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둥이맘 비비맘이예요. 며칠 전에는 울 막내딸 지아를 데리고 예방접종을 하러 다녀왔어요. 결핵을 예방하기 위한 신생아 bcg 접종은 결핵에 걸리는 것을 다 막지는 못하지만 심각한 결핵성 뇌막염, 결핵군이 아이들의 장기로 퍼지는 속립성 결핵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하여 모든 아이들이 맞아야하는 필수 예방접종이랍니다. 접종약은 경피용, 내피용 두 가지가 있는데 오늘은 신생아 bcg 경피용 내피용 차이와 접종시기에 대해 적어보도록 할게요~ 접종 방법이 한 가지면 고민할 필요도 없을텐데 두 가지로 나뉘어지다보니 초보맘이던 시절 bcg 경피용 내피용 중 무얼 맞혀야하나 고민이 될 수 밖에 없더라고요. 경피용 / 2015년 접종 첫째는 2015년 피내용이 부족한 시기라서 선택의 여지없이 경피용을 맞았었어요. 경피용은 도장형으로 피부에 주사액을 펴바른 후 9개의 바늘이 달린 도장처럼 생긴 주사도구를 왼쪽 팔의 삼각근 부위에 꾸욱 눌러 접종하는 방법이랍니다. 피내용 / 2018년 접종 둘째는 주사형인 피내용으로 접종하였어요. 첫째를 경피용으로 했었기에 둘째도 동일하게 맞히려 생각했었는데 그 당시 산후조리원 동기로 만났던 엄마 중에 직업이 간호사이신 분이 계셨었는데 경피용보다 피내용을 맞는게 좋다고 추천해주시더라요. 경피용은 약을 피부에 먼저 도포한 후 도장을 찍는 것이기에 정확한 주입양을 알 수 없으나 피내용은 정확한 주사양을 주입하는 것...
안녕하세요. 세아이의 엄마 비비맘이예요 :) 아이를 셋이나 키우고 있지만 한명 한명 키울 때마다 새로운 육아템에 깜짝 놀라고는 하는데요. 오늘은 신생아코막힘, 아기콧물 때문에 걱정하시는 엄마들을 위한 아기 콧물흡입기를 소개해보아요. 예꼬맘 브랜드는 다들 알고 계시죠? 예꼬맘 노스클린 콧물흡입기는 비강 분비물과 점액(콧물)을 흡인하기 위해 사용하는 기구로 코막힘 때문에 힘들어하는 아기들을 위해 사용하기 좋은 의료기구예요. 첫째, 둘째 때만 해도 입으로 빨아 콧물을 빼주는 신생아 코뻥을 사용했었는데 전동식 자동 콧물흡입기가 있다니 반가울 수 밖에요~ 본품과 흡인팁 2개(긴팁, 짧은팁), 설명서, 파우치로 구성되어 있어요. 파우치가 있어 보관하기도 좋고 외출 또는 여행을 갈 때 간단히 챙길 수가 있어 좋더라고요. 콧물흡입기일 뿐인데 디자인이 넘 이쁘지 않나요? ㅎㅎ 화이트&퍼플로 컬러도 심플하게 잘 뽑았어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로 작고 가벼워 사용하기도 매우 편리해요. 사용방법 역시 정말 간편한데요. 흡인팁, 흡인저장컵, 연결구를 결합하고 흡인팁을 콧물에 위치한 후 전원버튼을 눌러주기만 하면 되요. 한 번에 5~8초 정도 흡인되고요. 전원버튼을 누르고 있을 때만 작동하기에 흡인이 완료되면 버튼에서 손을 떼어 전원을 꺼주면 되요. 비강 내 공간이 좁고 작은 아기들에게 코막힘은 매우 흔한 증상인데요. 요즘처럼 날씨가 더웠다 서늘했다 ...
안녕하세요. 두 아이의 엄마 뷰스타 비비맘이에요. 얼마전 장장 1년간의 둘째 모유수유를 끝내고 한결 편한 삶을 살고 있는데요. 오늘은 제가 어떻게 모유를 쉽게 끊을 수 있었는지 #단유방법 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아.. 이거 또 이야기하려면 진짜 긴데.. 그래도 들어봐주세요. ㅎㅎ 때는 2015년 11월.. 첫째를 낳고 조리원에 갔을 때 젖몸살 마사지를 해주시는 관리사분이 말씀하시길 모유의 양이 엄청 많다고 농담삼아 여기 조리원 아기들 다 먹어도 될 정도라 라고 까지 말씀하셨다죠. 엄마의 모유는 차고 넘치는 반면, 울 첫째 따님은 예나 지금이나 입이 참 짧아요. 아기가 엄마의 젖을 잘 물고 충분히 모유를 먹어야 괜찮은 법인데 늘 먹다 말다 하고.. 그러니 저는 유축기로 짜내고.. 아무리 유축기로 비워낸다해도 이건 겉에 있는 것만 빼내고 안쪽에 쌓인 젖은 빼내지 못하기 때문에 점점 가슴이 붓고 뜨거워지며 딱딱해졌고 몸살이 오는 것처럼 열이 나기 시작하는 젖몸살이 시작되었어요. 젖몸살... 이건 정말 겪어보신 분들만 아는 고통이라죠. 안 겪어봤음 말을 말아~!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제 2의 출산이라고 불릴 만큼 전 아기 낳는 것보다 이 때가 더더 아프고 힘들었어요. 40도가 넘는 고열이 계속되고 온 몸은 오들오들 떨리고 진짜 이러다 죽겠다 싶을 정도로 얼마나 아팠나 몰라요. 가슴은 또 어찌나 땅땅해지고 커졌는지 진짜 이건 돌덩이가...
