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365일 중 거의 300일 정도는 크록스를 신는 1인이 바로 접니다ㅋㅋ 처음엔 저런걸 왜신지? 라고 생각했는데 너무편하고 예뻐서 매일 신게되는 마성의 크록스!
오늘은 제가 여름에신는 여름크록스와 겨울에 신는 겨울 크록스를 보여드릴게요. 그리고 우리 아이들이 신는 크록스 실내화까지!!!
클래식 베이 글리터 스터드 클로그 우먼
이건 크록스 디자인에대한 제 인식을 바꿔준 클래식 베이 글리터 스터드 클로그 우먼 이에요. 일단 통굽스타일로 굽이 굉장히 높으며 글리터와함께 징이 박혀있는게 포인트인데요, 아무래도 굽때문에 무게감이 많이 나가긴하지만 한번신으면 너무 예뻐서 계속 신게되는 매력적인 크록스에요. 키높이는 덤!
바야 라인드 프린트 클로그 레오파드
요건 너무 사고파서 한참을 찾아다녔던 호피털크록스에요. 나한테 맞는 사이즈가 없어서 포기하고 다른 털 크록스를 샀는데, 블프에 크록스공홈에 풀려서 급하게 샀던 호피크록스에요. 저의 겨울을 책임져주는 겨울크록스인데요, 비오거나 눈오는 날 제외하곤 잘 신고있어요. 한겨울엣 아무래도 뒷꿈치가 시릴수있으니 양말은 두꺼운걸로 신기!
클래식 슬리퍼
요건 우리 아이들 유치원 겨울 실내화용으로 산 크록스 클래식 슬리퍼에요. 약간 펠트지같은 재질로 굉장히 가벼운데 무엇보다 아이들이 너무 편하다고 좋아해 잘 신고있어요. 아무래도 보풀이 좀 많이 생기긴 하지만 그점만빼면 참 괜찮은 크록스 키즈 슬리퍼랍니다.
요건 발렌시아가와 크록스의 콜라보로 탄생한 크록스마담 뮬과 부츠이니 참고하시길 바래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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