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스테이크 레시피 착한 가성비로 최고의 맛을... 우리나라 치킨집이 9만 개쯤 운영되고 있다고 하죠. 치킨 사랑을 훌쩍 넘어서 홀릭 상태 인 거 같아요. 가벼운 호주머니도 부담 없이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매력도 한몫하는데요. 요즘 들어 프라이드 양념치킨 한 마리에 2만 원대를 넘나들고 있으니 그나마 만만치는 않네요. 그래도 마트에서 생닭 한 마리에 만원 초반쯤 되니 다른 고기와 비교하면 아직 까지는 가성비만큼은 최고죠. 닭고기는 볶음탕으로 구이 등 형태로 요리되어 식탁에 오르지만 오늘은 치킨의 근사한 변신을 ... 누구나 좋아할 만한 호불호 없이 즐기는 치킨 스테이크를 만들었어요. 맛으로나 비주얼로나 비프스테이크에 결코 뒤지지 않은 치킨 스테이크 어떠세요! 부드러운 육질에 고소하고 담백한 맛으로 똘똘 뭉친 닭고기 스테이크에 와인 한 잔 곁들이면 폭신한 양떼구름 위에 올라앉은 야릇한 기분이 들거든요! '매력의 맛 치킨 스테이 이크 요리 출발요!!! 재료 준비와 만들기 2인분 기준 정육 닭 가슴살과 닭 다리(각 1조각). 양파(1/2개). 파프리카 (빨강. 노랑. 각 1/2개). 피망(1/2개). 샐러리(1줄기). 슬라이스 마늘(5개). 로즈마리(1줄기) 간장(3스푼). 치킨스톡(1스푼). 레드와인(40ml). 버터(2조각). 설탕(1/2스푼) 생강 맛술(1스푼). 소금(약간). 올리브유(2스푼). 허브(약간). 후춧가루(1티스푼)...
콩나물 어묵볶음 요리 콩나물. 두부. 어묵은 뼛속까지 스며든 국민 먹거리죠! 단돈 만 원도 안 되는 두 재료의 최고의 조합은 영원불변으로 다양하게 요리되어 식탁에 단골로 오르는데요! 호불호 없는 콩나물과 어묵, 오만둥이를 조합하여 만든 반찬이 요리가 되어 가출한 입맛 불러들일 만큼 맛난 어묵볶음 만들었어요. 반찬으로 비빔밥이나 덮밥으로 만들어 드시면 씹기도 전에 식도에서 빨아들이는 몸의 반응은 굶주림이 아닌 맛의 홀릭인 걸로 인정된 거죠! 지척의 마트에 깔려있는 콩나물과 어묵 그리고 조금만 움직이면 손쉽게 준비할 수 있는 오만둥이로 오늘의 메뉴 시작해 볼까요! 재료 준비와 만들기 2~3인분 기준 어묵(사각어묵 4장). 콩나물(300g). 오만둥이(200g). 양파(1/2개) 대파(1줄기). 다진 마늘(1스푼). 생강(1티스푼). 간장(3스푼). 참치 액(1스푼). 고추장(1스푼). 고춧가루(두 스푼 반). 생강 맛술(1스푼). 매실청(1스푼). 올리고당(1스푼). 혼다시(1티스푼). 후추(약간). 참기름. 식용유(2스푼). *1스푼 기준(15ml). 혼다시가 없다면 기타 msg도 좋아요 .. 1 재료 준비하세요. 대가리가 깨끗하고 줄기가 통통하며 꼬리가 상하지 않은 싱싱한 콩나물을 준비하세요. 생선 살 함유량이 많은 어묵을 준비 하세요. 사각어묵이 요리하기 편리해요. 오만둥이는 냉동된 것보다 생물이 좋아요. 오만둥이 또는 미더덕을 준...
