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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수강산의 엄마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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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은 잡채활용요리 라이스페퍼김말이 만들기 잡채김말이 간식

    명절끝나고 남는 잡채활용요리 입니다. 따끈한 밥에 올려서 잡채밥을 만들어 먹어도 좋지만 우리집은 김말이를 만들면 더 좋아 하더라구요. 그냥 김에 말아서 튀김반죽을 씌워서 튀겨도 되지만 김을 말아서 라이스페퍼로 한번더 싸서 튀기면 속으로 기름이 들어가지 않아 좋습니다. 겉바속촉 으로 먹기 좋고 튀김반죽 대신으로 라이스페퍼를 싸서 만드는 김말이튀김 입니다. 명절때 남은 잡채도 정리하면서 맛있는 분식 한가지 김말이튀김을 만들었구요. 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떡볶이를 만들어서 소스에 찍어 먹기를 좋아해서 일단은 몇개는 냉장고에 보관 했네요. 몇개는 바로 따뜻할때 먹었구요. 겉바속촉의 맛있는 김말이튀김 입니다. 재료 남은잡채,김밥김6장 라이스페퍼12장,식용유 얼려뒀던 잡채는 전자렌지에 해동을 해줍니다. 김은 가로로 반을 잘라 준비하구요. 반으로 자른 김위에 잡채를 놓고 돌돌 말아 끝부분에는 물을 칠해 겹쳐주면 접착이 잘 됩니다. 이렇게 김을 말아 준비 합니다. 김밥김 으로 말아야 터지지 않고 잘 말을수 있습니다. 따뜻한 물에 라이스페퍼를 담가서 도마에 놓고 김에 말은 잡채를 놓고 돌돌 말아 줍니다. 쉬퉁이도 마무리 꼼꼼히 해 줍니다. 이렇게 라이스페퍼에 말아 준비 합니다. 팬에 기름을 넉넉히 넣어서 김말이를 넣고 이쑤시개로 몇군데씩 찔러줍니다 그냥 튀기면 터질수 있습니다. 돌려가며 튀겨줍니다. 튀김옷이 바삭하게 튀겨지면서 속안의 잡채도 촉촉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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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수강산의 엄마밥상
    이미지 수20
    호박고지를 넣은 된장찌개 끓이기 집밥요리 찌개요리

    명절을 지나니 이런 개운한 음식이 땡기더라구요. 따뜻한 냄비밥 만들어서 된장찌개 넣어서 비벼 먹으니 다른반찬은 손도 안가더라구요. 설이 지나면 된장이 맛있어 진다는 옛날 어르신들의 말씀이 떠오르는 그런 된장찌개구요. 된장찌개에 꼭 들어가는 애호박이 없으니 말려둔 호박고지를 넣어서 끓이면 색다르지만 맛있는 된장찌개가 된답니다. 요즘에는 사철 싱싱한 애호박이 나오지만 예전에는 겨울철에는 말려둔 호박고지를 넣어서 만들어 주시던 친정어머니 된장찌개가 생각나서 끓였구요. 무와 두부를 넣어 끓였지만 예전 어머니는 호박고지와 냉이를 넣어서 끓여 주셨었네요. 구수하면서도 들큰한 국물맛이 좋은 된장찌개 입니다. 재 료 된장1큰술반,고추장1작은술 호박고지1줌,무1토막 느타리버섯1줌 양파작은것반개,대파반대,청홍고추1개씩 두부반모,다진생강반찻술 멸치다시마육수4컵 모든재료들은 비슷한모양과 비슷한 크기로 썰어주고 호박고지는 물에 담가 불려줍니다. 육수는 멸치다시마육수로 끓이는 김에 한솥 넉넉히 끓여서 준비하고 식힌후 냉장보관 합니다. 처음부터 뚝배기에 끓이면 좋은데 넘치고 튀고 하니 넓찍한 냄비에 끓여서 보기좋은 냄비나 뚝배기에 옮겨담아 올리면 좋습니다. 준비된 육수에 무를 넣고 끓이면서 된장과 고추장을 넣어 풀어줍니다. 찌개는 굳히 풀어서 걸러 넣을 필요는 없습니다. 무가 익으면 버섯과 양패등을 넣고 불린 호박고지도 넣어서 끓여 줍니다. 모드 넣은 찌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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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수강산의 엄마밥상
    이미지 수24
    남은 명절나물이용요리 나물김밥 나물요리 김밥만들기

