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채널 최신 피드 리스트

  • 금수강산의 엄마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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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른반찬 미역자반 만드는법 마른미역볶음 밥반찬 마른미역요리

    냉장고 정리가 대충 되어가니 반찬이 동이나서 밥상을 차리려니 올려볼게 없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에 일주일이상 먹을수 있는밑반찬 몇가지 만드는김에 바삭한 마른반찬 으로 미역자반을 만들었습니다. 미역만 손질하면 쉽게 기름에 바삭하게 볶아서 설탕과 통깨만 뿌려내면 되는 간단반찬 입니다. 콩자반과 꽈리고추황태채볶음과 이 미역자반을 만드니 국이나 찌개만 끓이면 밥상차리기가 아주 수월하고 좋더라구요. 미역은 깨끗이 가공이 잘된 일반 봉지미역 으로 만들면 되고 대부분의 봉지미역은 데쳐서 건조된 미역이라서 깨끗해서 자반만들기도 참 좋더라구요. 바삭하면서도 고소한 미역자반 만들기 올려드립니다. 재 료 봉지가공미역2줌정도 설탕,통깨,식용유 미역은 길이가 긴것은 가위로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서 준비합니다.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미역을 넣고 볶아 줍니다. 워낙바짝 마른 미역이기 때문에 센불로 하면 빨리 탈수 있으니 중약불로 저어가며 볶으면 됩니다. 튀기기도 하는데 미역이 빨리 탈수 있어서 볶는게 더 좋습니다. 재빨리 저어가며 볶다 보면 줄기부분이 노릇해지면 가의 다된것이구요. 너무 볶으면 탈수 있고 미역이 타면 쓴맛이 나니 집중하고 볶아야 하구요. 미역이 잘 볶아졌다 싶으면 설탕과 깨소금을 넣어서 잘 섞어 줍니다. 설탕과 깨는 팬에서 기름이 묻어 있을때 넣는것이 잘 달라 붙어서 좋습니다. 통깨로 뿌려도 되지만 갈아서 넣으면 더 잘 달라 붙어서 깨는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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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수강산의 엄마밥상
    이미지 수25
    빵요리 핫도그빵 치즈토스트 점메추 핫도그빵요리 모짜렐라치즈요리

    핫도그빵 사놓은게 있어서 점심밥대신에 이것저것 넣고 구워서 딸기음료를 만들어 함께 먹었습니다. 간단한 점심밥 대신 으로 먹으니 보기보다는 훨신 맛있더라구요. 에프에 넣고 깜빡 다른일 하다가 조금 오버쿡이 됐지만 다행히 먹기에는 괜찮았네요. 같은 재료로 떨어진 방은 그냥 펼쳐서 치즈 피자처럼 만들어서 만들었습니다. 냉동됐던 옥수수를 넣고 햄과 소세지를 넣어 치즈듬뿍 올려서 만들었구요. 고소한 치즈가 특히나 입맛을 올려서 더 맛있더라구요. 있는재료 넣어서 에프에 구워 만든 점심메뉴 핫도그빵토스트 쉽게 뚝막 만들어 봅니다. 재 료 핫도그빵2개 소세지1개,슬라이스햄8장 당근조금,옥수수알갱이반컵,당근조금 파슬리조금,모자렐라치1컵듬뿍 마요네즈1큰술,머스터드반작은술,연유반작은술 케찹조금 빵은 반으로 갈라 준비합니다. 당근과 파슬리는 다져주고 소세지는 칼집을 내서 반으로 갈라서 준비합니다. 옥수수알갱이와 당근 파슬리는 마요소스에 버무려 놓습니다. 빵사이에 슬라이스햄을 갈아 줍니다. 옥수수도 넣고 소세지도 넣어 줍니다. 맨위에 모짜렐라치즈를 올려줍니다. 파슬리도 솔솔 뿌려주고요. 빵이 끝부분이 떨어진것은 그냥 접시에 놓고 피자처럼 재료를 올리고 치즈를 올려서 함께 구웠습니다. 접시에 빵이 쓰러지지 않게 담아서 에프에 넣어 7분간 175도정도에 맞춰 구워 줍니다. 잘 구워진 토스트는 꺼내서 케찹이나 머스터드소스를 뿌려냅니다. 따로 꺼내서 앞그릇에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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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수강산의 엄마밥상
    이미지 수24
    집반찬 일주일반찬 밑반찬 만들기 꽈리고추 황태채볶음 밥반찬