무 조림 레시피 배추와 무는 바늘과 실처럼 떨어질 수업 관계를 이루며 사계절 우리의 식탁에서 사랑받고 있는 소울푸드죠. 무는 소화작용에 도움이 되는 디아스타아제를 함유하고 있어 천연 소화제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오늘은 밭에서 나는 산삼이라는 찬사를 받는 무로 웬만한 반찬 쨉이 안되는 기막히게 맛있는 무 조림을 만들었어요. 고기의 느끼함 잡아주고 건강까지 챙겨주는 무 조림 어떠세요! 깔끔하고 감칠맛 폭발하며 살캉한 식감까지 경험해 보세요. 재료 준비와 만들기 3~4인분 기준 무(500g). 슬라이스 마늘(6알). 대파 슬라이스(약간). 통깨(약간). 후춧가루(1티스푼). 마른 고추(3개) 간장(3스푼). 쯔유(2스푼). 참치 액(1스푼). 생강 맛술(1스푼). 매실청(1스푼). 올리고당(2스푼). 버터(1조각). 참기름(1스푼). ※ 청양고추는 취향에 따라 조절하여 넣으세요. 1 무 준비와 손질하기 무는 흠집이 없고 단단하고 매끄러운 것을 준비하세요. 윗부분의 푸른색과 이래 부분의 하얀색의 경계가 뚜렷한 것을 골라요. 무의 잔뿌리를 제거하고 취향에 따라 껍질을 제거하거나 껍질째로 손질하세요. 저는 깔끔하게 껍질을 제거했어요. ※무의 껍질에 비타민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죠. 무를 1.5~2cm 두께로 동그랗게 잘라주세요. 동그랗게 자른 무를 도마에 올리고 양옆에 나무젓가락을 놓고 무를 잘라 칼집을 내면 무가 완전히 잘라질 염려가 없죠. ...
고추잡채 만들기 쉽고 맛있고 폼 나요! 고추잡채는 쉽고 간단하게 만들어서 맛있게 즐기는 몇 안 되는 요리죠! 눈길 사로잡는 비주얼과 황금비율의 양념 넣고 조리하면 중식당 맛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홈메이드 고추잡채! 생각대로 만들어낸 요리! 상상했던 바로 그 맛이에요. 누구나 이 레시피로 만들면... 중국집이랑 똑같아! 또는 중국집보다 맛있는 다는 말 들을 수 있어요. 요린이가 만들어도 감탄하는 ... 고추잡채! 손님 초대요리나 파티 또는 덮밥으로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고추잡채 요리 시작할까요! 고추잡채 이렇게... 부드럽고 고소한 고기에 살캉대게 볶은 야채! 고추기름의 매콤함과 감칠맛 폭발하는 양념소스의 찰떡궁합으로 완성된 핵꿀맛! 고추잡채! 이건 꼭 만들어야 해요! 재료 준비와 만들기 2~3인분 기준 돼지고기(250g). 피망(2개). 파프리카(1개). 표고버섯(3장). 양파(1/2개). 청양고추(2개). 식용유(2스 푼). 고추기름(2스푼). 감자 전분(1스푼). 달걀(1개). 슬라이스 마늘(5개). 다진 마늘(1/2스푼) 후춧가루(1티스푼). 굴 소스(2스푼). 간장(1스푼). 소금(약간). 참기름(1/2스푼). *피망 또는 파프리카를 사용하세요. 피망을 준비하면 식감이 더 좋아요. 1 주 재료 준비와 손질하기 돼지고기는 지방이 적당한 부위로 준비하세요. 소고기를 사용해도 상관없어요. 안심. 등심 모두 좋아요. 고기는 결 반대...
명란 두부찌개 담백하고 심심하게 끓여 낸 시원한 찌개가 그리운 하얀 백색의 계절! 뜨끈한 국물 호호 불어가며 즐기는 감칠맛 가득한 오늘의 메뉴는요! 고소하고 짭조름한 명란과 두부 송송 썰어 넣고 갖은양념재료 더하여 보글보글 끓여서 즐기는 명란 두부찌개 만들었어요. 저는 매운맛 홀릭이지만 오늘 끓인 명란 두부찌개는 또 다른 매력의 맛이에요. 매운맛은 호불호가 분명하지만 심심하게 끓인 찌개는 취향에 따라 매운맛을 추가하여 즐기면 되니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메뉴죠! 시작할까요! 명란 두부찌개! 두부 새우젓찌개! 재료 준비와 만들기 2인분 기준 두부(한 모). 명란(2덩이). 새우젓(2스푼). 대파(2줄기). 양파(1/2개). 다진 마늘(1스푼). 후추(1티스푼). 혼다시(1티스푼). 청양고추(3개). 맛술(1스푼). 참기름(1스푼). 코인 육수(1개). 1 두부와 명란 찌개용 두부를 준비하세요. 두부 한 모를 먹기 좋게 12조각으로 썰어요. 명란은 두덩이 정도를 준비하면 적당해요. *두부의 담백함과 명란의 고소하고 짭조름함이 찰떡궁합을 이루며 깔끔하고 개운한 맛을 만들어내거든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2 대파. 표고버섯. 양파 대파 2줄기를 4~5cm 길이로 자르고 길이 방향으로 갈라서 준비하세요. 표고버섯은 슬라이스하세요. 향과 맛이 고기만큼이나 좋고 풍미 깊은 표고버섯 최고! 양파는 너무 얇지 않게 채 썰어요...
