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간장 청국장가루로 만든 초간단 고추장에 이어 올해는 엿기름 삭혀 전통방식으로 찹쌀고추장을 만들었다 찹쌀고추장 재료 고춧가루 1.5kg 조청 1.5kg 찹쌀가루 1kg 메줏가루 500g 엿기름 500g 천일염 500g 소주 500ml 물 5L 웃소금(천일염) 두 줌 엿기름 사다 놓은 것이 있었다 엿기름 500g 기준, 고추장 재료를 추가로 구입해서 #고추장담기 항아리 크기 기준, 고추장 양이 어느 정도 나올지 대략적인 양을 가늠, 나름 신중하게 고민해서 만든 고추장 레시피다 식혜 만들려고 구입했던 엿기름이다 이 엿기름이 고추장 재료가 될 줄이야 ㅎ 엿기름을 삼베보자기에 넣고 물 3L를 붓는다 ※총 5L의 물 중 3L 사용하고 나머지 2L는 추가로 엿기름물을 우려낼 때 사용한다 그리곤 주물러서 엿기름 물이 잘 우러나도록 해주고 1시간 불린다 1시간 후 확인하니 뽀얗게 우러났다 그리고, 한 시간 정도 가만히 놔두면 윗물은 맑고 아랫물은 투박하다 쿠0에서 구입한 찹쌀가루를 오픈한다 밥솥에 찹쌀가루 1kg을 넣고, 가라앉은 엿기름 윗물을 조심스럽게 넣고 찹쌀가루를 곱게 푼다 ※탁한 엿기름물을 그대로 사용해도 괜찮은가 보더라,, 전기밥솥에 안착 보온을 눌러 8~10시간 삭히기 ※밤 9시 30분부터 #고추장만들기 시작 다음날 오후가 되니 작업이 끝났다 엿기름 주머니에 2L의 물을 추가로 붓고 주물러 하룻밤을 그대로 둔다 다음날 뽀얗게 우러난 엿...

엿기름 삭히지 않고 #고추장담그는법 쉽게 하면서 맛은 좋은 #고추장레시피 아마도 괴산고추축제 갔을 때 기록해왔던 #고추장담는법 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숙성 전인데 이 정도 맛과 향이라니 한 달 숙성 후 고추장 맛이 정말 정말 기대된다 #항아리 소독, 고추장 버무릴 시루 무겁기도 하고 바싹 말려야 하기에 하루 전날 남편 찬스로 항아리 세척 완료 소량의 고추장 레시피 고춧가루 100g 조선간장 200ml 조청 200g 매실청 또는 효소 50ml 청국장 가루 50g 소주 약간 16배 늘려 조금 많은 양의 #고추장만들기 고추장용 고춧가루 1600g 조선간장 3200ml 조청 3000g 사과청 1000ml 청국장 가루 800g 소주 2컵 (400ml) 마른김, 굵은소금 적당량 2018년 사과조림 만들어 보관했던 것 과감히 손질,, 맑은 즙만 넣고 싶어서 사과조림 두병 멀티압력쿠커에 쏟아 물을 약간 추가한 뒤 작동, 체에 밭쳐 즙만 추출해서 팔팔 끓여서 식힌 뒤 고추장에 넣었고 사과조림 건더기는 꼬들꼬들하게 변신 중인 무장아찌에 덮어두었다 (살림의 지혜) 사과조림 소비 차원에서 고추장에 넣기로 한 것이고 매실청 각종 효소 응용해서 넣어주면 되겠다 https://blog.naver.com/is6867/221211528963 수제청 사과조림 대량생산 사과 한 박스 구입했던 것 시들시들 쪼그라들고 있어서 매번 하던 대로 수제청, 사과조림을 만들었다. ...

로컬푸드에서 만난 #자색돼지감자 한봉지 1.5kg 7,000원에 구입, 3일정도 냉장 보관했다가 ㅜㅜ #돼지감자요리 #돼지감자장아찌 만들기 했다 참송이버섯구이랑도 함께 했던 돼지감자장아찌, 양념장을 따로 만들지 않고 장아찌를 곁들이면 되니 일석이조의 밑반찬이 되기도 한다 믿고 보는 로컬푸드 돼지감자닷! 바로 요리를 못했더니 이런 상태로 변해가고 있더라 ㅜ.ㅜ 돼지감자끼리 박박 문질러 두번 씻는다 지저분한 부분은 잘라내고 실처럼 길게 생긴 것들도 정리한 뒤 두 번 더 씻어 건진다 손질한 #돼지감자 물기가 없어지면 밀폐용기에 차곡차곡 담는다 장아찌 간장에 필요한 간장 설탕 식초 소주를 준비한다 샘표 현미식초, 큐원갈색설탕,청정원진간장,처음처럼 담금주를 사용 설탕 1컵, 식초 1컵, 소주 1컵, 간장 1컵을 계량한다 계량한 장아찌 간장을 돼지감자에 붓는다 ※처음 간장은 끓이지 않고 그냥 넣고 3일 뒤 끓여서 식혀 붓기를 3번 반복한다 부족한 장아찌 간장은 명이나물간장으로 대체한다 ※맛도 좋게 하면서 양념도 절약하는 비법이다 돼지감자가 푹 잠긴 상태! 고추장아찌 고추 5개를 추가한다 청양고추 10개를 어슷 썰어 추가한다 베란다에서 3일 숙성시킨 뒤 간장물만 따라서 끓인 뒤 충분히 식혀서 다시 붓기를 3일 간격으로 3번 반복한다 아삭한 맛이 일품인 #돼지감자장아찌담그는법 기존에 만들어 둔 장아찌 간장 재활용해서 넣는 것이다 날씨가 추우니 베란...