    대개는 멸치나 건새우를 넣어서 만드는데 황태채를 넣어서 만들었구요. 밥반찬으로 잡쪼름하니 일주일 정도 두고 먹을수 있는 맛있는 밑반찬 입니다. 멸치볶음이나 이런 밑반찬에 천상궁합인 꽈리고추를 넣어서 만들었구요. 황태채는 나중에 넣어서 살짝만 볶는것이 간도 적당하고 질기지 않습니다. 밥반찬으로 만들면 두고 먹기에도 좋구요. 이런 반찬은 밑반찬으로 만들어 놓으면 일주일 정도는 먹을수 있어 든든 하면서도 맛도 좋은 밥반찬 이네요. 꽈리고추가 약간 매운 편이어서 매운것 좋아하는 사람은 너무 좋아할것 같고 우리집은 매운것을 덜 좋아하니 먹으면서 골라 먹은 꾀리고추였네요. 그래도 황태채를 집어먹기는 참 좋았던 밥반찬 이었습니다. 재 료 꽈리고추150g,황태채2줌 마늘3톨,대파반줄기 양조감장2큰술,참치약1큰술,설탕1작은술 물엿1큰술반,참기름1큰술,식용유1큰술반, 후추약간 통개1작은술 황태채는 먹기 좋은크기로 잘라서 물에 살짝 헹궈서 물기를 짜 놓습니다. 꽈리고추는 씻어서 큰것은 반으로 자르고 작은것은 그냥 쓰면 됩니다. 간장양념들을 모두 넣어서 잘 섞어 설탕을 녹여 놓습니다. 팬에 마늘편과 대파를 송송 썰어 넣어서 식용유에 볶아주고 향이 올라오면 꽈리고추를 넣어서 잠시더 볶아 줍니다. 고추가 진초록으로 변해갈때 준비된 간장양념을 넣어서 볶습니다. 간장양념이 거의 없어지면 헹궈놓았던 황태채를 넣어서 볶습니다. 남아있던 간장양념이 모두 없어지면 물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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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수강산의 엄마밥상
    이미지 수19
    근대국 레시피 된장국 국요리 구수하고 부드러운 근대된장국국 끓이기

    겨울철에는 주로 배추된장국을 가장 많이 끓이게 되는데 봄이 다가오니 이제는 푸른잎이 들어가는 된장국도 끓이고 싶더라구요. 시금치는 겨울철에도 자주 보니 오늘은 여름철에 주로 많이 나오는 근대 좀 사 봤네요. 근대는 아욱처럼 으깨 싯거나 다른 나물처럼 대쳐서 사용하는게 아니다 보니 국 끓이기는 너무나 간편해서 좋습니다. 간편하지만 맛은 좋구요. 국물맛내기는 소고기를 넣어 만들도 하고 바지락같은 어패류를 넣어 끓여도 좋은데 저는 다시마멸치육수만 넣어 끓여도 졸더라구요. 오늘은 쌀뜨물과 멸치육수를 반반 섞어서 끓이는 된장국 입니다. 국물색이 시커멓게 가라앉지도 않으면서 구수한 맛이 더 좋은 쌀드물과 멸치육수로 근대국 입니다. 재 료 근대200g,알배추자투리조금 두부반모,대파반줄기,마늘2톨 된장1큰술반,고추가루1큰술 다진생강반찻술,액젓1큰술반 쌀뜨물과 멸치다시마육수3컵씩 반반 준비해서 된장을 체에 걸러 넣어 줍니다. 고추가루는 굵은것은 함께 체에 걸러주고 고운고추가루는 그냥 넣으면 됩니다. 육수가 없으면 그냥 멸치를 다시백에 담아서 함께 끓여도 됩니다. 근대는 먹기 좋은 크기로 너무 크지 않게 썰어주고 두부는 작은 깍둑썰기로 썰고 마늘은 다지고 대파는 송송 썰어 준비합니다. 배추속잎은 손으로 뚝뚝 뜯어 넣어주고 근대줄기와 함게 넣어 먼저 끓여 줍니다. 대파흰부분과 마늘도 먼저 넣고 끓입니다. 배추가 익어가면 생강과 근대잎까지 모두 넣어서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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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수강산의 엄마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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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은 삼겹살데이 삼겹살세일 삼일절 연휴밥상 상추쌈 가브리살구이 돼지고기요리 삼삼데이

    일요일이라 아침일찍 이마트를 생필품과 사야할 것들 사러 갔었는데요. 살품목을 꼼꼼하게 메모하고 오픈시간 되자마자 시간맞춰 들어갔는데 벌써 사람들 이 와글와글 난리가 났더라구요. 뭔가 하고 봤더니 내일이 삼삼 데이라고 삼겹살 세일은 반값정도로 하고 있더라구요. 줄이 끝도 없어서 우리는 나갈때도 큰일 이겠구나 싶어서 메모해간 것들만 재빨리 구입해서 나오는데 벌써 계산대 줄도 끝이 없더라구요. 혼이 쏙빠져 정신이 하나도 없는데 어찌어찌해서 빠져나와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너무나 복잡해서 사진한장 찍을 생각도 못했네요. 11시 넘었는데 동네마트 하나로에서 메일이 오더라구요. 삼겹살 100g당 2600원짜리를 1400원에 판다고 하길래 이마트에서 사지 못한 아쉬움에 얼른 달려가서 두팩을 구입해서 돌아 왔네요. 고기를 보면 상추쌈이 생각나고 맛있는 상추를 보면 고기생각이 나는 딱 고기가 맛있는 봄철 이네요. 주말밥상 으로 식구끼리 차려 먹은 점심밥상 입니다. 중간에 몇장 찍은 사진 으로 포스팅을 올려보네요. 간단밥상 이지만 진짜 맛있게 먹은 점심밥상 입니다. 구입한 삼겹살은 내일 삼삼데이에 먹고 주말에는 이렇게 가브리살과 목살을 구워서 상추쌈밥을 먹었네요. 요즘에 가장 맛있는 포기상추를 구입했구요. 상추와 치커리 두가지만 준비했구요. 김장김치와 갓김치와 마늘편 등을 준비했습니다. 밥상을 차리면서 몇장 찍은것 이구요. 갑자기 차려먹는 밥상 이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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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수강산의 엄마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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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치부침개 떡국떡김치전 레시피 김장김치요리 전요리 막걸리안주