마음은 앞섰고 미련의 그림자가 아쉬움으로 남는 한해였어요., 25년에는 진정성을가지고 알찬 컨텐츠 발행에 힘쓰려고 해요. 이웃님들의 격려와 응원 무한 감사드려요. 2024 마이 블로그 리포트 블로그 마을로 초대합니다: 지금 내 블로그 마을을 확인해 보세요! event.blog.naver.com
전복 볶음요리 레시피 바다의 황제. 산삼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무한질주하는 전복! 작정하고 큰맘 먹어야 먹을 수 있었던 전복의 기억이 엊그제 같은데 ... 양식을 하게 되면서 요즘은 합리적인 가성비로 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되었죠. 전복은 미네랄과 단백질,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원기회복과 혈관 건강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매력적인 먹거리인데요. 전복은 조림, 죽, 구이, 찜 등 다양하게 조리 즐기는 인기 만점의 보양식이죠. 오늘은 전복을 가지고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즐기는 맛깔난 전복조림을 만들었어요. 맛은 물론 화려한 비주얼로 근사한 요리가 된 전복! 함께하실게요! 출발!! 재료 준비와 만들기 전복 (10미). 파프리카 (빨강. 노랑 조금씩). 피망(1/2개) 양파(1/2개). 표고버섯(3개). 새송이버섯(1개). 대파(1줄기). 다진 마늘(1스푼). 다진 생강(1티스푼). 청양고추(2개). 감자 전분(1스푼). 굴 소스(1스푼). 간장(2스푼). 버터(1조각). 맛술(약간). 소금(약간). 참기름(1스푼). 후추(약간). 통깨(약간). 1 전복 준비와 손질하기 싱싱한 전복을 준비하세요. 큰 것이 좋지만 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준비해요. 전복 손질 이렇게 하면 손쉽고 편리해요. ▶솔을 이용하여 전복이 붙어있는 이물질을 깨끗이 닦아주세요. ▶냄비에 물 적당히 채우고 소금 약간 (1/3스푼)과 맛술(1스푼)을 넣고 끓어 오르면 전복을 넣...
어묵볶음 만들기 찬바람 쌩쌩 부는 날 길거리 포장마차에 멸치와 다시마 무로 시원하게 끓인 육수에 끓인 오뎅(어묵)! 간장 양념 찍어 전투적으로 삼켜버리던 핵꿀 오뎅(어묵)맛은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지요. 요즘 오뎅은 맛과 품질이 좋아 요리 재료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어묵을 재료로 하여 호불호 없는 맛있는 어묵볶음 레시피를 소개 하려고 해요. 더 정확히 말하자면 짜장과 어묵이 콜라보 된 버섯 어묵볶음 만들기 또는 오뎅볶음 레시피가 되겠네요. 찐 레시피니 꼭 함께하세요. 출발할게요! 재료 준비와 만들기 어묵(사각어묵(5장) 기본 어묵 (2개). 새송이버섯(2송이). 춘장(한 스푼 반). 굴 소스(1스푼). 대파(2줄기). 다진 마늘(1스푼). 다진 생강(1티스푼). 후춧가루(1티스푼). 청양고추(2개). 식용유(2스푼). 참기름(1스푼). *1스푼 기준(15ml) 1 어묵. 버섯. 대파 준비와 손질 사각어묵은 1, 5cm 넓이로 길게 채 썰어요. 동그란 어묵은 어슷하게 슬라이 해요. 새송이버섯은 길이 방향으로 길게 채 썰어요. 대파도 길쭉하게 3~4등분 하여 4~5cm 길이로 썰어요. ※ 어묵은 밀가루 함량이 적고 생선 살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품질 좋은 것으로 준비하세요. 2 양념재료 준비하기 시판하는 춘장과 굴 소스가 필요해요. 마늘과 생강은 다져서 준비하고 청양고추는 잘게 다져서 준비해요. 식용유. 참기름. 설탕을 준비해...