안녕하세요. 세 아이의 엄마 비비맘입니다! 얼마 전 우리 막둥이 셋째의 돌잔치 이야기를 전해드렸었는데요. ▼▼▼ 셀프돌상 소규모 돌잔치 집에서 아기 첫돌 준비 안녕하세요. 세아이의 엄마 육아 인플루언서 비비맘입니다. 지난 12월 3일은 우리 사랑스런 귀요미 셋째 지... blog.naver.com 오늘은 돌잔치 엄마 원피스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돌잔치의 의미는 첫돌이 되는 날에 베푸는 잔치. 아기의 1살 생일을 축하하는 날이지만 1년 동안 아기를 키우느냐 힘들었던 엄마에게도 축하의 인사를 전하는 날이 아닐까란 생각이 들어요. 그러다보니 돌잔치 의상을 선택할 때 엄마 원피스도 고심해서 고르게 되더라고요. 셋째 첫돌은 조촐하게 가족들끼리 모여 식사로 대체하였기 때문에 돌잔치라고 하기엔 좀 무리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대충 아무 거나 입긴 그렇고.. 그렇다고 스냅 사진을 찍는 것도 아닌데 가족들끼리 식사 자리에서 돌잔치 드레스 대여하여 입기엔 너무 오버이기도 하고~ 그래서 평소 일상복으로 입을 수 있는 돌잔치 엄마 원피스를 준비해보았어요. 2016년 11월 첫째 돌은 레스토랑을 통째로 빌려 꽤 화려하게 열어주었었는데 이 때도 전 드레스를 대여하기보다는 평소 입을 수 있는 원피스로 구매했었거든요. 결혼식, 가족모임 등등 각종 행사에서 입기 좋은 레이스 원피스.. 벌써 5년이 흘렀음에도 넘 잘 입고 있는 원피스라 이번에도 역시나 이러한 ...
안녕하세요. 삼남매의 엄마 비비맘이예요. 셋째를 낳은지 어느덧 한달이 흘렀네요. 조리원에서 나와서는 계속 직수를 하며 모유수유만을 하고 있는데요. 며칠전 산후마사지를 받고 있는데 관리사님이 "어머! 유두백반이 생겼네?"라고 말씀하시는 거예요. 왼쪽 가슴을 바라보니 유두에 하얗게 물집이 생긴거 있죠? 어쩐지... 새벽부터 수유할 때 왼쪽 가슴이 찌릿찌릿 따가운 느낌이 들더니 올게 왔구나란 생각이 들었어요. 다행히 산후마사지해주시는 관리사님이 바디마사지 뿐 아니라 가슴마사지도 하시는 분이시기에 바늘로 물집의 겉을 터트려 막혀있던 유관을 뚫어주셨어요. 나오지 못하고 안쪽에 고여있던 차가운 젖이 마구 쏟아져나오는 거 있죠... 아픔과 동시에 시원함이 느껴지는.. 예전에 처음으로 가슴마사지를 받을 때 얼음처럼 차가운 젖이 솟구쳐 나오는 걸 보고 깜짝 놀랐었는데 셋째맘이다보니 이제는 익숙한 일이 되어버렸네요. 유두백반. 유구염이란 배출되지 못한 유전(젖찌꺼기) 모유속의 지방 성분이 유구(모유가 나오는 구멍)를 막아 유륜이나 유두에 하얀 물집처럼 막이 덮이는 걸 말해요. 유두백반이 생기는 이유는 다양한데 잘못된 수유자세(깊숙히 물지 못하고 꼭지만 물었을 때)나 불규칙한 수유텀, 기름진 음식 섭취, 유방 주변의 압박,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생긴답니다. 충분히 빠져나가지 못한 모유의 지방성분이 알갱이 형태로 굳어지기 때문에 고칼로리 고지방 음식 섭취...
안녕하세요. 세 아이의 엄마 육아 인플루언서 비비맘이예요. 어느덧 우리 막둥이 지아도 14개월에 들어섰네요. 간소하지만 가족들과의 돌잔치 준비에 정신없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시간 참 빨라요. 한창 아기 첫 생일 준비에 바쁘던 나날. 기침 콜록콜록 콧물 질질 감기에 걸려버린 막둥이.. 첫째, 둘째도 돌을 앞두고 아프곤 하였기에 으레 돌치레를 하나보다 생각이 들었어요. 돌치레 뜻이 무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이는 정식 질환 명칭은 아니고 보통 12개월 즈음 돌 전후로 아픈 것을 총칭하는 용어인데요. 아기가 태어나고 생후 6개월까지는 엄마 뱃속에 있을 때 물려받은 항체에 의해 면역력을 갖고 있다보니 크게 아픈 경우가 별로 없는데요. 점차 아기들의 면역력이 떨어지고 활동량은 많아지며 돌 전후로 감기 등으로 인해 고열이 나고 아기에 따라 설사나 구토를 하는 등의 아파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를 돌치레라 이야기해요. 울 막둥이.. 감기에 걸리긴 했지만 열이 크게 오르지도 않고 콧물기침이 그리 심하진 않은 편이라 막둥이 돌치레는 조금 수월하게 넘어가나보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허걱....... 갑자기 다리에 빨갛게 피부가 부풀어오르며 두드러기가 올라오기 시작. 열도 딱히 없었기에 고열이 난 후 나타나는 아기열꽃도 아니고... 딱히 음식을 잘못 먹은 것도 아니고.. 무엇 때문인지 엄마는 그 이유를 찾기 위해 이런저런 생각에 나 때문은 아닐까 하...
안녕하세요. 세 아이의 엄마 다둥이맘 비비맘이에요. 거리두기 때문에 어디 나갈 수도 없고 매일 집콕을 하다보니 에너지 넘치는 우리 아이들.. 넘치는 체력을 주체하지 못하고 난리 난리 6.25 난리는 난리도 아니여~~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제대로 된 물놀이 한 번 못가고 있는 아이들이 안타까워 아기 물놀이풀장을 챙겨 시골집에 다녀왔어요. 여름엔 역시 물놀이가 최고야! 작년에 못다한 물놀이 올해는 맘껏 해보자 했는데 어찌 작년보다 더욱 심해진 탓에 꼼짝없이 집콕.. 예전같으면 벌써 수영장을 수십번 갔다왔을 테고 바다며 계곡이며 어디든 떠났겠지만 요즘은 그 모든게 허락되지 않다보니 가정에서 물놀이풀장을 이용해 집터파크, 베터파크 개장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집에서도 매일 하는 물놀이지만 그래도 확실히 집에서 하는 것보다 이렇게 야외에 있는 마당에 나와 놀으니 더더 신나는 모양이에요. 호스로 물 뿌리기 쏴아쏴아~~ 신난다 신나!! 아쉽지만 올 여름 물놀이도 안전하게 아기 물놀이풀장으로 만족하자!! 울 막둥이의 최고 물놀이풀장은 고무대야!! 꼬맹이들에게는 빨간 고무대야가 최고! 이만한게 또 없다지요~ 이것도 다 추억이니까요. 언니도 너만할때 요래 놀았었단다. 역사가 깊은 고무대야 ㅋㅋㅋ 이번엔 새로운 대야에 앉아봤어요. 언니가 입던 수영복까지 물려입고 바캉스 온 기분 제대로 느끼기. 그치만 제일 좋은건 역시나 홀딱 벗고 놀기!! 오늘 날씨 진짜 ...
