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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수강산의 엄마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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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마스틱 고구마채튀김 고구마과자 겨울철 주전부리 간식만들기 고구마요리

    고구마튀김을 만들어 먹느라 기름이 남아 있어서 그냥 버리기는 아깝고 하길래 고구마스틱 조금 만들었습니다. 전에는 길거리에서도 흔하게 보던 고구마 간식 입니다. 바삭하면서도 오도독 거리는 식깜이 좋아서 누구나 좋아하는 심심풀이 간식 입니다. 달콤 하면서도 고소한 고구마채 튀김으로 겨울철 간식 만들어 봅니다. 구구마스틱은 에프로 만들어 봤더니 시간도 많이 걸리면서 고르게 잘 만들어지지 않아서 휘리릭 기름에 튀겨내는게 훨씬 만들기는 쉽고 기름을 끓이지만 더 빨리 만들수 있고 맛도 더 좋으니 이 고구마스틱 만큼은 기름에 튀겨서 만드는것을 권하네요. 종이컵에 담아서 길거리 다니면서 오도독 오도독 먹었던 기억이 나서 컵에 담아놓고 오며가며 집어 먹으니 좋더라구요. 재 료 고구마중간크기3개 식용유2컵반 고구마는 껍질은 있는채 만들어도 되지만 껍질에 흠집을 벗겨내고 준비 했습니다. 손질한 고구마는 채를 썰어 줍니다. 너무 가늘거나 너무 굵지 않게 무생채 만들때 굵기정도로 썰면 됩니다. 굵기는 되도록이면 일정하게 써는것이 튀길때 고르게 잘 튀겨 집니다. 기름온도가 오르면 채썬 고구마를 넣어서 튀겨 줍니다. 거품이 많이 올라오다가 거품이 사라질때 저어 가면서 고루 튀겨줍니다. 거품이 거의 사라지고 고구마가 바삭하면 건져서 식혀줍니다. 종이를 깔고 튀긴 고구마를 꺼내 남은 기름기를 제거 합니다. 먹기 좋게 담아내면 고구마채 튀김 만들기 끝 입니다.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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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수강산의 엄마밥상
    이미지 수23
    소세지 감자조림 쫀득한 감자 고소한 소세지요리 감자요리

    소세지나 햄은 감자와 맛궁합이 너무 잘 맞아서 함께 잘 만드는데요. 오늘은 큰 비엔나 소세지와 함께 감자조림을 만들어 봅니다. 감자는 쫀득하고 고소한 소세지와 함께 먹는 어울림이 너무 좋더라구요. 저는 감자를 더 맛있게 먹었고요. 밥반찬으로 너무 좋았던 소세지 감자조림 입니다. 소세지에는 간이 있어서 감자부터 조려서 간을 들인후 소세지는 나중에 넣어 소세지에는 간은 더 들지 않게 만드니 서로 간이 딱 맞아서 좋았네요. 요즘은 고구마철 이지만 감자조림을 오랜만에 만드니 맛있더라구요. 케찹을 넣어 아이들입맛에 맞춰 만들어도 좋고 저는 간잔양념으로 만든 소세지 감자조림 입니다. 재 료 감자중간크기3개 비엔나소세지큰것7개 마늘3톨,대파1/3줄기,실고추조금 양조간장작은술,굴소스1작은술 올리고당1큰술,맛술1큰술 후추약간 깨소금1큰술 참기름1작은술 물1컵 감자는 큼직하게 썰어 준비합니다. 모양은 원하는대로 썰어도 상관 없습니다. 썰은 감자는 물에 씻어서 전분을 빼고 건져 물기를 빼 줍니다. 마늘은 편썰고 대파도 송송 썰어 줍니다. 간장양념은 모두 넣어 잘 섞어 놓습니다. 소세지는 뜨거운물에 데쳐서 칼집을 내 줍니다. 팬에 마늘과 대파 흰부분을 넣어서 먼저 볶아주다 마늘이 노릇해지면 감자를 넣고 간장양념과 물한컵을 넣어서 감자를 익혀 줍니다. 감자가 익으면 소세지를 넣어 볶듯이 양념장을 조려 줍니다. 양념이 다 졸으면 대파잎부분을 넣고 참기름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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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수강산의 엄마밥상
    이미지 수20
    바지락 아욱된장국 가울철아욱국 끓이기 아욱요리 국요리