    겉바속쫀의 김치부치개 입니다. 김장김치가 잘 익으면 만들어 먹는 김치전 인데요. 함께 만들면 쫀득한 느낌까지 있어서 더 좋은 떡국떡을 넣은 김치전 이네요. 따뜻할때 먹어도 맛있지만 식어도 쫀득한 식감에 더 맛있게 먹을수 있어서 좋은 김치전 입니다. 김치전에는 오징어를 넣어 만드는걸 좋아하는데 저는 떡국떡을 넣어서 쫄깃하게 먹는것도 좋더라구요. 고소한 베이컨을 함께 넣어서 고소한 김치전만들기 입니다. 김치전은 김치의 간만 으로도 더 간을 하지 않고 만들어도 간이 맞으니 김치자체만으로 만들었구요. 우리집 간이 좀 싱겁게 먹는편 이어서 간이 있는 부침가루를 사용하면 짤수 있어서 그냥 밀가루를 이용 했습니다. 입이 궁금하고 속 헛헛할때 만들어 먹기 좋고 막걸리안주 로도 끝내주는 김치전 만드는법 시작해 보겠습니다. 재 료 김치1/4쪽,베이컨3장 떡국덕1컵,고추가루1큰술반,밀가루1컵반 감자전분2큰술,대파반줄기,물1컵반 식용유 김치는 넓은줄기는 반을 갈라서 송송 썰어 준비하고 떡국떡은 길게 썰고 베이컨도 비슷한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김치와 떡 베이컨을 모두 반죽그릇에 넣고 밀가루와 전분을 넣어줍니다. 감자전분을 넣으면 반죽이 좀더 쫄깃하고 바삭하게 먹을수 있습니다. 고추가루와 파를 넣고 물을 조금씩 부어가며 너무 묽지 않게 반죽을 해 줍니다. 너무 묽으면 끈적한 느김 나고 너무 되면 부드럽지를 않으니 적당한 묽기로 반죽 하는게 관건 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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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수강산의 엄마밥상
    이미지 수18
    매콤달콤 국물 고추장떡볶이 만들기 떡볶이재료 분식 순쌀떡볶이 만들기 국물떡볶이

    아들이만든 떡볶이 입니다. 저는 오징어튀김을 만들고 아들은 떡볶이를 만들어서 점심밥 대신으로 차려먹은 분식밥상 입니다. 모처럼 쉬는날 점심밥상 이구요. 매콤한 국물에 튀김들을 찍어먹는맛이 참 좋았던 밥상 입니다. 김말이와 오징어튀김과 함께 국물이 넉넉한 국물떡볶이로 만들어서 튀김과 함께먹은 분식밥상 입니다. 가끔은 항상 먹는 밥상이 무료할때가 있는데 그렇때 이렇게 분식으로 차려보면 색다르고 맛있게 먹을수 있어 좋더라구요. 순쌀떡으로 만드는 매콤한 국물떡볶이 만드는법 입니다. 재 료 썩떡볶이떡300g,어묵2장 삼은계란1개 고추장1큰술반,설탕1큰술반 치킨스톡반작은술 간장1큰술,후추약간 비엔나소세지3개,쪽파2줄기 물4컵 소세지는 칼집을 내고 어묵과 파는 원하는 모양과 크기로 썰어 줍니다. 떡은 미리 물에 불려 놓습니다. 불린떡을 물에 넣고 끓여 줍니다. 이레시피는 아들이 만드는 것으로 저와 만드는법이 조금 차이가 나네요. 멸치다시마육수가 있는데 그냥 물에 고추장을 풀었으니 그냥 만듭니다. 고추장국물에 파를 넣어 잠시 끓이다가 어묵도 넣어 줍니다. 떡이 적당히 무르면 달걀과 소세지도 넣어줍니다. 한소끔만 더 끓이면 완성 ~~~ 국물이 많은편이니 움푹한 그릇에 담아 냅니다. 이렇게 매콤한 떡볶이를 아들이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담아서 통깨솔솔 뿌려냈습니다. 이렇게 국물떡볶이에 오징어튀김과 김말이튀김을 함께 올려서 먹은 분식밥상 입니다. #국물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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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수강산의 엄마밥상
    이미지 수22
    수제비 만들기 냉동수제비반죽 분식 집밥요리 감자수제비 레시피 점메추 한그릇음식