    명절나물중 고사리와 도라지가 조금씩 남은것으로 김밥 말아서 한끼 밥상 차려봅니다. 시금치가 있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시금치 대신으로 대쳐서 먹다 남은 브로콜리를 넣었습니다. 무생채까지 넣어서 만드니 아삭 하면서도 간도 딱 좋은 김밥이 되었네요. 남은잡채는 김말이 만들고 남은 나물로는 김밥말아서 올리니 먹기좋은 분식밥상이 되었네요. 명절에 먹던 음식들도 이렇게 정리가 되어가고 이번주만 지나면 명절연휴도 끝이네요. 어제가 금요일 평일 이었지만 연차내고 쉬는 사람들이 더 많았던것 같구요. 최대명절 설날도 그렇게 지나갔습니다. 이번주말도 잘보내세요. 재 료 고사리나물,도라지나물 무생채,데친브로콜리,양배추채 달걀3개,밥2공기 참기름,소금,깨소금 데친 브로콜리는 가늘게 썰어 준비합니다. 도라지나물은 살짝 볶아주고 고사리도 한번더 볶아 줍니다. 달걀은 지단을 세장 부쳐 줍니다. 갓지은 밥에 참기름 소금 깨소금을 넣어 비벼준뒤 삼등분 으로 나눠 놓습니다. 김에 밥을 깔고 지단을 올려 나물과 생채등을 얹어 밥과 함께 말아 줍니다. 준비된 재료들 넣어서 딴딴하게 말아줍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줍니다. 이렇게 담아 앞접시 하나씩 올려줘도 되구요. 나물과 무생채와 브로콜리가 아삭아삭 잘 어울리는 김밥이 완성 입니다. 이렇게 김밥말고 남은 잡채는 김말이 만들어서 콩나물김치국과 함께 올리니 너무 잘 어우릴는 한끼밥상이 되었습니다. 김말이 만드는게 조금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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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수강산의 엄마밥상
    이미지 수17
    찬밥요리 누룽지만들기 후라이팬 누룽지 쉽게만들기

    밥이 좀 남았는데 이것저것 다른음식을 먹다 보니 밥솥에서 밥이 묵어가네요. 그럴때 만들어서 누룽지탕을 끓이거나 간식을 만들면 너무 좋더라구요. 오늘은 흰밥으로 만드는 누룽지구요. 잡곡밥도 괜찮으니 묵은밥이 먹기 싫을때 만들어보세요. 노릇하게 만들면 얼마나 고소한지 누룽지를 끓이면 온집안에 고소한 냄새가 꽉 차더라구요. 명절때 손님상 치르고 나도 찬밥이 많이 남게 되는데 그럴때 만들어 두면 아주 요김한 누룽지 입니다. 들어갈 다른재료도 없고 찬밥에 물만 조금 있으면 고소하게 만들수 있으니 만들어 보세요. 찬밥은 한공기정도를 팬에 넣고 물 반컵정도를 골고루 부어서 밥을 촉촉 하게 만들어 꾹꾹 눌러주면 금방 둥근 모양을 만들수 있습니다. 불은 중약불에 놓고 뒤집어가며 구워 줍니다. 뒤집어가며 구워주면 누릉지가 만들어 집니다. 이렇게 바삭하고 고소하게 누룽지가 완성 입니다. 바삭해서 그냥 먹어도 좋고 보관 했다가 밥대신 끓여 먹어도 좋고요. 누룽지죽을 끓여 먹어도 좋습니다. 이렇게 노릇하게 구울 정도면 시간이 좀 걸리구요. 적당히 모양이 잡히면 에프에 넣어서 만들어도 되는데 오늘은 끝가지 팬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냥 먹어도 고소함에 자꾸만 손이 가는 누룽지네요. 찬밥이 남으면 볶음밥 이나 죽을 끓이기도 하는데 이렇게 누룽지로 만들어 두면 아주 요긴하게 먹을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누룽지만들기 #찬밥요리 #찬밥누룽지만드는법 #고소한누룽지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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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수강산의 엄마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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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식만드는법 전기밥솥약밥 레시피 찹쌀요리 대보름음식 한식떡종류 약식재료

    대보름에는 오곡밥을 만들어 먹는 날이지만 찰밥을 만들어 드시는 집들도 많더라구요. 명절음식 으로 많이 만드는 음식이기도 하지만 예전에는 대보름 음식으로 만들어 먹던 음식이기도 합니다. 대추와 밤 그리고 견과 씨앗들을 준비하고 단맛은 비정제설탕인 마스코바도를 넣어 만들었습니다. 요즘에는 전기밥솥을 이용해서 만드니 만들기도 간편하고 찰지면서도 맛도 있어서 요즘약식 만들기는 전혀 어려울게 없더라구요. 재료 준비만 되면 뚝딱 만들어 먹을수 있는 한식떡 종류인 약식 만드는법 입니다. 전에는 찹쌀을 푹 불려서 시루에 쪄서 만드느라 품이 보통 드는게 아닌데 전기밥솥 하나만 있으면 너무 쉬운 약식 입니다. 설명절에 못만든어 먹은 약식을 대보름 음식으로 만들어 봅니다. 재 료 찹쌀4컵반,마스코바도2/3컵 간장5큰술,물4컵,노추1찻술 참기름3큰술 밥1컵,대푸15개,호두반컵 호박씨1/3컵,크렌베리1/3컵 캐슈넛1/3컵 계피가루1작은술 찹쌀은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빼 놓습니다. 전기압력솥에 만들면 굳이 쌀을 불릴 필요는 없습니다. 물에 간장과 노추를 조금 넣어 줍니다. 노추는 간장을 많이 넣지 않아도 색깔이 예쁘게 나와서 좋습니다. 마스코바도와 살을 발라낸 대추씨를 넣어서 끓여 줍니다. 끓을때 거품은 걷어내 줍니다. 잘 끓인 약밥물은 대추씨는 건져내고 그대로 식힙니다. 약밥물이 끓을동안 호두와캐슈넛은 반씩 잘라주고 밤도 알맞은 크기로 잘라 줍니다. 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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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수강산의 엄마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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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한 브런치식빵요리 계란토스트 토마토절임 블루베리 쥬스 냉파요리

