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채널 최신 피드 리스트

  • 금수강산의 엄마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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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마 야채튀김 푸짐한 튀김요리 고구마요리

    겨울철 고구마는 간식으로는 가장 많이 먹는게 고구마인것 같은데요. 고구마 한가지로 찐고구마 군고구마 고구마밥 까지 진짜 질리도록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너무 먹어서인지 지금은 고구마를 별로 좋아하는 편이 아니지만 그래도 이렇게 달리 만들면 몇조각은 먹기 되더라구요. 오늘은 고구마와 이거저거 조금씩 넣어서 야채튀김을 만들어 봅니다. 야채튀김은 전에는 분식집의 단골 메뉴였지만 이제는 파는곳을 쉽게 볼수없는 먹거리가 됐더라구요. 고구마튀김 으로 동글동글 편썰어서 만드는 고구마 튀김도 있지만 양파향이 솔솔나는 맛이 좋아서 야채튀김은 고구마를 싫어 하면서도 맛있게 먹게 되네요. 대파잎대신에 쑥갓을 넣어서 함께 만들었더니 향도 좋고 고소한 맛이 너무 괜찮은 야채튀김을 만들어봅니다. 재 료 고구마작은것2개 당근반개,양파1/4개,쑥갓반줌 튀김가루1컵 물1컵 고구마는 좀 굵은채로 썰어주고 당근과 양파도 채썰고 쑥갓은 먹기 좋게 썰어 줍니다. 쑥갓이 없으면 대파를 넣어서 만들어도 좋구요. 자료를 고루 잘 섞고 튀김가루를 넣어 찬물을 넣어 반죽을 만듭니다. 너무 되지않고 너무 물지 않게 재료들이 잘 연결될 정도만 넣어서 반죽을 하면 됩니다. 기름은 180도로 올리고 재료를 먹기 좋은 크기로 떼어 넣습니다. 뒤집어가며 노릇하게 튀겨줍니다. 가품이 사그라들면 바삭한 야채튀김이 완성 입니다. 바삭하게 튀긴 야채튀김은 종이를 깔고 세워서 꺼내 남은 기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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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수강산의 엄마밥상
    이미지 수20
    고향의맛 무청시래기된장지짐 레시피 시래기요리 된장요리 시래기조림 겨울철반찬

    무청을 삶아서 냉동해뒀다가 이렇게 지짐도 만들고 나물을 볶아도 좋고 된장국을 끓여도 맛있는데 그중에 말캉하면서도 졸깃한 식감의 된장지짐은 고향생각나는 구수한 맛있는 반찬이 됩니다. 겨울철에 특히 더 맛도 있으면서 섬유질이 많아서 장건강에도 좋다는 무청 시래기 된장지짐 입니다. 부드럽고 된장양념이 쏙 배어서 그야말로 밥도둑이 따로 없고요. 맛도 맛이지만 옛날 어머니생각도 나고 추억속에 묻힌 고향생각도 솔솔 나는 토속적인 밥반찬이 되네요. 말린시래기를 삶아 손질해서 만들어도 좋고 김장때 무에 따라오는 무청을 삶아 냉동해 뒀다 먹으면 참 좋더라구요. 재 료 무청시래시800g,대파1줄기 된장1큰술반,고추가루1큰술 마늘4톨,푹고추1개반,양파작은것반개 굵은멸치반줌 식용유1큰술반,들기름이나참기름1큰술 들깨가루1큰술,다시다반작은술 다시마육수나멸치육수6컵 무청은 반을 잘라 조금은 길쭉하게 준비하고마늘은 다지고 대파는 한줄기 어슷썰어 줍니다. 무청시래기에 식용유좀 넉넉히 넣고 준비된 된장과 고추가루 멸치등을 넣어서 조물조물 무쳐 줍니다. 식용유를 넣는게 더 부드럽고 좋더라구요. 멸치와 육수만으로 맛이 나지만 좀더 맛을 더하기 위해 다시다 조금 넣었네요. 양파도 넣고 준비된다시마육수를 붓고 끓여 줍니다. 센불에 끓기 시작하면 뚜껑을 덮고 중약분에 뭉근하게 조리듯 지져줍니다. 시래기가 부드러워지고 푹 익을때까지 지져야 된장양념이 쏙 배어서 더 먹기좋은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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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수강산의 엄마밥상
    이미지 수24
    바삭바삭 고구마과자 감자과자만들기 고구마요리 간식 맥주안주