돼지감자를 살려고 했던건 아닌데 눈에 보이니 성큼 집어들었다, 고민이라면 `한팩이냐?` `두팩이냐?` 무엇이 됐든 조금씩만 하자로 마음 바꾼지 오래인데 돼지감자앞에서는 무너짐 ㅜ 이런저런 식재료로 #장아찌 담기 수도 없이 해봤기에 이젠, 정.말.로. 괜찮았던 정.말.로. 먹고 싶은것만 골라 담는 중인데 그중 하나에 해당되는 #당뇨에좋은음식 #당뇨반찬 #돼지감자장아찌 식감부터 맛까지 완벽해서 한번 맛보면 반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ㅎ 장아찌 담기전 가장 먼저 해야할일 유리병 소독~ 로컬푸드에서 사온 돼지감자 1키로 4000원, 저렴하고 싱싱해서 두팩 사왔다 다듬고 세척을 해서 포장한건지 상태가 완전 깨끗하고 모양도 마음에 쏙든다 하지만 겉모습과 달리 겹친 부분에 교묘하게 자리한 흙을 모조리 제거해야하는 손 많이 가는 뚱딴지라고도 불린다는 #돼지감자 겹친 부분이 있는 큰 사이즈의 돼지감자는 잘라서 흙을 제거해줘야 한다 까뭇까뭇한 잡티도 모조리 제거한 상태! 그만큼 시간투자가 필요한 과정이다 물기를 제거한 돼지감자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써는데 너무 작으면 보관하는 동안 짠맛이 강해질 수 있으니 적당한 사이즈로 자른다 ※며칠을 바싹 말려서 담는 분도 있던데, 난 물기가 마른 상태에서 담는다 깜짝 놀랄 정도로 아삭한 돼지감자 썰면서 감동! 싱싱 그 자체라서 이러한 느낌을 준듯 싶어 다듬을때만 해도 한팩만 살껄 그랬던 마음이 순식간에 사그라든다 ...

돼지감자로 다양한 요리 해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허락지 않아 모조리 돼지감자장아찌로 만들었다 요것이 몇 g 인지를 재질 않았는데 손질하다 보니 꽤 많은 양이다 뚱딴지라고도 불린다는 못생긴 감자 언뜻 봤을 때는 생강인 줄,, 돼지감자를 3일 정도 베란다에서 방치했다 서둘러 손질해야는데 구석구석 닦을것이 많더라 지저분한 부분은 칼로 잘라주고 #돼지감자 껍질째 사용해야 하니 솔로 박박 문질러 닦았다 손질하고 나서도 돼지감자끼리 비비변서 3번은 씻었나 보다 그리곤, 물 빼기 물을 뺀 돼지감자는 김치통으로 옮겼다 #돼지감자장아찌 양념은 간장 1:소주 1:식초 1:설탕 1 흰설탕 부족해서 황설탕 추가로 넣기 같은 양의 재료를 섞어 설탕을 모두 녹인다 돼지감자에 붓는다 ※소주를 넣으면 끓이지 않아도 된다 ※나만의 비법 미리 만들어놓은 장아찌에서 간장물을 덜어내 대여섯 국자 새로 만드는 장아찌에 추가한다 이렇게 하면 재료도 절약되고 맛도 있고,, 돼지감자가 푹 잠기면 좋은데 워낙 넓은 면이다 보니 수시로 흔들흔들 해줄거다 ※입구가 좁은 병에 담아놓으면 편하다 날씨가 추우니 당분간 이렇게 보관했다가 10일 정도 숙성시켜 한번 끓여 식힌 뒤 좁은 유리병으로 옮겨주려 한다 이렇게,, https://blog.naver.com/is6867/221495935614 돼지감자요리 뚱딴지 돼지감자장아찌 만드는법 돼지감자요리 뚱딴지 돼지감자장아찌 만드는법 이런저런 장...

돼지감자요리 뚱딴지 돼지감자장아찌 만드는법 이런저런 장아찌 많이 만들어봤다! 그중 열 손가락 안에 꼽고 싶은 재료 중 하나 돼지감자 요것 선물 받고 바로 만들었어야 했는데 3일은 손을 못 대고 있다가 드디어~ 청양고추를 추가하면 맛있기에 오늘 청양고추 사다가 추가하려 한다 https://blog.naver.com/is6867/221230377255 밑반찬 돼지감자장아찌 피피꽁주레시피 언젠가 아래 지방 여행 갔다가 너무나도 맛있게 먹었던 돼지감자장아찌를 잊지 못해 꼭 한번 만들어보고 싶... blog.naver.com 돼지감자장아찌 만드는법 영상 참조:)) https://tv.naver.com/v/5808356 ▶못생김 주의 돼지감자는 솔로 싹싹 문질러 닦는다 1차 씻은 돼지감자는 지저분한 부분은 칼로 잘라내면서 다시 한 번 더 세심하게 씻는다 생강이랑 비슷, 구석구석 겹친 부분이 많아 손으로 쪼개면서 씻으면 좋다 두세 번 헹궈 식초를 약간 넣고 (소독 차원) 5분가량 방치한 뒤 한 번 더 씻어 베란다에서 자연스럽게 물기를 바싹 말린다 번식력이 좋고 생명력도 강하고 관리도 수월해서 길러볼 만한 돼지감자는 생으로 먹어도 되고 쪄서 먹어도 되는데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는 건 좋지 않다고 한다 손질한 돼지감자 1222g 돼지감자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아삭아삭 썰리는 소리, 그 소리 그대로 돼지감자장아찌의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돼지감자 차...

