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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2월 16일에 강원도 여행 중 강릉 헌화로를 방문했다.
- 삼척에서 강릉으로 이동 중이었으며, 폭설이 내린 삼척과는 달리 강릉은 따뜻했다.
- 헌화로는 동해안 최고의 비경을 자랑하며, 굴곡진 해안을 따라 변화무쌍한 풍경이 펼쳐졌다.
- 도로 주변에는 멋진 풍경이 많아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었다.
- 헌화로는 옥계해변에서 정동진항까지 이어지는 도로로, 북쪽에는 정동진, 남쪽에는 옥계해변이 있다.
- 도로 명칭은 신라시대의 수로부인 설화에서 유래되었다.
- 해안 도로에는 절벽 구간이 있으며, 파도가 높은 날에는 도로까지 넘어온다.
- 심곡항은 강원도 3대 미항으로 알려져 있으며, 헌화로와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의 시작점이다.

- 2023년 2월 16일에 강릉 정동진 바다 여행을 떠났다.
- 정동진 심곡 바다부채길을 방문했다.
- 바다부채길은 심곡항에서 정동진까지 2.86km 거리이며, 약 70분 소요된다.
- 입장료는 일반인 3,000원, 청소년 2,500원, 어린이 2,000원이다.
- 바다부채길은 천연기념물 제437호로 지정되어 있다.
- 투구바위 등 여러 명소를 볼 수 있다.
- 기상 특보 시 입장이 통제되니 사전에 홈페이지 확인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