    아욱이 봄보다도 더 싼값에 혹해서 한단 들고 왔는데요. 아욱은 국이 아니면 다른 요리는 별로 만들게 없으니 된장 풀어서 된장국을 끓였습니다. 냉동에 있는 바자락을 넣어 끓여 밥말아 먹으니 구수하면서도 든든 하더라구요. 옛날말로 가을아욱국은 문걸어 놓고 먹는다는 그런 말이 있을 정도로 맛있다는데 저는 그래도 봄철 아욱국이 더 좋더라구요. 바지락을 넣어서 국물맛이 더 감칠맛도 나면서 시원한 느낌도 났던 아욱국 입니다. 이런국은 왜그리 사진이 잘 안나오는지 실제보다는 원하는 비쥬얼이 나오지를 않더라구요. 뭐 그래도 맛만 있으면 그만 이라서 이렇게 올려 봅니다. 재 료 손질아욱250g,바지락살1컵 보리새우반컵 된장1큰술반,고추장1작은술 표고버섯2개 마늘3톨,대파반줄기 멸치다시마육수5컵 아욱은 억센줄기는 잘라내고 연한줄기는 껍질을 벗겨 준비합니다. 먹기좋은 길이로 다듬어 주면 됩니다. 아욱은 다른 야채와는달리 바락바락 주물러서 미끈함과 초록물을 빼서 씻어 줍니다. 그냥 씻어서 끓이면 미끈함도 남고 국물이 완전 검게 됩니다. 으깨씻은 아욱은 잠시 물에 담가 놓았다가 건져서 물기를 빼 줍니다. 육수에 된장을 풀고 마늘은 그냥 깨뜨리고 대파는 송송 썰어 준비합니다. 국물을 만들어서 끓으면 아욱을 넣어서 끓입니다. 아욱이 익으면 보리새우와 바자락살을 넣어서 끓입니다. 아욱은 덜 긇이면 아욱풋내가 나므로 완전히 익혀주는게 좋구요. 마지막에 대파를 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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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수강산의 엄마밥상
    이미지 수18
    바삭하고 고소한 미역자반 미역튀각 마른반찬 튀각요리

    다시마튀각도 있지만 그래도 더 맛있게 먹을수 있는건 미역튀각이 더 좋더라구요. 밥반찬 으로 아주 좋구요. 비빔밥을 먹을때 부숴 넣으면 고소하고 바삭한 맛이 한결 더 좋은 미역튀각 만들기 입니다. 요즘은 미역을 세척을 해서 가공이 돼서 가공미역을 이용하면 편리 하면서도 더 바삭 하게 만들수 있어 좋답니다. 워낙 바짝 말려 가공이 돼 나와서 기름에 볶는다 싶게 재빨리 튀겨내는 마른미역 요리구요. 밥반찬 하기 너무 좋은 짭쪼름 하면서도 고소한 마른반찬 입니다. 미역은 손질할것도 없이 먹기 좋은 길이로 잘라만 주면 손질할것도 없네요. 재 료 마른미역,설탕,통깨 식용유 미역은 먹기 좋은 길이로 잘라 준비 합니다. 워낙 바삭하게 가공이 된거라서 잘 부서지니 조심스럽게 잘라줬습니다.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넣어 불을 켭니다. 기름온도는 너무 높이면 미역이 탈수 있으니 160도정도 올리면 될것 같구요. 미역속의 수분정도에 맞춰 기름온도를 맞추면 됩니다. 이 미역은 너무 바짝 말라 조금 더 낮은 온도에서 만들었습니다. 기름온도가 오르면 손질한 미역을 넣어서 재빨리 볶아 줍니다. 미역줄기가 녹색에서 옅은 갈색이 나면 불을 끕니다. 워낙에 바짝마른 미역이어서 자칫 태울수 있습니다. 미역은 타면 써서 먹을수 없습니다. 미역이 잘 튀겨지면 팬을 기울여 남은 기름은 모두 닦아 냅니다. 다 튀겨졌다면 설탕과 통깨를 뿌리고 마무리 합니다. 설탕과 통깨는 미역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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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수강산의 엄마밥상
    이미지 수20
    겨울철 간식거리 고구마튀김 주전부리 고구마요리 바삭한 고구마튀김 만드는법

    요즘에 한주에 두어번은 고구마요리를 만들어 먹는데요. 그냥 쪄 놓으면 먹지 않아도 이렇게 다른 요리를 만들어 놓으면 잘들 먹더라구요. 오늘은 달각달각 쇳소리가 날정도로 바삭한 고구마튀김만들기 입니다. 반죽은 두텁지 않게 묻혀서 한번만 튀겼어도 입천장이 다칠정도로 바삭하니 너무 잘 만들어 졌고요. 초간장을 콕콕 찍어 먹으니 다 맛있게 먹을수 있었던 고구마튀김 입니다. 고구마전과 비슷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튀김이 더 바삭하고 온도 잘 맞춰 튀기면 오히려 부침보다 더 기름지지 않은 고구마간식이 됩니다. 재 료 고구마준간크기3개 튀김가루1컵반,식용유3컵 찬물(얼음물도 좋음) 고구마는 껍질을 벗기고 0.8센치정도 두께로 썰어 줍니다. 껍질깨 썰어서 이렇게 쿠키틀로 찍으니 모양이 예뻐서 좋더라구요. 큰것은 가능한데 작은건 그냥 동그랗게 썰어줬습니다. 썰은 고구마는 튀김가루 반컵을 넣어서 흔들어 덧가루를 묻혀 줍니다. 기름도 불에얹어 온도를 올려 줍니다. 튀김가루에 찬물을 넣어서 대충 풀어 놓습니다. 너무 오래 저으면 반죽이 덜 바삭하고 질겨질수 있어요. 덧가루묻한 고구마를 반죽을 입혀서 온도 오른 기름에 넣어서 튀겨 줍니다. 애벌튀긴후 건져놨다가 한번더 튀겨도 좋지만 고구마는 한번만 튀겨도 바삭하고 좋더라구요. 바삭하게 튀겨진 고구마는 종이를 깔고 꺼내서 기름을 빼 줍니다. 작은 고구마새개 정도 만들었는데 양이 참 많지요. 여럿이 먹을 튀김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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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수강산의 엄마밥상
    이미지 수20
    새우계란 볶음밥 맛잇게 만들기새우요리 찬밥요리 볶음요리