안녕하세요. 세아이의 엄마 육아 인플루언서 비비맘입니다. 지난 12월 3일은 우리 사랑스런 귀요미 셋째 지아가 태어난지 1년째 되는 날이었어요. 어쩜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는지.. 품안에 쏙 들어오던 작디 작은 아가가 이제는 성큼성큼 걸어다닐 정도로 자랐다니 아이들 성장하는건 정말 눈깜짝할 새인 것 같아요. 첫째 때는 첫째라고 처음이라 아주 거창하게 돌잔치를 해주었었는데요. 둘째는 돌잔치는 아니고 그냥 가족 친지 모시고 식사로 대체하였었는데 돌상을 차려주지 않았던게 늘상 마음에 남더라고요. 셋째는 맘 같아선 마지막이니 아쉬움없이 돌잔치를 해주고 싶었으나 시기가 시기이니만큼 이번에도 역시나 간단하게 가족들과 식사를 하기로 하였어요. 사실 애 셋을 독박육아로 키우다보니 아기 첫돌 준비만으로도 바빠 돌상까지 차릴 여유가 없기는 했는데 이번에도 그냥 지나가면 너무 아쉬울 것 같아 간소하게나마 셀프돌상을 차려보았어요. 어때요, 소박하긴 하지만 깔끔하고 세련된게 군더더기 없고 너무 괜찮지 않나요? 돌상대여하는 것도 귀찮아 소장용 반납없는 셀프돌상 판매 제품을 단돈 25000원대로 구매하였어요. 가격도 너무 괜찮죠? 가성비 최고 셀프돌상이랍니다. 소규모 돌잔치 준비하시는 분들께 강추하고픈 제품~ 간단하게 아기 첫돌 준비하여 가족들과 첫돌 사진도 남겨볼 수 있었어요. 첫째 때는 진짜 고르고 골라 누가봐도 화려한 상차림 대여를 했었는데 돌잔치 끝나고...
안녕하세요. 세아이의 엄마 비비맘이예요 :) 아이를 셋이나 키우고 있지만 한명 한명 키울 때마다 새로운 육아템에 깜짝 놀라고는 하는데요. 오늘은 신생아코막힘, 아기콧물 때문에 걱정하시는 엄마들을 위한 아기 콧물흡입기를 소개해보아요. 예꼬맘 브랜드는 다들 알고 계시죠? 예꼬맘 노스클린 콧물흡입기는 비강 분비물과 점액(콧물)을 흡인하기 위해 사용하는 기구로 코막힘 때문에 힘들어하는 아기들을 위해 사용하기 좋은 의료기구예요. 첫째, 둘째 때만 해도 입으로 빨아 콧물을 빼주는 신생아 코뻥을 사용했었는데 전동식 자동 콧물흡입기가 있다니 반가울 수 밖에요~ 본품과 흡인팁 2개(긴팁, 짧은팁), 설명서, 파우치로 구성되어 있어요. 파우치가 있어 보관하기도 좋고 외출 또는 여행을 갈 때 간단히 챙길 수가 있어 좋더라고요. 콧물흡입기일 뿐인데 디자인이 넘 이쁘지 않나요? ㅎㅎ 화이트&퍼플로 컬러도 심플하게 잘 뽑았어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로 작고 가벼워 사용하기도 매우 편리해요. 사용방법 역시 정말 간편한데요. 흡인팁, 흡인저장컵, 연결구를 결합하고 흡인팁을 콧물에 위치한 후 전원버튼을 눌러주기만 하면 되요. 한 번에 5~8초 정도 흡인되고요. 전원버튼을 누르고 있을 때만 작동하기에 흡인이 완료되면 버튼에서 손을 떼어 전원을 꺼주면 되요. 비강 내 공간이 좁고 작은 아기들에게 코막힘은 매우 흔한 증상인데요. 요즘처럼 날씨가 더웠다 서늘했다 ...
요즘 아주 핫하디 핫한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오징어게임. 그 인기에 힘입어 곧 다가오는 할로윈 의상으로 오징어게임 옷이 불티나게 판매되고 있다죠. 저도 유아 할로윈 코스튬 의상으로 오징어게임 옷 키즈용을 준비해보았어요. 오징어게임의 초록색 트레이닝복을 그대로 재현한 귀여운 유아 상하복! 초록초록 색감이 아주 눈에 확 띄죠? 오징어게임이 뭔지 모르는 4살 꼬맹이는 새로운 옷을 꺼내주자 "오~! 이거 멋진 옷이잖아!"라며 꽤나 마음에 들어하네요. 휴.. 다행이예요. ㅋㅋ 유아 할로윈 코스튬 의상으로 뭘 이런걸 입히냐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할로윈 때 스크림같은 무서운 분장도 하고 유령 분장도 하고 마녀 분장도 하고 그러잖아요.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유아 할로윈 코스튬 의상을 선택해봤어요. 그렇게 하나하나 따지다보면 달고나도 넷플릭스 드라마에 나온건데 먹으면 안된다? 이건 또 아니니까요. 아이는 이게 뭔지 모르지만 네.. 그래요 엄마 만족..ㅋ 그저 옛날 새마을운동 때 입었던 녹색 운동복 같은 그런 느낌. 입혀보니 꽤나 귀엽네요. 트레이닝복이라 언제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는 것에서 구매 의욕이 더 뿜뿜됐죠~ 456 패치는 옷핀으로 되어 있어 탈부착이 가능해요. 오징어게임 인기가 시들해진다해도 패치 빼고 입으면 그냥 편안한 트레이닝복이라 쭉 입힐 수 있어 좋아요. 엄마랑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하자고 했더니 넘넘 좋아하는 우리...
