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어른보다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더 자주 아플수밖에 없는데요
그래서인지 요즘에는 출산용품 리스트에 체온계가 빠지지 않더라고요
저는 체온계 말고도 아플때 잘 썼던 꿀템을 알려달라고 하면
무조건 실리콘약병이라고 대답한답니다
특히 한이는 매일 먹어야 되는 약이 있었기에 더 잘썼는데
어린이집 입소부터 거짐 1년을 감기를 달고 살았기 때문에
미세플라스틱 걱정없이 안심하고 약을 섭취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이 외에도 해열제 종류와 아기 상비약까지 정리해봤답니다
*협찬 받은 포스팅을 포함하였으나 토픽의무는 없습니다
- 아기 실리콘 약병 쭙과 이크를 1년 동안 사용한 후기를 공유함
- 이크는 3개 세트로 13,400원에 구매, 쭙은 3개에 13,7550원에 구매
- 둘 다 가격은 개당 5천 원 이하로 저렴함
- 실리콘 약병의 재질은 비슷하지만, 두께와 탄력성이 다름
- 쭙은 얇은데도 탄력성이 있어 좋은 느낌을 줌
- 쭙의 색상은 파스텔톤으로 어른이 사용하기에도 무난함
- 이크의 색상은 다양하며, 캐릭터가 있어 아이들이 좋아함
- 두 제품 모두 세척 및 건조가 편리함
- 이크의 뚜껑은 잃어버리기 쉬우나 열기가 편함, 쭙은 잃어버릴 일이 없음
- 두 제품 모두 미세 플라스틱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 가능함
- 육아 필수템인 어린이 해열제와 아기 상비약의 종류와 보관 방법 공유
- 어린이 해열제로는 아세트아미노펜과 이부프로펜을 추천
- 아세트아미노펜은 빠르게 작용하고 지속력이 짧으며, 빈속에도 복용 가능
- 이부프로펜은 느리게 작용하지만 지속력이 좋으며,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음
- 시럽 형태의 약은 개봉 후 변질되기 시작하므로 남은 약은 폐기 권장
- 처방약은 약국이나 주민센터의 폐의약품 수거함에 버려야 함
- 아기 상비약으로는 어린이 해열제 2종, 체온계, 연고, 밴드 등을 추천
- 알레르기약은 두드러기, 콧물, 모기 물림 등에 효과적이며, 모기기피제와 습윤밴드도 필요할 수 있음
- 열은 우리 몸이 병균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나, 그대로 두면 위험하므로 적절한 조치 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