    추운날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만 있으려니 입도 궁금하고 심심하기도 하길래 만들어 먹은 고구마과자 입니다. 고구마로만 만들려다가 감자가 있으니 감자도 조금 만들었네요. 쪄서 으깨고 들어가는 재료도 별다른게 없다 보니 반죽 까지는 너무 쉬웠는데 오븐에 넣어 바삭해질때 까지 구우려니 시간이 얼마나 많이 들던지요. 40분 예상하고 만들었는데 한시간이 꼬박 걸려서 만든 고구마와 감자과자입니다. 감자는 색깔이 예브게 나온반면 고구마는 당분이 있어서인지 바삭하게 만들때가지 구우니 색도 진하게 나오면서 빨리 타는 단점이 있더라구요. 차라리 끓는기름에 후다닥 튀겨내는게 훨씬 쉽겠더라구요. 우여곡절끝에 만들어 완성한 고구마와 감자 과자만들기 올려 봅니다. 재 료 고구마2개,감2자3개 버터20g2조각,올리브유1큰술 옥수수전분6큰술,소금2꼬집 설탕반큰술 고구마와 감자는 껍질을 벗긴후 잘게 썰어 전자렌지에 넣어 7분 돌려 줍니다. 잘익은 고구마와 감자는 으깨주고 버터와 올리브유를 조금씩 넣어 줍니다. 전분을 넣어서 두가지 모두 잘 뭉쳐 반죽을 합니다. 이렇게 고구마반죽 감자반죽이 완성 됐습니다. 고구미에[는 설탕 아주 조금만 넣었고 감자는 담백하게 소금간만 했습니다. 작은 밥톨만하게 떼어 동글동글 경단을 만들어서 종이호일을 깔고 호떡누르개나 컵 밑바닥으로얇게 눌러줍니다. 여기가지는 아주 쉬웠고 만드는 재미도 있더라구요. 오븐은 20분씩 맞춰서140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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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수강산의 엄마밥상
    이미지 수16
    소고기버섯전골 레시피 소고기요리 냄비요리 맑고 시원한 전골요리

    시원한 국물과 소고기와 야채 듬뿍 넣어서 건더기 건져먹는재미도 있고 맛도 좋은 전골 인데요. 소고기에 버섯을 듬뿍 넣었고 배추를 듬뿍 넣어 만드는 가족 홈파티하기도 좋은 전골요리 입니다. 밥과 함께 먹어도 좋고 떡사리 면사리를 넣어도 좋구요. 밥과 함게 먹은 전골이어서 사리는 생략했습니다. 소고기국물이 우러나서 감칠맛도 좋고 닭육수를 넣어 만들어서 시원한 맛도 괜찮더라구요. 육수 없을때는 그냥 다시마육수만 부어 만들어도 기본 맛이 좋은 소고기버섯전골 입니다. 부드럽게 익은 배추와 쫄깃한 버섯이 참 좋았던 여럿이 먹기 좋은 전골요리입니다 아이나 어르신들이 먹기 좋게 맑은 국물로 만들었지만 고추다대기 양념을 풀어서 얼큰하게 만들어도 좋은 버섯전골 만들기 입니다. 재 료 소고기우둔살300g,(불고깃감) 느타리,새송이,표고(원하는양으로) 양파1/4개,무1토막,알배추반포기 당근반개,쑥갓 조금 닭육수4컵,후추약간 국간장1큰술,소금약간 치킨스톡반작은술 참기름1작은술,마늘3톨,대파반줄기 소고기는 한장씩 떼어서 마늘 간장 후추를 넣어서 밑간을 해 줍니다. 소불고기 재운것 으로 만들어도 되구요. 버섯은 먹기 좋고 썰고 느타리는 찢어 줍니다. 배추는 먹기좋은 크기로 썰고 무는 얇게 썰어 준비 합니다. 고명은 쑥갓과 풋고추 조금 준비하고 대파는 줄기부분만 썰어 줍니다. 맑은 육수에 간장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후추와 치킨스톡 조금 넣어 감칠맛을 더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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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수강산의 엄마밥상
    이미지 수21
    또띠아치즈피자 만들기 간단피자 마늘치즈 또띠아피자 또띠아요리 모짜렐라치즈요리

    치즈가 먹고 싶을때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수 있는 또띠아피자 입니다. 피자도우 만들일도 없고 곹바로 만들어서 바로 먹을수 있어 좋은 피자네요. 오늘은 마늘과 치즈를 듬뿍 올린 치즈피자로 먹을때 꿀을 찍어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수 있는 치즈피자 입니다. 배달시켜먹는 피자는 가격이 만만치 않은데요. 조금은 부실해 보이기는 하지만 이렇게 만들어 먹으면 치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맛은 전혀 부실하지 않은 치즈파자 입니다. 재료 너무 간단해서 재료사진도 찍지 않았네요. 쉽게 뚝딱 만들어서 맛있게 먹은 또띠아피자 만드는법 입니다. ***** 재 료 통밀또띠아1장 모짜렐라치즈1컵반,마늘2톨 토마토소스나케찹1큰술반 파마산치즈가루조금 파슬리가루조금,꿀2큰술정도 또띠아는 통밀로 준비하고 밑에 종이호일을 깔아 준비합니다. 또띠아에 케찹이나 토마토소스를 발라주고 마늘을 편썰어서 올려 줍니다. 모짜렐라치즈를 올려 줍니다. 치즈듬뿍 올려준뒤 나머지 마늘편을 올려 줍니다. 1오븐에 넣어 170도로 맞추고 10분정도 돌려 줬습니다. 치즈만 잘 녹으면 끝 입니다. 이렇게 또띠아치즈피자가 완성 입니다. 먹기좋게 잘라준뒤 파마산치즈가루와 파슬리가루 조금 뿌려 줍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먹을때 꿀을 찍어먹으면 잘 어울리고요. 바삭하게 구워진 또띠아도 고소하고 늘어지는 치즈가 좋은 피자 치즈피자 입니다. 다른 야채나 햄 베이컨 아무것도 넣지 않고 만들어서 아이들도 먹기 좋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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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수강산의 엄마밥상
    이미지 수30
    개성주악 만드는법 후식 쫀득하고 고소한 찹쌀요리 파티요리 한과 전통한식디저트 후식 쵸코주악만들기