    수제비반죽 냉동해 뒀던것으로 점심밥상을 차렸습니다. 매일 먹는 밥이 지겨울때 한번씩 만들어 먹기 좋은 수제비구요. 반죽은 미리 만들어 냉동해 두면 만들어 먹기는 너무 간편하고 쉽게 만들수 있어서 좋답니다. 감자를 넣어서 끓여서 시원하면서도 구수한 국물맛이 너무 괜찮구요. 멸치다시마육수만 있으면 별다른 재료 없어도 맛있게 먹을수 있는 수제비 입니다. 비오는날 땡기는 음식 이기도 하고 시원한 국물의 졸깃한 수제비 생각날때 쉽게 뚝닥 만들어 내는 점심메뉴로 강추하는 한그릇음식 입니다. 재 료 수제비반죽인원수대로 감자1개,애호박1/3개,마늘2톨,대파반줄기 당근조금,국간장1큰술,소금조금,후추약간 달걀1개(취향에따라),멸치다시마육수 (멸치,디포리,보리새우등을 다시백에담아 육수를 만듬) 냉동된 수제비반죽은 자연해동 시켜 줍니다. 만들어 먹을 생각이 있음 미리 꺼내 냉장실에 넣어 둡니다. 다시마와 다시백을 넣어 끓기 시작해서 5분정도 되면 다시마는 건져내고 15분~20분정도만 더 끓여서 멸치다시마육수를 만들어 줍니다. 급히 만들때는 코인육수나 조미료를 이용해서 만들어도 됩니다. 야채들 모두 썰어 준비하고 시간이 넉넉하길래 수제비를 미리 뜯어 놓았네요. 끓는 국물에 뜯어가며 넣을때는 마음이 급하다 보니 얇게 잘 안되는데 이렇게 미리 뜯어 놓으니 얇게 만들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육수가 완성 되면 국간장 조금 넣고 감자 마늘 대파 흰부분을 먼저 넣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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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수강산의 엄마밥상
    이미지 수20
    콩비지찌개 흰콩요리 김장김치요리 저메추요리 찌개요리

    잘익은 김치와 돼지고기에 갈은 콩만 있으면 다른 재료 필요 없이 뚝딱 만들어 먹을수 있는 별미찌개 입니다. 구수한 콩맛에 김치와 고기가 잘 어울리는 겨울철요리로 인기메뉴 콩비지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입니다. 콩을 너무 진하게 끓이면 고소하기는 하지만 너무 뻑뻑해서 먹기가 좀 그래서 뻑뻑하지 않으면서도 먹기 좋게 오늘은 좀 묽게 끓였습니다. 국물양은 가족들이 원하는 대로 잡아서 농도를 조절해서 만들면 됩니다. 재 료 흰콩1컵,김치2공기,돼지고기300g 고추가루1큰술,참기름1큰술, 식용유1큰술 콩은 박박 문질러 씻어서 물에 담가 6시간이상 불려 줍니다. 잘 불린 콩은 믹서기에 곱게 갈아 줍니다. 콩껍질을 제거해서 갈기도 하는데 그것도 귀찮길래 그냥 그대로 곱게 갈아줬습니다. 이렇게 콩갈고 김치 준비해서 만들면 됩니다. 마늘과 대파를 먼저 식용유에 볶다가 고기를 넣어 볶고 고기가 익으면 김치도 넣어서 충분히 볶아주다가 국물을 붓고 끓여 줍니다. 김치줄기가 부드럽게 익어가면 갈은 콩을 부어주고 끓입니다. 끓어오르면 넘칠것 같아서 좀더 큰냄비에 옮겨서 끓였습니다. 고루잘 끓으면 뚜껑을 덮고 약불로 뜸을 들이듯 완전하게 익혀 줍니다. 설끓이면 콩비린내가 날수도 있습니다. 뜸도 잘들고 다 됐다 싶을때 대파와 다진 마늘좀 넣고 마무리 합니다. 만들다 보니 사진이 빠진게 많아서 대충의 사진들 올렸습니다. 완전하게 잘 끓인 콩비지찌개는 적당한 냄빌에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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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수강산의 엄마밥상
    이미지 수23
    바삭바삭 단짠단짠 고등어강정 만들기 순살고등어요리 반찬

    요즘은 고등어도 손질이 다 돼서 나와서 손질 필요없이 조리할수 있어서 좋기는 하더라구요. 이 고등어는 소금간이 없이 순살만 으로 나오는 손질고등어순살 입니다. 조림 구이 다 좋은데 싱거운 살이라서 구이는 소스를 만들어서 찍어 먹는게 좋고 저는 구워서 쌈밥을 만들어 먹어도 좋아서 쌈채 있을때는 구워서 쌈밥으로 만들어 먹기도 하네요. 오늘은 짭쪼름하고 달큰한 간장 양념이 코팅이 된 바삭한 고등어 간정 입니다. 어느정도 식은후에도 바삭함이 남아 있어 밥반찬으로는 아주 좋더라구요. 고등어에 간이 없으니 간장양념은 조금 짭짤 하게 만들어만드니 간이 똑떨어지는 맛있는 밥반찬이 되더라구요. 씨앗조금 넣었더니 함께 씹히는 고소함도 괜찮았던 고등어 강정만들기 입니다. 재 료 순살고등어4조각 전분2/3컵,호박씨해바라기조금씩 마늘2톨,대파반줄기 청양고추1개,홍고추반개 양조간장2큰술,참치액1큰술 굴소스1작은술,설탕1작은술 물엿1큰술반,후추약간 통깨1큰술 식초1작은술 맛술2큰술,물3큰술,식용유반컵 참기름1큰술 고등어는 냉동돼 있던 것이어서 소금을 플은 물에 담가서 해동을 시켜 줍니다. 해동한 고등어는 건져서 물기를 제거합니다. 물기 제거하고 남아있는 중간의 뼈도 말끔하게 뽑아줍니다. 그냥 만들어도 되지만 먹을때 훨씬 먹기 좋습니다. 마늘은 편썰고 대파는 송송 청양고추도 송송 썰어 준비합니다. 물기제거한 고등어는 원하는 크기로 썰어서 전분가루를 입혀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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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수강산의 엄마밥상
    이미지 수17
    갓김치도토리전 쫄깃한 도토리부침개 만들기 도토리가루요리