    밥에 국에 제대로 먹으려면 부담스러울때 그래서 식빵으로 간단한 한끼를 만들어 먹는데요. 라떼나 쥬스로 휘리릭 우유와 과일을 갈아 마시기도 하고요. 오늘은 점심밥상으로 만들어 먹은 밥상 인데요. 제대로 만드는 요리하나 없지만 토마토와 식빵과 블루베리쥬스로 차려먹은 밥상 입니다. 재 료 식빵2장,방울토마토12개,달걀2개 비엔나소세지4개,블루베리100g, 우유1컵,연유1큰술,꿀1큰술 올리브유2큰술,발사믹식초1큰술 파슬리가루조금 방울코마토는 끓는물에 살짝 넣어 데쳐 껍질을 벗긴 토마토에 후추와 발사믹 식초와 올리브유 꿀을 넣어서 파슬리가루 조금만 뿌려 냅니다. 양파를 다져서 넣어도 좋고 조금만 만드는 거라서 그냥 생략하고 만들었습니다. 식빵에 계란물을 입혀서 구워준뒤 뜨거운 토스트위에 체디치즈 한장씩 올려서 더 고소하게 만들어 줍니다. 소세지도 칼집내서 구워 줍니다. 마실음료는 우유에 블루베리와 꿀을 넣어 히리릭 갈아주면 됩니다. 이렇게 식빵토스트와 방울토마토 그리고 블루베리를 갈아 만든 음료와 함께 차린 밥상 입니다. 근사한 밥상은 아니지만 냉장고 털어내서 차린 밥상 입니다. 계란토스트와 함게 반찬으로 먹은 토마토 마리네이드가 너무 잘 어울리 밥상 이구요. 그냥 우유만 마시거나 커피를 곁들여도 좋은 밥상이지만 좀더 건강하게 먹자면 우유와 함게 갈아서 맛있게 먹은 빵밥상 입니다. #식빵요리 #방울토마토요리 #블루베리쥬스 #아침밥상 #브런치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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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수강산의 엄마밥상
    이미지 수23
    바삭바삭 고소한 감자튀김 만들기 맥주안주 감자요리 간식추천

    겨울철 감자는 수분이 빠져 단맛이 더 좋은데요. 감자튀김 좋아하는 아들이 감자튀김을 먹자고 해서 만들어 먹은 감자튀김 입니다. 감자가 크기가 작은 편이어서 채도 짧지만 바삭하게 만들어 맛있게 먹었네요. 아들은 피자를 만들고 저는 감자튀김을 만들어서 브런치로 먹은 한끼였습니다. 간식으로도 그만이지만 맥주 안주로 너무 좋은 홈메이드 감자튀김 만들기 입니다. 어제 피자와 함게 만들어 먹은 한끼밥상 이구요. 피자와 감자튀김에 맥주안주로는 닥 좋았던 그런 밥상 입니다. 재 료 감자4개,식용유3컵 소금2꼬집,후추약간,파슬리가루약간 감자는 중간굵기의 채로 썰어 줍니다. 채썬감자는 10분정도 물에 담가서 전분기를 씻어냅니다. 팔팔 끓는물에 감자채를 넣어서 데쳐주고 키친타월을 갈고 물기를 제거 합니다. 속이 좀 깊은 냄비에 기름을 붓고 온도를 올린후 감자채를 넣어서 튀겨줍니다. 온드는 180도정도 올리고 넣었습니다. 수분이 빠지면서 노릇하고 바삭하게 튀겨줍니다. 올라오던 기포가 거의 사라지면 바삭하게 잘 튀겨진겁니다. 졸이를 깔고 건져 기름기를 없앤후 소금 후추 파슬리가루를 넣어 그릇을 흔들어 고루 묻혀줍니다. 이랗게 고솟하고 바삭한 감자튀김이 완성 됐습니다. 바삭한채 담아내서 안주로 먹어도 되고 간식으로 또는 곁들이로 올리면 누구나 좋아하는 바삭한 감자튀김 입니다. 마요네즈나 케찹을 직어먹어도 좋구요. 바삭한채 담백하게 금냥 먹어도 됩니다. 감자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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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수강산의 엄마밥상
    이미지 수19
    콩나물김칫국 레시피 명절끝 시원하고 개운한 국요리 콩나물김치국 끓이기