고등어 굽는 법 고등어가 금등 어가 된지 옛날이죠! 고등어 하면 국산과 노르웨이 고등어로 크게 분류하는데요. 그 맛과 차이는 크게 구분이 어려운 것 같아요. 국내산은 약간 퍽퍽하고 노르웨이산은 기름진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는데요. 취향껏 선택하여 드시면 될 거 같아요. 간고등어는 심한 비린내와 염장되는 과정에서 약간은 변질되었을 거 같은 막연한 느낌을 가지는 것이 사실이죠. 그리고 먹을 때 가시로 인해 불편하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는 것! 비린내 잡고 살과 고등어 가시 깔끔하게 발라내어 맛있게 굽는 법까지의 꿀팁 드리려고 해요. 요리하는 분의 약간의 수고로 식탁의 시간이 즐겁다면 큰 행복이겠죠! 시작할까요! 고등어 준비와 만들기 자반고등어 또는 생고등어(1마리). 식용유(약간). 식초(2스푼). 레몬(1개). 튀김가루(2스푼). 후춧가루(1티스푼). 고추냉이(약간). 1 싱싱한 자반고등어 준비하기 불쾌한 냄새가 없는 싱싱하게 염장된 고등어를 선택하세요. 비닐로 포장된 것은 내용물을 꼼꼼히 살펴보고 선도가 양호한 것을 골라요. 고등어의 배 부분 안쪽이 선명한 색깔을 유지하며 염장된 것이 좋아요. 자반고등어라 할지라도 살의 텐션이 있는 것이 좋거든요. 대가리 부분도 신선하고 상하지 않아야 해요. 2 고등 손질하고 비린내 제거 후 구워요. 1. 고등어의 대가리를 잘라요. (손질전에 장갑을 끼고 하면 미끄러지지 않고 편리해요) 2. 몸통...
사골 배추 된장국 이웃님들 올 김장하셨을까요! 며칠 전 저는 가장 큰 숙제였던 김장을 했어요. 절인 배추를 주문하여 김장을 한터라 김장 끝나고 쌈 싸 먹으려고 생배추 한 포기를 구매했어요. 배추 가격이 후들후들 .. 너무 사악했어요. 절임배추 1박스(20kg) 4만 5천 원 (8포기)인데! 생배추 1포기 6000원이라니..... 이거 말이 될까요... 정말이지 금추라는 말이 맞네요... 김장 마치고 남은 김칫소로 굴 넣고 버무리고 수육 삶아 쌈으로 먹은 후 나머지 생배추는 .. 오늘의 레시피인 사골 배추 된장국을 끓였어요. 사골 육수와 된장의 콜라보 그리고 느끼한 맛 잡아줄 약간의 청양고추의 조합으로 구수하고 얼큰 시원하게 끓인 .... 한 그릇 하고 나면 식도로 넘어가면서 소화가 되기전에 맛난 기운이 온몸을 감싸는 기분 좋은 느낌적인 이 느낌 ... 찬바람과 마주하는 출근 전.. 퇴근 후 허한 속 채우기에 딱 좋은 사골 배추 된장국! 드셔보시면 아실걸요! 시작할까요! 재료 준비와 만들기 2~3인분 배추(350g). 사골국물(500g). 된장(2스푼). 무(250g). 콩나물(200g). 고춧가루(2/3스푼) 마늘(1스푼). 생강(1/2티스푼). 설탕(2/3티스푼). 국간장(3스푼). 대파(1줄기). 청양고추(약간). *1스푼 기준(15ml) 1 배추 준비와 손질하기 생 배춧잎을 준비하세요. 김장하고 남은 배추도 좋고 한통 구매 하여...
닭무국 요리 우리 민족이 국을 사랑했음은 분명하죠! 국은 반찬에 해당하지 않고 끼니마다 밥과 함께 꼭 식탁에 오르는 메뉴 였으니까요. 국은 많은 나트륨 포함과 소화에 부담을 주는 국물을 건강에 좋지 않다는 지적을 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은 우리의 소울 푸드로 변함없이 사랑받고 있죠. 갑자기 기온이 떨어진 요즘 영양 보충은 물론 개운한 국물로 추이를 달래줄 닭으로 닭무국을 끓여보기로 했어요. 닭고기의 담백한 맛과 시원한 무 즙이 만들어낸 닭무국 국으로 드셔도 좋고 밥 말아서 든든한 속 채워주기에 최고죠! 시원한 닭무국 끓이러 가실까요! 재료 준비와 만들기 2~3인분 기준 닭(1마리). 무(300g). 마늘(8알). 대파(2줄기). 후추(약간). 새우젓(2스푼). 버터(1조각). 식용유(1스푼). 월계수잎(3장). 오레가노(약간). 건고추(4개). 1 닭고기 준비와 손질하기 닭 1마리를 준비하세요. 살과 뼈를 분리한 발골된 닭을 준비하세요. 뼈와 함께 토막 낸 닭을 사용해도 문제 없어요. 오늘은 닭을 발라낸 살과 뼈를 준비해서 국을 끓일 거예요. 2 재준비와 손질하기 무는 0, 5cm 두께로 부채꼴 모양으로 썰어 주세요. 대파는 길게 썰어서 준비하고 일부는 송송 썰어서 준비해요. 느끼한 맛을 잡아 줄 건고추를 준비하여 주세요. 간을 위한 깔끔한 새우젓이 필요해요. 3 닭 뼈 육수 우려내기 닭뼈와 버터 한 조각을 냄비에 넣고 노릇하...