    그냥 보통의 김치전같은 느낌이지만 도토리가루로 만드는 도토리전 입니다. 일반김치를 넣어서 만들어도 되지만 갓김치를 송송 설어 넣어 만들었더니 비쥬얼은 그렇게 볼만한 전은 아니어도 쫄깃하면서도 맛은 아주 괜찮은 별미부침개 입니다. 배추김치양념중에 무채가 아작 이면서 맛있는데도 왜 김치양념은 긁어내고 먹는지 김치를 먹고나면 김치 양념만 오로로 남더라구요. 그 무채와 함께 갓김치를 넣어서 만든 토토리부침개 입니다. 쫄깃한 식감이 너무 좋은 도토리가루로 만드는 부침개 한번 만들어 보세요. 재 료 도토리가루1컵,밀가루반컵 갓김치1컵반,김치무채반컵정도 물1컵반 식용유 도토리가루에 밀가루조금 섞어서 찬물을 부어가며 농도를 맞춰 반죽을 해 줍니다. 도토리가루반죽은 농도 맞추는게 관건이니 밀가루를 섞어서 만들면 맞추기가 좀도 수월합니다. 너무 되게 하면 반죽이 뚝뚝하고 너무 묽으면 만들기가 어려우니 적당히 조르르 흐르게 만드는게 알맞고 쫄깃합니다. 반죽농도가 적당히 맞춰지면 송송 선 갓감치를 넣어서 잘 섞어 줍니다.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뒤집어가며 지져줍니다. 도토리는 기름을 넉넉히 넣어 만들어도 신기하게 기름이 흐르지 않으니 기름은 넉넉히 두럴가며 지져주면 좋더라구요. 이렇게 뒤집어가며 도토리전 완성 됐습니다. 식은후에도 어느정도는 쫄깃하게 먹을수 있으니 식은후에 썰어내면 되네요. 간식처럼 출출할때 만들어 먹기도 좋지만 막걸리안주로 만들어 먹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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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수강산의 엄마밥상
    이미지 수21
    시원한고 개운한 김치말이국수 간단요리 나박김치요리 면요리 점메추요리

    국물이 시원상큼한 나박김치는 더부룩한 속을 뻥 뚫어주는 느낌이 좋아서 겨울철에는 꼭 만들어서 국물을 많이 마시는 편인데요. 얼마 남지 않은 나박김치 정리도 할겸 소면삶아서 말아 먹었습니다. 비빔빔국수만들때 양념재료로 서도 좋은데 국물에 말아 먹는 김치말이국수는 얼마나 시원하고 개운한지요. 국물과 건더기 다 사용하고 다른 재료는 더 필요하지도 않고요. 저는 삶은달걀만 한쪽 올려 먹었네요. 김치국물 그대로만 말아 먹어도 좋은데 좀더 새콤달콤한 맛을 원한다면 설탕 식초 조금 첨가해도 좋습니다. 겨우내 뜨거운 음식만 즐겨먹다가 시원한 김치국물을 들이키니 속이 뻥 뚫리는 김치말이국수 입니다. 재 료 소면( 인원수대로) 나박김치국물3컵반 나박김치건더기1컵정도 삶은달걀1개,깨소금1큰술 설탕1큰술,식초1큰술 김치국물에 설탕과 식초로 간을 맞춥니다. 소면은 끓는물에 넣어 4분정도 삶아 줍니다. 끓어오를때 찬물 조금씩 넣어가며 삶으면 쫄깃한 면이 삶아집니다. 4분정도 삶은 국수는 찬물에 비벼씻어 물기를 짜 줍니다. 그릇에 일인분씩 담아주고 김치건더기를 얹고 계란한쪽 올려줍니다. 준비해놓은 김치국물을 부어 주면 끝 ~~~ 개운하고 시원하게 김치말이국수 만들기 완성 입니다. 나박김치국물로 만드니 간단하고 만들기도 쉽고요. 물김치가 없다면 동치미국물에 배추김치국물을 섞어서 만들면 됩니다. 건더기도 함께 넣어 먹으면 아작아작 식감좋고 이렇게 한그릇 올리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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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수강산의 엄마밥상
    이미지 수14
    순살고등어 쌈밥 손질고등어구이 굽는법 점심메뉴추천 간고등어 맛있게먹기