구석구석 정리하다 보니 또 하나의 귀한 먹거리 #비트장아찌 발견~ 만든지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났기에 먹어도 될지 확인 후 장아찌무침 만들기 2021년 2월 24일 #레드비트요리 비트장아찌 만들었으니 3년 된 보물이라고 할까??!! https://blog.naver.com/is6867/222254568407 비트장아찌 만드는법 비트 1개로 시작했다가 2개 더 추가해서 총 3개의 비트로 만든 #비트장아찌 열심히 스스로 숙성 과정 중이... blog.naver.com 그 많은 병들 중에서 바로 이것,,,,, 이것이 비트 장아찌였다 이것이다 쏟았을 땐, `무말랭이인가?!` 싶었는데 비트장아찌였다ㅜ 건조해서 만들었기에 다행히 아닥아닥한 식감이 고스란히 살아있었고 맛있는 향이 올라온다 수제조청 만들면서 바로 #비트장아찌무침 만들기 3년 된 비트장아찌는 약간만 덜어낸다 고춧가루 1수저, 들기름 1수저, 깨 1수저를 넣고 무친다 한조각 맛을 보니 먹을만하다 아니, 맛있다 점심엔 소고기떡국이랑 저녁엔 두부 커다랗게 썰어 넣고 끓인 김치찌개 끓여서 비트장아찌무침이랑 함께 한다 빠르게 소비할 것처럼 해놓고 3년이란 세월을 흘려보낸 비트장아찌, 이 또한 `보약이다` 생각하고 먹으련다 나의 입맛에 맞으니 잘 보이는 앞쪽으로 냉장보관해놓고 조금씩 무침으로 만들어서 밑반찬으로 변신될 예정이다

비트 1개로 시작했다가 2개 더 추가해서 총 3개의 비트로 만든 #비트장아찌 열심히 스스로 숙성 과정 중이라 곧 반찬으로 변신될 예정이다 처음엔 시범 삼아 한 개만 시도했다 껍질 벗기면서 온통 붉게 물든 손,, 샐러드에도 비트 작게 썰어 즐기기도 ,, 손가락 한마디 길이로 적당히 두툼하게 썰어 건조기에 말린다 조금 얇은 썬 비트는 빨리 마르기에 수시로 체크, 자리 바꿔주면서 말리기 한 번에 다 한 것이 아니라서 여러 차례에 걸쳐 비트 말리기 완성이다 1차 건조기에서 말린 비트는 자연광으로 오래오래 말린다 그냥, 말리는 모습도 즐기면서 느긋하게 처음 구입한 비트는 상태가 좋았는데 나중에 구입한 비트가 마음에 살짝 안 들더니만 색상이 고르지 않아 미운 건 과감히 골라서 버렸다 한 번에 너무 많이 먹으면 안 된다길래 조금씩 먹어야 하는 비트, 사용하고 남은 #비트 냉장고에 보관해보니 한 달, 두 달 이상 보관해도 멀쩡한 걸 보고 깜놀~ 비트가 몸에 좋은 이유를 알 수 있었다 비트 500g 기준 소주1컵, 식초 매실청 1/2컵, 설탕 물엿 소금 1/4컵 끓이지 않고 바로 붓기 위해 물 대신 소주를 넣는다 숙성할 때까지 밀봉 잘 되라고 유리병을 소독한다 비트장아찌 소스는 모두 섞어 골고루 섞는다 비트를 병에 담고 소스를 붓는다 두 차례에 걸쳐 만든 비트장아찌 일주일 후 두병으로 나뉜 비트는 한 병으로 합체한다 그리곤, 이런 상태로 잊혀짐! 오...

낙지죽 먹고 기력회복했다는 아들, 입맛없는 아침 뭐라도 한그릇이라도 먹고 출근했으면 하는 마음에 #녹두죽만들기 했다 나만의 방식으로 편하게 만든 녹두죽이다 녹두죽 만드는법 #녹두죽끓이는법 1컵=250ml, 1큰술=15ml, 1작은술 5ml 불린녹두 2컵, 불린찹쌀 1컵, 소금 1작은술 죽끓일때 사용한 물 5컵 뚜껑있는 그릇에 담겨 천대받았던 이름모를 콩, 누군가 준것일텐데 익숙하지 않은 콩이다보니 몇년을 상온에 보관만 ~했던,,, ㅠ 지금 생각하면 그 오랜 시간동안 방치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멀쩡한것이 신기할정도다 녹두는 물에 불리고, 찹쌀 한컵도 물에 불린다 불린 녹두는 밥솥에 넣고 익힌다 녹두의 2배 조금 넘는양의 물 사용 완성되었다길래 밥솥을 열어보니 물은 하나도 없고 녹두는 으깨질 정도로 잘 익었다 ※취사 버튼 눌렀다가 밥솥뚜껑에 까만물이 얼마나 묻었던지 밥솥 고장나는줄 ㅜ 다음에는 찜기능 사용하면 좋을듯 싶다 잘 익은 녹두는 껍질을 어찌할지?!! 고민,, 물을 넉넉히 받고 녹두끼리 살살 비비면서 껍질을 벗길수 있을 만큼만 벗긴다 ※녹두껍질에도 좋은 성분 있을테니 너무 완벽하게 분리하려고 하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둥둥 뜬 녹두껍질을 조심스럽게 흘려보낸다 어느 정도 껍질을 분리한 녹두는 2컵을 계량하고 나머지는 봉투에 담아 냉동보관 했다가 닭죽 끓일때 사용한다 삶은 녹두 2컵을 궁중팬에 담는다 녹두를 먼저 끓이다가 믹서기로 갈...