    김치산적 만들고 남는 김치잎 부분으로 뜨끈하게 끓인 콩나물김치국 입니다. 해마다 겨울철에 단골 국인데 어찌하다 보니 올겨울에 처음끓이는 김칫국 입니다. 시원한 국물맛은 말하지 않아도 다들 아시는 맛일거구요. 특별한 재료 없이 김치와 콩나물만으로 만드는 김칫국 입니다. 김장김치가 잘 익은 요즘 썰어서 먹고 남는 김치는 김치전을 만들거나 찌개에 김칫국을 잘 끓이게 되는데요. 오늘은 멸치 다시마 육수로 끓여서 조미료 넣지 않아도 시원하고 개운한 국물맛이 너무 괜찮았던 콩나물김칫국 입니다. 재 료 김치250g,콩나물200g 마늘2톨,댜파1줄기 멸치다시마육수6컵,참치액1큰술 소금조금,고추가루1큰술 김치는 송송 썰어주고 대파도 썰어 준비합니다. 멸치다시마육수에 썰은 김치를 넣고 마늘과 대파흰부분 먼저 넣어서 끓여 줍니다. 김치가 어느정도 끓으면 콩나물도 넣어서 5분이상 더 끓이면 됩니다. 고추가루 조금 넣어주고~~ 콩나물을 넣어 뚜껑을 덮어서 5분정도 끓여 줍니다. 5분정도 지나면 참치액과 소금으로 간을 맞춰 줍니다. 마지막에 파잎부분을 마저 넣어 자시 한소끔 후루룩 끓여주면 완성 입니다. 뜨끈하게 한그릇 담아냅니다. 국물도 시원하지만 아삭한 김치와 콩나물건더기를 건져먹는 재미도 좋은 콩나물김칫국 입니다. 겨울철에 시원하게 끓여 먹으면 후끈하게 몸이 따뜻해지는 겨울철 김칫국이구요. 감기기라도 있을대 먹으면 감기가 뚝 떨어져 나갈것 같은 느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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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수강산의 엄마밥상
    이미지 수20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설날떡국 소고기떡국 레시피 두부넣은 소고기떡만두 끓이는법 떡국고명

    겨울철에는 떡국은 밥대신 으로도 자주 끓여먹는 음식인데 설날에 먹는 떡국은 특별한 의미가 있어서 꼭 끓여먹게 되는 설날 음식 입니다. 떡만 끓여도 되지만 직접 빚은 김치만두와 두부 조금 넣어 끓여서 고명 얹어 내면 설날 음식의 대표 떡국을 먹게 되네요. 오늘은 소고기를 넣어 끓이는 소고기떡만두 입니다. 소고기는 국거리로 한팩 사서 끓였는데요. 덩어리 양짓살이나 사태 같은 덩어리로 사서 푹 삶아 고기는 찢어서 고명 올리고 국물은 떡국국물로 사용해도 되네요. 오늘은 고기는 많지 않은 양으로 만드는 거라서 멸치다시마 육수를 이용해서 끓여 국물맛이 시원 하면서도 맛있는 국물맛이 되었네요. 이삼인이 먹을수 있는 양입니다. 재 료 (2인분) 떡국떡1컵반,김치만두6개 소고기국거리200g,달걀1개 마늘3톨,대파가는것1줄기 멸치다시마육수6컵,국간장1큰술,소금약간 후추조금,참기름1작은술,두부1/3모 떡은 냉수에 미리 담가 불려주고 고기는 핏물을 제거하고 원하는 크기로 썰어 줍니다. 고기는 팔팔 긇는물에 넣어 살짝 익을 정도로 데쳐 건져 줍니다. 바로 국물에 넣어 끓여도 되는데 이렇게 하면 국물이 좀더 깔끔합니다. 멸치다시마육수에 간장을 넣고 육수에 고기를 넣고 마늘과 대파흰부분을 넣어서 끓여 줍니다. 국물이 끓는동안 계란지단을 만들어서 채썰어 놓습니다. 국물이 끓으면 떡을 넣어서 끓이고 떡이 떠오르면 만두도 넣어서 끓여 줍니다. 만두도 잘 익어 떠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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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수강산의 엄마밥상
    이미지 수21
    커피 우유 모두 다 잘 어울리는 원팬 양배추토스트 만들기 식빵요리 양배추요리

    먹을게 마땅치 않은 아침밥 대신 으로 또는 커피와 즐길수 있는 점심밥 대신으로 자주 만들어 먹는 식빵요리 입니다. 팬에 한번 으로 만드는 원팬토스트 입니다. 들어가는 재료들은 있는재료들 어떤것 이라도 잘 어울리고 부드럽고 맛있어서 누구나 좋아하는 원팬토스트 입니다. 오늘은 채썰어 놓았던 양배추채와 옥수수를 마요네즈에 버무려서 넣어 만든 양배추토스트 입니다. 체다치즈와 소세지를 함께 넣으니 잘 어울리는 맛이네요. 우유나 커피 모두 잘 어울리구요. 아침밥이나 점심밥대신 으로 먹기도 하지만 출출할때 간식으로 먹기에도 좋은 양배추 토스트입니다. 재 료 식빵2장,양배추채1컵 콘옥수수반커브달걀2개 마요네즈1큰술반,머스터드소스1작은술 후추약간 소금약간 양배추채는 옥수수와 함게 마요소스에 버무려 줍니다. 머스터드와 함게 만들었지만 케요네즈소스도 잘 어울립니다. 계란은 소금한꼬집만 넣어 잘 풀어 줍니다. 팬에 풀은 계란을 부어 주고 식빵을 올려 줍니다. 올린 식빵은 계란이 묻으면 뒤집어주고 계란이 어느정도 익으면 뒤집어서 옆으로 늘어진 부분을 접어 올려 줍니다. 한쪽에 양배채를 올려주고 소세지도 구워서 올려 줍니다. 뜨거운 소세지 위에 치즈를 얹어 주고 접어 줍니다. 반듯하게 접어주면 토스트가 완성 입니다. 반을 잘라서 남은 샐러드와 함께 내고 우유나 커피를 곁들이면 간단한 토스트밥상 완성 입니다. 치즈나 소세지도 다잘 어울려서 이것들만 넣어서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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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수강산의 엄마밥상
    이미지 수27
    소세지감자조림 만드는법 밥반찬 반찬종류 감자요리 소세지요리 감자반찬레시피