10월 31일 할로윈데이날.. 아이들과 할로윈데이 기분을 낼 수 있는 곳이 어디 없을까 찾던 중 가까운 경기상상캠퍼스에서 호박마켓이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다녀왔어요. 경기상상캠퍼스 호박마켓 경기상상캠퍼스 호박마켓 2020. 10. 31 13시 ~ 18시 아트마켓 아나바다장터 호박드로잉워크숍 경기상상캠퍼스 입주단체와 라운지멤버가 준비한 프로젝트로 아트마켓과 아나바다 장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 이벤트와 행사가 열린다하길래 두근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도착! 저는 야외에서 크게 열리는 행사인줄 알았더니 생활1980 1층 책놀이터 앞에서 열리는 작은 호박마켓이더라고요. 코로나 때문에 어딜 가든 개인정보 작성과 열 체크는 필수! 입장인원도 제한하여 입장할 수 있었어요. 뭐가 있나~ 한 번 볼까나. 넓은 공간이 아니라 좁은 공간에서 운영되다보니 사람이 그리 많지 않음에도 복잡복잡하게 느껴져서 서둘러 둘러보기. 곳곳에 호박 소품으로 할로윈데이 분위기를 내고 있어요~ 그래도 온 김에 기념사진 한 장 찍고 가야겠죠? ㅎㅎ 이날 우리 아이들은 할로윈데이 기분 낸다고 꼬마 마녀, 꼬마 뱀파이어로 변신~ 우리 딸은 마녀는 빗자루 타고 가야한다며 빗자루까지 들고 갔다왔다죠. ㅋㅋㅋ 기대를 많이 하고 와서 그런지 아쉬움이.... 아트마켓에서는 에코백, 악세서서리, 생활한복, 다육식물, 생활용품, 손뜨개 인형 등을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특히나 반려동물 용품이 ...
어느 누가 알았으랴.. 내가 세 아이의 엄마가 될 줄을.. 아.. 생각해보니 결혼하고 사주 보러 갔던 곳에서 나보고 아이가 셋이라 해서 속으로 무슨 소리? 난 한 명만 낳을 건데 했던 기억이..ㅋ 암튼.. 어느덧 난 결혼 11년차 아이 셋의 엄마가 되었다. 사랑스런 제이 삼남매 임신, 출산, 육아는 정말 끝없이 힘이 든다. 이제 둘째 좀 어느 정도 키워났다 싶었더니 셋째가 생겼고 난 또 다시 육아의 굴레에 들어서게 되었다. 첫째 낳고 제일 힘들었던 모유수유. 다행히 둘째 때는 성공을 하여 돌 때까지 완모를 할 수 있었고 태어난지 오늘로 딱 66일째인 셋째도 완모 중. 그런데 요즘 우리 딸.. 속이 불편한지 용을 쓰며 방귀를 뀌는 일이 잦아졌다. 모유수유 사출로 인하여 젖을 먹을 때 공기가 많이 들어가는 모양.. 사출.. 화살이나 탄알, 가스 따위를 쏘아서 내보낸다는 뜻. 이와 마찬가지로 정말 엄마의 가슴에서 마치 물총을 쏘듯 모유가 뿜어져 나온다. 아기가 엄마의 유두를 빨게 되면 신경 내분비 반사의 일종인 사출 반사를 일어나게 하는 '옥시토신'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젖의 양이 많다보면 유두에서 뿜어져 나오게 되는 것이다. 모유의 양이 많으면 좋은 거 아니야? 할 수 있지만 생각해보라. 누군가 내 입에 물총을 쏜다면 어떠할지.. 당연 사레가 걸려 켁켁 거리게 되고 짜증을 내며 유두에서 입을 떼게 될 것이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이...
안녕하세요. 세아이의 엄마 육아 인플루언서 비비맘입니다. 지난 12월 3일은 우리 사랑스런 귀요미 셋째 지아가 태어난지 1년째 되는 날이었어요. 어쩜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는지.. 품안에 쏙 들어오던 작디 작은 아가가 이제는 성큼성큼 걸어다닐 정도로 자랐다니 아이들 성장하는건 정말 눈깜짝할 새인 것 같아요. 첫째 때는 첫째라고 처음이라 아주 거창하게 돌잔치를 해주었었는데요. 둘째는 돌잔치는 아니고 그냥 가족 친지 모시고 식사로 대체하였었는데 돌상을 차려주지 않았던게 늘상 마음에 남더라고요. 셋째는 맘 같아선 마지막이니 아쉬움없이 돌잔치를 해주고 싶었으나 시기가 시기이니만큼 이번에도 역시나 간단하게 가족들과 식사를 하기로 하였어요. 사실 애 셋을 독박육아로 키우다보니 아기 첫돌 준비만으로도 바빠 돌상까지 차릴 여유가 없기는 했는데 이번에도 그냥 지나가면 너무 아쉬울 것 같아 간소하게나마 셀프돌상을 차려보았어요. 어때요, 소박하긴 하지만 깔끔하고 세련된게 군더더기 없고 너무 괜찮지 않나요? 돌상대여하는 것도 귀찮아 소장용 반납없는 셀프돌상 판매 제품을 단돈 25000원대로 구매하였어요. 가격도 너무 괜찮죠? 가성비 최고 셀프돌상이랍니다. 소규모 돌잔치 준비하시는 분들께 강추하고픈 제품~ 간단하게 아기 첫돌 준비하여 가족들과 첫돌 사진도 남겨볼 수 있었어요. 첫째 때는 진짜 고르고 골라 누가봐도 화려한 상차림 대여를 했었는데 돌잔치 끝나고...
안녕하세요. 다둥이맘 비비맘이예요. 오늘도 화창한 날씨 :) 봄이 된지 얼마 안 된 듯 한데 벌써 여름이 오려나봐요. 뜨거운 햇살, 초여름 날씨! 이제 반팔 꺼내야 할 듯..ㅎㅎ 곧 다가올 여름! 울 꼬맹이들 여름옷 장만 미리미리 해주어야죠. 지역맘카페를 보다보니 근처 의왕시에 아동복 아기옷 도매 창고형매장을 다녀온 후기가 있더라고요. 집에서 20~30분 거리로 아이들 입을 예쁜 옷이 많다고 하길래 저도 한 번 다녀와보았어요. 3총각아동복 경기도 의왕시 오전공업길 36 1층 3총각아동복 아기옷 도매, 아동복 창고형매장 매주 월요일 휴무를 제외하고는 평일, 주말 모두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문을 연다고 해요. 토요일 주말 일찌감치 친정엄마와 함께 출발! 주차는 3총각아동복 창고형매장 앞 도로변 주차라인에 하면 되요. 일찍와서 그런지 주차 공간은 넉넉한 편이었어요. 매장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우리 딸은 옷 고르기 삼매경. 올해 일곱살이 된 우리 딸. 어찌나 외모에 관심이 많은가 몰라요. 역시나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원피스인가봅니다. ㅋㅋ 예쁜 원피스부터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상하복, 레깅스, 모자 등등 옷들이 가득해요. 행거에 옷들이 가득가득~ 창고형 매장이라 하면 매대에 옷 잔뜩 쌓아놓고 그런 곳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여기는 옷별로 정리가 아주 잘 되어 있어요. 노랑노랑, 분홍분홍~ 봄옷, 여름옷은 어찌나 화사한...