2024년 1월 7일 담았던 된장은 60일이 지난 오늘 #장가르기 했다 메주랑 염도 18% 소금물 그리고 정성과 시간이 만들어낸 작품, 60일 동안 소금물과 만나 부드러워진 메주는 집간장을 만들어 냈고, 이젠 된장으로 변신되기 위해 #된장가르기 메주를 건진다 그리곤 집간장이 될 간장물을 퍼낸다 부서진 메주들이 있으니 체로 밭쳐 간장을 추출한다 ※간장은 따로 보관, 일주일 정도 지켜보았다가 곰팡이가 생기면 끓여야 하고 깨끗하면 끓이지 않고 기존 항아리에 합친다 완벽하게 손질된 #집간장 항아리에 숙성 전 간장을 바로 섞는 건 노놉:) 작년 언니네서 따온 매실로 매실청을 담다 보니 매실청 항아리가 두 개! 적당한 항아리가 없어 일단 김치통에 숙성이 덜 된 집간장을 담아두고 상태를 보려 한다 건져낸 메주 상태는 완전 굿 검정 곰팡이없이 깨끗한 상태의 메주는 주물러 치댄다 메주가 담겨있던 간장물 1.5리터를 넣고 다시 치대기, ※지금까지는 1리터의 간장물을 추가했는데 완성된 된장이 조금 뻑뻑한 상태인 것 같아 올해는 1.5리터의 간장을 추가해 본다 이곳에 막장가루 고추씨가루 청국장가루 등등 취향껏 추가해도 된다 질척한 상태의 #된장 요것이 1~2년 동안 항아리에서 숙성되면서 물기가 증발되기도 하고 색도 더 노릇하게 변신되면서 맛있게 숙성될 예정이다 치댄 된장을 모두 항아리에 넣는다 ※처음엔 항아리를 소주로 소독하고 담았는데 자꾸 담다 보니 이...

3월 6일 담았던 된장 50일 후 #된장가르기 날짜 맞춰놨지만 60일이 지난 오늘 장가르기 했다 어차피 #국간장 소비가 더 많은 울집이기에 80일까지도 괜찮지만 흰곰팡이 꽃이 피고 있었기에 오늘은 꼭 해야겠다 싶어 다른일 모두 미루고 #장가르기 먼저 스타트~ ※꽃이 피다니,, 얼마나 더 좋은 일이 있으려고,, 3월 6일 말날 담은 된장이다 https://blog.naver.com/is6867/222666375895 된장담그는법 메주 한말 2022년 집된장만들기 올해도 어김없이 #집된장만들기 2018년부터 해마다 하다보니 나름 노하우도 생기는 것이 다양한 방법으로 #... blog.naver.com 좋은 기운이 온 집안에 마구 퍼지는 느낌은 물론, 맛있는 된장, 맛있는 간장향이 하루종일 코끝을 자극했던 날이다 된장 담으면서 함께 넣었던 숯, 대추, 건고추 and 흰곰팡이는 물기없이 바싹 말린 체로 모조리 건진다 숨 쉬는 항아리 덕분인 것 같아서 더더 기분 좋은 시간,, 메주 떠오르지 말라고 넣어뒀던 누름독 두개도 건진다 ※누름독 구입하길 잘 한 듯,, ㅋ 누름독을 건지니 충분히 불어서 부드러워진 #메주 등장,, ㅋ 장 가르기 한 간장은 달인 뒤 기존 간장항아리에 함께 섞어서 보관하려고 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그동안 된장 담아왔던 항아리 한 개가 비어있다! 일단, 빈 항아리에 간장을 따로 보관하기로~ 그리고 `기존 간장 항아리에 섞을지...

5월20일 된장가르기 하려했는데 일정에 약간의 변화가 있었다 20일은 오래된 인연과의 만남이 있었고 다음날인 21일은 친정엄마 생신모임 음식하느라 정신없어서 다음주나 되어야 #된장가르기 할 수 있겠다 싶었는데 날씨도 청명하고 컨디션도 괜찮아 3일이 지난 5월 23일 83일만에 된장가르기했다 올해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전통된장담기 하려한다 https://blog.naver.com/is6867/222263146221 2021년 전통된장담기 1편 아파트에서 된장담는방법 된장은 담아야겠고 `메주를 어디서 구매할까?` 검색하다가 괜찮은 곳을 발견했다! 구매하기 위해... blog.naver.com #메주 구입하면서 추가로 구입한 #막장가루 1kg이랑 남문시장에서 동생이 구입해온 #고추씨가루 500g까지 추가로 넣어 숙성시키려한다 올해도 여지없이 흰곰팡이가 신경쓰였던 #된장항아리 소금물 붓기도 해보고, 두배로 짠 소금물 만들어 흘러내리기도 했건만 시간이 흐르면 또다시 생기는 흰곰팡이ㅜ 된장가르기 날짜가 임박하니 에라 모르겠다! 그냥 놔두었다 흰곰팡이가 생겨야 맛있다는 말도 있고,, #흰곰팡이 질색하는 남편은 커피필터까지 요구했으나 그냥 패스, 삼베보자기 자그마한것 올려 간장물 추출하다 그 조차도 생략했다 괜찮겠지, 흰곰팡이인데 뭘~ 고추, 숯, 먼저 건져내고 메주를 건진다 처음 된장담기할땐 맛있는 냄새가 진동을 했었는데 그정도는 아니지만 손에...

