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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스틱 고구마채튀김 고구마과자 겨울철 주전부리 간식만들기 고구마요리

고구마튀김을 만들어 먹느라 기름이 남아 있어서 그냥 버리기는 아깝고 하길래 고구마스틱 조금 만들었습니다. 전에는 길거리에서도 흔하게 보던 고구마 간식 입니다. 바삭하면서도 오도독 거리는 식깜이 좋아서 누구나 좋아하는 심심풀이 간식 입니다. 달콤 하면서도 고소한 고구마채 튀김으로 겨울철 간식 만들어 봅니다. 구구마스틱은 에프로 만들어 봤더니 시간도 많이 걸리면서 고르게 잘 만들어지지 않아서 휘리릭 기름에 튀겨내는게 훨씬 만들기는 쉽고 기름을 끓이지만 더 빨리 만들수 있고 맛도 더 좋으니 이 고구마스틱 만큼은 기름에 튀겨서 만드는것을 권하네요. 종이컵에 담아서 길거리 다니면서 오도독 오도독 먹었던 기억이 나서 컵에 담아놓고 오며가며 집어 먹으니 좋더라구요. 재 료 고구마중간크기3개 식용유2컵반 고구마는 껍질은 있는채 만들어도 되지만 껍질에 흠집을 벗겨내고 준비 했습니다. 손질한 고구마는 채를 썰어 줍니다. 너무 가늘거나 너무 굵지 않게 무생채 만들때 굵기정도로 썰면 됩니다. 굵기는 되도록이면 일정하게 써는것이 튀길때 고르게 잘 튀겨 집니다. 기름온도가 오르면 채썬 고구마를 넣어서 튀겨 줍니다. 거품이 많이 올라오다가 거품이 사라질때 저어 가면서 고루 튀겨줍니다. 거품이 거의 사라지고 고구마가 바삭하면 건져서 식혀줍니다. 종이를 깔고 튀긴 고구마를 꺼내 남은 기름기를 제거 합니다. 먹기 좋게 담아내면 고구마채 튀김 만들기 끝 입니다.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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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지 감자조림 쫀득한 감자 고소한 소세지요리 감자요리

소세지나 햄은 감자와 맛궁합이 너무 잘 맞아서 함께 잘 만드는데요. 오늘은 큰 비엔나 소세지와 함께 감자조림을 만들어 봅니다. 감자는 쫀득하고 고소한 소세지와 함께 먹는 어울림이 너무 좋더라구요. 저는 감자를 더 맛있게 먹었고요. 밥반찬으로 너무 좋았던 소세지 감자조림 입니다. 소세지에는 간이 있어서 감자부터 조려서 간을 들인후 소세지는 나중에 넣어 소세지에는 간은 더 들지 않게 만드니 서로 간이 딱 맞아서 좋았네요. 요즘은 고구마철 이지만 감자조림을 오랜만에 만드니 맛있더라구요. 케찹을 넣어 아이들입맛에 맞춰 만들어도 좋고 저는 간잔양념으로 만든 소세지 감자조림 입니다. 재 료 감자중간크기3개 비엔나소세지큰것7개 마늘3톨,대파1/3줄기,실고추조금 양조간장작은술,굴소스1작은술 올리고당1큰술,맛술1큰술 후추약간 깨소금1큰술 참기름1작은술 물1컵 감자는 큼직하게 썰어 준비합니다. 모양은 원하는대로 썰어도 상관 없습니다. 썰은 감자는 물에 씻어서 전분을 빼고 건져 물기를 빼 줍니다. 마늘은 편썰고 대파도 송송 썰어 줍니다. 간장양념은 모두 넣어 잘 섞어 놓습니다. 소세지는 뜨거운물에 데쳐서 칼집을 내 줍니다. 팬에 마늘과 대파 흰부분을 넣어서 먼저 볶아주다 마늘이 노릇해지면 감자를 넣고 간장양념과 물한컵을 넣어서 감자를 익혀 줍니다. 감자가 익으면 소세지를 넣어 볶듯이 양념장을 조려 줍니다. 양념이 다 졸으면 대파잎부분을 넣고 참기름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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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 아욱된장국 가울철아욱국 끓이기 아욱요리 국요리