    그림 에서만 봐오고 일부 커피전문점 에서 후식으로 사먹는 개성주악 입니다. 이름이 특이하고 동글동글 예쁜 모양에 언제 한번 만들어 먹자 했는 데 아들이 만들어 보겠다면 유튜브 레시피를 참고 해서 만들기에 도전 했네요. 함께 분주하게 도와가며 만드니 은근 재미 있더라구요. 식감은 찹쌀 도넛과 비슷한데 막걸리를 넣어 반죽을 만들어서인지 쫀득 하면서도 풍미가 있는 다른 맛이더라구요. 전통식은 즙청만 해서 먹지만 젊은이들이 좋아할만한 초코렛 코팅한 주악도 맛이 괜찮더라구요. 습식찹쌀가루를 이용했지만 참고한 레시피보다 수분은 더 들어가야 했고 소금양이나 설탕양도 다시 조절을 해서 만들었습니다. 재 료 습식찹쌀가루250g,밀가루50g 따뜻한물7큰술,설탕50g, 소금1찻술,막걸리60g ***** 즙 청 조청370g,꿀70g,계피가루3g 생강3조각,물80ml 찹살가루와 밀가루는 잘 섞어서 체에 내려 줍니다. 막걸리와 설탕 소금 뜨거운물을 양대로 준비 합니다. 막걸리는 레시피양보다 2큰술정도가 더 들어갔네요. 뜨거운물도 양보다 2큰술더 들어갔구요. 체에내린 가루에 설탕과 막걸리와 뜨거운물을 조금씩 넣어가며 반죽을 합니다. 너무 무르지 않게 잘 뭉쳐질 정도로 뭉쳐서 잘 치대준뒤 30분정도 휴지시켜 줍니다. 휴지가 끝난 반죽은 20g씩 소분해서 동글동글 경단을 빚어 줍니다. 곱게 빚은 경단은 비닐은 덮어서 냉장고 에서 30분 휴지 시킵니다. 휴지가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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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수강산의 엄마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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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래간장 만들기 겨울철 입맛내기 달래무침 달래장 파래김쌈

    겨울이면 김과 함께 자주 만들어 먹는 반찬 달래무침 입니다. 밥에 넣어 쓱쓱 비벼 먹어도 좋지만 뭐니뭐니 홰도 파래김에 싸먹는 맛은 너무 잘 어울리는 맛이랍니다. 마름김을 구워서 싸먹어도 좋지만 오늘은 그냥 조미된 파래김구이에 싸서 먹었습니다. 고소한 김과 함게 달래향이 입맛을 살려주고요. 다른반찬 없이도 밥한그릇은 뚝딱 할수 있겠더라구요. 겨울철 밥반찬 으로 너무 괜찮은 달래간장 김 쌈밥 입니다. 달래는 마트마다 있으니 구입하기도 쉽고 손질하기가 조금 진력은 나지만 만들어만 놓으면 밥도둑으로 맛있게 먹을수 있으니 한번 만들어 드셔보세요. 동네마트에서 구입한 달래가 가늘고 실낱같아서 손질하기가 조금 인내심을 요구 했지만 만들어서 맛있게먹으리 힘든건 싹 잊혀지더라구요. 김은 곱창김이나 동김 파래김등등 다 잘 어울리지만 파래향이 솔솔 나는 파래김이 가장 잘 어울리는데 요즘에는 파래김이라고 나오는걸 보면 파래가 들어갔는지도 모를정도로 표시가 없어서 그냥 패래조미김을 구입했답니다. 달래간장 김쌈밥 만들기는 달래양념장만 만들면 끝이니 달래간장을 더 맛있게 만드는데 신경쓰면 되겠네요. 너무 짜지 않게 무침처럼 만들어 먹기 좋은 달래간장 입니다. 재 료 달래1묶음,쪽파6줄기,대파흰부분 조금 청양고추1개,홍고추1개반 양조간장2큰술,국간장1큰술 맛술1큰술,물1큰술 고추가루1큰술,깨소금1큰술반 설탕반작은술 참기름1작은술(참기름은 먹을때넣어도됨) 요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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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수강산의 엄마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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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칠맛좋은 닭곰탕국수 소면 닭고기요리 닭육수내는법