    여름철이 제철이다 보니 여름철에 많이 만들어 먹는 감자반찬 이지만 겨울철에 만들어 먹는 감자반찬도 달큰하니 은근 맛있는 반찬이 됩니다. 남은 감자 두알이 싹을 돋으려 하길래 조림반찬 으로 만드는데 양이 적길래 소세지 좀 섞어서 만들어 봅니다. 감자와 소세지 햄등은 너무 잘 어울리는 재료여서 함께 반찬으로 만들면 아주 좋습니다. 간장조림 으로 단짠하게 만들면 밥반찬으로 너무 좋구요. 어른반찬 아이반찬 으로 다 좋으니 맛있게 만들어 올려보세요. 감자는 굵은것 두개를 준비했구요. 감자눈은 말끔히 도려내고 만드는게 좋구요. 요즘에 저장감자가 싹이 돋을 때인데 감자싹은 솔라닌 이라는 독성이 있지만 깔끔하게 도려 내고 만들면 전혀 문제는 없습니다. 감자눈부분을 많이 도려내다 보니 양이 적어져서 소세지로 한접시양을 채워 만들었습니다. 재 료 감자2개,소세지3개 맛술1큰술반,물반컵 마늘3톨,대파1/3줄기,소금반찻술, 양조간장1작은술,참치액1작은술 물엿1큰술,설탕1작은술 참기름1작은술,깨소금1큰술 식용유1큰술 물반컵에 설탕 간장 참치액 맛술 후추등을 넣어 잘 섞어 놓습니다. 소세지도 감자크기와 비슷하게 설고 마늘은 편썰고 대파도 송송 썰어 놓습니다. 감자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소금조금 물엿 조금 넣어서 절여 줍니다. 이렇게 절여서 만들면 덜 부서지고 만들어 놨을때 쫀득한 느김도 좋습니다. 절이는 시간은 15분정도 놔뒀다가 물기빼고 만들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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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수강산의 엄마밥상
    이미지 수31
    깻잎장아찌 만들기 장아찌소스레시피 깻잎요리 저장밥찬 절임반찬 밑반찬

    야채가게에 가보니 설이 끼어서인지 전보다 깻잎값이 저렴해 졌길래 두봉지를 들고 왔네요. 깻잎김치치를 만들까 하는 생각에 샀지만 두고 먹기 좋은 깻잎 장아찌를 만들었습니다. 깜빡하고 홍고추 청양고추를 잊고 사지를 않아서 마늘과 대파와 대추를 넣어서 만들었더니 장아찌소스맛이 더 좋은것 같더라구요. 완전하게 숙성이 되면 색깔은 더 초록색이 옅어지겠지만 하루정도 지나서 찍은 색감 입니다. 고기 구워 먹는데 꺼내 놨더니 한접시가 싹 클리어 했던 깻잎 장아찌 입니다. 장아찌소스는 그냥 간장 으로만 만들어서 색깔이 좀 진한 편인데 색깔 진한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간장은 조금만 넣고 소금으로 간해도 좋습니다. 직접 만들어서 장아찌를 만들기는 하지만 어렵다 생각될때는 요즘에는 장아찌간장이 따로 나오니 그런것 구입해서 쉽게 담가도 좋겠네요. 재 료 깻잎100장,양조간장반컵 청주2큰술 설탕반컵,대파반줄기(흰부분) 식초반컵,물3컵,마늘5톨,대추4개 마른고추3개,청주2큰술,레몬즙2큰술 깻잎은 식초한큰술을 탄 물에 담가 놓았다가 씻어 줍니다. 10분정도 담가 놨었네요. 식초물에 담갔던 깻잎은 앞뒤로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빼 줍니다. 대추는 곱게 채썰고 마늘은 편썰고 대파도 적당하게 썰어 준비합니다. 마른고추도 깨끗이 씻어서 적당히 잘라 놓습니다. 물과 간장에 소금과 설탕을 넣어서 끓여 줍니다, 레몬즙과 식초 청주는 넣지 않고 따로 놓아두고요. 소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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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수강산의 엄마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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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음식 설명절요리 잡채만드는법 잡채재료 명절음식종류