2018년 첫 된장 담그기 도전 멸치육수 안 넣어도 구수한 된장국을 완성할 수 있을 정도로 토속적인 맛내기 성공했다 그리고 2019년에도 된장 담기 도전, 한번 해봤다고 떨림은 덜고, 자신감은 더해, 된장담기 했는데 우여곡절이 많아 어떤 맛으로 완성될지는 미지수다! 3월 16일 된장 담고 6월 20일 된장 가르기 했으니 94일 만에 된장 가르기 해놓은 상태라 된장, 간장, 맛이 어떨지 장담 못 하겠다 최대 80일이면 된장 가르기 마치던데.. https://blog.naver.com/is6867/221493824278 2019년 조선간장 된장담기 아파트에서 된장만드는법 조선간장, 된장 담그는법전통 장담기국산 메주 사용 된장담그는법 피피꽁주 생... blog.naver.com 이사 전전날 테이프로 밀봉해서 미리 옮겨놓은 된장 항아리!! (그 어떤 이삿짐보다 가장 신경을 많이 써야만 했던 된장 항아리였다) 우려했던 부분이 현실로 ~ . . 하얀색 곰팡이가 올라온다 ㅠㅠ 체로 거르면 또 생기고, 체로 거르면 또 생기고, 안되겠다 싶어 염도 18% 소금물을 만들어 곰팡이 막이 생긴 부분을 자연스럽게 넘치도록 해보자 결정! 이틀 전 소금물 만들어 가라앉혔다가 아깝지만 주르륵~~ https://tv.naver.com/v/8983994 이런 상태가 지속되니 얼마나 거슬리던지!! 된장, 간장은 정성과 정성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말 뼛속 깊이 실감하면서...

대게 킹크랩 맛있게 먹고 남겨둔 #게딱지 게딱지에 볶음밥을 꼭 해야 한다는 제부의 의견을 반영, 게딱지장 박박 긁어 넣고 만든 게딱지 볶음밥이다 내장만 넣고 만들었음에도 그 맛이 훌륭했던 #게딱지볶음밥 킹크랩요리 게딱지볶음밥 만들기 #대게볶음밥 재료 1컵=250ml, 1큰술=15ml, 1작은술 5ml 대게, 랍스터 게딱지 내장 잡곡밥 3공기 냉동야채 2공기 다진대파 2큰술, 편으로 썬 마늘 1개 김자반 2큰술 굴소스 1큰술, 식용유 2큰술, 들기름 1큰술, 후추 약간 식용유 2큰술을 넣은 팬에 다진파, 편으로 썬 마늘, 냉동야채를 넣고 달달 볶는다 그리곤 잡곡밥넣고 골고루 볶아주기 그리곤, #대게딱지장 킹크랩딱지장을 모두 넣고 섞은 뒤 굴소스 한큰술 김자반을 넣고 볶는다 마지막으로 들기름 한큰술을 넣고 달달 볶아주면 게딱지 볶음밥 완성이다 완성된 볶음밥은 게딱지에 얌전히 담아낸다 제법 많은 양의 볶음밥이다 이곳에 피자치즈를 올려 전자레인지에 돌려줬더니만 취향 저격이란다 비싼 만큼 야무지게 즐겼던 #킹크랩요리 more.. 킹크랩시세 깜놀 ㅋ ↓↓↓↓↓↓↓ https://blog.naver.com/is6867/222637528650 대게찜 대게딱지장 대게볶음밥 방어회 자숙킹크랩 완전 #킹크램 #대게 노래를 불렀던 작은아들, 킹크랩을 먹기 위해 적금까지 들었다더니만 킹크랩은 본인이 쏘겠... blog.naver.com 인플 팬하러가요 ↓↓...

#방풍나물 한팩 구입한 걸로 방풍나물전 만들기에 이어 오늘은 #방풍나물데치기 해서 #방풍나물무침만드는법 이다 병풀나물, 갯방풍, 갯기름나물로도 불린다는 방풍나물 올해는 장아찌 만들기는 패스한다 방풍나물무침 만드는법 #방풍나물무침 재료 1컵=250ml, 1큰술=15ml, 1작은술 1.25ml 방풍나물 한팩 된장 1큰술, 들기름 1큰술, 다진마늘 1/2큰술, 깨 1큰술 연하고 싱싱한 방풍나물 한팩 줄기 부분의 뻣센 부분은 과감히 잘라낸다 손질을 마친 방풍은 한 번만 씻어 데친 후 두세번 씻는다 끓는 물에 굵은소금 한큰술 넣어 방풍나물을 더욱 파릇하게 데쳐낸다 방풍나물 넣고 뒤집어 준뒤 숨 죽으면 꺼낸다 데친 방풍은 찬물에 담가 열기를 식힌 뒤 두세번 흔들면서 씻는다 물기를 꼭 짠 방풍나물은 먹기 좋게 썰고 분량의 된장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친다 파릇파릇 너무나도 예쁜 방풍나물무침 완성이다 청초한 접시에 담아낸 방풍나물무침 된장에 식초, 고춧가루를 추가로 넣어도 맛있다는데 다음엔 양념을 색다르게 해봐야겠다 두릅나물 취나물 방풍나물까지 온통 봄을 부르는 봄나물 반찬으로 이틀을,,,, 어제 호수공원 한바퀴 완주하다 보니 #봄나물종류 다양하게 올라온 모습,,, 특히 쑥이 가장 눈에 띄는 것이 오늘은 쑥 캐러 출동해야 할 듯싶다 ㅋㅋ