안녕하세요. 비비맘이예요 :) 지난 주말엔 사랑스런 조카의 백일파티가 있어 다녀왔어요. 첫 조카다보니 특별한 기억으로 남을 첫 기념일 100일을 축하하기 위한 조카 백일선물을 무얼해야하나 고민이 많았는데요. 뭐니뭐니해도 금반지 아니겠어요? 좀 더 특별하고 예쁜 백일반지가 없을까 검색하다 베블링 아기 백일반지 & 백일팔찌를 준비해보았어요. 아기 백일반지 조카 백일선물 추천 꽃장식에 리본 포장 케이스도 맘에 쏙~!! 선물용으로 아주 딱이라지요. 고급 하드케이스와 주얼리 박스, 프리미엄 쇼핑백, 그리고 메시지 선물카드까지 프리미엄 패키지 모두 무료 구성이라 더욱 좋아요. 각인이 잘 되었는지 확인을 위해 포장을 한 번 풀어보았어요. 하드케이스 안에는 24K 99.9% 순금 품질 보증서가 들어있어요. 꺄~ 앙증맞다 앙증맞아!! 1.875g 반돈으로 했더니 더 쪼꼬매보여요. ㅋㅋ 하트 호랑이띠 순금 돌반지 1.875g 호랑이 금반지 너무너무 귀엽죠? 귀여운 호랑이 캐릭터와 하트 모양을 모티브로 삼은 깜찍한 디자인의 하트 왕관 호랑이 금반지. 조카가 호랑이띠라 호랑이 디자인의 금반지를 찾은 건데 호랑이띠 아가를 위한 아기 백일반지, 돌반지로 아주 딱이예요!! 참고로 돌반지 반돈은 가로 9mm / 세로 13mm 한돈은 가로 17mm / 세로 12mm예요. 둘레는 1호 free로 조절 가능하고요~ 소중한 이름을 새겨 평생동안 간직할 수 있는 의미있는...
안녕하세요. 다둥이맘 비비맘이예요 :) 셋째가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어느덧 시간이 흘러 100일을 맞이하게 되었어요. 첫째는 집에서 셀프백일상을 차려 축하해줬었고 둘째는 빕스에서 백일상 차려 거하게 축하를 해줬었는데 이번엔 시국이 시국인지라 언니 오빠와는 다르게 그저 조용히 지나갔는데요. 친정오빠가 우리 막둥이 백일이라고 집으로 초대해줘서 맛있는 음식도 대접받고 예쁜 뽀르띠 아기 백일반지도 선물받았어요~ 히힛. 이쁘죠? 이런건 또 기념으로 남겨두어야 하니 예쁜 드레스 입고 뽀르띠 백일반지 손가락에 끼고 인증샷을 찍어보았답니다!! 패키지 구성으로 아이를 위한 마음을 담은 덕담 액자까지 함께 오더라고요. 사랑스럽게 아무 걱정 없이 튼튼하게 자라나렴 사랑해♥ 액자를 옆에 두고 사진을 찍으니 더 예쁘지 않나요? 이래서 돌상에 가장 잘 어울리는 패키지라 하나보아요. 케이스도 가죽 케이스라 더 고급스러워보이고요. ♡ 지아 ♡ 백일 축하해 뽀르띠 돌반지, 백일반지는 레터링이 가능해 원하는 문구를 각인할 수 있어요. 아이의 이름이 새겨져 있기 때문에 더욱 특별한 백일선물이 될 수 밖에요. 저도 주변에 아기 돌반지나 백일반지를 선물해야 할 때면 뽀르띠에서 구입하곤 했거든요. 그래서 괜히 더 반가운..ㅎㅎ 고급 가죽 케이스, 덕담 액자, ECO 쇼핑백, 편지지, 정품 보증서가 세트.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돌잔치도 안하는 추세다보니 선물 ...
안녕하세요. 비비맘이예요 :) 지난 주말엔 사랑스런 조카의 백일파티가 있어 다녀왔어요. 첫 조카다보니 특별한 기억으로 남을 첫 기념일 100일을 축하하기 위한 조카 백일선물을 무얼해야하나 고민이 많았는데요. 뭐니뭐니해도 금반지 아니겠어요? 좀 더 특별하고 예쁜 백일반지가 없을까 검색하다 베블링 아기 백일반지 & 백일팔찌를 준비해보았어요. 아기 백일반지 조카 백일선물 추천 꽃장식에 리본 포장 케이스도 맘에 쏙~!! 선물용으로 아주 딱이라지요. 고급 하드케이스와 주얼리 박스, 프리미엄 쇼핑백, 그리고 메시지 선물카드까지 프리미엄 패키지 모두 무료 구성이라 더욱 좋아요. 각인이 잘 되었는지 확인을 위해 포장을 한 번 풀어보았어요. 하드케이스 안에는 24K 99.9% 순금 품질 보증서가 들어있어요. 꺄~ 앙증맞다 앙증맞아!! 1.875g 반돈으로 했더니 더 쪼꼬매보여요. ㅋㅋ 하트 호랑이띠 순금 돌반지 1.875g 호랑이 금반지 너무너무 귀엽죠? 귀여운 호랑이 캐릭터와 하트 모양을 모티브로 삼은 깜찍한 디자인의 하트 왕관 호랑이 금반지. 조카가 호랑이띠라 호랑이 디자인의 금반지를 찾은 건데 호랑이띠 아가를 위한 아기 백일반지, 돌반지로 아주 딱이예요!! 참고로 돌반지 반돈은 가로 9mm / 세로 13mm 한돈은 가로 17mm / 세로 12mm예요. 둘레는 1호 free로 조절 가능하고요~ 소중한 이름을 새겨 평생동안 간직할 수 있는 의미있는...