    요즘에는 뼈가지 발라서 순살로만 가공이 돼서 나오는 고등어가 많은데요. 구입해서 바로 손질해서 냉동해 뒀다가 해동할것도 없이 구워서 쌈밥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밑반찬 서너가지만 꺼내고 쌈장올려서 고등어살 올려 상추에 싸 먹으면 비린맛도 없이 고소하게 먹기 좋은 고등어쌈밥 입니다. 뼈바르느라 신경쓸것도 없이 바로 그냥 뚝뚝 떼어서 쌈장올려 싸먹기 좋은 순살고등어 구이만들기 입니다. 재료는 고등어3쪽 준비하고 시간이 있다면 해동한 다음 구워만주면 되네요. 그냥 얼은채로 기름만 발라서 종이호일에 싸서 구우니 손댈것도 없이 간단하게 구울수 있어 좋더라구요. 순살고등어 3쪽 준비 했고요. 간이 안된듯 싱거운 얼린 고등어라서 해동하고 소금간좀 더 해서 구워도 될것 같네요. 저는 그대로 구워서 쌈장을 올려서 싸먹으니 맛도 좋고 간도 잘 맞더라구요. 고등어는 한쪽씩 호일에 싸서 팬에 올리고 중약불로 구워 줍니다. 뒤집을때는 졸이끝을 잡고 고등어를 엎었다 뒤집었다 굴려가며 구우니 뒤집개도 필요 없고 굽기가 너무 쉽고 간단하고 냄새와 연기가 덜나서 이방법이 참 좋기는 하더라구요. 자글자글 구운 고등어는 쌈장에 쌈채와 함께 올립니다. 이렇게 간단히 구워서 먹어봤는데 그래도 통고등어를 자반으로 만든것 보다는 맛은 좀 부족하더라구요. 편한 맛에 사먹는 손질고등어 입니다. 고등어는 고소하고 맛있지만 손질하기도 그렇고 구울때 풍기는 비린내와 연기에 그것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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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수강산의 엄마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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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우내 먹어도 질리지 않는 김치찌개 레시피 김치요리 찌개요리 돼지고기김치찌개 끓이기 저메추요리

    김장김치가 잘 익으면 겨울철 반양식이 될정도로 김치요리를 자주 만들어 먹는데요. 시원한 콩나물김치국 부터 김치볶음에 돌아가면서 만들어 먹게 되는데 그중에 김치찌개는 먹어도 먹어도 싫다고 하는 식구들이 없더라구요. 오늘도 냉동에 얼려있는 삼겹살과 목살 모두 꺼내서 김치찌개를 끓입니다. 김치도 작은통에 꺼내서 먹다 남은것 정리하면서 얼큰하게 끓여서 저녁밥상이 더 맛있는 밥상이 되었답니다. 점심메뉴 로도 좋고요. 아침은 국으로 잘 끓이지만 저녁에는 찌개가 잘 어울려서 찌개요리는 대부분 저녁반찬 으로 잘 올리는 편이네요. 진한 맛을 원할때는 고추장을 조금 넣기도 하는데 오늘은 깔끔하고 개운한 맛으로 고추장은 넣지 않고 끓입니다. 재 료 김장김치1/4포기,돼지고기300g 된장1작은술,고추가루1큰술 생강술1큰술반,들기름1큰술,다시다반작은술 양파작은것반개,대파반줄기 청양고추2개,홍고추반개 후추약간,생강술1큰술반,물4컵 고기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양파와대파 고추등도 썰어 준비합니다. 팬에 마늘과 대파흰부분을 들기름을 넣고 넣고 볶다가 고기를 먼저 넣어서 볶아 주고 고기가 익어가면 김치를 넣습니다. 김치도 한동안 볶아서 기름코팅이 되도록 잠시만 볶습니다. 김치가 숨이 죽으면 물을 붓고 고추가루를 넣어 줍니다. 김치가 많이 시다면 설탕조금 넣어도 되는데 저는 설탕은 넣지 않았습니다. 대신에 다시다 조금만 넣었습니다. 김치줄기의 흰색이 말개지도록 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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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리태 콩자반만들기 검은콩조림 콩요리 밑반찬