칠게 볶음요리 바닷가의 뻘이나 둥지 틀고 자라는 조그마한 칠게를 아실까요! 저도 바다에서 밀물이 지나간 자리에 기어다니는 조그마한 게를 본 적이 있었지만 그 이름이 칠 게인 줄은 몰랐어요. 무심코 지나쳤지만 며칠 전 생선가게에서 발견한 바글바글 거리는 조그마한 바로 그 이름이 칠 게였어요. 호기심에 구매한 칠게를 가지고 볶음을 만들었어요. 갑각류지만 작고 뼈가 부드러워 갈아서 칠게 쌈장으로도 만들기도 하고 튀김 볶음 요리로도 즐기는데요. 오늘은 칠게 볶음요리를 맛깔나게 만들 보았었어요. 씹는 느낌도 없이 부드럽고 고소한 맛으로 사랑받는 칠게 볶음요리 맛깔난 칠게 요리 어떠세요! 밥반찬은 물론 술안주로도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칠게 볶음 소개 드려요. 작지만 맛과 영양 보장된 칠게 요리 함께 만들어보실까요! 재료 준비와 만들기 칠게(400g). 식용유(30ml). 버터(1조각). 건고추(3개). 튀김가루(2스푼) 슬라이스 대파(약간). 슬라이스 마늘(6알). 간장(2스푼). 굴 소스(1스푼). 소금(약간). 후추(약간). 생강 즙(1티스푼). *참기름을 준비하여 마지막에 뿌려드시면 고소한 맛 폭발하죠. 1 칠게 준비와 해감하기 칠게는 되도록 살아있는 것으로 준비 하세요. 그렇지 않다면 잡내가 나지 않는 싱싱한 것이 좋겠죠. 펄에서 서식하는 칠게는 해감이 필수죠. 볼에 게가 잠길 만큼 물을 채우고 물 100ml에 소금 3.5g 비율로 희...
은평 북한산 아랫동네에 둥지 튼 밀가원 이유 있는 맛집! 은평 뉴타운에 살고 있는 저는! 오가면서 밀가원이라는 생경한 상호로 오픈한 칼국수 전문점을 보며 별 대수롭지 않게 지나치곤 했어요.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식당이 간판 올리고 내리고를 반복하는 게 현실이죠! 블로그에 포스팅된 맛집 글을 보고 방문해서 실망스러운 경험을 한기도 했고요. 저는 요리 블로그를 운영하기 때문에 맛에 대하여는 민감하게 반응하는 편이죠. 오늘은 우연하게 외식을 하게 되어 무의식의 기억 속에 담겨있던 밀가원 오버랩되어 예정에 없던 점심 식사 장소로 결정했어요. 도로변에 위치한 밀가원은 멀리 북한산 뷰가 보이는 곳이죠. 넉넉한 주차장 공간이 맘에 들어요. 네이버 지도 밀가원 손 칼국수 map.naver.com 메뉴는! 칼국수. 만둣국. 수육. 해물파전. 들기름 막국수. 실내공간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고 천장고가 높아 탁 트인 공간의 넉넉함을 느낄 수 있어요. 넉넉한 테이블 간의 간격과 깨끗한 환경에 별점을 마구 주고 싶은 청소대장 충동이 느껴지네요. 밀과 원을 방문해 보니 자가제면 손칼국수 전문점이였네요. 날씨가 추워서인가 따뜻한 국물이 그리워서 손칼국수 전문점이지만 뜨끈한 만둣국을 주문했어요. 오늘 주문한 만둣국이 맛있으면 다음 기회를 기약하며! 만둣국 이야기 속 꽉 찬 슈퍼 만두가 입안 가득 식도락의 행복 만둣국 주문요! 만둣국이 나오기 전 배추 겉절이 김치...