    닭한마리로 치칸 만들어 먹고 나머지로 육수내서 국수를 말아 먹었네요. 칼국수를 만들 생각이었는데 아들이 칼국수 보다 소면을 더 좋아해서 소면 좀 삶아 말아 먹었네요. 닭육수가 맑고 감칠맛도 좋아서 칼국수를 만들면 아주 잘 어울리는데 소면을 말아 먹어도 괜찮더라구요. 치킨 으로 다리와 날개 가슴살 한쪽만 쓰고 나머지는 푹 삶아 육수를 만드니 육수도 제법 육수가 많이 나오고 고기도 발라 보니 많이 나오더라구요. 소면은 매일 먹어도 안질리겠다는 아들 식성에 맞춰 소면으로 만들었습니다. 점심밥상 으로 올려 봤는데 아주 맛있게 먹은 한그릇이 되었습니다. 재 료 소면2인분,닭육수5컵 국간장2큰술,치킨스톡반작은술 후추약간 소금반작은술 부추반줌,쪽파3줄기,계란1개반 참기름1작은술,깨소금1작은술 **** 육 수 ; 닭반마리,물3리터,양파1개 대파1줄기,통후추조금 마늘5톨,월계수잎4장,소주3큰술 닭은 푹 삶아 육수를 만듭니다. 국물이 뽀얗게 우러나면 차게 식혀서 체에 거르면 기름까지 완전히 걸러지고 맑은 육수만 남습니다. 고기는 발라서 찢어 파 마늘 후추 참기름을 넣어서 무쳐 놓습니다. 계란은 황백으로 나눠 지단을 부쳐 채썰어 놓습니다. 육수에 다진마늘과 국간장조금 넣고 간은 소금으로 맞춥니다. 국물이 끓고 먹기 직전에 부추도 넣고 불을 끕니다. 부추는 살작만 익혀야 질기지 않고 좋습니다. 이렇게 고명준비가 끝났구요. 끓는물에 국수를 넣어서 끓어우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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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수강산의 엄마밥상
    이미지 수26
    푸딩같은 중탕 순두부계란찜 만들기 아침밥 대신으로 먹기 좋은 계란찜요리

    밥도 먹기 싫고 굶기는 그럴때 부드러운 계란찜 하나면 호로록 먹기 좋더라구요. 이거저거 다 생략하고 푸딩같은 부드러운 중탕계란찜 만들기 입니다. 자극없고 부드럽고 순해서 아침밥대신 으로 저녁밥 대신 먹기 좋구요. 순두부와 계란을 함께 먹기 좋은 영양요리가 될것 같네요. 한사람이 먹기 좋을만한 그릇에 따로 담아서 하나씩 따로 먹기 좋게 만드는게 좋구요. 마지막에 조금 떨어뜨리는 참기름이 더 고소하게 먹기 좋은 순두부계란찜 입니다. 저녁밥대신 으로 간단히 먹자며 만든 푸딩같이 부드러운 중탕계란찜 입니다. 재 료 (2인분) 달걀3개,순두부반팩 우유2큰술,청주1큰술,치킨스톡반찻술 소금2꼬집,물1컵반정도 (청주대신 맛술을 넣어도 됨) 계란은 곱게 풀어 줍니다. 풀은 계란은 체에 내려줍니다. 곱게 내린 계란에 우유 물 술을 넣어 잘 섞어 줍니다. 감칠맛까지 더하고 싶다면 치킨스톡 조금 넣어도 좋구요. 이렇게 계란준비 끝이구요. 순두부는 반을 꺼내서 일인분씩 나눠 줍니다. 순두부를 그릇에 담아주고~~ 계란물을 나눠 부어 줍니다. 계란을 담은그릇에 랩을 씌우고 포크로 구멍 퐁퐁 뚫어주고 끓는 물에 계란을 그릇째 넣고 15분정도 끓여 중탕으로 쪄줍니다. 15분이 찐다음 꺼내서 랩을 벗겨줍니다. 여기에 참기름 조금만 떨어뜨려서 내면 되구요. 참기름이 싫다면 그냥 내도 괜찮습니다. 부드럽고 갈끔하게 먹는거라 고명도 얹지 않고 그대로 냈습니다. 계란찜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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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수강산의 엄마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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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브로콜리샐러드 레시피 감자요리 샐러드요리 홈파티하기 좋은요리

    감자를 산지가 한달 정도 인데 벌써 시들하길래 식구들이 다 좋아하는 감자 샐러드를 만들었습니다. 감자 샐러드는 대부분 감자를 곱게 으깨서 만들었는데 오늘은 대충 깨드려서 감자입자가 있게 만들었더니 또다른 식감 이어서 맛도 다른 느낌으로 먹었습니다. 빵을 먹을때 함께 먹어도 좋고 밥상에 올려도 먹기 좋은 감자샐러드 입니다. 오이를 잘 넣어서 만드는 편인데 오이는 없고 브로콜리가 있어서 함께 만들었더니 아주 잘 어울리더라구요. 감자와 브로콜리는 맛도 색감도 너무 잘 어울리고 영양면으로도 아주 괜찮다고 하구요. 삶은계란이 있어서 넣었고 여기에 햄이나 베이컨을 넣어도 좋겠지만 계란은 들갔지만 야채가 많은 샐러드로 먹고 싶어서 재료는 간 단하게 만들었습니다. 감자는 곱게 으깨고 싶다면 곱게으개고 저처럼 굵게 입자가 있게 만들고 싶다면 이렇게 만들어 보는것도 좋을거것 같네요. 재 료 감자중간크기5개 브로콜리70g,당근1토막 삶은달걀2개,소금2꼬집 마요네즈2큰술반,머스터듯스1작은술 후추약간 *** 단맛은 설탕이나 꿀들 넣어도 좋고 저는 단맛은 넣지 않고 담백하게 만들었네요 추;향대로 간을 맞추면 되겠네요. 감자는 껍질을 벗기고 잘게 썰은다음 물2스푼 소금1꼬집 정도 넣고 정도 넣어서 랩을 씌워서 전자렌지에 7분 돌리면 됩니다. 브로콜리는 전자렌지에서 2분돌리구요. 당근은 아삭하게 먹고 싶어 그냥 생으로 넣었네요. 당근도 부드럽게 먹고 싶다면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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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수강산의 엄마밥상
    이미지 수30
    포크브로콜리 부드러운 브로콜리 돼지고기볶음 돼지목살요리 미국식 중화요리