    콩자반은 쫀득하게 만들어 놓으면 저는 참 좋아하는 반찬중 하나인데 식구들은 반가워 하는 반찬이 아니어서 만들때는 조금식만 만드는 밑반찬 입니다. 한번 만들면 그래도 두주정도는 두고 먹기도 좋고 쫀득하고 고소한 맛에 아주 가끔씩은 만드는 반찬 이네요. 만들어서 사진을 찍으면 새까만 색만 있어서 비쥬얼리고 뭐고 그냥 대충 사진만 몇장 찍어주기는 하는데 이번 콩자반은 유난히 더 새까만게 사진이 볼게 없더라구요. 그래도 이렇게 만들어 밥상에 올리니 쫀득하게 심심풀이 처럼 집어먹게 되네요. 재 료 서리태2컵,국간장2큰술,양조간장2큰술 참치액1큰술,조청1큰술반,설탕1작은술 맛술1큰술반 참기름1큰술,식용유1큰술 통깨1큰술,콩불린물3컵,물1컵 검은콩은 박박 문질러 깨긋이 씻어줍니다. 몇번 반복해서 맑은물나게 헹궈씻어 줍니다. 깨끗이 씻은 콩은 넉넉한 물을 부어서 불려줍니다. 준비된 간장과 참치액 맛술등을 넣어서 설탕을 잘 녹여 줍니다. 불린 콩은 콩불린물을 넣어서 삶아 줍니다. 불린물과 물한컵은 더 부어서 삶아 줍니다. 콩삶을때 식용유를 한숟가락 넣어 삶으면 콩물이 넘치지 않습니다. 콩이 살캉하게 익으면 준비해 놓은 간장양념을 부어 줍니다. 콩이 끓으면 중약불에 맞추고 조려줍니다. 물이 졸아들면 서서히 저어가며 조리면 됩니다. 물이 반컵정도 조청을 넣어 줍니다. 물엿이나 올리고당을 대신 넣어도 괜찮습니다. 바닥에 국물이 거의 없다싶게 조려지면 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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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두삼 만들기 김치 두부 삼겹살 술안주요리 막걸리안주 두부김치

    김치와 두부와 삼겹살을 함께 맛있게 먹는 법으로 두부김치만드는법 입니다. 밥반찬 으로 내도 좋고 술안주로도 좋고 뭐니뭐니해도 맛있는 김치만 있으면 손쉽게 만들수 있는 안주요리로 너무 좋겠구요. 김치 두부 삼겹살로 맛있는조합의 김두삼 만들기 입니다. 술안주로 너무 좋고 특히나 막걸리안주 로는 이만한게 없는것 같더라구요. 술은 못하는 저는 가끔 이렇게 만들어서 밥대신으로 먹기도 하는데요. 고소한 두부와 삼겹살에 잘익은 김치를 볶아 함께 내면 이것도 삼합으로 먹기좋은 요리가 아닐지 싶네요. 재 료 잘익은김치1/4포기 두부1모,삼겹살400g 양파작은것반개,고추가루1큰술,설탕1큰술 마늘1톨,대파반줄기,맛술1큰술 식용유1큰술,참기름1큰술 깨소금약간 김치는 물기를 대충짜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줍니다. 양파는 길이로 대충 설고 마늘과 파도 송송 썰어 놓습니다. 삼겹살은 좀 얇은 두께로 썰어 준비하고요. 얇게 설면 고기가 도 부드럽게 먹을수 있습니다. 삼겹살은 노릇하게 구워 꺼내 놓습니다. 맛술한번 뿌려 적당히 구워 주었습니다. 삼겹살 구운 팬에 기름은 대충 닦아내고 식용유를 두르고 마늘과 파를 넣어 볶아줍니다. 향이 올라오면 김치를 넣고 볶아 줍니다. 설탕과 고추가루를 넣어서 김치가 어느정도 볶아지면 참기름과 깨소금을 넣어서 불을 끕니다. 두부는 원하는 크기로 잘라서 끓는물에 소금좀 넣고 데쳐 줍니다. 접시에 김치와 두부와 삼겹살을 담아 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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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수강산의 엄마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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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중떡볶이 만들기 순쌀떡볶이 간장떡볶이 떡요리 간식

    국민간식 이라고 해도 모자람이 없을 정도로 떡볶이는 한국인들의 일등 간식 인데요. 빨간 떡볶이가 일반적 이지만 가끔은 감칠맛 좋은 간장 양념으로 만드는 궁중떡볶이는 또다른 맛에 별미떡볶이로 먹을수 있네요. 백프로 순쌀로 만든 순쌀떡 으로 만드는 궁중떡볶이 만드는법 입니다. 소고기와 떡이 주재료 이구요. 소고기의 감칠맛이 쏙배어서 매운맛을 먹지 못하는 분들이나 아이들이 좋아하는 떡볶인네요. 한국소스의 대포 간장맛이 좋은 떡요리 간장떡볶이로 예전에 궁중에서 진상 간식으로 올렸다는 설이 있어서 궁중떡볶이로 불리기도 한다네요. 빨갛고 매운 떡볶이가 싫증날때 감칠맛 좋은 간장떡볶이 만들어 드셔보세요. 재 료 떡볶이떡250g,소고기150g 표고버섯2개,당근조금,대파1/3줄기 달걀1개,비정제마스코바도1큰술반 간장2큰술,노두유1찻술 참치액1작은술,후추약간,마늘1톨 통깨조금,물1컵,참기름1큰술 간장과 참치액등 재료에 다진마늘 대파 설탕등을 넣어서 잘 섞어 줍니다. 버섯과 당근도 먹기 좋게 썰고 대파도 적당히 설어 준비합니다. 고기도 원하는 크기로 설면 되는데 저는 굵직한 채로 썰었습니다. 달걀은 지단부쳐 채썰어 놓습니다. 팬에 양념에 버무린 소고기를 넣어 먼저 볶아 줍니다. 떡은 물에 담가 10분정도 불려 놓습니다. 고기가 거의 익어가면 물을 조금 넣어 줍니다. 여기에 불린 떡과 버섯을 넣어서 양념이 배이도록 볶아 줍니다. 떡에 간장양념이 배이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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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수강산의 엄마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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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두부계란찜 순두부요리 계란요리 전자렌지순두부계란찜 중탕계란찜 아침반찬

