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아기선글라스, 로샴보 제품후기 우리 딸램의 세번째 선글라스인듯? 그 전에 쓰던 것 기스도 많고 헐거워 올 여름 새로들인 로샴보 선글라스. 이번엔 특별히 미러선글라스로 샀다! ㅎㅎㅎ 로샴보 선글라스는 미국 브랜드인데 특이하게 이탈리아에서 생산한다고 한다. 로샴보라는 말이 프랑스어로 가위바위보 라는데 여러나라 짬뽕된 느낌의 이미지.. ^^ 화이트 + 핑크 조합에 렌즈는 블랙과 블루를 고를 수 있었는데 우리 딸램이 슬쩍 핸드폰을 보더니 블루로 하라고 아 네네.. ㅋㅋㅋㅋ Made in Italy 디자인과 생산은 이태리에서 한거고, 이 아기선글라스의 장점은 자외선 차단율 99.9% 시험성적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인데 콜츠라는 미국의 눈, 렌즈, 광학 등을 인증하는 공인인증기관에서 받은 인증서라 괜히 더 믿음이.. (너무 사대주의인가 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어린 아기들의 눈을 잘 보호해주면서 디자인도 괜찮고 이쁘다는 것이다. 로샴보 아기선글라스 토들러사이즈 로샴보 선글라스는 0-24개월 베이비 라인과 2-4Y 토들러 라인이 있었는데 만 56개월 우리 딸은 여섯살임에도 토들러 선글라스가 아주 잘 맞는다! 애매한 시기인데, 토들러 사이즈로 내년까지는 가능할 듯? 편광 미러렌즈의 장점 이 로샴보 선글라스의 경우 편광 미러렌즈를 사용하는데, 자연광은 통과시키고 자외선/반사광선은 차단하여 더 선명하게 보이면서도 시력은 보호해주는 기능을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