    이 볶음밥은 아들이 만들어서 함께 먹은 저녁밥 이었구요. 밥한공기 볶아서 둘이 나눠 먹었구요. 계란과 새우를 넣어 만든 새우볶음밥 입니다. 저녁은 간단하게 먹자고 만들었는데 새우를 꺼낸김에 새우 좀 튀겨서 깐쇼새우도 조금 만들어서 먹다보니 너무 배불렀던 저녁밥상이 되었네요. 우리집은 저는 한식을 주로 좋아하고 딸내미는 양식을 잘 만들어 먹고 아들은 한식과 중식을 잘 만드는편 이네요. 자투리야채들과 칵테일새우를 이용 해서 볶음밥과 깐쇼새우를 만들어서 함께 맛있게 먹은 날이었구요. 주말이어서 여유롭게 만들어 먹은 아들이 만든 새우볶음밥 입니다. 재 료 밥1공기,냉동새우10마리정도 달걀2개,양파작은것1/4개 대파조금,마늘2톨,홍고추반개 양조간장1작은술,굴소스1작은술 맛술1작은술,참기름1작은술,후추약간 대파와 양파 당근 고추는 작게 다져 준비합니다. 새우는 해동을 한다음 맛술과 간장으로 밑간을 해 놓습니다. 달군팬에 풀어 놓은 달걀물을 넣어서 스크램블을 만들어 줍니다. 간장과 굴소스를 넣어 재빨리 섞은후에 밥을 넣어서 뭉치지 않게 풀어가며 달달 볶아 줍니다. 밥알이 모두 잘 풀리면 다져놓은 야채들을 넣어 잠시 더 볶아 줍니다. 밑간해 놨던 새우를 넣어서 잠시만더 볶아 줍니다. 밥은 양념이 잘 배이도록 팬을 흔들어가며 잘 볶고 부족한 간은 고운소금을 넣으면 되고 굴소스와 간장이 들어가서 소금은 더 넣지 않았습니다. 후추와 참기름으로 마무리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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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수강산의 엄마밥상
    이미지 수16
    추운날엔 뜨끈한 김치우동 돈가스와 함께 김치우동만들기

    입동이 지난지가 한참 이지만 푹한 날씨로 활동 하기에는 참 좋았는데 갑자기 추워지니 움추러드네요. 이웃님들의 시원한 김치우동을 보자니 저도 덩달아서 끓여먹은 우동 입니다. 별것 없고요. 멸치다시마 육수에 김치 넣어서 시원한 김칫국을 끓여 우동을 넣어서 뜨끈하게 끓여 먹는 국물이 시원하면서 개운한 간단요리 입니다. 지난번에 만들어 먹고 남은 냉동해둔 돈가스가 있어서 함께 올리니 이거야 말로 궁합이 딱이네요. 바삭바삭 고소한 맛에 진짜 맛있게 먹은 한끼밥상 으로 개운한 국물이 좋고 뜨끈해서 후후 불어가며먹는 김치우동 입니다. 만드는법은 그야말로 초간단 이구요. 오늘같은날 딱 좋은 맞춤메뉴 입니다. 재 료 김치1컵,우동면1인분 표고버섯1개,대파1/3줄기 멸치다시마육수4컵 참치액1큰술,소금약간,후추약간 멸치다시마육수에 김치좀 썰어 넣고 버섯과 대파 흰부분을 넣어서 끓여 줍니다. 김치국이 끓으면 간을 맞추고 우동면을 삶아 건져 김치국에 넣어 줍니다. 우동면은 익힌 재료므로 오래 끓일필요 없습니다. 국물맛은 그냥 김치국의 개운하고 시원한 맛으로 만들었고요. 감칠맛을 원하면 조미료좀 넣어도 괜찮구요. 저는 참치액 조금 넣으니 적당한 감칠맛도 좋더라구요. 뜨끈하게 그릇에 담아내면 김치우동이 간단하게 완성 입니다. 육수만 있으면 너무 쉽게 만들수 있고 육수 없으면 간편하게 조미료힘을 빌어서 만들어도 좋습니다. 끈하고 시원한 국물맛에 먼저 국물부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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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수강산의 엄마밥상
    이미지 수24
    깐쇼새우 새우요리 중국요리 집에서 깐쇼새우 만들기 안주요리

