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에 있는 카페를 소개해요.
더레이크에서 여름 시즌에는 복숭아 빙수, 시기에 따라 빙수는 없겠지만 넓은 테이블과 고양이가 있는곳, 아원당에는 규모는 작지만 베이커리류가 인기 많은 곳이에요.
- 원주 카페 단구동에 위치한 신상 디저트 카페 '아원당' 방문기
- 카페는 박경리 문학공원 근처에 위치, 걸어서 4분 거리
- 주차장은 따로 없지만 매장 앞이나 주변 공공주차장 이용 가능
- 영업시간은 10:30 - 22:00, 격주 수요일 정기 휴무
- 카페 내부는 작은 소품들로 꾸며져 있고, 통유리로 되어 있어 시원한 느낌
- 벽면은 벽돌로 인테리어, 나무 의자와 테이블이 조화로움
- 여행지 기념품도 장식되어 있음, 앞으로 다양한 기념품 추가 예정
- 실내 온도는 사람들이 없을 때는 다소 시원하게 느껴짐
- 화장실은 남녀 구분되어 있어 이용하기 편리
- 디저트 메뉴는 품절된 것이 많아 아쉬웠음, 남아 있는 디저트 중 선택
- 음료 가격은 크게 비싸게 느껴지지 않음, 디저트와 함께 주문
- 가족들은 아메리카노를, 나는 미숫가루를 주문, 둘 다 맛있었음
- 디저트는 빵댕이빵을 주문, 찹쌀로 만든 것으로 쫄깃하고 달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