마트 장 보러 갔다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깜놀, 겨울이 오는가 싶은데 나물 반찬꺼리는 종류별로 보인다 `참나물을 살까?` 하다 방풍나물을 집어 들고 왔다 들기름 발라 김 굽고, 조갯살 듬뿍 된장찌개도 끓이고, 아닥한 무김치 씻어 국멸치랑 된장 넣고 졸이다가 들기름으로 마무리한 밥도둑 반찬 만들고, 된장넣고 #방풍나물 무쳐 저녁 상차림 했다 방풍나물 한팩, 저렴한 나물 한봉지가 훌륭한 반찬으로 변신하기 위해 다듬는 과정은 필수로 거쳐야 했다 줄기 부분이 완전 뻣센것이 제철은 아니라는 사실!!! 뻣뻣한 줄기는 떼어내고 부드러운 방풍나물잎만 모아 모아~ 줄기 다듬으니 푹 줄었지만 한끼 반찬으로는 충분한 양이 나올듯싶다 끓는 물에 소금 한큰술넣고, 한번 씻은 방풍 넣고 숨죽인 뒤 꺼내 찬물에 담근다 찬물에 담근 방풍나물은 흐르는 물에 두번 씻어 물기를 꼭 짠다 먹기좋게 썬 방풍나물이다 된장1큰술, 참기름1큰술,깨 1큰술, 다진마늘, 다진고추 약간씩 #나물무침재료 넣고 조물조물 무친다 향긋한 방풍향이 특징인 #방풍나물된장무침 뻣센 줄기를 없앤 것이 포인트!! 방풍나물장아찌 방풍나물무침 등등 여러가지 방풍나물요리가 있는데 방풍나물은 된장넣고 무치면 가~장~ 맛있는듯 싶다 겨울이 다가오는 오늘도 맛있는 나물반찬으로 완성된 #방풍나물요리 https://blog.naver.com/is6867/222294045647 제철 봄나물 방풍나물요리 방풍나물...

부추 요리에 이어 방풍나물 요리로 된장넣고 심플한 방풍나물된장무침을 만들었다. 조금 뻣뻣한 느낌은 있지만 몸에 좋은 방풍나물이기에 어제 오늘 맛있게 식탁에 올리는 중이다. 방풍나물 무침 재료 방풍나물 된장 2큰술, 쇠비름엑기스1큰술, 들기름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깨 1큰술 다듬을 것도 없는 방풍나물, 모양이 매끄럽지 않은 것 두줄기만 빼고 모두 사용한다. 물도 흡수하지 않는 방풍나물이지만 혹시나 있을 이물질 제거를 위해 흐르는 물에 한 번만 씻는다. 끓는 물에 소금 약간을 넣고 데쳐낸다. 데친 방풍나물은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 삼베 보자기에 물기를 꼭 짠 방풍나물은 칼로 서너 번 잘라준다 분량의 된장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친다. 햇살 쨍하고 비치는 날이면 된장 항아리, 간장 항아리, 뚜껑 열어 맛있는 된장, 간장 냄새 맡으며 하루를 시작하는 요즘! 방풍나물 된장무침으로 만들고 나니 어서 빨리 된장 맛을 보고 싶은 마음 한가득이다! 어젠 세무서 들른다고 영통까지 걸어가다 보니 온통 초록 초록해서 참 좋더라는,

주말, 시골에서 뽑아온 풋마늘, 쪽파, 갓, 머위, 부추 등등 초스피드로 손질해서 반찬으로 만들고 보니 푸짐 푸짐!! 동생네랑 엄마 모시고 저녁 만찬을 즐겼다 시골에는 지천에 깔린 것이 나물인데 마트에서 구입하려면 양도 작고 비싸기도 하고~ 아래 밥상은 갯방풍이랑 #생곤드레나물 구입해서 곤드레 나물이랑 #방풍나물 만들어 맛있게 즐겼던 #저녁밥상 이다 방풍나물무침, 된장 양이 많았던지 "짜~" 라고 해서 웃었던 ㅋㅋㅋ 시간이 지나면서 나물 속으로 간이 배어들어가고 고기와 쌈이 함께해서 간이 딱 좋았던 방풍나물 무침이다 갯방풍이란다 처음 봄,, 알고 있던 방풍나물과 다른 모습이라 신기해서 #갯방풍 구입했다 TIP, 곤드레 나물 데쳐낸 물에 방풍나물 넣고 데쳐내기 요리할 때, 센스 있는 순발력이 필요할 때가 많다 여러가지 나물반찬 만들 때는 팔팔 끓는 물에 나물 넣고 데쳐지면 꺼내고 그 물에 다음 나물 넣기를 반복, 무칠 때도 하얗게 무칠 나물 먼저 순차적으로 하나의 그릇에 계속 무쳐내면 설거지도 편하다 숨 죽은 방풍나물 건져 찬물에 두 번 헹궈 물기를 꼭 짠 상태! 들기름, 된장, 다진 마늘, 깨 한 큰 술씩 준비한다 물기 꼭 짠 방풍나물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분량의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친다 특유의 향이 느껴졌던 #방풍나물무침 된장에 무쳐 구수한 맛이 일품이다 쌈장 없이도 쌈채소와 함께 어우러짐이 좋았던 #방풍나물된장무침 상추쌈에...