    이 깐쇼새우는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중국요리 인데요. 매콤한맛과 새콤한 케첩맛이 어우러진 새우요리입니다. 아들이 만든요리 구요. 저는 옆에서 보조만 해 줬습니다. 이것도 재료구애없이 그냥 집에있는재료들 이용해서 만들었습니다. 녹말이 많이 들어간 요리여서 쫀득한 느낌도 있고 새우에 묻힌 소스가 매콤새콤 해서 입맛나는 그런 요리기도 하네요. 새우는 냉동새우를 이용했네요. 재 료 냉동새우2컵 잠자전분1컵,생강1쪽 마늘3톨,양파조금,당근조금 표고버섯2개,케찹2큰술,두반장반작은술 굴소스반작은술,달걀흰자조금 식용유,설탕1큰술 준비된 마늘 파등은 편 썰거나 잘게 썰어 준비 합니다. 전분에 찬물을 부어 준비해 놓습니다. 새우에 맛술과 양조간장을 넣어 밑간을 해 놓습니다. 새우에 있던 꼬리는 먹을때 불편하지 않게 제거했습니다. 녹말에 계란흰자 조금 넣고 손질한 새우를 넣어서 튀김옷을 입혀 줍니다. 기름온도를 올려 새우를 넣어 튀겨줍니다. 애벌 튀겨서 꺼냈다가 한번더 튀깁니다. 두번 바삭하게 새우를 튀겨 놓습니다. 팬에 마늘과 생강 대파를 먼저 식용유를 넣어서 볶아 향을 내 줍니다. 향신채들이 볶아지면 굴소스 케찹과 두반장을 넣어줍니다. 두반장을 조금 넣으면 풍미가 좀더 좋아 진다고 하네요. 식초조금 넣어주고 잘 섞어 줍니다. 소스를 보글보글 끓여주고~~ 튀겨놓은 새우를 넣어서 까불까불 웍질을 해면서 소스를 입혀 줍니다. 완성된 새우를 접시에 담아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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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수강산의 엄마밥상
    이미지 수25
    돼지앞다릿살 수육레시피 김장때는 돼지수육이 최고 새우젓양념무침 돼지고기요리

    김장철 대표요리 육즙가득 쫀득하고 고소한 돼지수육 만드는법 해마다 김장때 안먹고 지나가면 섭섭한 돼지고기요리 입니다. 요즘에는 절임배추 시켜서 간단하게 끝내는 김장문화가 정착이 됐는데요. 그나마 양념은 집에서 만드니 그래도 그집안만의 김치맛은 지켜지고 있지요. 언제까지 김장을 담가 먹을지는 모르지만 김치없이는 안되는 우리집은 적게 담그는한이 있어도 꼭 담그고 있네요. 올해는 아직은 김장전 이고요. 김장전이지만 아들과 함께 만들어서 맛있게 먹은 돼지수육 입니다. 쌈채와 함께 배추김치 꺼내서 차렸구요. 육즙 가득한 앞다릿살 수육 만들기 입니다. 수육 만드는김에 새우젓 좀 양념무쳐 올려 함게 먹었구요. 돼지수육에 빠지면 안되는 새우젓무침 이네요. 새우젓만 올려 먹어도 맛있습니다. 재 료 돼지앞다릿살600g 된장1큰술,새우젓국물2큰술 대파1줄기반,마늘5톨 생강1톨,월계수잎4장 통후추조금,소주반컵,물4컵 ***** 새우젓무침 ; 새우젓1컵반,마늘3톨 대파1/3줄기,생강1쪽 미림1큰술,고추가루2큰술반 설탕반작은술 참기름1큰술,깨소금1큰술 다시마육수4큰술 고기는 그냥 넣어 바로 삶아도 되지만 이렇게 겉부분을 구워서 만들면 육즙이 가둬져서 더 맛있는것 같더라구요. 귀찮아서 그냥 삶아도 되지만 조금만 시간더 투자하면 맛은 보장 이더라구요. 연한 갈색이 나게 구워 놓습니다. 웍에 물과 된장등등 준비된 재료들을 모두 넣어 잠시 끓여 준뒤 구워둔 고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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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수강산의 엄마밥상
    이미지 수20
    약고추장 만들기 고추장요리 소고기요리 쌈장 으로도 좋고 비빔밥소스 로도 그만인 볶음고추장

    지난번에 사위가 매콤한 볶음고추장 이야기를 하길래 오늘은 볶음고추장을 만들었습니다. 꿀을 넣어서 볶는데서 약고추장 이라고 부르기도 하는 고추장요리 입니다. 이렇게 자글자글 볶아놓으면 두고 먹기도 좋고 반찬없을때 밥만 비벼서 먹어도 밥한공기는 문제없을 볶음고추장 입니다. 우둔과 설도를 다진 소고기를 준비 했고 재료는 그렇게 많이 복잡히지 않고 집에있는재료들 모아서 만들었네요. 재 료 고추장2컵반,다진소고기200g (우둔+설도) 마늘5톨,대파흰부분조금 진간장1큰술,맛술1큰술,생강술1큰술 올리고당1큰술,꿀1큰술,설탕1작은술 물반컵 참기름1큰술 소고기는 키친타월로 핏물을 제거한뒤 간장 설탕 다진마늘 다진파를 넣어 밑간을 해 놓습니다. 맛술과 생강술도 넣어 줍니다. 밑간한 소고기는 먼저 달달 볶아 줍니다. 고기가 잘 볶아지면 고추장을 넣어서 중약불에 볶아 줍니다. 물반컵과 올리고당과 꿀을 넣어서 농도와 당도를 맞춥니다. 너무 묽지도 너무 되지도 않은 정도로 농도를 맞춥니다. 너무 되다면 물을 추가하면 되고 너무 묽으면 좀더 오래 볶으면 농도조절이 됩니다. 조금 묽은것 같아도 식으면서 되어지니 감안해서 만들면 됩니다. 자글자글 볶음고추장이 이렇게 완성 입니다. 잘 식힌후 보관용기에 담아서 냉장고에 넣어놓고 먹으면 됩니다. 입맛없을때는 따끈한 밥에 이 볶음고추장만 넣어 비벼먹어도 입맛이 나구요. 두고먹을수 있어 좋은 약고추장입니다. 만들기도 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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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수강산의 엄마밥상
    이미지 수13
    밥이 술술 들어가는 된장찌개 끓이기 된장찌개 쉬운 기본재료 찌개요리