새송이버섯볶음 요리 쫄깃한 식감과 비타민 C 가득 품은 새송이 버섯은 향을 빼곤 송이와 흡사하죠. 맛과 식감이 뛰어나고 가성비도 좋아서 자주 만들어 즐기는 요리인데요. 버섯의 맛과 식감을 최대한 살려서 후다닥 만들어 내는 새송이버섯요리 어떠세요! 덮밥으로 드셔도 좋고 다이어트식으로도 나무랄 데 없는 건강식 새송이버섯 볶음요리! 너무 쉽고 간단해서 요리랄 것도 없지만 만들어놓으면 별말 하지 않아도 엄지를 치켜 새우는 맛이죠. 지금 바로 출발하실까요! 재료 준비와 만들기 2인분 기준 새송이버섯(4송이). 진간장(3스푼). 굴 소스(1스푼). 맛술(2스푼). 올리고당(1스푼). 설탕(1/2스푼). 슬라이스 대파(약간) 다진 마늘(약간). 후추(1/2티스푼). 참기름(1스푼). 1 새송이버섯 준비와 굽기 새송이버섯을 드실 분량만큼 준비하세요. 버섯을 씻지 않고 먼지만 털어내어도 상관없어요. 이물질을 제거해야 한다면 물에 살짝 씻어주세요. 버섯을 길이 방향으로 반으로 잘라서 전자레인지에 넣고 4분간 구워주세요. 익은 버섯을 길이 방향으로 먹기 좋은 크기로 찢어주세요. ※전자레인지에서 익힌 버섯은 매우 뜨거우니 화상을 입지 않도록 장갑을 끼거나 식은 후에 찢어주세요. *버섯은 수용성이므로 물에 씻는 것은 좋지 않아요. 2 양념장 만들기 ▶간장(2스푼)▶굴 소스(1스푼) ▶설탕(1/2스푼)▶올리고당(1스푼) ▶후추(1/2티스푼)▶다진 마늘(1/2...
오뎅탕 끓이는 법 (꼬치 어묵탕 레시피) 제철을 만났어요! 오뎅(어묵)이..... 칼바람이 옷깃을 파고들며 살갗을 할퀴고 지나가면 에이는듯한 고통으로 움츠린 몸 따듯하게 데워줄 뜨끈한 국물이 간절히 그리웁죠.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하얀 김 모락모락 피어오르며 팔팔 끓는 제철 만난 꼬치오뎅 덥석 집어 씹는 둥 마는 둥 우물우물 식도로 구겨 넣고 팔팔 끓는 국물 호호 불어가며 속 데는 줄도 모르고 마시던 추억쯤은 누구나 간직하고 계실 테지요. 붕어빵과 짝꿍으로 원팀을이루며 허기진 입맛을 유혹하며 대를 이어 전해오는 오뎅탕! 오늘은 오뎅탕 끓이는 법으로 결정했어요. 오뎅탕 맛나게 끓이는 법과 덤으로 오뎅 국물로 국수 말아먹는 꿩 먹고 알 먹는 꿀팁을 이웃님들과 나누어보려고 해요. 시작할까요! 어서 오세요! 출발요! 재료 준비와 만들기 2인분 기준 꼬치오뎅(10개). 국수(2인분). 진간장(2스푼). 참치 액젓(1스푼). 쯔유(2스푼). 무(250g). 포고버섯(4장). 대파(1줄기). 청양고추(3개) 또는 건고추(3개). 후추(1티스푼). 다시마(1장). 맛술(1스푼). *쯔유가 준비되지 않았다면 참치 액젓을 충분히 사용해도 좋고, 가쓰오부시(가다랑어 포)를 넣어 육수를 만드시거나 혼다시 (일본 가다랑어 분말 MSG) 를 넣어서 맛을 내세요. 1 오뎅준비와 손질하기 오뎅은 위의 그림처럼 꼬치에 꿰어주세요. 요즘은 꿰어서 나온 제품들도 쉽게 ...