    미국에서 몇년을 지내다 온 아들이 제안한 맛있는요리 한가지 입니다. 미국식 중화요리로 돼지고기나 소고기 또는 닭고기를 이용해서 만드는 요리구요. 요리는 아들이 만들었습니다. 오늘은 돼지고기를 이용한 포크브로콜리 입니다. 브로콜리를 맛있게 먹는 방법으로 올려 봅니다. 아들이 재료준비해서 조리를 하다 보니 재료사진을 찍기전에 조리에 들어가서 사진이 좀 두서가 없구요. 만들어 먹어보니 고기가 얼마나 부드러운지 아이들이 먹기에도 어르신들이 드시기에도 너무 좋을것 같더라구요. 정확한 양을 재서 만들어야 좋지만 대략 손대중 으로 뚝딱 만드는 포크브로콜리입니다. 재 료 돼지목살300g,브로콜리작은것1송이 새송이버섯1개,다진마늘반작은술 간장1작은술,굴소스1작은술,노추반작은술 청주1큰술,치키파우더1작은술 식용유3컵,녹말가루4큰술,계란흰자1개분량 참기름1작은술 계란노른자에 감자전분2큰술을 넣고 식용유1큰술을 넣어서 거품기로 빠르게 저어 크림처럼 만들어 놓습니다. 돼지고기는 청주와 후추를 뿌려 두었다가 넣어서 반죽에 입혀 줍니다. 간장양념을 입혀줄 거라서 고기에는 간은 하지 않았습니다. 고기는 많이 바삭하지 않게 부드럽게 튀겨줍니다. 고기는 부드럽게 먹는게 목적 이므로 너무 바삭하게 튀기지 않아도 됩니다. 고기를 부드럽게 익혀준뒤 기름을 빼 줍니다. 물과 간장 굴소스 설탕등을 넣어서 잘섞어 줍니다.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마늘을 볶아주다가 향이 올라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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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수강산의 엄마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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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앞다릿살요리 사과를 넣은 간장양념레시피 돼지간장불고기 만드는법 불고기쌈밥 주말밥상

    주말을 맞아 만들어 먹은 돼지불고기 입니다. 간장 베이스로 만든 간장 불고기로 사과를 갈아 넣어서 만드는 맛있는 레시피 입니다. 돼지불고기 하면 빨간 고추장 불고기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 가끔은 감칠맛나는 간장양념 불고기도 맛있더라구요. 고기만 바짝 볶는 바짝불고기로 만들었구요. 버섯이나 양파등 다른재료를 넣어 볶아도 괜찮습니다. 상추쌈과 요즘에 가장 달고 맛있는 배추를 준비해서 쌈밥 밥상으로 차리니 온식구가 맛있게 먹은 점심밥상이 되었답니다. 반찬은 거내지 않고 요즘에 담가 맛이든 단무지와 마늘장아찌등을 내어 놓았구요. 간마늘 듬뿍 넣은 쌈장에 싸 먹는 상추와 배추쌈이 더없이 맛있더라구요. 간장양념에 신경을 좀더 써서 만든 돼지간장 불고기만들기 입니다. 재 료 돼지앞다릿살600g,목살400g 사과1개,양파1개,다진마늘2큰술 생강술3큰술,대파1줄기 진간장3큰술,양조간장5큰술 맛술3큰술,노추반작은술,설탕3큰술 꿀1큰술,후추반찻술 참기름1큰술반 사과와 양파는 맛술과 생강술을 넣어서 곱게 갈아 줍니다. 갈은 사과에 간장등 양념들을 넣어잘 섞어 줍니다. 좀더 감칠맛을 내려고 치킨스톡 조금 넣었구요. 없으면 넣지 않아도 됩니다. 색깔을 내기 위해 노추아주 조금 넣었습니다. 양념이 완성 되면 고기를 하나하나 뜯어서 넣어 주물러서 양념을 들여 줍니다. 잘 버무린 고기는 냉장고에 넣고 먹을만큼씩 꺼내서 볶아 먹습니다. 국물없이 바싹 굽는게 좋고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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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수강산의 엄마밥상
    이미지 수22
    끓이지 않는 무장아찌 만들기 저장반찬 무요리 무 간장장아찌 요리