    날씨가 하루종일 우중충한게 밥상한번 차리는것도 싫증나는 날이었는데요. 그래도 끼니는 먹어야 하니 된장찌개 보글보글 끓여 놓으니 그래도 밥한그릇이 뚝딱 들어가네요. 재료는 별다른건 없고 그냥 냉장고에 있는 일반적인 것들을 꺼냈구요. 멸치다시마육수에 뚝딱 쉽게 끓여낸 된장찌개 입니다. 애호박과 두부가 주재료가 되었구요. 그냥 가장 기본적인 된장찌개지만 따끈한 밥에 올려서 덮밥처럼 촉촉하게 먹으니 밥생각 없던 사람 이었어도 밥한그릇은 그냥 먹게 되는 된장찌개 입니다. 해물이나 고기 전혀 없이 그냥 멸치다시마육수 만으로 끓이는 된장찌개 끓이는법 입니다 재 료 된장1큰술반,고추가루1작은술 애호박1/3개,두부반모,표고버섯2개 양파1/4개,대파반줄기 멸치다시마육수3컵반 호박과 양파 버섯 대파 흰부분은 먼저 넣어 끓일거구요. 완성단계 에서는 두부와 홍고추 대파잎부분을 따로 넣는데 바쁠때는 모두 몰아 넣어서 한번에 끓여도 맛 차이는 크게 없습니다. 된장을 풀은뒤 고추가루 조금 넣고 먼저 호박과 버섯 양파를 넣어서 끓여 줍니다. 호박이 말갛게 익으면 두부와 풋고추대파잎 부분을 넣어서 잠시만 더 끓여 줍니다. 뚝배기에 옮겨 두부와 대파잎부분을 위에 올려 한소끔 더 끓여서 상에 올립니다. 보글보글 끓으면 끝 이구요. 간은 애초에 된장으로 맞춰서 더 간을 맞출 필요는 없구요. 냄비째 그냥 올려도 상관은 없지만 된장찌개 만큼은 언제나 뚝배기에 담아 내면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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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수강산의 엄마밥상
    이미지 수23
    비오는날 생각나는 바삭바삭 고소한새우부추전 새우부추요리 전요리 부침개 막걸리안주

    날이 궂고 바오는 날이면 하다 못해 김치전 이라도 만들어 먹을 정도로 전요리가 생각나는데요. 보리새우와 칵테일새우를 넣어서 새우 부추전을 만들었습니다. 전에는 맛걸리가 짝궁이니 막걸리한병 꺼냈구요. 부추전이나 애호박전에 보리새우를 넣어 만들면 고소하고 바삭바삭 너무 잘 어울립니다. 예쁘게 담을것도 없이 그냥 채반째 가위로 뚝뚝 잘라서 초간장 곁들였습니다. 비오는날 아들과 함게 맛있게 먹은 부추전과 막걸리 입니다. 재 료 부침가루1컵,튀김가루1컵 부추1줌,애호박1/3개 칵케일새우20마리정도,보리새우반컵 당근1토막,홍고추1개 물2컵,식용유 당근 애호박은 채썰고 부추는 4센치 정도길이로 썰어 줍니다. 칵테일새우는 해동하여 물기를 완전히 제거 합니다. 대충 하면 부칠때 기름이 튀고 전이 질척해 집니다. 생새우 같으면 새우살을 다져 넣어도 되는데 저는그냥 통째 넣어 만듭니다. 반죽은 부침가루 튀김가루를 반반정도 섞어서 물을 동량을 넣어서 반죽을 만듭니다. 썰어 놓은 야채들을 넣어 줍니다. 잘 섞어주면 반죽 만들기 끝 입니다. 달군팬에 반죽을 폍쳐 넣고 칵테일새우와 보리새우를 위에 듬뿍 얹어 줍니다. 반죽에 다 섞어서 만들어도 되는데 이렇게 만들면 바삭한 식감이 더욱 좋습니다. 고소한 맛도 훨씬 좋구요. 뒤집어 가며 노릇하게 지져주면 새우부추전 완성 입니다. 채반에 담아내서 바로 그냥 먹어도 되고 한김나간후 접시에 담아내도 되는데 저는 그냥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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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수강산의 엄마밥상
    이미지 수20
    달콤한 고구마요리 고구마샐러드 간식