다둥이맘 비비맘의 아기 백일선물 추천! 오늘은 치발기와 이유식 준비물인 흡착식 그릇, 스푼, 과즙망 등이 세트로 구성된 꼬꼬노리 선물세트를 소개해보아요. 꼬꼬노리 츄츄블룸 치발기, 머쉬룸 리베베 베이비 스푼, 꼬꼬볼 & 컵 세트 베스트 삼총사를 합리적인 세트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는지라 엄마들 사이 아기 백일선물 추천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상품인데요. 꼬꼬노리 브랜드는 이번에 처음 사용해보는 건데 세 아이의 엄마와 아빠가 아이들에게 재미있고 창의적인 장난감을 선물하고 싶다는 마음에서 시작된 브랜드라 하더라고요. 아이 셋 엄마인 저와 공통점이 있는 걸요? 찌찌뽕~ 왠지 모를 반가움. 그리고 믿음직함..ㅎㅎ 우리 아이가 직접 입에 넣고 물고 빨고 할 것이기에 그 소재부터 확인하게 되는데 의료용으로 인증을 받은 PP소재와 플래티넘(백금촉매) 실리콘 등 프리미엄 소재를 사용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열탕소독은 물론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모두 사용이 가능하여 세척도 너무 간편하답니다. 아무리 좋은 것이라 해도 사실상 제가 닦고 소독해야 하는 것이다보니 세척이 어려운 제품은 손이 잘 가지 않게 되더라고요. 요건 끓는 물에 30초면 소독 끝!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좋아요. 마치 소꿉놀이 하는 기분. 요거 너무 이쁘지 않나요? 아기자기한 디자인도 넘 이쁘고 사용하기도 편해 맘에 아주 쏙 들어요. 컬러도 어쩜 이리 잘 뽑았는지.. 파스텔톤 ...
안녕하세요. 다둥이맘 비비맘이예요 :) 셋째가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어느덧 시간이 흘러 100일을 맞이하게 되었어요. 첫째는 집에서 셀프백일상을 차려 축하해줬었고 둘째는 빕스에서 백일상 차려 거하게 축하를 해줬었는데 이번엔 시국이 시국인지라 언니 오빠와는 다르게 그저 조용히 지나갔는데요. 친정오빠가 우리 막둥이 백일이라고 집으로 초대해줘서 맛있는 음식도 대접받고 예쁜 뽀르띠 아기 백일반지도 선물받았어요~ 히힛. 이쁘죠? 이런건 또 기념으로 남겨두어야 하니 예쁜 드레스 입고 뽀르띠 백일반지 손가락에 끼고 인증샷을 찍어보았답니다!! 패키지 구성으로 아이를 위한 마음을 담은 덕담 액자까지 함께 오더라고요. 사랑스럽게 아무 걱정 없이 튼튼하게 자라나렴 사랑해♥ 액자를 옆에 두고 사진을 찍으니 더 예쁘지 않나요? 이래서 돌상에 가장 잘 어울리는 패키지라 하나보아요. 케이스도 가죽 케이스라 더 고급스러워보이고요. ♡ 지아 ♡ 백일 축하해 뽀르띠 돌반지, 백일반지는 레터링이 가능해 원하는 문구를 각인할 수 있어요. 아이의 이름이 새겨져 있기 때문에 더욱 특별한 백일선물이 될 수 밖에요. 저도 주변에 아기 돌반지나 백일반지를 선물해야 할 때면 뽀르띠에서 구입하곤 했거든요. 그래서 괜히 더 반가운..ㅎㅎ 고급 가죽 케이스, 덕담 액자, ECO 쇼핑백, 편지지, 정품 보증서가 세트.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돌잔치도 안하는 추세다보니 선물 ...
안녕하세요. 다둥이맘 비비맘이예요 :) 오늘로 태어난지 딱 140일 째 되는 울 막둥이 공주. 주먹고기를 찹찹찹~ 아주 맛있게도 먹네요. 손가락부터 주먹까지~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입으로 가져가 빨고 씹고 깨물기 시작하는 구강기 시기에는 무언가 물려고 하는 욕구를 충족시켜주기 위한 치발기가 필요한데요. 오늘은 우리 아기가 가장 좋아하는 손목치발기 심통글러브 치발기를 소개해보아요! 우선 치발기 사용시기에 대해 많이들 궁금해하실 것 같은데 출생부터 생후 1년까지 구강기를 치발기 사용시기라 보시면 되요. 아기들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보통 빨고자하는 욕구가 강해지는 생후 3~4개월부터 대부분 사용을 시작하는데요. 주먹을 입에 넣고 빨거나 공갈젖꼭지를 질겅질겅 깨물기 시작한다 하신다면 치아발육기를 준비해주시는 게 좋아요. 이러한 욕구를 충족시켜주어야 구강발달, 근육발달에 도움이 되거든요. 우리 귀염둥이 막내도 치발기 사용시기에 맞추어 다양한 치아발육기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먹고기를 너무나 좋아하길래 이번에 아예 주먹 모양의 심통글러브를 준비해보았어요. 엄마! 이건 뭐예요? 마음에 드는지 손으로 만지작만지작 거리네요. ㅎㅎ 원투! 원투! 이 소리는 입에서 나는 소리가 아니여!! 마치 권투 글러브를 낀 듯한 동그란 글러브 모양의 손목치발기. 손싸개처럼 아기의 손 전체를 감싸고 보호하는 최초의 실리콘 100% 치아발육기라 하더라...
안녕하세요. 삼남매의 엄마 비비맘입니다 :) 요즘 아이들 진짜 많이 아프잖아요. 저희 막내도 벌써 두 달째 콧물을 달고 살아요. 나을만 하면 또 그러고 또 그러고 ㅠㅠ 어린이집에서도 오후 간식 먹은 후 투약을 할 수 있도록 약파우치에 넣어 보내곤 하는데요. 냉장 보관을 해야하는 약을 보낼 때면 내심 좀 걱정이 되더라고요. 그런데 냉장 보관 약도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보냉약파우치가 있지 않겠어요? 아니 이걸 왜 몰랐을까~ 어린이집 약파우치! 이젠 보냉약파우치로 준비해보세요. 전용 미니 아이스팩이 있어 냉장 보관 약을 보낼 때도 문제 없어요. 안감은 생활방수 원단과 우수한 단열재 원단을 사용하여 내용물이 새지 않고 적정 온도를 유지시켜 준답니다. 저희 첫째는 초등학생이거든요. 어린이집, 유치원 다니는 아이들은 그래도 기관에 가면 선생님이 가방에서 꺼내서 냉장 보관을 해주신다지만 초등학생 아이들은 가방에 넣어두었다 스스로 꺼내 먹잖아요. 냉장 보관 약일 경우엔 어떻게 해야 하나 난감할 때가 있었는데 보냉약파우치가 있어 이제 걱정 없겠어요. 우리 첫째, 둘째 꺼도 얼른 주문하려고요~ 기능만 좋은게 아니라 디자인도 너무 귀엽거든요. 어린이집 생일답례품, 단체선물로 준비하기에도 너무 좋겠죠? 지아와 꼭 닮은 귀여운 캐릭터와 깜찍한 글씨체!! 구구스토리 어린이집 약파우치 진짜 마음에 완전 쏙 들었어요~ㅎㅎ 캐릭터는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는데...
