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경우 이 상태는 무증상이며, 사람들은 이 여분의 뼈가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평생을 살아갈 수 있다. 부주상골이 문제가 되는 주된 원인은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이다.
통증이 없다면 사실문제가 될 것이 없다. 부주상골은 내측 아치에서 뼈 돌출을 형성하기 때문에 쉽게 느껴진다. 여분의 뼈가 너무 커서 발목에 이 돌기가 신발에 닿으면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 부주상골증후군은 발목과 엄지발가락을 이어주는 주상골 옆에 불필요한 뼈가 있는 질환
- 이 뼈는 출생 시 뼈가 정상적으로 유합되지 못해 발생
- 증상은 주로 발 안쪽 부위의 통증으로 나타남
- 부주상골증후군의 주요 원인은 유전적 요인과 외상
- 증상은 복숭아뼈 아래쪽 부위의 통증과 발바닥 통증
- 부주상골증후군 진단은 신체검진만으로 가능하며, 필요에 따라 특수검사 시행
- 부주상골증후군의 대표적인 비수술적 치료법은 맞춤형 깔창, 보조기 착용, 물리치료 등
- 수술적 치료는 상태가 악화되었을 때 고려되며, 주상골 제거 또는 유합 방식 선택
- 부주상골증후군 수술 후 약 4~6주 동안 석고 고정, 이후 재활 운동 시작
- 재활 운동은 발목 관절의 가동 범위 회복과 근력 강화에 중점을 둠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은 뼈를 가지고 있다. 사실 발에 여분의 뼈가 있는 것은 그리 드문 일이 아니다.
주상골은 발등이나 발 중앙의 아치에 위치한 작은 벼 중 하나이며, 사람들이 태어날 때 가지고 있는 여분의 뼈가 더 있을 수 있다. 이를 부주상골이라 말한다.
뼈가 자라면서 주상골과 부주상골은 하나의 단단한 뼈로 융합되지 않고 섬유 조직이나 연골로 연결된 상태를 유지한다. 인구의 약 4~14%가 부주상골을 가지고 태어난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