    고구마요리는 겨울철 간식 으로는 어떤 먹거리보다 가장 많이 먹게 되는 것으로 아이들 간식이나 다이어트 먹거리로 거의 일등이 아닐까 하네요. 오늘은 간식 으로도 좋고 샌드위치에 넣어 먹어도 좋은 고구마샐러드 입니다. 견과류를 넣어도 좋고 다른 부재료를 넣어 만들기도 하는데 오늘은 호두 호박씨 등을 넣어서 씹는 재미 까지 더해 봤습니다. 고구마는 어떤종류도 다 괜찮고 저는 밤고구마와 호박고구마의 중간 꿀고구마로 만듭니다. 재 료 고구마큰것2개,우유반컵 꿀1큰술,설탕1큰술 호박시2큰술,해바라기1큰술 호두조금,크렌베리1큰술,건포도1큰술 고구마는 껍질을 깨끗이 벗겨내 준비합니다. 1센치정도로 슬라이스한다음 삼발이에 올려서 쪄 줍니다. 15분정도 찌면 잘 익고 전자렌지에 쪄도 됩니다. 호두는 호두강정을 이용했고 호박씨와 해바라기도 조금씩 준비 합니다. 볶아서 넣으면 더 고소하지만 귀찮은 생각에 그냥 넣었네요. 크렌베리와 건포도는 흐르는 따뜻한 물에 씻어서 코팅된 기름을 씻어내고 사용합니다. 잘 쪄진 고구마는 포크로 눌러서 으깨 줍니다. 잘 으깬 고구마에 우유와 준비된 견과들을 넣어 줍니다. 꿀이나 조청조금 넣고 설탕조금 넣어서 단맛을 살려 줍니다. 잘 섞어만 주면 끝 입니다. 많이 먹을만한 먹거리는 아니지만 견과와 함께 부족한 영양까지 함께 챙겨 먹을수 있고 많이 먹지 않아도 포만감이 좋아서 다욧 음식으로도 챙기는 그런 먹거리 입니다. 저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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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수강산의 엄마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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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마지막 고춧잎나물무침 만들기 고춧잎 나물반찬 고춧잎요리

    무서리가 약하게 처음 온날 마트에 보니 싱싱한 고추순이 나왔었는데요 이게 올해 마지막 고추순이겠구나 싶어서 얼른 한봉지 담아 왔었네요. 데쳐서 말려볼까 하다가 나물반찬이 더 땡기길래 나물로 무쳤네요. 고춧잎 나물은 특히나 비타민 칼슘등 무기질이 풍부한 나물로 알려졌지만 서리가 내리면 넓은밭 고춧잎은 모두 푹 삶아져 버려서 먹을수 없게 되지요. 서리오기전 먹을수 있고 이때 먹는 연한 순이 맛도 좋구요. 나물무쳐서 비빔밥 만들어 먹으니 아주 좋았구요. 질기지 않고 부드러워서 먹을만한 가을철 나물 이네요. 재 료 고추순400g 국간장1큰술반,깨소금2큰술 참기름1큰술,설탕반작은술 매실액1작은술 고춧잎은 깨끗이 다듬어 준비하고 ~~~ 워낙에 연하고 부드러워서 다듬을것도 별로 없더라구요. 끓는물에 소금을 넣어서 데쳐 줍니다. 고춧잎은 금방 익기 때문에 끓는물에 넣고 잠시 뒤적여 주다가 건지면 되구요 연하기 때문에 자칫 너무 삶으면 나물이 풀어질수 있네요. 삶은 나물은 찬물에 깨끗이 헹군다음 물에 30분정도 담가 줍니다. 삶아서 바로 무치면 쓴맛 이 살짝나서 어느정도는 우려내고 조리하는게 좋습니다. 고춧잎은 삶아 놓으면 예쁜 초록색 이었다가 약간 색이 짙어지는 특징도 있는데 먹는데는 전혀 지장 없네요. 무침그릇에 준비된 양념들 모두 넣고 고춧잎을 넣습니다. 조물조물 무친다음 참기름을 넣어 마무리 압니다. 그릇에 담아내면 부드러운 고춧잎나물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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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수강산의 엄마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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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겉바속쫀 찹쌀고구마전 만들기 고구마치즈전 제철고구마요리 전요리 겨울철 인기간식

    고구마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다 보니 그래도 달달한게 먹고 싶을때는 고구마 요리를 만들곤 합니다. 오늘은 고구마로 만드는 찹쌀전 입니다. 겉은 바삭하게 속은 쫀즉 하고 적당히 달달해서 그래도 이렇게 만들면 몇개는 맛있게 먹을수 있더라구요. 먹고나면 든든 하기도 하고요. 며칠전에 고구마샐러드를 만들어서 몇번 먹다 보니 이제는 좀 싫증이 나길래 고구마샐러드와 찹쌀가루를 섞어서 고구마찹쌀전을 만들어 봅니다. 그냥 찐고구마가 있다면 찹쌀가루 섞어서 반죽해서 만들어도 되는데 견과와 크렌베리등이 들어가서 먹기에는 더 좋은것 같네요. 고구마샐러드만들기는 추후에 포스팅 하겠습니다. 재 료 고구마샐러드2컵정도 건식찹쌀가루1컵,습식찹쌀가루1컵 올리브유2큰술(버터도됨) 모짜렐라치즈2컵,끓는물반컵정도 *** 고구마샐러드 ; 찐고구마,우유 호두,건포도,크렌베리,설탕,꿀 호박씨,해바라기씨,소금 흑임자.올리브유등 고구마는 찐고구마로 만들어서 껍질제거 하고 위의 재료들을 모두 섞어서 샐러드를 만듭니다. 만들어 놓은 샐러드가 있어서 이렇게 만들지만 그냥 찹쌀가루만 반죽해서 고구마와 섞어서 만들어도 됩니다. 찹쌀가루에 끓는물조금 넣어서 섞고 고구마샐러드를 넣어서 잘 섞어 치대 줍니다. 찹쌀가루는 건식만 넣으면 찰기가 덜하고 습식만 으로 만들면 반죽이 끈적임이 심하니 반반정도로 섞어서 만드니 적당 하네요. 비닐장갑을 찌고 만들면 손에 달라붙지 않아서 만들기가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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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수강산의 엄마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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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맛있는 콩나물청경채볶음 콩나물요리 청경채요리