    국대신 찌개대신 으로 계란찜은 누구나 맛있게 먹을수 있고 부드럽고 자극이 없어서 아침반찬 으로 참 좋더라구요. 오늘은 두가지버전 으로 만들어 보는데요. 한가지는 쉽게 뚝딱 전자렌지에 만드는 방법이고 한가지는 중탕으로 끓는물에 그릇째 안쳐서 만드는 계란짐 만드는법 입니다. 간편하기에는 전자렌지가 훨씬 간단하지만 더 부드럽고 야들야들하기는 중탕계란찜이 좋답니다. 계란과 순두부와 함께 만드는것으로 단백질 폭탄으로 먹기 좋고 빨리 후다닥 만들려면 전자렌지에 돌리는게 좋고요. 중탕은 전자렌지 보다 시간이 서너배는 더드니 시간이 급할때는 전자렌지계란찜을 추천 드립니다. 재 료 (3인분) 맛술1큰술,물1컵반 참기름1큰술,후추약건, 소금반찻술 설탕반작은술 달걀5개,대파조금,당근조금 깨뜨린 계란에 물과 맛술 참기름 후추 소금으로 간을합니다. 잘 풀어진계란은 체에 한번 내려줍니다. 순두부는 반개씩 그릇에 나눠 담아주고 계란물을 나눠 부어줍니다. 파잎부분과 당근은 잘게 다져 준비합니다. 중탕과 전자렌지에 각각 넣어 조리시작 합니다. 뚝배기에 만들고 싶어서 중탕그릇도 뚝배기에 만들어서 시간이 더 많이 걸렸구요. 중탕도 스텐그릇에 만들면 시간은 더 많이 단축할수 있습니다. 전자렌지달걀찜은 한번에 완전히 돌리지 않고 2분한번 돌리고 익은 정도를 보아서 살짝만 더 돌리면 되는데 저는 1분정도만 더 돌렸더니 딱맞게 익었더라구요. 이렇게 전지렌지계란짐이 먼저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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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뭔일인가요? 나의 블로그가 이렇게 쓰이는건 처음 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 블로그아이디로 누가 포스팅을 올리고 있는데요. 블로그 11년동안 이런일은 이런 경우는 처음보는 일이네요. 블로그는 그냥 함께 묶어서 올리가도 하고 아이디에 자기포스팅을 따로 올리기도 하는데 이렇때는 어덯게 해야 할까 황당해서 이렇게 먼저 이야기 해 봅니다. **** 같은 아이디로 만들수는 있겠지만 이것은 너무 웃겨서 이래도 되는건지도 궁금하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도 몰라 이렇게 먼저 보여 드립니다. ***** 뭔지도 모르겠고요. 대처방법 아시는분 있으시면 좋은말씀 부탁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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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수강산의 엄마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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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라다빵 만들기 핫도그빵샌드위치 양배추샐러드이용요리 빵요리 코스크코핫도그빵

    양배추와 사과를 이용해서 샐러드를 만들어 먹었는데요. 샐러드로 가볍게 한끼 먹고 남는 샐러드로 만들어 먹은 핫도그빵샌드위치 입니다. 아삭이는 사과와 양배추가 은근 잘어울리고 입맛에 익숙한 맛이어서 더 맛있게 먹은 핫도그빵샌드위치입니다. 이빵은 코스크코에서 구입한 핫도그빵으로 소세지를 끼워 먹으려고 구입했는데 이렇게 샌드위치로 만들어도 입맛에 딱맞아 맛있네요. 계란스크램블을 만들어 함께 넣어 더 부드러운 느낌까지 좋았던 사라다빵입니다. 빵이 부드러워서 더 먹기좋고 옛날맛도 나는것 같으면서도 양배추를 넣어 만드니 먹기도 편하면서 속도편한 사라다빵 입니다. 재 료 양2배추샐러드,핫도그빵2개 사과조금,달걀2개,맛술조금 케찹조금 양배추샐러드 ; 양배추채,당근채,샐러리잎조금 마요네즈,씨겨자,머스터드 연유 양배추는 채썰어 줍니다. 양배추채 당근채 파슬리 등을 넣고 소스들을 적당히 넣어서 버무려 줍니다. 조금은 깔끔한 맛을 내려고 마요네즈는 적당히 넣었네요. 계란은 맛술조금 넣고 후추 넣어서 스키램블을 만들어 줍니다. 핫도그빵은 전자렌지에 넣어서 1분만 돌려서 속을 넣기좋게 갈라줍니다. 빵속에 사과좀 깔고 양배추샐러드를 올려줍니다. 한쪽에는 계란스크랩블을 올려주고 케찹을 조금 뿌려줍니다. ' 한끼 밥대신 으로 먹기 딱좋고요. 양배추샐러드가 익숙한 맛이라서 누구라도 맛있게 먹을수 있는 핫도그빵샌드위치 입니다. 이렇게 만들어서 도시락으로 담아도 좋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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