와우~ 2023년 새해가 밝았네요.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시간이 어쩜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지.. 2022년이 시작되었던 게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한 해가 정말 눈깜짝할 새 지나간 듯 해요. 이제 곧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들도 있을테고 졸업시즌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오늘은 어린이집 졸업선물로 준비하기 좋은 아이템을 소개해보아요. 지난 12월이 저희 막내의 두 돌 생일이었거든요. 어린이집 생일답례품으로 준비했던 제품인데 반응이 꽤나 좋았던지라 어린이집 졸업선물로 준비하기에도 괜찮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제가 준비했던 어린이집 생일답례품은 바로 목도리!! 겨울 시즌에 딱 맞는 어린이집 생일선물이 아닐까 싶어 준비해보았는데 역시나 만족도가 아주 높았다지요. 컬러는 제가 구매한 아이보리, 핑크 외에도 그레이, 그린, 블루, 레드, 블랙, 옐로우, 베이지 등 9가지의 다양한 색상이 있어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어요. 포장 또한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는데 저는 아이 생일파티가 크리스마스가 있던 주라 크리스마스 투명상자를 선택해보았어요. 크리스마스 투명상자 외에 노랑 바스켓, 민트 바스켓, 동물포장봉투 등이 있어요. 만약 크리스마스 시즌이 아니었다면 전 노랑 바스켓을 선택했을 거예요. 바스켓, 무료문구스티커, 그리고 귀여운 데이지꽃스티커 구성으로 투명한 케이스에 자체제작한 데이지꽃 스티커가 포...
안녕하세요. 세아이의 엄마 비비맘이예요 :) 아이 셋을 키우다보니 매번 돌아오는 생일에 답례품은 무얼 하면 좋을지 늘 고민이 되더라고요. 장난감이나 간식 종류도 좋긴 하겠지만 그래도 일상생활에서 아이들이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선물이 좋을 것 같아 이번에 준비한 건 브리스틱 유아칫솔이예요. 아이들 스스로 양치하다보면 칫솔모가 쉽게 벌어져 교체주기가 매우 짧은 편이거든요. 자주 교체해야하는 칫솔이다보니 보다 필요한 제품이 아닐까 싶어서요~ 어린이집생일답례품 유치원선물 추천! 브리스틱 에르고 칫솔(10개)과 포장봉투(10개), 헤드캡(10개)로 구성된 어린이집생일답례품 세트! 기존 고객들이 브리스틱 칫솔을 생일답례품으로 구매를 하면서 생일 패키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여 이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만든 선물세트라 해요. 패키지가 너무 귀엽죠? 브리스틱 유아칫솔은 6개월부터 만 5세까지 사용 가능한 1단계와 만 3세부터 키즈 연령까지 사용 가능한 2단계 두 가지가 있어요. 이제 두 돌된 울 막둥이는 1단계, 8살, 5살 첫째 둘째는 2단계를 쓰고 있답니다. 이번에 준비한 건 브리스틱 유아칫솔 2단계! 살균력과 항균력이 뛰어난 EXTRA 소프트 미세모 칫솔이예요. 한 박스에 5개. 블루, 핑크, 그린, 오렌지, 화이트 컬러의 어린이칫솔 5개가 들어있어요. 아이가 사용할 칫솔이다보니 칫솔모를 보다 꼼꼼하게 살피곤 하는데 브리스틱 유아칫솔은 형광증백제...
안녕하세요. 세 아이맘 비비맘입니다 :) 지난 3월 오빠 손 붙잡고 어린이집에 입학한 울 막둥이. 엄마랑 떨어져본 적이 없어 한동안 힘들어했었는데 이제는 완벽히 적응하여 아침에 빠빠이~ 손 흔들고 교실로 들어가곤 한답니다. 기특기특^^ 곧 친구의 생일파티가 있다는 소식에 어린이집 생일선물 무얼 준비해야하나 고민이 되기 시작했어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간식이나 장난감 같은 것도 좋지만 전 이왕이면 좀 더 실용적인 아이템이 좋더라고요. 고민하던 중 발견하게 된 울보짬보의 양말 구디백!! GOODY BAG 구디백 뜻은 goody 맛있는 것, 갖고 싶은 것 + bag 가방, 자루를 합친 말 캔디나 과자, 장난감 등 매력적인 선물을 담은 선물봉투로 파티에 온 손님들에게 나누어주는 답례품을 뜻하는 것이라 해요. 마치 종합 선물세트같은 느낌이라 할까요? ㅎㅎ 어린이집 생일선물, 유치원 생일 답례품으로 좋은 울보짬보의 비비드 양말 구디백! 엄마의 마음처럼 실용적인 양말과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핫템이 함께 들어있는 구디백이라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거기다 합리적인 가격까지!! 우리 지아 마음에도 쏙 들었는지 받자마자 포장 뜯기가 바쁜 거 있죠? ㅎㅎ 깔끔한 투명박스 포장에 포인트 리본끈! 선물받았을 때 받는 사람의 기분도 좋아질 듯 해요. 기본 구성은 비비드 골지양말 한 켤레와 알록달록 7단 색연필, 미니퍼즐, 투명박스. 그리고 스티커라벨. 아이들이 ...
안녕하세요. 세아이의 엄마 육아인플루언서 비비맘이예요. 며칠 전 8월 12일이 우리 둘째 지후의 세번째 생일이었거든요. 내사랑 지후에게 가장 행복한 하루를 만들어주고 싶어 지후가 좋아하는 스파이더맨 초코 케이크를 주문하고 친구들에게 나눠줄 어린이집 생일 답례품도 열심히 포장하여 한아름 들고 등원하였답니다. 등원길 선생님을 보자마자 맛있는 초코 케이크와 친구들 선물을 갖고 왔다고 자랑하는 귀요미 지후^^ 예상했던 것보다도 더더욱 생일파티를 하며 즐거워했다고 하더라고요. 선생님과 친구들이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자 얼굴에 웃음이 가득~~ 너무너무 좋아해서 노래를 몇 번이나 불러주었데요. ㅋㅋ 사진으로 보기에도 우리 아들 잔뜩 신난게 보이지요? 스파이더맨 초코 케이크 커다랗게 주문한 것도 아주 잘 한 듯~ 아이들이 좋아하는 초코라 다들 두 조각씩 먹었데요. ㅎㅎ 아구~ 어쩜 귀여운 포즈까지 척척! 너 정말 기분이 좋았구나! ㅋㅋㅋ 아이 생일 한달 전부터 어린이집 생일 답례품 고민을 어찌나 많이 했나 몰라요. 친구들 어린이집 생일 선물로는 요즘 때가 때이니만큼 뽀로로 핸드워시를 선물해주고는 했었는데요. 답례품은 같은 걸 하기는 그러니.. 무얼하면 좋을까 고민고민이 되더라고요. 주변에 어린이집 생일 선물을 무얼하는지 물어보니 보통 양말이나 칫솔치약세트, 아이들 간식 등을 이야기하는데 매번 똑같은 거라 뭔가 색다른거 없을까~ 고민하다 정답은 가...