    돼지고기를 넣어서 볶으면 더 맛있지만 저는 고기 없이 볶아도 충분히 맛있더라구요. 덮밥처럼 밥위에 얹어 비벼 먹으니 말이 필요 없더라구요. 콩나물은 대부분 무침으로 만드는데 볶음으로 만들면 콩나물특유의 풍미가 더 살아나면서도 아삭함은 그대로 먹을수 있어서 좋습니다. 청경채몇포기가 있는데 청경채 자체만 으로는 볶음이나 나물을 만들 양은 아니고 청경채도 볶음으로 만들어 먹으면 맛있는 야채라서 콩나물과 함께 볶아 봤습니다. 진짜 강추할 밥반찬 이구요. 매콤하고 완전 한식양념으로 볶으니 재료도 쉽고 만드는방법도 쉬운 나물반찬 한가지 입니다. 콩나물이나 청경채가 다 아삭한 식감이 좋은 재료여서 아주 잘 어울리구요. 국간장 간으로 만드니 깊은맛까지 좋은 콩나물요리네요. 계란후라이 만들어서 올리다 노른자가 터져서 모양은 실패지만 너무 맛있게 먹은 한그릇음식 이어서 그냥 한두장 찍어서 올려 봅니다. 재 료 콩나물300g,청경채5포기 국간장2큰술,참치액1큰술 고추가루2큰술,마늘5톨 대파작은것1줄기,식용유2큰술 참기름1큰술,깨소금1큰술반 후추약간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고추가루와 마늘 대파흰부분을 먼저 넣어 볶아 향을 내 줍니다. 고추기름이 충분히 나오면 콩나물을 먼저 넣어서 볶아 줍니다. 센불에 재빨리 볶는게 객물이 생기지 않아 좋습니다. 콩나물이 익어가면 청경채도 넣어서 휘리릭 볶습니다. 청경채는 너무 오래 볶지 않아도 되니 숨이 죽으면 참기름 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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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칼국수만들기 아욱장국수 아욱국수 손칼국수 아욱요리 강원도토속음식

    어릴때 여름철에 가끔 아욱이나 애호박을 넣어서 만들어 먹었던 장칼국수 입니다. 어르신들이 좋아하셨던 기억이 나구요. 그때는 칼국수를 이렇게 만드나 저렇게 만드나 다 좋아하재 않았던 음식이었는데 지금은 고향생각 날때는 가끔식 만들어 먹는 칼국수 이기도 하네요. 구수하면서도 먹고나면 속편하고 소화도 잘되는 음식중 하나 입니다. 재료는 집에있는 야채중 가능한 한두가지만 있어도 좋고 저는 나물건더기 넣는걸 좋아해서 시금치나 아욱 근대등을 넣어서 잘 만들어 먹네요. 애호박도 좋은데 오늘은 아욱이 있어서 아욱장칼국수로 만듭니다. 면은 반죽 만들어서 냉동해 뒀던것 미리 꺼내서 해동해서 밀어 만들었구요. 면만 만들면 어려울거 없는 장칼국수 만들기 입니다. 재 료 손질아욱1공기 된장1큰술,고추장1큰술 감자1개,표고버섯2개,대파흰부분조금 부추조금,마늘2톨,홍고추1개 들깨가루1큰술,깨소금1큰술 멸치다시마육수4컵반 (된장과 고추장의 비율은 원하는 맛으로 결정) 멸치육수에 된장과 고추장을 걸러서 풀어 넣습니다. 저는 된장과 고추장을 반반으로 넣어 끓였지만 얼큰한걸 좋아하면 된장을 줄이고 고추장이나 고추가루를 더 넣으면 되고 구수한 된장맛을 좋아하면 고추장양은 줄이고 된장양을 더 넣으면 됩니다. 아욱과 부추는 먹기 좋게 설고 감자와 버섯도 썰어 놓습니다. 대파와 홍고추도 송송 썰어 준비하면 됩니다. 생면 반죽은 바로 만들어서 바로 밀어 만들어도 좋지만 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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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수15
    술안주요리 훈제오리 야채볶음 오리고기요리