    벌써 설명절이 다가 왔네요. 명절이면 꼭 만들어 먹는 요리중 한가지 잡채입니다. 오늘은 배추를 넣어서 잡채를 만들었습니다. 잡채는 들어가는 재료가 거의 거기서 거기인 음식 이지만 잘 사용안하는 배추를 넣어서 만드는 배추잡채입니다. 우리집은 겨울철에는 배추를 넣어서 잘 만드는 잡채요리 랍니다. 잡채는 바로 만들어서 금방 먹기는 너무 좋은 음식이지만 일단 냉장고에 들어간 다음에는 그렇게 잘 먹지 않는 음식이지만 다른요리로 활용 하기에는 참 좋은 그런 음식이지요. 우리집은 남은 잡채를 이용해서 김말이를 잘 만드는데 그냥 잡채 보다도 이 김말이를 더 좋아할 정도로 김말이를 다들 좋아 한답니다. 간단한 한그릇음식 으로 잡채밥을 만들어도 아주 좋구요. 재료들이 모두 있어서 조금씩 꺼내서 뚝딱 만들어 한끼 밥대신 으로 맛있게 먹은 잡채만들기 입니다. 재 료 배추속대(고갱이),당면2줌 양파작은것1개,돼지고기150g 목이버섯1컵,느타리버섯1줌반 당근반개,대파1줄기,마늘4톨 시금치나물1컵반 진간장3큰술,설탕2큰술,후추약간 참기름2큰술,소금1작은술 배추속은 길이로 썰어주고 대파도 연한것으로 길게썰어 준비합니다. 양파와 당근도 채설고목이버섯은 불려서 밑동을 떼어 줍니다. 느타리는 큰것은 찍어주고 가는것은 그냥 사용합니다. 고기는 굵은채로 썰어서 간장 설탕 생강술을 넣어 양념을 해 놓습니다. 고기는 소고기를 이용해도 좋고 고기를 싫어하면 넣지 않아도 괜찮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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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수강산의 엄마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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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치국수 멸치육수 소면요리 뜨끈한 잔치국수 국수요리

    잔치국수는 소고기를 삶고 고명 만들고 그 육수로 국물을 만들어서 만들어 먹어도 맛있는데 요즘에는 거의 멸치육수로 만들어 먹는 편 입니다. 잘익은 김치만 송송 썰어서 참기름에 무쳐 올리기만 해도 맛있는 잔치국수 입니다. 오늘도 잔치국수는 멸치육수에 잘익은 김치를 올려서 만들어 봅니다. 국물도 국물이지만 잔치국수는 고명도 한몫 하는데요. 멸치육수에 김가루만 쁘리고 양념간장만 넣어 만들었던 새참으로 먹었던 멸치국수도 맛있고 그래도 고명서너가지 만들어 올려먹으면 더 맛있는 잔치국소 먹을수 있어 좋습니다. 오늘은 멸치육수 진하게 만들어서 만드는 멸치국수로 만드는 소면요리 입니다. 재 료 소면 2인분,멸치육수6컵 김치1공기,돼지고기수육150g 달걀1개,김가루1반컵,설탕1작은술 애호박반개,대파반줄기,고추가루1큰술 마늘2톨.국간장2큰술,소금조금 맛술1큰술반,후추약간 참기름1작은술, 깨소금1큰술 *** 멸치육수 ; 물,북어대가리, 멸치,디포리 보리새우,다시마,소주 육수를 끓일때는 무나 다른 야채들까지 넣어 끓여도 되고 깔끔한 국물을 만들고 싶다면 멸치와 다시마 만으로 진하게 끓이면 됩니다. 오늘은 멸치와 북어대가리와 보리새우 미포리를 다시백에 담아 다시마와 함게 끓이는 멸치육수 입니다. 깔끔하게 손안가게 다시백에 담아 끓고 10분이 지나면 다시마는 건지고 20분 더 중약불로 줄여 충분히 국물맛을 우려서 준비합니다. 깔끔하면서도 진하게 끓인 육수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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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수강산의 엄마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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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절음식종류 설날음식 돼지갈비찜 레시피 돼지간장갈비찜 만드는법 홈파티요리

    특별한날 이나 먹었던 갈비요리 입니다. 전에는 어른 생신이나 명절에나 먹었던 그런 좀 귀한 요리였었지묘. 지금은 어느때라도 먹고 싶을때 만들어 먹는 흔한 요리가 되었고요. 오늘은 돼지갈비로 만드는 갈비찜 입니다. 적은식구도 맘놓고 사서 만들수 있게 소포장도 나와서 부담없이 만들어 먹기 좋더라구요. 설명절에 올리면 좋은 돼지갈비찜 레시피 입니다. 돼지갈비에 밤대추에 호두 좀 넣어서 만들었네요. 돼지고기는 사과가 잘 어울리는데 사과가 없어서 배를 넣어 만들었는데 맛은 좋더라구요. 간장양념 으로 양념에 신경 좀 썼네요. 가족들이 좋아할 명절요리로 너무 좋은 간장양념 돼지갈비찜만들기 입니다. 재 료 돼지갈비1200g 배작은것1개,양파작은것1개 마늘7톨,생강술3큰술,노추1작은술 청주2큰술,간장6큰술 대파1줄기,설탕3큰술 후추반찻술,물2컵 *** 밤8톨,대추7개,당근1개 은행30알,달걀1개 돼지갈비는 냉수에 담가 3시간 이상 물을 갈아가며 핏물을 빼 줍니다. 핏물뺀 갈비는 기름은 떼어내고 칼집을 내 줍니다. 손질이 잘 돼서 기름은 별로 없더라구요. 끓는물에 생강술을 넣어서 뼈끝에 피가 나오지 않을 정도로 데쳐 줍니다. 배와 양파는 갈기좋게 썰고 마늘도 꼭지를 따서 준비합니다. 갈은 배와 양파준비된 간장양념을 모두 섞어 줍니다. 갈비양이 많다면 갈은 과일야채는 면보에짜서 국물만 넣어 만들면 더 깔끔합니다. 오늘은 조금만 만드는 거라서 그냥 만듭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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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수강산의 엄마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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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밥상 도토리묵밥 만들기 온묵밥 도토리묵요리 한그릇음식 한그릇음식