병원 진료 마치고 망포에서 영통역까지 걷다 보니 아파트에 장이 서있다 웬 떡이야 ㅋㅋ 불로초(꿩의 비름), 노란 꽃이 핀 갈랑코에 화분이랑 야채코너에서 민들레나물 돌미나리 겟! 나물은 배낭 속에 넣고, 화분은 손에 들고 걸어오면서 어찌나 행복하던지,, #민들레 3천원 쓰여있었는데 무슨 일인지 2천원만 받더라 ㅋㅋ 민들레를 구입하려는자 그리 많지는 않을 것이다 혼자 생각하며 뿌듯한 득템,, 다음날 요리했는데 상태도 굿! 잔모래가 많아서 서너번 씻어 데치기로 한다 제철이라 그런지 완전 연한 #민들레잎 몇년전 말린 흰민들레 한자루 보내주신 고마운 분 생각하면서 #민들레요리 시작한다 끓는물에 담가 숨 죽으면 바로 뒤집어주고 꺼낸다 데친 민들레는 찬물에 담가 두세번 흔들어가면서 씻어 물기를 뺀다 데치니 한 줌이다 ㅠ 물기 완벽하게 짠 뒤 먹기 좋게 서너번 자른다 국간장 2수저 들기름 1수저 깨 1수저를 넣고 뭉쳐있는 민들레 잎을 살살 풀면서 무친다 ※젓가락으로 살살 풀면서 무쳐도 된다 쌉싸름한 맛이 포인트인 #민들레나물 난, 그 맛을 좋아한다 데치지 않고 민들레겉절이를 해도 정말 맛있다는 사실! 산책하면 뜯은 쑥으로 만든 쑥국에 #민들레무침 오이장아찌무침까지 완전 취향저격이었던 #봄반찬 나물반찬이 자꾸만 식탁에 오르는 요즘이다 more.. 새로들인 불로초 정성스럽게 심으면서 소확행

내과 들렀다 자주 가는 야채 가게에서 구입한 #민들레잎 겉으로 봐선 신선해 보였는데 막상 비닐 열어보니 살짝 무른 부분도 보여 실망스러웠지만 여리디여린 민들레니깐,, 빠르게 #봄나물반찬 만들기 하면 되니깐,, 그러면서 위안 삼는다 액젓 양념으로 무친 #민들레나물 무슨 나물인지 알아맞혀 보라니깐 쓴맛이 있다면서 쌉싸리 ㅋㅋ "ㅁ"으로 시작된다고까지 했지만 근처에도 못 가길래 #민들레 라고 알려주니 아하~ ㅋㅋ 민들레 한봉지 2천원이다 언뜻 봐서는 신선했는데 들춰보니 무른 잎들도 몇개 보인다 ㅜ 버릴 건 과감히 버리고 멀쩡한 건 깨끗하게 씻어서 사용한다 끓는 물에 소금 한큰술을 넣고 민들레를 넣고 데친다, 워낙 연해서 넣자마자 바로 뒤집고 바로 꺼내기 데친 민들레는 두세번 살살 흔들어서 씻고 찬물에 10분가량 담가 쓴맛을 제거한다 물기를 꼭 짜서 대여섯번 잘라준다 #민들레무침 재료 1컵=250ml, 1큰술=15ml, 1작은술 1.25ml 데친 민들레 100g 고춧가루 1큰술, 액젓 1큰술, 매실청 1큰술, 다진마늘 1/2큰술, 깨 1큰술 물기를 꼭 짠 민들레에 분량의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친다 ※민들레 자체의 쓴맛이 있어서 액젓 양념을 선택한다 민들레 나물만 먹었을 땐 간간했는데 밥과 함께 하니 딱!!! 한 젓가락 듬뿍 밥에 올리니 입맛이 확 도는 #민들레요리 #봄나물 반찬이다

집콕만하다가 꼭 해결해야할 은행일이 있어 휴가중인 아들과 함께 영통으로 고고,, 얼마만의 외출인가? 은행일보고 나오면서 야채, 과일가게에서 보이는대로 잔뜩 샀다 천혜향 오렌지 딸기 방울토마토 꼬막 #민들레 국물멸치 풋마늘 방풍나물 언제 또 나오겠냐 싶어서 최대한 많이, 최대한 빨리, 내일 하고 싶었으나 빨리 손질하지 않으면 안되는 나물인지라 핸펀 음악 틀어놓고 #민들레나물다듬기 민들레나물 다듬기 시작하자마자 잘 살고 있겠거니 한 반가운 동생한테서 전화가온다 속상한 이야기 서로 나누면서 내린 결론은 `코로나19 보다는 낫지 않니?` 스피커폰으로 통화하며 나물다듬기는 끝냈고 그후로도 한참을 더 수다수다~ 시들어지면 안되는 민들레는 찬물에 담가졌다, 생기를 되찾은뒤 두번 씻고 데칠 준비완료:) 잠깐 딴생각하는 사이 나물먼저 퐁당, 소금 나중에 한숟가락 ㅋ 상관없다 숨죽으면 꺼내 찬물에 담가 두세번 씻어 물기를 꼭 짠다 먹기좋은 크기로 썰기, 고추장 1큰술 풋마늘 흰색 부분만 깨 1큰술 직접 만든 토마토 고추장 https://blog.naver.com/is6867/221835851571 토마토고추장 만들자마자 바로 먹는 초간단 고추장 만드는법 토마토 고추장만들자마자 바로 먹는 초간단 고추장 만드는법약식 #고추장만들... blog.naver.com 초간단 양념으로 만든 #간단한요리 #나물반찬 집집마다 고추장의 간이 다르기에 싱거우면 국간장 약...

