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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잡채활용요리 라이스페퍼김말이 만들기 잡채김말이 간식

명절끝나고 남는 잡채활용요리 입니다. 따끈한 밥에 올려서 잡채밥을 만들어 먹어도 좋지만 우리집은 김말이를 만들면 더 좋아 하더라구요. 그냥 김에 말아서 튀김반죽을 씌워서 튀겨도 되지만 김을 말아서 라이스페퍼로 한번더 싸서 튀기면 속으로 기름이 들어가지 않아 좋습니다. 겉바속촉 으로 먹기 좋고 튀김반죽 대신으로 라이스페퍼를 싸서 만드는 김말이튀김 입니다. 명절때 남은 잡채도 정리하면서 맛있는 분식 한가지 김말이튀김을 만들었구요. 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떡볶이를 만들어서 소스에 찍어 먹기를 좋아해서 일단은 몇개는 냉장고에 보관 했네요. 몇개는 바로 따뜻할때 먹었구요. 겉바속촉의 맛있는 김말이튀김 입니다. 재료 남은잡채,김밥김6장 라이스페퍼12장,식용유 얼려뒀던 잡채는 전자렌지에 해동을 해줍니다. 김은 가로로 반을 잘라 준비하구요. 반으로 자른 김위에 잡채를 놓고 돌돌 말아 끝부분에는 물을 칠해 겹쳐주면 접착이 잘 됩니다. 이렇게 김을 말아 준비 합니다. 김밥김 으로 말아야 터지지 않고 잘 말을수 있습니다. 따뜻한 물에 라이스페퍼를 담가서 도마에 놓고 김에 말은 잡채를 놓고 돌돌 말아 줍니다. 쉬퉁이도 마무리 꼼꼼히 해 줍니다. 이렇게 라이스페퍼에 말아 준비 합니다. 팬에 기름을 넉넉히 넣어서 김말이를 넣고 이쑤시개로 몇군데씩 찔러줍니다 그냥 튀기면 터질수 있습니다. 돌려가며 튀겨줍니다. 튀김옷이 바삭하게 튀겨지면서 속안의 잡채도 촉촉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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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고지를 넣은 된장찌개 끓이기 집밥요리 찌개요리

명절을 지나니 이런 개운한 음식이 땡기더라구요. 따뜻한 냄비밥 만들어서 된장찌개 넣어서 비벼 먹으니 다른반찬은 손도 안가더라구요. 설이 지나면 된장이 맛있어 진다는 옛날 어르신들의 말씀이 떠오르는 그런 된장찌개구요. 된장찌개에 꼭 들어가는 애호박이 없으니 말려둔 호박고지를 넣어서 끓이면 색다르지만 맛있는 된장찌개가 된답니다. 요즘에는 사철 싱싱한 애호박이 나오지만 예전에는 겨울철에는 말려둔 호박고지를 넣어서 만들어 주시던 친정어머니 된장찌개가 생각나서 끓였구요. 무와 두부를 넣어 끓였지만 예전 어머니는 호박고지와 냉이를 넣어서 끓여 주셨었네요. 구수하면서도 들큰한 국물맛이 좋은 된장찌개 입니다. 재 료 된장1큰술반,고추장1작은술 호박고지1줌,무1토막 느타리버섯1줌 양파작은것반개,대파반대,청홍고추1개씩 두부반모,다진생강반찻술 멸치다시마육수4컵 모든재료들은 비슷한모양과 비슷한 크기로 썰어주고 호박고지는 물에 담가 불려줍니다. 육수는 멸치다시마육수로 끓이는 김에 한솥 넉넉히 끓여서 준비하고 식힌후 냉장보관 합니다. 처음부터 뚝배기에 끓이면 좋은데 넘치고 튀고 하니 넓찍한 냄비에 끓여서 보기좋은 냄비나 뚝배기에 옮겨담아 올리면 좋습니다. 준비된 육수에 무를 넣고 끓이면서 된장과 고추장을 넣어 풀어줍니다. 찌개는 굳히 풀어서 걸러 넣을 필요는 없습니다. 무가 익으면 버섯과 양패등을 넣고 불린 호박고지도 넣어서 끓여 줍니다. 모드 넣은 찌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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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명절나물이용요리 나물김밥 나물요리 김밥만들기

