저의 적립식 장기투자를 비웃는 분들도 꽤 있는데요. 저는 그런 비아냥과 비난 속에서도 처음 작정했던대로 적립식으로 삼성전자 주식을 모으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모을겁니다. 이번에 받은 배당금은 6월 기준 총 105주에서 주당 361원을 곱한 37,905원입니다. 세금을 제하면 3만2천원 정도 받은건데 들어간 투자금 대비 너무나 미미한 수치이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1년에 4번 받는것이니 쌓이면 쏠쏠한 용돈은 되는 것이지요. 개인적으로는 삼성전자로부터 받는 7번째 배당금인데 차츰 올라가는 배당 규모를 보면 흡족해집니다. 오늘 삼성전자 주가는 현시점 기준으로 61,300원입니다. 한 때 5만원대 중반까지 떨어졌다가 최근 많이 회복한 형국이지만 여전히 갈 길이 멀어보입니다. 전고점인 9만원대는 도대체 언제쯤 올런지... 그 때까지 묵묵하게 주워담을 뿐입니다. 요새 미국을 비롯해 코인, 국내주식 등 반등하는 분위기입니다. 여기서 더 갈지 아니면 또다시 하락이 올지는 아무도 모르겠지만 차곡차곡 모으다 보면 훗날 ...
어제는 가뭄에 단비와도 같은 삼성전자 배당금이 들어오는 날이었습니다. (12시 넘었으니 어제인걸로...) 기나긴 삼성전자 주가의 하락속에서 그나마 반가운 소식이네요. 이번에도 어김없이 미래에셋증권에서 친절히 카톡알림으로 배당금 소식을 전해주었습니다. 저는 현재 100주를 소유하고 있지만 3월말 기준으로 90주를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1주당 배당금이 361원이니 여기에 90주를 곱하니 딱 32,490원이 나오네요. 소득세와 지방소득세 15.4%를 제하니 세후 27,500원이 오늘 제 주식계좌로 입금되었습니다. 항상 배당금 입금 소식은 기쁘지만 저의 삼성전자 주식은 아직도 마이너스 10%를 기록중입니다. 그래서 큰 위안은 되지 않아요. 그나마 오늘 삼성전자 주식이 꽤 많이 올라서 선방했다는게 더 큰 위안이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 무려 1,300원이나 올랐는데 이제 바닥을 다지고 위로 다시 반등하는 시점이 아닐까 하는 막연한 기대도 해봅니다. 어쨌든 이번 배당금으로 적지만 치킨 한마리반 정도 꽁돈이 생겼습니다. 얼마 안되는 돈이라 소소한 용돈벌이 느낌이지만 그래도 이따금씩 배당금 소식이 저를 기분좋게 해주네요. 앞으로 점점 보유량이 늘어나다 보면 배당금의 기쁨도 더 커질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삼성전자 적금식 주식투자 20개월차, 묻지마 삼전투자
간만에 삼성전자 배당금이 입금됐습니다. 아침부터 미래에셋에서 카카오톡 메시지로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해주네요. 저의 배정금액은 2만원 정도로 미미합니다. 그래도 삼성전자는 1년에 4번 배당금을 지급하니까 은근히 일년간 4번 정도 이런 소소한 기쁨을 누릴 수 있네요. 이번 2021년 3분기 배당금은 20,216원이고, 세금을 제하니 17,106원이 되었습니다. 적립식으로 주식이 쌓일수록 배당금이 미미하지만 조금씩 늘어가는게 눈에 보이네요. 현재 저는 삼성전자 주식을 65주 보유하고 있지만 배당 기준일 시점에는 56주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1주당 361원의 배당금이니 오차 없이 잘 입금된 것 같습니다. 아래 그래프는 제가 작년 10월 처음으로 삼성전자 주식을 적립식으로 매수하기 시작한 이래 보유주식 수와 배당금 추이를 정리한 그래프입니다. 이렇게 차츰 올라가는 것을 눈으로 보는 것도 또다른 즐거움인것 같습니다. 1년간 총 5만원정도의 배당금이 쌓였네요. 그래도 웬만한 예금이자보다는 훨씬 낫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최근 삼성전자 주가가 처참한 수준이라 저의 평가금액은 마이너스인 상태입니다. 이걸 보고 많은 사람들이 삼성전자 주식투자에 대해 비관적인 의견을 주고 이렇게 적립식으로 매수하는 저에게 비아냥대는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어차피 지금을 보는 것이 아니라 몇년후를 보고 있기 때문에 지금 세일기간이라는 마음으로 열심...