    무장아찌는 예전부터도 가장 흔하게 만들었던 장아찌 인데요. 재료구하기도 쉽고 좋지만 맛도 좋아서 장아찌 중에 무장아찌는 누구나 좋아하는 반찬이 되더라구요. 오늘은 천수무로 만드는 장아찌구요. 단무지를 만들고 남는 무로 만드는 장아찌 입니다. 지금은 가장 쉽게 간장장아찌로 만들어 먹지만 예전에는 고추장 장아찌나 된장장아찌로 만들어 먹기도 했구요. 제가 어린시절 가장 많이 쌌던 도시락반찬 으로도 일등이었던 무장아찌 입니다. 직접담근 된장이나 고추장에 만든 그맛은 덜 나지만 그래도 간장장아찌도 요즘은 귀하다 보니 더 맛있는것 같더라구요. 재 료 무9개 천일염반컵설탕3컵,물엿3컵 양조간장2컵,2배식초1컵 무는 깨끗이 싯어 준비합니다. 황토흙이 덕지덕지 붙어 았던 무라서 씻어도 이 정도네요. 이것중에 큰것은 단무지 만들고 잘잘한 것으로 장아지를 담급니다. 무는 작은것들이어서 반만 갈라 줍니다. 큰무는 삼등분이나 사등분으로 갈라서 만들면 됩니다. 준비된 소금과 설탕을 켜켜이 넉넉히 얹어줍니다. 식초와 물엿을 넣어주면 무절이기 완성이구요. 무가 꼬들하게 절여지면 간장양념을 해두고 숙성시켜서 먹으면 됩니다. 이삼일 지난후 무가 절여지면 간장을 부어주고 이때 염도조절도 하면 됩니다. 무가 짜게 절여지면 절임물을 줄이고 물을 보충해서 간장간으로 맞추면되구요. 간장맛이 속속들이 잘 배이면 꺼내먹기 시작 하면 됩니다. 무에서 나온 물과 간장 으로만 담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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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수강산의 엄마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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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소육 만들기 연말 홈파티요리 집에서 만드는 돼지고기 특별중화요리

    아들이 만드는 홍소육 입니다. 아삭이는 청경채와 푹 조려진 돼지삼겹살로 만드는홍소육 입니다. 재료 준비도 그다지 복잡하지는 않고 있는 양념들 에 노추만 더 준비해서 만드는 중화음식 홍소육 입니다. 밥반찬으로 먹기도 좋지만 술안주로도 좋고 주말이나 연말을 맞이해서 파티요리 로도 너무 좋을것 같네요. 둘이서 먹기 좋을 양만 만들었습니다. 원래는 청경채만 으로 만들어도 되는데 새송이버섯이 있어서 함께 넣어 만드니 먹기 괜찮았구요. 걸쭉한 양념을 입힌 부드러운 돼지고기 조림과 함께 먹는 청경채가 아주 좋았던 홍소육 만들기 입니다. 삼겹살을 이용해서 만들어서 느끼하지 않을까 생각 되기도 하는데 튀기고 시간을 들여 푹 조림 고기는 부드럽지만 전혀 느끼하지 않은게 너무 먹기 좋더라구요. 아삭한 청경채와는 완전 짝꿍 이구요. 재 료 (2,3인분) 삼겹살400g,청경채5포기 새송이버섯1개 대파1줄기 마늘1톨 식용유5컵 ***** 양조간장1작은술,굴소스1큰술 노추1작은술,청주1큰술반 치킨파우더1작은술 설탕1작은술,생강반찻술 식용유2큰술,녹말가루1큰술 참기름1작은술, 삼겹살은 도톰하게 썰어 준비 합니다. 녹말은 물조금 부어서 녹말물도 만들어 놓습니다. 썰은 고기에 노추를 넣어 밑간해 줍니다. 노추를 묻힌 고기를 기름에 넣어 익혀 줍니다. 바삭하게 튀겨 익히는게 아니고 부드럽게 익히는 정도로 튀겨 줍니다. 어느정도 튀겨진 고기는 체에 건져 기름을 빼 줍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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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수강산의 엄마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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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금치 듬뿍 소고기 시금치죽 만들기 소고기야채죽 회복식 건강죽요리 시금치요리

    어느정도 회복기가 지난후 만들어 먹으면 좋은 소고기와 야채들을 듬뿍 넣은 죽요리입니다. 맛도 맛이지만 영양을 생각해서 만드는 소고기와 시금치를 듬뿍 넣은 소고기시금치죽입니다. 고기와 야채들이 들어가지만 곱게 다지고 소고기도 곱게 갈은 것을 이용해서 먹기 좋게 만들었구요. 쌀은 찹쌀과 멥쌀을 반반 섞어서 넣고 참기름에 볶아서 고소한 맛을 내서 끓이는 소고기야채죽 입니다. 속안좋고 솨화력이 떨어질때 만들어 먹기 좋은 회복식으로도 좋은 죽요리 입니다. 재 료 불린쌀1컵반(찹쌀멥쌀반반) 갈은소고기250g,데친시금치1덩이 감자작은것2개,당근1토막,표고버섯3개 양파1/4개,국간장1큰술,후추약간 참기름1큰술반,소금약간 준비된 감자와 버섯 당근등은 곱게 다져 준비합니다. 냄비에 참기름을 넣고 소고기를 먼저 볶아 주다가 고기가 익으면 다져놓은 야채들을 넣어 잠시 더 볶아 줍니다. 어느정도 볶아주다가 불린쌀도 넣어서 달ㄷ달 볶아 줍니다. 충분히 볶은후 물을 부어 끓여 줍니다. 끓이면서 떠오르는 거품은 걷어냅니다. 센불에 끓기 시작하면 쌀이 잘 퍼질때 까지 뭉근하게 끓여 줍니다. 쌀이 잘 펴졌으면 송송썬 시금치를 넣고 잘 섞어 이삼분만 더 끓이면 됩니다. 시금치는 데친거라서 오래 끓이지 않아도 되고 데친시금치가 없을때는 그냥 시금치를 바로 다져 넣어도 괜찮습니다. 그릇에 담아 너무 뜨겁지 않게 먹기 좋게 내면 되고요. 백김치나 동치미등을 함께내도 좋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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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수강산의 엄마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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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삭한 홈메이드 후라이드치킨 만들기 닭튀김 닭요리 안주요리 튀김요리