    더 넣을것도 없이 잘익은 김치만 송송 썰어 참기름 깨소금에 무쳐 넣어 먹으면 깔끔 하면서도 드끈해서 건강한 한끼를 먹을수 있어 좋은 도토리묵밥 입니다. 전날 쑤어서 딱 알맞게 굳어서 찰랑찰랑 하면서 쫀쫀한 도토미묵으로 만드는 따끈한 온묵밥 입니다. 밥말아서 후루룩 한그릇 먹고 나면 속도 편하면서 개운하고 시원한 국물이 좋은 토속음식 이구요. 담백한 맛에 전혀 부담없이 먹을수 있어 좋은 한그릇요리 입니다. 잘익은 김치한가지만 넣어 먹어도 그만이지만 그래도 계란지단 좀 올리고 푸른 상추조금 썰어 얹어 냈습니다. 재 료 도토리묵1모,멸치다시마육수5컵 잘익은김치1컵반,고추가루1작은술 참기름1큰술,깨소금1큰술 계란1개,상추3잎,후추약간 묵쑤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좀 찍어 봤네요. 전날 쑤어서 굳힌 도토리묵 입니다. 도토리가루와 물은 5:1 비율로 맞춰서 소금과 식용유를 넣어서 쑤었구요. 원래는 6:1 비율로 잘 쑤는데 좀더 찰지고 쫀쫀하게 만들려고 물좀 덜 넣어 쑤니 몸매는 곱지가 않지만 아주 찰진 묵이 만들어 졌습니다. 도토리묵은 채썰어 줍니다. 탄력이 너무 좋아서 써는데 좀 어렵더라구요. 전날 쑨 묵으로 쫀쫀하고 야들야들 한 묵이 만들어져서 묵밥 만들어 봅니다. 김치는 양념은 대충 긁어내고 국물도 충 짜낸 다음 송송 썰어서 설탕조금 고추가루조금 참기름 깨소금을 넣어 잘 무쳐 줍니다. 육수는 멸치다시마육수로 미리 끓여서 냉장고에 넣어 두었던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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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수강산의 엄마밥상
    이미지 수29
    설명절음식 식혜만들기 감주 디저트 한식음료 쌀음료 엿기름티백 으로 간단히 만드는법

    명절이면 꼭 만드는 식혜 입니다. 설때는 생강을 끓여 만드는 수정과가 더 어울리기도 하지만 매운생강맛과 계피향등 수정과는 호불호가 있는데 이 식혜는 누구나 다 좋아하는 음료여서 수정과 보다는 식혜를 만들게 되더라구요. 식혜는 엿기름물을 만드는게 번거로와서 만들기를 망설이게 되는데 난생 처음으로 티백으로 나온 엿기름으로 만들어 봅니다. 만들면서도 과연 이 양으로 밥이 잘 삭을까 걱정이 돼서 밥솥뚜껑을 자꾸 열어 봤네요. 주물러서 역기름물을 만들어 삭히면 다섯시간 겅도면 잘 식는데 이것은 삭는 속도는 확실히 느리기는 하더라구요. 8시간 삭혔습니다. 엿기름물 만드는 과정이 없으니 훨씬 손쉽게 만들수 있는 엿기름티백으로 식혜만들기 입니다. 재 료 쌀2컵,설탕1컵반컵,생강청2큰술 엿기름티백8봉지 유자천건더기2큰술 생수6리터 티백은 이렇게 나오고 240g이니 한봉지500그램짜리나 1킬로자리로 구입해서 만드는데 이렇게 나오니 엿기름양은 훨씬 적은 편이더라구요. 이렇게 두팩에 총 8봉지가 들어 있구요. 내용물은 이렇습니다. 전기밥솥에 백미밥을 고슬하게 지어서 물2리터를 부어 밥알을 풀어주고 티백4개를 넣어서 8시간 삭혀 줍니다. 고슬하게 밥이 되는 일반전기밥솥 으로 만드는게 식혜는 더 잘 되는데 압력밥솥밥이 찰져서 식혜만들기에는 덜 좋은것 같더라구요. 일반밥솥 꺼내기 귀찮아서 그냥 압력전기 밥솥에 만들었습니다. 뚜껑을 덮고 보온에 두고 8시간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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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수강산의 엄마밥상
    이미지 수22
    명절나물 시금치나물무침 만들기 시금치요리 간장시금치무침 나물반찬

