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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IENNE POOL VILLA STAY 🌴 온수풀, 대형자쿠지, 경치, 즐길거리 모든 게 완벽했던 제주 숙소 이번 제주에서의 짧은 2박 3일 여행 중 첫날 묵었던 라이엔네 풀빌라. 여행을 다니면서 많은 숙소에서 머물렀지만 모든 시설이 이렇게 잘 갖춰진 곳이 잘 있었나 싶을만큼 인테리어, 대형수영장과 스파까지 그리고 오락기, 보드게임 등 놀거리, 바베큐 공간까지 완벽했던 오래 기억에 남을 제주풀빌라가 아닐까 한다. 1박 머무르는 게 너무 아쉬울 정도로 행복했던 스테이라 사진이 많아 포스팅이 길어질 수 있을 듯. 제주 공항에서 서쪽 해안을 따라 협재해수욕장, 신창풍차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 하고 내려오면 한경면 용수리 조용한 마을에 위치하고 있는 라이엔네. 라이엔네 풀빌라 스테이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주전길 92-9 라이엔네 풀빌라 스테이 체크인: 오후 4시 체크아웃: 오전 11시 실내 온수풀 이용: 5만 원 바베큐 이용: 5만 원 제주 라이엔네 풀빌라 외관과 정원 신창풍차해안도로를 달려 드라이브를 하고 조용한 한경면 용수리마을 골목으로 들어오면 눈에 띄게 멋진 건물이 보인다 . 이쁜 돌담 안에 야자수가 보이는 크고 세련된 하얀 건물. 나무 문 앞에 주차를 하고 미리 문자로 받은 비밀번호를 눌러 들어갔다. 숙소에 도착하면 늘 처음 문 열때 기대 반 걱정 반~ 오른쪽에 실내로 들어가는 현관이 있고 왼쪽으로 야자수와 큰 유리온실...
울산 김해공항 버스 시간표 & 요금 울산에서 김해공항 가는 방법 중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게 바로 리무진 버스가 아닌가 싶다. 얼마 전 싱가포르를 다녀오면서 또 이틀 전 제주를 다녀올 때도 이용했던 울산 김해공항 리무진 버스. 🚌 울산에서 김해공항 가는 버스시간표가 2025년 3월 10일부터 바뀐다. 기존과 크게 다른 점은 없는데 첫차와 2번째 차 시간이 10분씩 빨리 출발하게 된다. 버스 시간은 아래 표를 첨부해 두었으니 참고. 울산-김해공항 버스 탑승장소 울산 김해공항는 태화강 공영주차장에서 출발한다. 태화로터리-신복로터리- 언양- 통도사- 석계- 김해공항으로 운행하고 있다. 내가 주로 이용하는 곳은 태화로터리. 총 소요시간: 1시간 10분 표는 매표소에서 구매해야 한다. . 2025 3.10 부터 울산 ↔김해공항 리무진 버스 시간표 버스시간은 두 개가 붙어 있는데 왼쪽이 2025.3.10일부터 바뀌는 시간표이고 오른쪽은 현재 시간표이다 아침 6시 30분 이후부터는 주차장에서 탑승해야하고 미리 매표소에서 티켓을 사야 한다. 성인: 8,800원/ 청소년 6,100원/ 소인 4,400원 버스는 이렇게 올드하다. 혼자 타고 있는데 이상한 소리가 들려서 자세히 보니 비둘기가 들어와 걸어다니고 있어서 어찌나 놀랐는지.. 혼자 타고 있었는데 기사님께 뛰어 내려가 말했더니 쫒아내 주셨음. 약간 멀미가 나서 힘들었는데 1시간 10분만에 정확하게...
제주 별돈별 정원점 🌟 제주도에 내리자마자 찾아간 곳 별돈별 정원점. 지난번 제주여행 때 별돈별 협재해변점에서 너무 맛있게 먹었는데 이번에는 애월에 묵은 숙소 근처라 별돈별 정원점에 방문했다. 품질이 좋은 흑돼지를 선별하고 자체 숙성고에서 672시간동안 숙성시켜서 더 맛있다는데 확실히 쫄깃하고 잡내 없어 맛있다. 제주 애월 흑돼지 맛집 별돈별은 연탄불에 구워 먹을 수 있어 완전 취향 저격이다. 특히나 제주 야외 흑돼지 맛집을 찾는다면 별돈별 정원점은 캠핑 분위기 느낄 수 있어 추천해 본다. 별돈별 정원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고산로8길 21-15 매주 화요일 휴무 월, 수, 목, 금, 토, 일 12:00-23시 (브레이크 타임 15:00-16:30) ☎ 0507-1371-5895 주차장 넓음, 아기의자 있음 네이버 지도 별돈별 정원점 map.naver.com 제주에 도착하자마자 칼바람에 정신 못 차리는 중. 3월인데 어찌나 추운지, 제주 올 때마다 날씨 요괴만 만나는 듯하다. 제주 공항에 내려 렌트카를 타고 신창풍차해안도로를 따라 처음으로 달려간 곳은 바로~ 제주 애월 별돈별 정원점 날도 춥고 배도 고프고 제주에 도착했으니 흑돼지 맛부터 봐야지.🐖 제주 시골집 같은 곳이라 입구부터 좋았다. 돌담을 따라 난 길부터 제주 여행 설레임 가득~ 날이 좋으면 이 넓은 야외에서 고기 구워 먹으면 너무 좋겠다 싶다. 원래 여기는 제주 ...
Hotel Casa Sao Nuno 포르투갈 파티마 대성당을 침대에 누워 볼 수 있는 멋진 뷰를 가진 파티마 호텔 까사 사오 누노 호텔. 모던한 인테리어에 베딩도 깔끔하고 24시간 오픈데스크, 무료 주차, 예배당이 있으며 아름다운 정원과 파티마 대성당이 코앞이라는 위치까지 모든 게 만족스러웠던 파티마 숙소가 아닐까 한다. Hotel Casa São Nuno Av. Beato Nuno 271, 2495-401 Fátima, 포르투갈 체크인 18시 체크아웃 12시 창을 열면 파티마대성당이 바로 보인다. 내가 묵은 객실은 바로 앞에 옥상이 있는데 새들을 방지하기 위해 뾰족한 가시들을 많이 설치해 두었다. 옥상이 없는 층이라면 더 멋진 파티마대성당 뷰를 볼 수 있겠지만 그럼에도 나는 이 뷰가 충분히 만족스러웠다. 객실은 크지 않았지만 그래서 더 안락한 감도 있었다. 싱글베드 2개가 붙어 있었는데 혼자 자서 넓게 뒹굴뒹굴하면서 잤다. 한국에서 들고 간 나의 베개 덕분에 더 꿀잠을 잤지 뭐야. 침대 맞은편으로 작은 책상도 있는데 화장품이랑 이것저것 작은 짐들을 늘어 두고 사용하니 편했다. 침대 아래로 전신거울을 사이에 두고 화장실과 큰 옷장이 있다. 큰 거울 덕분에 아침에 미모 점검하기 편했다. ㅎㅎ 화장실은 곰팡이 하나 없이 깨끗했고 청소 상태가 정말 좋았다. 드라이기는 있지만 일회용품은 없다. 벽장에는 옷을 걸 수 있는 옷장과 여유분의 베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