    치킨은 남여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먹거리 인데요. 일끝나고 맥주한잔과 먹는 그맛은 누구라도 좋아하는 먹거리 이지요. 매일 먹는게 아닌거라서 맛있게 잘 만드는 집을 찾아내서 조금이라도 더 맛있는 치킨을 먹으려는 생각이 많다 보니 끓임없이 개발도 많이 되는 치킨이지만 이 바삭한 크리스피후라이드 치킨은 세월이 가도 변함없이 맛있더라구요. 오늘은 조금은 번거롭더라도 집에서 만들어 보자며 만들어 먹은 후라이드치킨 입니다. 요즘에는 마트에서 치킨파우더를 팔아서 만들어 먹기가 더 수워해 졌지요. 일반 치킨튀김가루 좀 구입 했구요. 설명대로 만드니 바삭하고 고소한 후라이드치킨이 만들어 지네요. 치킨 만드는김에 옥수수샐러드 좀 만들어서 무절임과 함께 맛있게 먹었답니다. 재 료 닭1.5킬로정도1마리 치킨튀김가루3컵정도 식용유5컵 *** 닭밑간재료 ; 소금반작은술,맛술1큰술 생강술2큰술,계피가루1찻술 후추약간 카레가루1작은술 *** 샐러드재료; 옥수수캔작은것1캔 양배추2잎,당근조금 마요네즈,머스터드소스,연유 파마산치즈가루 (소스들은 샐러드재료양에 맞춰 넣음 ) 닭은 토막내 놓은것을 구입해서 만들어도 되고 저는 그냥 한마리 구입해서 다리와 날개 그리고 한쪽 닭가슴살만 이용 했습니다. 모두 다 만들어도 되지만 양도 많고 해서 두사람이 먹을 양만큼만 만들었습니다. 딱 열조각을 만들어서 밑양념을 해 줍니다. 치킨파우더에 간이 있으니 닭의 간은 너무 세지 않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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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삭바삭 고소한 떡뻥 만들기 에어프라이어요리 냉동가래떡요리 겨울철간식 뻥튀기

    냉동해 뒀던 가래떡을 이용해서 뻥튀기를 만들었는데요. 방앗간 떡은 지나면서 김이 오르는것 만 봐도 먹고 싶은 생각에 가래덕은 잘사는 떡중 하나인데요. 이 떡은 딸내미가 사서 냉동해 뒀던 것으로 해먹을 일이 없다고 들고 왔더라구요. 냉동에 들어갔던 떡은 왠지 구미가 당기지 않는데 이럴때는 해동 잘한 다음 썰어서 뻥튀기를 만들어 먹으면 참 좋더라구요. 일반팬에 만들어도 좋고 요즘에는 에프가 있으니 손쉽게 만들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냥 떡만 바삭하게 구워 주면 고소하게 먹을수 있고 먹을때 꿀을 찍어먹으면 그야말로 그대로 꿀맛 이구요. 냉동에서 꽁꽁얼어서 맛없어 보이는 떡으로 맛있는 간식 한번 만들어 보세요. 이렇게 방앗간 떡을 사서 먹지 못해 냉동해 둔 떡으로 만들었구요. 저는 8줄로 만들었습니다. 냉동한 떡은 냉수에 담가서 해동을 시킨다음 원하는 크기로 썰어 줍니다. 썰은 떡은 바스켓에 펼쳐 담아서 에프에 넣고 180도에서 20분을 구워 줍니다. 10분 구워주고 뒤집어서 다시 10분을 더 구워 줍니다. 에프에 넣어서 잠시후면 이렇게 부풀어 오릅니다. 10분후 꺼내서 뒤집어 10분더 구워 줍니다. 얼어 있을때 갈라졌던것들이 깨지는 것도 있지만 이렇게 떡뻥 완성 입니다. 이렇게 담아서 꿀과 함께 식탁에 올려 놓으니 오며가며 하나씩 집어먹기 좋더라구요. 한번 손대면 자꾸만 손이가는 맛있는 간식 떡뻥 입니다. 겨울철간식 으로 좋고 탄수화물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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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동지팥죽 만들기 애동지오동지 이야기 팥요리 찹쌀새알심 만들기 팥 삶는법 팥효능 특별요리