닭고기 요리 닭볶음 요리 요즘! 만 원도 안 되는 가격으로 한 가족이 한 끼 즐길 수 있는 메뉴 있을까요! 식당에서 먹을라치면 만 원으로는 1인분 메뉴를 찾아보기 힘들죠. 그렇지만 가정에서 닭 한 마리로 만드는 요리는 가성비 최고로 손꼽히는데요. 토종닭을 제외한 닭은 한 마리에 9천 원대면 구매할 수 있거든요. 닭 요리는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수많은 레시피가 존재하는데요. 즐겨 찾는 먹거리인 만큼 레시피도 다양한 거 같네요. 오늘은 맛있고 먹기 편하게 뼈 없는 닭고기로 만들어 즐기는 입맛 매료시키는 닭고기 요리! 닭볶음 요리 선보여 드리려고 해요. 지금 출발하실까요! 재료 준비와 만들기 2인분 기준 닭(1마리 ). 감자(300g). 양파(1/2개). 당근(1/2개). 양배추(100g) 버터(1조각). 식용유(1스푼). 소스 재료 다진 마늘(1스푼). 다진 생강(1티스). 후춧가루(1티스푼). 진간장(4스푼). 치킨스톡(1스푼). 올리고당(1스푼). 매실청(1스푼). 설탕(1스푼). 청양고추(3개). 맛술(1스푼). 참기름(1스푼). 통깨(약간). *1스푼 기준(15ml) 1 닭고기 준비와 손질하기 닭 1마리를 뼈를 발라내어 뼈 없는 닭고기로 준비하세요. 뼈 없는 닭고기로 구매하거나 그렇지 않다면 닭볶음탕 용도 상관없어요. 닭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맛술과 후추를 뿌려서 20분간 재워서 잡내를 제거하세요. 2 야채 재료 준비 ...
김치찜 만들기 김장 시즌이 마무리 단계인 요즘인데요! 이웃님들 김장하셨을까요! 그때그때 구매해 드시면 된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솜씨 발휘하여 김장해서 일 년 내내 맛있게 추억하며 드셔도 좋을듯해요. 직접 담근 김장은 구매해서 먹는 김치와는 차원적으로 비교불가죠. 사랑이라는 양념이 첨가되어 있기 때문이죠. ㅎㅎㅎㅎ 아직도 늦지 않았으니 김장 담그기 어떠세요!!! 저는 작년의 묵은지 김치가 딱 한 포기 남아서 오늘은 김치찜을 만들었어요. 육즙 가득 머금은 새콤달콤 구수한 김치찜 만들어서 다른 반찬은 손댈 틈도 없이 김치찜으로 밥 한 그릇 순삭 했어요. 뭉근하게 익힌 부드러운 김치찜 쭉쭉 찧어서 밥에 올려 입안 가득 넣어서 먹는 맛 ...... 함께하실게요. 김치찜 만들기 출발! 재료 준비와 만들기 김치 1/2포기 기준 김치(1/4포기) 다진 소고기 또는 돼지고기(200g) 김칫 국물(250ml). 감자(2개). 양파(1/2개). 대파(1줄기). 다진 마늘(1스푼). 고춧가루(2스푼). 매실청(1스푼). 설탕(1스푼). 간장(1스푼). 버터(1조각). 들기름(1스푼). *취향껏 돼지고기를 사용해도 좋아요. 1 김치 준비와 손질하기 김치(1/4포기)를 준비하세요. 김치는 김장 묵은지를 사용하시면 좋아요. 발효되어서 깊은 맛이들은 김치가 최고죠. 김치는 썰어서 사용하면 먹기 좋지만 오늘은 밑동만 자르고 찜으로 만들어서 찢어먹는 재미를 느낄 수 ...
동태찌개 끓이는 법 나뭇가지에 하얀 솜사탕처럼 눈송이가 내려앉아있는 풍광이 조금은 이른 감이 있는 요즘이죠! 눈 폭탄이 쓰나미처럼 한바탕 지나간 후 한파가 몰려온다고 하죠. 이럴 때 오버랩되는 기억을 깨우는 요리가있죠! 동태탕. 동태찌개가 아닐까 싶네요. 보글보글 끓여서 얼큰 시원하게 한 그릇 하고 나면 이마에 송골송골 땀방울이 맺히면서 온몬이 스스르 릴렉스 되면서 기분 좋은 포만감이 밀려요죠. 오늘 포스팅은 동태탕 제대로 탐구하여 비린내 한방에 해결하고 얼큰 개운 시원하게 끓이는 동태탕의 진리 함께하실게요. 후회 일도 없는 동태탕 레시피 지금 바로 출발! 재료 준비와 만들기 2인분 기준 동태(1마리). 무(300g). 호박(1/3개). 양파(1/2개). 표고버섯(2송이). 다진 마늘(1스푼). 고추(청. 홍 1개씩). 고춧가루(2스푼). 간장(1스푼). 새우젓(2스푼). 고추장(1스푼). 혼다시(1티스푼). 후춧가루(1티스푼). 식초(2스푼). 다시마(1장). 소금(약간). 고추냉이(1스푼) ※두부를 함께 넣고 끓이면 푸짐하고 잘 어울려요. ※ 쑥갓이나 미나리를 준비하여 넣어도 좋아요. 1 동태 준비와 손질 동태는 급랭한 싱싱한 것으로 준비하세요. 크기에 따라 작은 것은 2마리를 준비해도 좋아요. 저는 손질하기 편리하도록 토막 낸 것으로 구매했어요. 지금부터 손질하는 법 보기로 해요. 1. 볼에 소금 한 줌과 동태를 넣고 물과 함께...