명절나물중 고사리와 도라지가 조금씩 남은것으로 김밥 말아서 한끼 밥상 차려봅니다. 시금치가 있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시금치 대신으로 대쳐서 먹다 남은 브로콜리를 넣었습니다. 무생채까지 넣어서 만드니 아삭 하면서도 간도 딱 좋은 김밥이 되었네요. 남은잡채는 김말이 만들고 남은 나물로는 김밥말아서 올리니 먹기좋은 분식밥상이 되었네요. 명절에 먹던 음식들도 이렇게 정리가 되어가고 이번주만 지나면 명절연휴도 끝이네요. 어제가 금요일 평일 이었지만 연차내고 쉬는 사람들이 더 많았던것 같구요. 최대명절 설날도 그렇게 지나갔습니다. 이번주말도 잘보내세요. 재 료 고사리나물,도라지나물 무생채,데친브로콜리,양배추채 달걀3개,밥2공기 참기름,소금,깨소금 데친 브로콜리는 가늘게 썰어 준비합니다. 도라지나물은 살짝 볶아주고 고사리도 한번더 볶아 줍니다. 달걀은 지단을 세장 부쳐 줍니다. 갓지은 밥에 참기름 소금 깨소금을 넣어 비벼준뒤 삼등분 으로 나눠 놓습니다. 김에 밥을 깔고 지단을 올려 나물과 생채등을 얹어 밥과 함께 말아 줍니다. 준비된 재료들 넣어서 딴딴하게 말아줍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줍니다. 이렇게 담아 앞접시 하나씩 올려줘도 되구요. 나물과 무생채와 브로콜리가 아삭아삭 잘 어울리는 김밥이 완성 입니다. 이렇게 김밥말고 남은 잡채는 김말이 만들어서 콩나물김치국과 함께 올리니 너무 잘 어우릴는 한끼밥상이 되었습니다. 김말이 만드는게 조금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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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밥요리 누룽지만들기 후라이팬 누룽지 쉽게만들기

밥이 좀 남았는데 이것저것 다른음식을 먹다 보니 밥솥에서 밥이 묵어가네요. 그럴때 만들어서 누룽지탕을 끓이거나 간식을 만들면 너무 좋더라구요. 오늘은 흰밥으로 만드는 누룽지구요. 잡곡밥도 괜찮으니 묵은밥이 먹기 싫을때 만들어보세요. 노릇하게 만들면 얼마나 고소한지 누룽지를 끓이면 온집안에 고소한 냄새가 꽉 차더라구요. 명절때 손님상 치르고 나도 찬밥이 많이 남게 되는데 그럴때 만들어 두면 아주 요김한 누룽지 입니다. 들어갈 다른재료도 없고 찬밥에 물만 조금 있으면 고소하게 만들수 있으니 만들어 보세요. 찬밥은 한공기정도를 팬에 넣고 물 반컵정도를 골고루 부어서 밥을 촉촉 하게 만들어 꾹꾹 눌러주면 금방 둥근 모양을 만들수 있습니다. 불은 중약불에 놓고 뒤집어가며 구워 줍니다. 뒤집어가며 구워주면 누릉지가 만들어 집니다. 이렇게 바삭하고 고소하게 누룽지가 완성 입니다. 바삭해서 그냥 먹어도 좋고 보관 했다가 밥대신 끓여 먹어도 좋고요. 누룽지죽을 끓여 먹어도 좋습니다. 이렇게 노릇하게 구울 정도면 시간이 좀 걸리구요. 적당히 모양이 잡히면 에프에 넣어서 만들어도 되는데 오늘은 끝가지 팬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냥 먹어도 고소함에 자꾸만 손이 가는 누룽지네요. 찬밥이 남으면 볶음밥 이나 죽을 끓이기도 하는데 이렇게 누룽지로 만들어 두면 아주 요긴하게 먹을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누룽지만들기 #찬밥요리 #찬밥누룽지만드는법 #고소한누룽지만들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