    옛날 어머니들은 이때만 되면 올해가 애동지냐 오동지냐를 따지셨고 올해같은 오동지에는 팥죽을 쑤고 애동지가 드는해는 팥시루떡을 만드셨었답니다. 저는 그 환경에서 자라면서 도대체 애동지 오동지가 뭔지 이해가 안갔었네요. 여기에 간단히 설명을 올리자면 동짓날의 음력 날짜가 **11월10일 안에 들면 애동지** **10일 이후에 들면 오동지**또는 어른동지 라고 한답니다. 올해는 다음주 토요일인 12월 21일이 동짓날이고 음력은 11월 21일이니 완전한 오동지가 되는 해입니다. 팥은 주술적인 행사를 할때 꼭쓰는 잡곡 이기도 한만큼 붉은 팥물은 액을 맞아준다고 해서 주술적인 방법으로 집주위에 팥삶은 물을 뿌리기도 했었답니다. 미신 이라고 배척할수도 있겠지만 조상님들이 해오시던 것을 꼭 그런쪽 으로만 이야기 하고 싶지는 않더라구요. 그런것은 옛풍습 으로 밑거나 말거나 전해 내려오는 재미있는 풍습으로 재미있게 생각하면 좋을것 같네요. 실제 팥은 피를 맑게 해서 혈관에 좋으며 빈혈에 부종에 좋은 잡곡이고 몸속의 나트륨이나 몸속 노폐물들을 배출시켜 준다고 합니다. 꾸준히 조금씩 섭취하면 좋을것 같고요 아무리 몸에 좋은것이라도 과하면 해가 될수 있으니 적당히 먹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팥요리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오늘은 그중에 익숙한 팥죽 입니다. 예전에는 동짓날이면 가마솥에 많이 끓여서 이삼일 정도는 두고 먹었던 기억도 나는데요. 미리 쑤어서 한끼 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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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수강산의 엄마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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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제 치자단무지 만들기 안심 천수무 치자단무지 무요리 절임요리

    마트에만 가도 단무지는 가지가지 여러모양으로 씀임새에 다라서 다양하게 나오는데요. 달콤 하면서도 아삭새콤한 맛에 일부러 반찬으로 구입해 두기도 하는데요. 손쉽게 사 먹으면서도 약간 개운하지 않은게 재료는 뭘 썼을까 첨가물은 뭐가 들어갔을까 염려가 되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서 좋은 재료들로 건강하고 안심되는 단무지를 만들어 봅니다. 맛있는 천수무로 준비하고 마른치자 준비해서 단무지만드는법 입니다. 무의 크기와 양에 다라서 재료들 양이 정해 지므로 꼭 정해진 레시피 보다는 무상태에 다라서 재료결정을 합니다. 첨가물걱정 없이 몸에 좋은 한약재인 치자를 넣어서 색깔도 예쁘고 맛도 좋은 아작한 치자 단무지만들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재 료 천수무작은것9개 (무게를 재지 않아서갯수로표기) 천일염2/3컵,설탕3컵,올리고당2컵 (물엿이더 좋음)2배식초1컵 무는 껍질을 벗겨낵서 준비합니다. 껍질을 벗겨서 만드는게 색이 더 예쁘게 잘 들어요. 원하는 모양으로 무를 잘라 준비합니다. 김밥용 굵은채도 썰어주고요. 무에 소금 설탕 식초 물엿을 넣어서 무를 절여 줍니다. 무에 비해서 소금은 많지 않게 넣었고요. 소금 넣지 않고 설탕과 물엿만 넣어도 무의 수분은 잘 빠집니다. 꼬들단무지로 만들고 싶다면 이삼일 뒤집어가며 꼬들하게 절여서 만들면 되지만 무도 적고 하루지나니 수분이 많이 빠졌길래 그냥 바로 담갔습니다. 위에 있던 무를 밑으로 가게 만들고 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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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대신 소면으로~갈비탕소면 만들기 시판갈비탕 이용요리 간단요리 국수요리

    컬리에서 딸내미가 주문해준 갈비탕인데 큰기대 없었는데 꺼내보니 은근 알차더라구요. 뭐 해먹을것 없을때는 이런 음식도 아주 괜찮은데요. 시판 갈비탕도 요즘에는 잘 나오더라구요. 따끈하게 데워 밥말아 먹기도 좋고 떡을 넣어서 떡국을 끓여도 좋고 우거지를 넣어서 해장국처럼 만들어도 잘 어울리더라구요. 오늘은 밥대신 으로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갈바탕소면 입니다. 사판 갈비탕한봉지에 갈비4대가 들어 있고 국물이 좀 짠듯해서 물좀 추가해 대파 듬뿍 넣어서 팔팔 끓여주고 간이나 양념은 더 넣지 않았고 파마늘만 넣고 소면삶아 갈비와 국물을 부어내니 너무 맛있게 먹을수 있더라구요. 밥상각 없을때 만들어 먹기 좋은 간단요리 한그릇 입니다. 재 료 시판갈비탕1봉지 다진마늘1작은술,대파1줄기 물1컵반추가,달걀2개 김가루취향대로 쪽파3뿌리,후추약간 꽁꽁언 갈비탕은 냄비에 넣어서 끓여 줍니다. 대파와 다진마늘 좀 넣어 끓입니다. 고기덩이가 녹으면 국물간을 본다음 짜면 국물을 더 붓고 싱거우면 소금간을 합니다. 이번 갈비탕은 진국인데 국물이 좀 짜길래 물 좀 추가해서 끓여 줬고요. 파 마늘 후추약간 넣고 다른 양념이나 조미료는 넣지 않았습니다. 갈비탕이 끓는동안 옆에서는 소면을 삶아 줍니다. 끓는물에 국수를 넣어 끓어 오르면 찬물반컵을 부어가며 삶으면 되고 찬물은 두번 반복해 가며 부어서 삶아주었네요. 삶은국수는 찬물에 비벼씻어 건져 물기를 빼 줍니다. 달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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