요새 삼성전자 주가가 아주 가관(?)입니다. 장기간 박스권을 유지하였지만 조금씩 주가가 빠지면서 8만원대 초반을 기록하다가 8월초 들어 다시 상승하는 분위기였는데요. 하지만 삼성전자 주가는 다시 고꾸라지면서 7만원대 초반까지 떨어지는 충격적인 국면에 이르렀습니다. 이로인해 많은 삼성전자 주주들이 충격을 받았을 것이고 저 역시 적잖히 놀라긴 했습니다. 헝성 플러스 상태였던 저의 삼성전자 보유주식들도 어느덧 마이너스가 되었지요. -7% 가까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주주 수가 많은 삼성전자 폭락은 많은 사람들에게 실망을 줬습니다. 그러던 중 가뭄에 단비 같은 반가운 소식이 있었습니다. 바로 삼성전자 2분기 배당금 입금 소식이었죠. 여느때처럼 미래에셋증권에서 카톡알림으로 친절히 알려주었습니다. 제가 입금받은 배당금은 9,481원입니다. 주당 361원의 배당금이 지급되었고, 제가 배당기준일에 보유했던 주식 수는 31주이기 때문에 총 11,191원의 배당금이 지급되어야 하지만 세금 등 공제한 결과 9,481원이 입금되었습니다. 손실금액에 비하면 아주 귀여운(?) 수준의 배당금이지만 그래도 보유주식이 늘어나면서 점차 배당금 규모도 커지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계속해서 줍줍하다보면 나중에 떡상하는 날이 반드시 올거라고 믿어봅니다. 실제로 저의 미래에셋 주식계좌를 보니 오늘자로 9,481원이 들어온게 잘 확인됩니다. 특히 이번달은 제가 삼성전...
최근 토스증권 앱 사용 빈도를 늘리고 있습니다. 다른 주식앱과 비교해 워낙 UI도 직관적이고 간결하며 꽤 괜찮은 정보들을 많이 제공해주기 때문이죠. 특히 모바일 push 알림으로 제공해주는 알림은 여러방면에서 저에게 도움이 되는 것들이 꽤 많더라구요. 누군가에게는 귀찮고 번거로운 스팸일 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참 유용한 것 같습니다. 그러던 중 어제는 반가운 알림을 받게 되었습니다. 바로 삼성전자의 2021년 2분기 배당에 대한 알림이었습니다. 요새 삼성전자 주주분들 많이 우울하실 것 같습니다. 8만원대 요지부동 박스권을 유지하다가 최근 7만원대로 자리잡아 가는 하향 추세를 보면 그럴만 하지요. 저 역시 삼성전자 주주이기는 하지만 워낙 소액이라서 별 타격은 없긴한데요. 그래도 "참 재미없다" 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그런 도중 배당금 소식은 가뭄의 단비 같은 소식이라 참 기뻤습니다. 이번 삼성전자의 2분기 배당금은 1주당 361원입니다. 이는 지난 1분기가 361원이었던 것과 동일한 금액입니다. 참고 : 삼성전자 1분기 배당금 6,498원 입금. 다음 삼성전자 배당 일정은? 배당기준일은 6월30일인데, 이는 6월28일 기준으로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해당합니다. 저는 지난해부터 삼성전자 주식을 매달 소액으로 매수하며 우량주 장기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마치 적금을 붓듯이 말이지요. 그리고 현재 총 37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오늘 삼성전자 1분기 배당금이 입금되었네요. 지난 4월에 받고 연달아 5월이 되어 또 받으니 기분이 좋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의 경우 이렇게 카톡으로 알려주니 참 편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배당기준일 3월31일을 기준으로 총 18주를 보유하고 있었고, 주당 361원의 배당금이 지급되어 총 6,489원을 받았습니다. 삼성전자 주가의 0.4% 정도밖에 되지 않는 배당율이지만 그래도 분기마다 지급해주니 꽤 쏠쏠한 것 같습니다. 시세차익이라도 많아지면 더할나위 없겠죠? 물론 저는 워낙 소액주주이기 때문에 이 배당금으로 밥한끼 사먹기도 어려운 작은 돈입니다. 그래도 단 돈 몇천원이라도 수익은 항상 옳은 것이기에 기분이 좋습니다. 저는 어차피 장기투자이기 때문에 앞으로 분기별 배당 일정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함이 많았는데요. 2021년 올해 분기별 배당 일정은 아래 표 참고해주세요. 저 역시 이 일정에 맞춰 배당금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최근 삼성전자 주가가 많이 빠졌습니다. 그러던 중 이번 배당금은, 가뭄에 단비 같은 느낌입니다. 꽤 오랫동안 8만전자를 유지하다가 갑자기 7만전자가 되었는데요. 현재 평단가가 7만8천원대인 저는 아주 잠시 첫 마이너스를 기록한 순간도 있었습니다. 이럴 때 세일기간이라고 생각하고 줍줍을 해야한다는 생각이 강하지만 현재 가용한 자금이 너무 없는 상태입니다ㅠ 조만간 크게 목 돈 나갈일이 있어서 한푼이라도 예금 계좌에 모셔놔...
