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오션뷰 멋진 카페 송포 1357 지난 사천 여행에서 오션뷰 좋은 카페 검색 후 다녀왔던 사천 1357. 비토섬에서 분위기 좋은 카페 찾다가 실패하고 사천까지 나왔다. 실안카페거리가 있다기에 가다가 괜찮아 보이는 곳 있으면 들어가려고 했는데 위치가 바로 바다 앞이라 전망이 좋을 것 같아 들어갔던 곳. 역시 뷰가 엄청났다. 마치 크루즈를 타고 있는 듯한 느낌마저 들었던 곳. 바다멍 때리기에 최적의 사천 카페였다. 뭐야 사천에 박서진길이 있네. 박서진이 사천 출신인가 보다. 실안카페거리 초입에 위치해 있는 송포1357. 주차장도 넓었고 카페 규모가 꽤 컸다. 송포1357 경상남도 사천시 해안관광로 363 오전 10시부터 22시 카페는 총 2층으로 되어 있고 루프탑이 있는 구조다. 테이블도 많고 의자가 상당히 편해 보였다. 이제 카페 가면 편한 의자인지부터 살펴보는 나이. ㅎㅎ 뷰보다는 의자여~ 1층은 카운터와 오션뷰가 넓게 펼쳐지는 내부가 있고 외부에도 테이블이 있었다. 날이 춥지 않다면 외부 테라스에 앉아 커피 한잔하면 참 좋겠다 싶다. 한 면에는 계단식으로 커플끼리 앉으면 좋을 좌석이 있었다. 1층 테라스에 나가보니 멋진 포토존도 있고 한눈에 사천 바다 전경과 섬들이 들어와 경치가 너무 아름다웠다. 평일이라 누릴 수 있는 호사가 아닌가 싶다. 사람이 없어 너무 조용하고 좋았던 분위기. 큰 창으로 들어오는 바다와 섬 전망이 죽인다....

Hotel Melius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에보라 그 다음 여행지인 알부페이라로 가기 전 베자에서 하루를 묵었다. 호텔 멜리우스는 3성급 호텔로 일박 12만 원 정도의 가성비가 꽤 좋은 호텔인 것 같다. 참좋은여행 포르투갈 패키지 여행은 아주 좋은 호텔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깨끗하고 좋은 숙소를 제공하는 것 같다. Hotel Melius Av. Fialho de Almeida S/N, 7800-395 Beja, 포르투갈 호텔 로비는 작은 편이고 근처에 대형마트도 있고 조용한 곳에 위치해 있었다. 직원도 친절한 편이다. 우리가 이용한 객실. 싱글베드 2개가 딱 붙어 있는 구조로 넓지는 않지만 깨끗하게 관리된 느낌이었다. 커튼을 여니 발코니가 있고 옆에 테니스코트가 보였다. 객실 사이즈가 넓지 않아서 늘 캐리어 펼 공간이 부족하다. 보통 유럽여행에는 캐리어가 큰 편인데 그 점이 여행 다니는 내내 좀 불편했다. 침대는 푹신하지는 않은 편이고 베개는 집에서 들고 와서 편하게 잤다. 여행 갈 때 베개 들고 가는 사람 나 말고 또 있겠지? 여행 중에는 잠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가급적 베개는 부피가 커도 들고 다니면 편하게 숙면할 수 있다. 화장대. tv는 뭐 있어도 안 보기도 하고 볼 시간도 없지만 거울이 좀 크면 좋겠다. 화장실은 깔끔한 편이고 욕조가 있다. 오자마자 샤워필터 갈아 끼우기. 포르투갈도 수질이 꽤 좋은 것 같지는 않다. 동남...

울산 남구 구립교향악단 창단 15주년 제100회 정기연주회 2024. 12.17(화) 오후 7:30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지휘: 이태은 주차: 무료/ 공연: 무료 울산문화예술회관 울산광역시 남구 번영로 200 울산광역시문화예술회관 2024 연말에 정말 풍성한 공연을 보고 왔다. 말러의 "부활" 꽤 긴 공연시간이었지만 몰입이 되어 시간 가는 줄 몰랐다. 특히 100명의 교향악단 단원들과 울산시립합창단, 울산남구구립합창단의 협연, 그리고 소프라노와 메조소프라노의 소리까지 더해져 웅장하고 감동적인 무대였다. 울산 남구구립합창단에 지인들이 있어 올해는 의도하지 않게 연말에 좋은 공연을 자주 보게 된 것 같다. 조금 이른 시간 울산 남구문화예술회관에 도착해 1층 카페에서 커피 한 잔 마시고 공연장에 총총총. 울산문화예술회관 회원가입을 하면 울산 공연정보를 쉽게 얻고 예약할 수 있다 관심만 있다면 저렴한 가격에 수준 높은 공연으로 알찬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울산문화예술회관 what's on scroll what's on 회관 기획 및 시립예술단 공연 콘서트 상설기획 뒤란 12.18. 상세 예매 클래식 교향악단 「크리스마스 선물」 상세 예매 음악회 대관공연 울산플루티오케스트라 제4회 정기연주회 상세 클래식 초청기획 조수미&요한슈트라우스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상세 연극 초청기획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 상세 예매 이전 다음 재생 정지 더보기...

울산 북구 강동 오션뷰 카페 포레이브 울산은 바다가 많아서 오션뷰 카페 선택지가 꽤 많은 편이다. 정자해수욕장이나 강동, 간절곶, 장생포 등등. 매번 새로운 카페 찾아 가는 것도 소소한 즐거움 중 하나인데 이번에는 생긴지 얼마 안 된 울산 강동 포레이브를 찾았다. 카페가 생각보다 크지는 않고 의자가 편하지는 않아서 아쉬운 점도 있지만 한적하고 오션뷰가 멋져서 좋았다. <<울산 강동 포레이브 카페>> 매일 10시부터 22시 주차장 있음 포레이브 울산광역시 북구 신명길 123 카페 포레이브 주차를 하고 들어서니 큰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어 연말 분위기 물씬 났다. 1층은 주문하는 공간과 베이커리 진열 공간이고 2층에 테이블이 있는 구조다. 뭐야 너무 귀여운 베이커리 종류. 크리스마스 때 선물하기 좋은 구성인 것 같다. 맛있는 빵 종류도 꽤 있는데 개인적으로 뭘 좀 덮어두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뷔페에서 실컷 먹고 커피 한 잔 마시러 왔기 때문에 빵은 패스했다. 2층은 이런 구조. 포레이브의 뜻이 포레스트와 웨이브의 합성어라는데 카페 구조를 보니 쉽게 이해가 되었다. 한 면은 오션뷰가 한 면은 숲뷰가 보이는 테이블 배치로 되어 있다. 울산 북구 오션뷰 카페 포레이브. 역시 나는 숲뷰 보다는 오션뷰가 좋다. 그냥 바다만 있는 게 아니라 큰 바위들이 있어서 더 멋졌다. 뭔가 제주 느낌도 나고. 음료 나오기 전에 포토 타임 블랙자몽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