두부 스테이크 만들기 콩을 물에 불려서 맷돌에 갈아 끓인 후 비지를 걸러내고 콩물에 간수를 넣어서 엉기게 하면 순두부가 되고 순두부를 틀에 넣고 무거운 물건으로 눌러 굳게 만들면 만인이 좋아하는 두부가 되는 거죠! 물론 재래식 방법이죠! 이렇게 만든 두부는 찌개나 구이 조림으로 요리하기도 하고 데워서 김치와 함께 곁들여 드시면 두부김치가 되고요. 예전부터 국민의 영양소를 책임졌던 두부는 앞으로도 영원히 효자 식품이 될 거 같네요. 오늘 포스팅은 두부로 만든 신박한 레시피로 고기보다 맛있게 즐길 수 있고 다이어트에 좋은 두부 스테이크로 결정했어요. 지금 바로 시작할까요! 재료 준비와 만들기 2인분 기준 두부(한 모). 파프리카(1/3개). 피망(1/2개). 양파(1/2개). 호박(1/2개). 방울토마토(4개). 다진 마늘(1스푼). 샐러리(한줄기). 간장(3스푼). 굴 소스(1스푼). 토마토 페이스트(3스푼). 버터(15g). 후추(1/2티스푼). 설탕(1티스푼). 맛술(2스푼). 발사믹 식초(1스푼). 식용유(약간). 감자 전분(2스푼). ※재료에 구애받지 마시고 있는재료로 활용해도 충분해요. 1 두부 준비와 손질하기 부침용 두부 한 모를 준비하세요. 두부를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해요. 1/2등분 하여 위의 그림처럼 2조각을 잘라주세요. 자른 두부를 다시 한번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하고 소금(1/2티스푼)을 뿌려서 준비해요. 2 야채...
닭볶음탕 레시피 바람이 나뭇가지의 허리를 감고 흔들며 지나가더니 어느새 하늘에선 우박이 후드득 떨어지며 순식간에 세상이 온통 잿빛으로 채색된 오늘 ..... 눈을 먼저 보지 못하고 우박부터 만난 이번 겨울은 뭔가 익사이팅 한 일들을 일어날 거 같은 예감이 드네요. 우리 함께 기대해 볼까요! 오늘은 날궂이로 매콤하면서 감칠맛으로 침샘 유혹하는 닭볶음탕을 만들었어요. 토막 낸 닭 한 마리 데리고 와서 깔끔하게 손질하고 끓는 물에 데친 후 웍에 기름 두르고 노랗게 튀기듯 구워서 특제 양념 소 소스(비밀?) 넣고 자작하게 끓여 낸 닭볶음탕! 부드럽게 익을 살코기 뜯어가며 입에 짝짝 붙는 녹진한 국물과 함께 즐기는 맛! 아깝지만 맛의 비밀을 함께 공유하려고 해요. 누가 만들어도 맛있는 레시피 출발할까요! 재료 준비와 만들기 닭 1마리 기준 닭(1마리). 감자(300g). 양파(1개). 대파(1줄기) 다진 마늘(1스푼). 생강(1티스푼). 진간장(4스푼). 굴 소스(1스푼). 고추장(1과 1/2스푼). 고춧가루(3스푼). 맛술(2스푼). 올리고당(2스푼). 후춧가루(1티스푼). 통깨(약간). 인삼(1뿌리). 식용유(1스푼). 소금(약간). *매운맛 좋아하시면 청양고추를 준비하세요 1 닭고기 준비와 손질하기 닭볶음탕용으로 토막 낸 것으로 준비하세요. 취향에 따라 껍데기를 벗겨내셔도 문제없어요. 닭을 물에 깨끗이 씻어주세요. 닭을 씻을 때 주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