삼성전자는 수년간 우리나라 1등을 유지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우리나라 시가총액에 있어 부동의 1위이자 다른 기업들이 감히 넘볼 수 없는 넘사벽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지요. 이는 코스피 상위기업 2위부터 10위까지의 시가총액을 합친것과 맞먹는 수준입니다. 지난해 삼성전자 주식은 참 많이도 올랐습니다. 하지만 불과 코로나 이전까지만 해도 삼성전자는 참 재미없는 종목이기도 했지요. 수년간 박스권 안에서 오르지도 내리지도 않는 요지부동 주가였기 때문입니다. 물론 장기간으로 봤을 때 꾸준히 우상향 해오긴 했으나, 중단기적으로는 항상 제자리걸음처럼 보였습니다. 미국이나 중국을 비롯한 세계적인 증시호황이 와도 삼성전자는 크게 탄력을 받지 못하는 모습을 수년간 보여왔습니다. 게다가 작년에 삼성전자 주가가 급등한 이후 다시 8만원대에서 박스권을 형성해가는 것처럼 보이고, 이게 이번에는 얼마나갈지도 미지수인데요. 이렇게 큰 반등이 없는 상황속에서 가뭄의 단비같은 소식은 아마 '배당금'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주식투자에 있어 어떻게 하면 배당금을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해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배당금의 개념을 잘 이해하려면 주식투자의 원리와 특징부터 아는게 좋을텐데요. 이 부분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은 아래 글을 먼저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참고 : 주식 vs 채권 차이 최대한 쉽게 이해해보자 이 글을 읽어보시면 주식투자가 어떤 개념이고, 왜...
이번달에만 네번째 배당금을 수령한 '발악'입니다. 삼성전자는 4월20일쯤에나 배당금이 들어올 줄 알았는데 당초 예상한 것보다 빠른 16일 오늘 배당금이 입금되었습니다. 네이버, 넷마블, SK하이닉스에 이은 네번째 배당금 수령! 저에게는 이번 4월의 마지막 배당금이기도 하지요. 현재 삼성전자 주식은 20주를 보유하고 있지만 배당기준일 이전에 보유한 7주밖에 되지 않습니다. 1주당 보통주 기준으로 1,932원의 배당금이 발생했고, 13,524원이 되었지만 여기에 비용 2,070원을 제하니 총 13,454원의 배당수익이 발생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삼성전자 보유주식 수가 너무 적어서 아쉽기만 합니다. 지금 적립식으로 꾸준히 삼성전자 주식을 산지 어느덧 7개월차나 되었지만 투자 총액은 150만원 정도밖에 되지 않거든요. 게다가 이번 배당기준일 이전에 있던 투자금은 훨씬 적었기에 더더욱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참고 : 적금 말고 삼성전자 주식, 7개월차 진행상황 삼성전자 배당에 대한 정보는 아래 이미지를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출처 : Dart) 특히 빨간색 테두리를 친 부분(1주당 배당금, 배당기준일) 이 주요한 항목이니 이 부분만 참고해주셔도 좋을 것 같네요. 삼성전자우 주식(우선주)를 투자하신 분이라면 우선주 종류로 보시면 됩니다. 지난해 하반기 삼성전자가 오르면서 많은 사람들이 삼성전자 주주가 되었지만 현재는 박스권을 형성해 8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