아욱이 봄보다도 더 싼값에 혹해서 한단 들고 왔는데요. 아욱은 국이 아니면 다른 요리는 별로 만들게 없으니 된장 풀어서 된장국을 끓였습니다. 냉동에 있는 바자락을 넣어 끓여 밥말아 먹으니 구수하면서도 든든 하더라구요. 옛날말로 가을아욱국은 문걸어 놓고 먹는다는 그런 말이 있을 정도로 맛있다는데 저는 그래도 봄철 아욱국이 더 좋더라구요. 바지락을 넣어서 국물맛이 더 감칠맛도 나면서 시원한 느낌도 났던 아욱국 입니다. 이런국은 왜그리 사진이 잘 안나오는지 실제보다는 원하는 비쥬얼이 나오지를 않더라구요. 뭐 그래도 맛만 있으면 그만 이라서 이렇게 올려 봅니다. 재 료 손질아욱250g,바지락살1컵 보리새우반컵 된장1큰술반,고추장1작은술 표고버섯2개 마늘3톨,대파반줄기 멸치다시마육수5컵 아욱은 억센줄기는 잘라내고 연한줄기는 껍질을 벗겨 준비합니다. 먹기좋은 길이로 다듬어 주면 됩니다. 아욱은 다른 야채와는달리 바락바락 주물러서 미끈함과 초록물을 빼서 씻어 줍니다. 그냥 씻어서 끓이면 미끈함도 남고 국물이 완전 검게 됩니다. 으깨씻은 아욱은 잠시 물에 담가 놓았다가 건져서 물기를 빼 줍니다. 육수에 된장을 풀고 마늘은 그냥 깨뜨리고 대파는 송송 썰어 준비합니다. 국물을 만들어서 끓으면 아욱을 넣어서 끓입니다. 아욱이 익으면 보리새우와 바자락살을 넣어서 끓입니다. 아욱은 덜 긇이면 아욱풋내가 나므로 완전히 익혀주는게 좋구요. 마지막에 대파를 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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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하고 고소한 미역자반 미역튀각 마른반찬 튀각요리

다시마튀각도 있지만 그래도 더 맛있게 먹을수 있는건 미역튀각이 더 좋더라구요. 밥반찬 으로 아주 좋구요. 비빔밥을 먹을때 부숴 넣으면 고소하고 바삭한 맛이 한결 더 좋은 미역튀각 만들기 입니다. 요즘은 미역을 세척을 해서 가공이 돼서 가공미역을 이용하면 편리 하면서도 더 바삭 하게 만들수 있어 좋답니다. 워낙 바짝 말려 가공이 돼 나와서 기름에 볶는다 싶게 재빨리 튀겨내는 마른미역 요리구요. 밥반찬 하기 너무 좋은 짭쪼름 하면서도 고소한 마른반찬 입니다. 미역은 손질할것도 없이 먹기 좋은 길이로 잘라만 주면 손질할것도 없네요. 재 료 마른미역,설탕,통깨 식용유 미역은 먹기 좋은 길이로 잘라 준비 합니다. 워낙 바삭하게 가공이 된거라서 잘 부서지니 조심스럽게 잘라줬습니다.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넣어 불을 켭니다. 기름온도는 너무 높이면 미역이 탈수 있으니 160도정도 올리면 될것 같구요. 미역속의 수분정도에 맞춰 기름온도를 맞추면 됩니다. 이 미역은 너무 바짝 말라 조금 더 낮은 온도에서 만들었습니다. 기름온도가 오르면 손질한 미역을 넣어서 재빨리 볶아 줍니다. 미역줄기가 녹색에서 옅은 갈색이 나면 불을 끕니다. 워낙에 바짝마른 미역이어서 자칫 태울수 있습니다. 미역은 타면 써서 먹을수 없습니다. 미역이 잘 튀겨지면 팬을 기울여 남은 기름은 모두 닦아 냅니다. 다 튀겨졌다면 설탕과 통깨를 뿌리고 마무리 합니다. 설탕과 통깨는 미역에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