    훈제오리를 구워 쌈싸먹고 남은게 냉장고에 방치가 돼 있어서 마음이 쓰이길래 야채들과 함께 볶아 냈습니다. 함께 볶은 버섯과 양파도 먹기 좋고 오리와 궁합최고라는 부추까지 모두다 맛있었던 훈제오리야채볶음 입니다. 특별한 양념은 없고 오리고기에는 간이 있으니 야채에만 소금간 으로 깔끔하게 볶았고 약간은 슴슴한 맛도 나지만 상추쌈에 싸 먹기도 아주 잘 어울리더라구요. 밥반찬 하기도 괜찮지만 술안주로 좋은 오리야채볶음 입니다. 재 료 훈제오리고기200g,부추반줌 양파1/4개,표고버섯2개 마늘3톨,매운홍고추1개 당근조금 참기름1작은술,깨소금1작은술 준비된 야채들은 모두 먹기 좋게 썰어 준비합니다. 팬에 오리고기를 넣어서 구워주고 기름이 많이 나왔길래 대충 닭아내고 볶아 주었습니다. 고기가 어느정도 구워지면 마늘과 양파를 넣어서 함께 구워 줍니다. 연기가 살짝 올라올정도로 볶은뒤 준비된 버섯과 부추 당근 홍고추를 넣어서 센불에 휘리릭 볶아 줍니다. 간은 고운소금 조금만 뿌려주고 후추를 넣으면 끝 입니다. 마지막에 참기름 깨소금을 넣고 마무리 합니다. 부추는 너무 익히지 않고 불기운만 쐬어서 끝내면 되고 넘 볶으면 부추가 질깁니다. 쌈채와 함께 쌈장 넣어 싸먹었구요. 저는 밥반찬으로 먹었지만 술안주로 아주 좋을것 같더라구요. 중긴에 기름을 제거하고 볶아서 너무 기름지지도 않고 촉촉하면서도 먹기 좋은 훈제오리고기 볶음 입니다. 홍고추가 청양고추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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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수강산의 엄마밥상
    이미지 수26
    생물고등어조림 생고등어무조림 만들기 집에서 자반고등어 만들기 생고등어요리

    고등어도 가을철 부터 겨울철까지가 제철 이라고 하지요. 통통하게 살이올라 더 고소하고 맛있다고 합니다. 전보다 가격이 사악하지만 너무나 싱싱하길래 한팩 사왔네요. 바로 잡힌것처럼 내장하나 터지지 않고 얼마나 싱싱하던지요. 요즘에 나오는 가을무를 넣어서 조림으로 만들었습니다. 생고등어는 요즘에는 무조림이 가장 맛있는때 이기도 하지만 세마리 다 조릴수 없어서 한마리는 소금을 넉넉히 뿌려서 간고등어를 만들었습니다. 오늘 만드는 반찬은 무를 넣어서 양념 쏙 배인 생고등어조림 입니다. 특히나 무에 양념이 잘 배어서 고소한 고등어도 맛있지만 가울무로 만든 고등어조림은 무를 먹는 맛도 진짜 좋더라구요. 재 료 생물고등어2마리 무반개,마늘6톨,생강1쪽 고추가루3큰술,대파반줄기 홍고추1개,앵파1/4개 생강술2큰술 양조간장1큰술,국간장1큰술,액젓1큰술 고추장1작은술 올리고당1큰술,후추약간,물3컵 굵은소금1큰술 고등어는 세마리한팩 으로 이날 세일 이라며 팔더라구요. 손질부탁 하면 손질도 해주는데 손질 하려는 손님들이 많길래 그냥 들고 왔네요. 싱싱한 고등어는 아가미가 선홍색이 나구요. 배를 갈라 보면 내장이 터지지 않습니다. 일단은 머리는 떼어내고 내장은 모두 제거 합니다. 조릴것은 소금을 조금만 뿌려 밑간을 하고 남은 한마리는 굵은소금을 넉넉히 뿌려서 간고등어를 만들어서 냉장 했습니다. 이렇게 직접만들어서 구워 먹으면 더 맛있는건 누구나 다 나는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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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수강산의 엄마밥상
    이미지 수25
    양배추 식빵토스트 길거리토스트 양배추토스트만들기 브런치요리 식빵요리

    양배추와 부추 넣어서 만드는 식빵 토스트 입니다. 비쥬얼 크게 볼것 없지만 썰어서 좀 찍어 봤네요 모양은 좀 그렇지만 맛은 옛날 길거리 토스트구요. 설탕 없이 만들어서 조금 더 건강하게 먹었답니다. 식빵 한봉지 산게 냉장고 속에서 두주가 훌쩍 넘어가니 빵도 소진할겸 밥대신으로 커피와 함께 먹을 식빵 요리네요. 구수한 커피랑 짝꿍으로 브런치로 먹으니 맛이야 말이 필요없는 맛이지요. 재 료 식빵 2장,양배추조금 당근1조각,부추조금,달갼2개 슬라이스햄2장,체다슬라이스치즈2장 버터1조각,케찹반큰술 소금2꼬집,후추약간 계란을풀고 양배추와 부추 당근을 썰어넣고 소금조금 후추조금 넣어 줍니다. 휘리릭 잘섞어 줍니다. 팬에 버터를 녹이고 햄을 살짝 구워줍니다. 팬에 식빰두개 크기로 양배추 계란을 부쳐 좁니다. 불은 약불로 속까지 잘 익혀 줍니다 계란이 잘 익어가면 식빵도 겉바속촉으로 구워 줍니다. 앞뒤로 노릇하게 구운빵을 계란부침위에 얹어줍니다. 식빵이 바닥으로 가게 뒤집어 주고 케찹 조금 뿌려 줍니다 이때 설탕도 넣어야 길거리토스트맛이 나는데 저는 설탕은 생략했네요. 설탕대신 잼을 넣어도 좋구요. 한쪽엔 치즈 하쪽엔 햄을 얹어 줍니다. 반을 접어주면 완성 ~~~ 앞뒤로 뒤집어가며 빵을 노릇하게 구워주고 꺼내서 먹기좋게 썰어 내면 됩니다. 먹기좋은 대각선으로 잘라 냈구요. 전에는 이렇게 만들어서 우유랑 잘 먹었는데 요즘은 커피랑 먹는걸 더 좋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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