안녕하세요. 다둥이맘 비비맘이예요. 며칠 전에는 울 막내딸 지아를 데리고 예방접종을 하러 다녀왔어요. 결핵을 예방하기 위한 신생아 bcg 접종은 결핵에 걸리는 것을 다 막지는 못하지만 심각한 결핵성 뇌막염, 결핵군이 아이들의 장기로 퍼지는 속립성 결핵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하여 모든 아이들이 맞아야하는 필수 예방접종이랍니다. 접종약은 경피용, 내피용 두 가지가 있는데 오늘은 신생아 bcg 경피용 내피용 차이와 접종시기에 대해 적어보도록 할게요~ 접종 방법이 한 가지면 고민할 필요도 없을텐데 두 가지로 나뉘어지다보니 초보맘이던 시절 bcg 경피용 내피용 중 무얼 맞혀야하나 고민이 될 수 밖에 없더라고요. 경피용 / 2015년 접종 첫째는 2015년 피내용이 부족한 시기라서 선택의 여지없이 경피용을 맞았었어요. 경피용은 도장형으로 피부에 주사액을 펴바른 후 9개의 바늘이 달린 도장처럼 생긴 주사도구를 왼쪽 팔의 삼각근 부위에 꾸욱 눌러 접종하는 방법이랍니다. 피내용 / 2018년 접종 둘째는 주사형인 피내용으로 접종하였어요. 첫째를 경피용으로 했었기에 둘째도 동일하게 맞히려 생각했었는데 그 당시 산후조리원 동기로 만났던 엄마 중에 직업이 간호사이신 분이 계셨었는데 경피용보다 피내용을 맞는게 좋다고 추천해주시더라요. 경피용은 약을 피부에 먼저 도포한 후 도장을 찍는 것이기에 정확한 주입양을 알 수 없으나 피내용은 정확한 주사양을 주입하는 것...
안녕하세요. 세아이의 엄마 육아 인플루언서 비비맘입니다. 지난 12월 3일은 우리 사랑스런 귀요미 셋째 지아가 태어난지 1년째 되는 날이었어요. 어쩜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는지.. 품안에 쏙 들어오던 작디 작은 아가가 이제는 성큼성큼 걸어다닐 정도로 자랐다니 아이들 성장하는건 정말 눈깜짝할 새인 것 같아요. 첫째 때는 첫째라고 처음이라 아주 거창하게 돌잔치를 해주었었는데요. 둘째는 돌잔치는 아니고 그냥 가족 친지 모시고 식사로 대체하였었는데 돌상을 차려주지 않았던게 늘상 마음에 남더라고요. 셋째는 맘 같아선 마지막이니 아쉬움없이 돌잔치를 해주고 싶었으나 시기가 시기이니만큼 이번에도 역시나 간단하게 가족들과 식사를 하기로 하였어요. 사실 애 셋을 독박육아로 키우다보니 아기 첫돌 준비만으로도 바빠 돌상까지 차릴 여유가 없기는 했는데 이번에도 그냥 지나가면 너무 아쉬울 것 같아 간소하게나마 셀프돌상을 차려보았어요. 어때요, 소박하긴 하지만 깔끔하고 세련된게 군더더기 없고 너무 괜찮지 않나요? 돌상대여하는 것도 귀찮아 소장용 반납없는 셀프돌상 판매 제품을 단돈 25000원대로 구매하였어요. 가격도 너무 괜찮죠? 가성비 최고 셀프돌상이랍니다. 소규모 돌잔치 준비하시는 분들께 강추하고픈 제품~ 간단하게 아기 첫돌 준비하여 가족들과 첫돌 사진도 남겨볼 수 있었어요. 첫째 때는 진짜 고르고 골라 누가봐도 화려한 상차림 대여를 했었는데 돌잔치 끝나고...
세 아이의 엄마 비비맘이예요! 지난 4월 16일은 우리 막둥이 지아의 500일 되는 날이었어요. 사실 셋째다보니 언니, 오빠와는 다르게 많이 챙겨주지는 못하고 있어요. 거기다 왜이리 정신이 없는지 500일이란 것도 깜박하고 그냥 넘어갈 뻔한 거 있죠? 아무리 게으른 엄마지만 그래도 아기 500일을 그냥 지나치기엔 아쉬움이 남아 다이소 파티용품 숫자풍선으로 이벤트를 준비해보았어요. 아기 500일 셀프촬영의 분위기를 up 시켜줄 다이소 파티용품! 원래는 레터링풍선 하나 준비하려고 했었는데... 네.. 이놈의 정신머리.. 또 깜박했어요. 대신 다이소에서 귀여운 곰돌이 풍선과 500 숫자풍선을 준비했지요~ 히히. 곰돌이와 친구처럼 사이좋게~ 너무 귀엽지 않나요? ㅎㅎ 생일이나 기념일 파티 등 다양한 이벤트를 보다 더 화려하고 특별하게 연출해주는 숫자 은박풍선은 2개입 세트에 단돈 500원! '5' 숫자벌룬 하나와 '0' 숫자벌룬 하나 세트. 천원으로 이렇게 즐거운 파티 분위기를 연출해볼 수 있었어요. 손펌프나 스트로우를 이용해 간단히 바람을 불어넣을 수 있고 주입 후엔 자동 실링되어 따로 매듭질 필요도 없답니다. 저는 이날 다이소 풍선들만 구입하였는데 가랜드와 파티 커튼 등 다양한 파티용품도 판매하고 있으니 파티 커튼을 달아주면 좀 더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을 듯 해요. 컬러도 여러가지예요. 반짝반짝 영롱한 빛의 골드 컬러와 세련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