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삼진어묵으로부터 경제적대가(제품과 소정의 적립금)을 제공받고 작성한 글입니다` 1박 2일 제주여행에 함께 한 삼진어묵X핫핑 콜라보 파자마 양말 겨울잠옷세트 수면잠옷을 소개하려 한다 12월 중순의 제주 서귀포 천지연은 단풍이 예쁜 가을 날씨를 선사,, #수면잠옷 입고 게임, 수다 삼매경이었던 서귀포 어느 호텔에서의 포근했던 순간은 잊지못할 또 하나의 추억을 남겼다 여성 패션 브랜드 핫핑과 삼진어묵이 콜라보 제작한 겨울잠옷세트 때문에 숨넘어가도록 웃었던 이야기 ㅋㅋ 주머니 부분의 어묵자수 너무 귀여워서 만지작 만지작 했던 파자마 양말세트 후리스 소재부터 무게 마감처리 디자인 색상까지 만족스러운 것이 고마운 분께 선물해도 좋은 아이템!이다 겨울이 되면 더욱 생각나는 어묵, 어묵이 가진 따뜻한 이미지를 강조한 겨울 수면 파자마와 귀여운 모양의 어묵 패턴이 새겨진 양말 구성 잠옷/어묵 생각지도 못한 콜라보, 하지만 묘하게 어울리는 느낌,, 부산의 대표 두 브랜드가 만나 재미있는 상상, 삼진어묵 그리고 핫핑이 만나 소개하는 맛과 멋! 여행룩 가득해서 한동안 헤어 나올 수 없었던 HOTPING,, 거짓말 조금 보태서 솜털처럼 가벼운 수면잠옷이다 어묵자수 양말이라니 어쩜,, 20대 후반 작은아들이 귀엽다고 좋아한 양말로 신축성이 좋아 여자 남자 모두 다 신어도 되는 양말이다 ㅎ Previous image Next image 신축성 좋...

쑥갓겉절이 쑥갓무침 만드는법 향긋하면서 새콤하면서 감칠맛이 좋았던 쑥갓겉절이 만드는법 초간단 양념 넣고 살살 버무려 만든 #쑥갓겉절이 새콤해서 침샘 자극하는 나물 반찬, 상큼한 반찬이 먹고 싶다면 액젓, 식초 베이스 #쑥갓무침 적극 추천한다 쑥갓겉절이 재료 쑥갓 1팩 고춧가루 1 1/2수저 액젓 1수저 식초 1수저 매실청 1수저 다진마늘 1/2수저 송송 썬 대파 1수저 깨 1/2수저 고명으로 사용하려고 구입한 쑥갓 한 봉지 ㅜ 고명으로 한두 줄기 사용하고 남은 쑥갓, 야채실에 보관했더니 끝부분이 누렇게 변해가고 있다 끝부분 시들어진 것 잘라내고 살살 흔들어 3번 씻는다 씻은 쑥갓은 손으로 뚝뚝 잘라 먹기 좋은 사이즈로 만든다 쑥갓에 고춧가루 1 1/2수저 액젓 1수저 식초 1수저 매실청 1수저 다진 마늘 1/2수저 송송 썬 대파 1수저 깨 1/2수저를 넣는다 쑥갓이 연하니 상처 나지 않게 살살 버무린다 액적과 식초가 만나 감칠맛 가득, 심플한 겉절이를 완성하였다 냉삼 구워서 쑥갓겉절이랑 함께하니 꿀맛이다

굴국 레시피 콩나물굴국 무굴국 끓이는법 굴밥 만들면서 #무굴국 만들기도 함께 했다 콩나물 사다 온 지 좀 되었기에 벌써부터 콩나물 굴국을 원했던 분,, 하지만 뭐가 그리 바쁜지ㅜ 미루다가 오늘 맘먹고 굴밥 #콩나물굴국 동시에 만들었다 콩나물은 두 번 씻어 물기를 뺀다 콩나물굴국 재료 콩나물 한 팩 무 반개 굴 1컵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국간장 2수저 참치액 3수저 다진 마늘 2수저 부족한 간은 소금 사용 냉동실에 보관했던 굴을 꺼내 해동시키고 무는 채 썰고 청양고추, 홍고추는 송송 썬다 냄비에 씻은 콩나물을 넣고, 채 썬 무를 더한다 and,, 채수를 넉넉히 추가한다 벌써 맛있는 느낌이 ㅋ 뚜껑 덮고 팔팔 끓이기 콩나물이 익어 맛있는 향이 올라오면 굴을 넣는다 굴을 너무 많이 넣어서 무굴국 색이 진해져서 대략난감ㅜ 국간장 2수저, 참치액 3수저를 추가한다 맑은 국물을 원하기에 간이 부족하면 소금을 더한다 다진 마늘을 넉넉히 2수저 추가한다 거품이 많이 떠오르니 국자로 조심스럽게 떠내야 국물이 맑아진다 굴국 완성되었다 싶을 때 송송 썬 청양고추, 홍고추를 넣는다 고추 넣고 파르르 끓어오르면 불을 끈다 청초하고 맑은 느낌의 굴국을 원했는데 색이 진해져서 살짝 실망했지만 깊은 맛은 최고!!! 굴밥 굴국 동시에 만들면서 굴밥은 살짝 태웠고ㅜ 굴국은 색이 진해져서 오늘 #굴요리 폭망이라고 했지만 굴밥과 굴국이 맛나 굴국밥이라는 또 하나...

시금치무침 레시피 시금치나물 만드는법 올겨울 들어 시금치무침 두 번째다 남해 시금치는 퀄리티가 남다른데 로컬푸드 시금치는 그에 비해 보통 수준ㅜ 그래도 달큼한 맛이 좋았던 시금치나물 확실히 겨울 시금치라 맛은 있다 국간장, 들기름, 다진 마늘, 깨, 시금치나물에 사용한 양념이다 시금치무침 재료 시금치 한단 국간장 1수저 다진 마늘 반 수저 들기름 1수저 깨 반 수저 로컬푸드 시금치 한 봉지 300g 2,200원 시금치 뿌리 부분을 다듬는다 뿌리가 크면 살리는데 애매해서 대충 잘라내고 사용했다 데치기 전 한 번만 씻는다 시금치 씻는 사이 데칠 물을 끓이면 굿~ 한번 씻은 시금치는 끓는 물에 넣고 뒤적이면서 1분 삶아낸다 시금치가 숨이 죽으면, 재빨리 꺼내 찬물에 담가 살살 흔들면서 두세 번 씻는다 바닥에 모래가 많이 가라앉으니 충분히 씻어야 한다 깨끗하게 씻은 시금치는 물기를 꽉 짜고 먹기 좋게 두세 번 자른다 시금치에 국간장 1수저, 다진 마늘 반 수저, 들기름 1수저, 깨 반 수저를 넣고 조물조물 무치기 양념이 스며들면서 고소한 맛이 훅 하고 올라온다 무난하면서 호불호 없는 반찬 #시금치나물 그래서 잡채, 김밥 재료에도 사용되는 #시금치무침 시금치나물처럼 사람도, 어디를 가나 어울렁 더울렁 잘 융화되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할 텐데,, 생각하면서 시금치무침 맛있게 먹기 ㅋ 시금치나물은 만들자마자 바로 클리어 된 반찬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