    명절이나 제삿날 빠지지 않는 시금치나물 입니다. 요즘이 제철 이어서 가격도 그렇게 놓지 않으니 맘놓고 준비할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지난 추석에는 가격이 엄청났었지요. 그시기는 시금치가 그리 맛있는것도 아니어서 그때는 어린 얼갈이로 나물을 만들어 먹었는데 요즘 시금치는 달고 맛있으니 너무 좋더라구요. 달큰한 섬초도 많이 나오고 설을 앞두고 가격이 오르기는 했지만 그래도 시금치는 데쳐도 부피가 많이 줄지를 않아 푸짐하게 만들어 먹을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간장으로 맛내고 소금으로 간을 맞춘 시금치 나물무침 입니다. 삼색나물 재료로 들어가는 나물 이면서 겨울철 비타민 섭취하기 너무 좋은 시금치요리 입니다. 재 료 시금치700g,마늘2톨,대파조금 국간장1큰술,소금약간 설탕반작은술,참기름1작은술 올리브유1작은술,깨소금1큰술 (차례 제사지낼것은 파마늘 넣지 않음) 시금치는 다듬어 준비합니다. 줄기길이가 짧아서 길이도 딱 좋더라구요. 끓는물에 소금좀 넣고 시금치를 넣어서 서너번 뒤적이다 시금치 숨이 죽으면 바로 건져 찬물에 넣어줍니다. 깨긋히 헹궈서 건져줍니다. 물기뺀시금치는 두손으로 지그시 눌러 물기를 짠다음 무쳐주면 됩니다. 너무 비틀어지게 짜면 식감이 덜 좋습니다. 대파흰부분과 마늘을 다져주고 물기짠 시금치에 넣어 국간장과 소금 참기름 개소금을 넣어 무쳐 줍니다. 설탕조금만 넣으면 시금치의 감칠맛이 더 좋아집니다. 시금치나물은 소금으로만 무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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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수강산의 엄마밥상
    이미지 수25
    설명절전 김치산적 만들기 옛날명절전 명절음식종류 김장김치요리 전요리 돼지고기김치꽂이전

    요즘에는 식재료가 풍부해져서 이런 전은 만들지 않지만 예전에 식재료가 귀했던 때는 명절이나 잔칫상 에는 이 김치산적이 꼭 오르던 때도 있었답니다. 어린시절에 많이 보던 김치산적 이구요. 추억을 떠올리면서 만들어 봅니다. 그때는 도라지나 고사리가 흔했으니 고사리나 도라지도 꽂아서 만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김치와 돼지고기 가는대파 좀 준비 했구요. 돼지고기는 집에있던 앞다릿살을 이용 했지만 반둣한 등심이나 안심을 이용하면 만들기는 더 좋습니다. 밀가루와 계란이 두꺼우면 더 맛이 덜하므로 한족에만 살짝 가루 묻혀서 계란 씌워서 지져 냈습니다. 잘익은 김치맛이 느끼하지 않고 깔끔한 맛으로 먹을수 있고 막걸리 안주로 참 좋을것 같네요. 재 료 돼지고기300g,김장김치반포기 달걀4개,가는대파3줄기 부침가루반컵 진간장1큰술,참기름1작은술,후추약간 청주1큰술반,다진마늘1작은술 식용유 돼지고기는 적당한 두께로 썰어서 고기망치로 자근자근 두드려서 꽂이에 꽂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줍니다. 김치는 줄기부분 으로 고기길이에 맞춰 썰고 대파도 김치길이와 비슷하게 잘라 줍니다. 고기는 준비된 양념에 밑간을 하고 김치는 국물을 꼭 짜준뒤 참기름 설탕 조금 넣어 조물거려 놓습니다. 김치는 국물을 잘 짜주는게 질척하지 않아 좋습니다. 김치와 고기 파를 순서대로 꽂아 준비하고 한쪽 면에만 부침가루 조금 묻혀 놓습니다. 만들면서 바로 묻혀 바로 계란물입혀 지져도 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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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수강산의 엄마밥상
    이미지 수14
    무요리 무생채만드는법 비빔밥반찬 무채무침 생채요리

    무생채는 너무 쉽게 뚝닥 만들어 먹기 좋은 반찬으로 비빔밥을 먹을때 빠지면 섭한 아삭한 무반찬 이네요. 특히나 요즘무는 달고 맛있어서 더 맛있게 먹을수 있구요. 오늘은 절이지 않고 뚝딱 만드는 무생채로 아삭함이 너무 좋은 밥반찬 으로 만들어 봅니다. 무는 초록생이 짙은 윗부분으로 만들었고요. 아래 흰부분은 조금더 매운맛이 있고 초록의 위부분은 과일대신으로 먹어도 좋을 정도로 달고 맛있어서 무생채를 만들때는 윗부분 으로 만들면 더 좋습니다. 아삭아삭 달큰한 무생채만들기 입니다. 재 료 무반개,고추가루3큰술,마늘3톨 대파1/3줄기,홍고추1개 새우젓반작은술,생다진생강반찻술 식초1작은술 소금약간, 통깨조금,매실액1큰술 무는 채썰어 놓습니다. 무채는 되도록이면 결대로 써는게 좋구요. 크게 좌우되지는 않지만 생채를 만들때 부서지지 않고 좋습니다. 마늘은 다지고 대파는 송송 썰고 홍고추도 썰어 준비합니다. 썰은 무에 먼저 고추가루를 넣어 조물거려 고춧물을 들여 줍니다. 마늘과 파 새우적 등을 넣어서 섞고 소금으로 간을 맞춥니다. 식초는 조금만 넣어 신선한 맛을 살리고 매실액은 설탕대신 으로 넣어 줍니다. 잘 섞어 마무리하면 아삭함이 너무 좋은 무생채만들기 끝입니다. 여름무는 쓴맛이 있어서 절여 만들지만 요즘무는 달고 맛있어서 절일필요는 없구요. 국물이 조금 생기기는 하나 먹는데 지장은 없으니 그냥 절이지 않고 만든답니다. 김장끝나고 한동안 김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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