대게 킹크랩 맛있게 먹고 남겨둔 #게딱지 게딱지에 볶음밥을 꼭 해야 한다는 제부의 의견을 반영, 게딱지장 박박 긁어 넣고 만든 게딱지 볶음밥이다 내장만 넣고 만들었음에도 그 맛이 훌륭했던 #게딱지볶음밥 킹크랩요리 게딱지볶음밥 만들기 #대게볶음밥 재료 1컵=250ml, 1큰술=15ml, 1작은술 5ml 대게, 랍스터 게딱지 내장 잡곡밥 3공기 냉동야채 2공기 다진대파 2큰술, 편으로 썬 마늘 1개 김자반 2큰술 굴소스 1큰술, 식용유 2큰술, 들기름 1큰술, 후추 약간 식용유 2큰술을 넣은 팬에 다진파, 편으로 썬 마늘, 냉동야채를 넣고 달달 볶는다 그리곤 잡곡밥넣고 골고루 볶아주기 그리곤, #대게딱지장 킹크랩딱지장을 모두 넣고 섞은 뒤 굴소스 한큰술 김자반을 넣고 볶는다 마지막으로 들기름 한큰술을 넣고 달달 볶아주면 게딱지 볶음밥 완성이다 완성된 볶음밥은 게딱지에 얌전히 담아낸다 제법 많은 양의 볶음밥이다 이곳에 피자치즈를 올려 전자레인지에 돌려줬더니만 취향 저격이란다 비싼 만큼 야무지게 즐겼던 #킹크랩요리 more.. 킹크랩시세 깜놀 ㅋ ↓↓↓↓↓↓↓ https://blog.naver.com/is6867/222637528650 대게찜 대게딱지장 대게볶음밥 방어회 자숙킹크랩 완전 #킹크램 #대게 노래를 불렀던 작은아들, 킹크랩을 먹기 위해 적금까지 들었다더니만 킹크랩은 본인이 쏘겠... blog.naver.com 인플 팬하러가요 ↓↓...

#킹크램 #대게 노래를 불렀던 작은아들, 킹크랩을 먹기 위해 적금까지 들었다더니만 킹크랩은 본인이 쏘겠단다! 벼르고 별러서 결정한 메뉴인지라 살이 꽉 찬 대게, #킹크랩고르는법 영상도 숙지하고 농수산물시장으로 출동한다 혹시나 신선하지 않으면 `다른 해산물이라도 사자` 그러고 방문했는데 온통 대게 킹크램 천국이다 전날 공부했던 대게 킹크램 고르는 법이 무색할 정도로 대에박~ 신선하길래 마음의 결정했다 `먹자` 김장할 때도 들렀던 곳으로 부부가 열심히 사는 모습이 좋아 보여 두번째 방문한 코너인데 단골 하기로 했다 이곳,, ㅋ 킹크랩 한마리 20만원은 넘을 것이다 예상했기에 가장 힘이 넘치면서 큰 사이즈를 올려본다 흐미, 3kg 조금 안된다 킹크랩 한마리 바구니가 넘칠 정도의 사이즈로 크긴 크더라 대게도 한마리 가장 힘이 세 보이는 걸로 선택,, 배 부분에 이끼가 있으면 안 된다는데 완전 깨끗하고 팔팔 살아서 움직이니 믿음은 가는데 그래도 혹시나 싶어 살이 꽉 차있냐고 질문 또 질문,, 80% 이상은 될 거라고 솔직히 이야기해주니 더 믿음이 가더라는~ ※대게를 거꾸로 들었을 때 다리가 축 처지지 않고 힘이 넘치는 대게를 선택해야 한단다 #킹크랩가격 1kg 10만원 한마리 3kg 조금 안되는 무게로 29만원 #대게가격 1kg 7만원 2kg 조금 안되는 무게 136,000원 총 426,000원 결제해야한단다 ㅜ 킹크랩 금액만 아들이 따로 결...

귀리 주문하면서 손질 전복 주문도 함께 했는데 막상 받아보니 소꿉놀이하는 느낌이랄까?!! 감이 안 왔던 전복 양,, 아이스팩 속에도 들어있나? 해뜸 ㅋㅋ 전복 미역국 만드는법 미역 불리고 전복은 칼집을 낸다 손질되어 오니 편하긴 하다 전복으로는 육수 맛이 안 날 것 같아 황태머리 3개를 넣고 센불>약불 팍팍 끓였다 황태머리 건지고 불린 미역을 넣는다 그리곤, 전복도 통째로 넣는다 ㅋ 마늘 국간장 추가하고 전복이 꼬들꼬들해질 정도로 끓인 뒤 불을 끈다 짜지 않게 간을 해서 후루룩 마실 수 있도록 만든 전복미역국이다 워낙 맑은 미역국이다 보니 차게 식혀도 충분히 맛있었던 #여름보양식 #전복미역국 뭐든 귀하면 더 맛있는 ㅋ `지금쯤 제주에서 전복 원 없이 즐기고 있겠지,,`

제철 해산물 #피조개 지나치면 섭섭하니 한팩 겟! 부추 넉넉히 넣은 양념장이 신의한수였던, #피꼬막양념장 까지 흡족했던 저녁 반찬이다 양념장이 맛있다는 소리 여러번 들었던 날 국내산 피조개 한팩 5980원 사이즈가 크니 #꼬막손질 어렵다고 할 수는 없는 일 남편 찬스로 #피조개삶는법 일사천리로 진행되고 그 사이 #피조개양념장만들기 집중했다 #피조개양념장 레시피 간장 2큰술, 매실청 2큰술, 고춧가루 3큰술, 참기름 1큰술, 깨 1큰술, 다진생강 1작은술, 다진마늘 반큰술 부추 한줌 청홍고추 1개씩 부추는 굵게 다지고 청양고추랑 홍고추는 송송 썬다 ※양념장 빡빡한 느낌이 나도록 고춧가루로 농도를 조절한다 위풍당당 피조개 신선한데 핏물이 보일 정도는 아니다 바로 삶아서 못 보았을 수도 ㅜ 소금을 희석한 물에 피조개를 담가 휘리릭 저으면서 1차 씻고 솔로 박박 문질러 닦는다 거짓말 조금 보태서 손바닥 반을 차지하는 크기 크기가 어마 무시하다 찬물에서부터 삶아야 피조개 입이 잘 벌어진다 입을 벌리기 시작하면 한 방향으로 돌리면서 삶는다 ※사이즈가 크니 자그마한 꼬막보다는 조금 더 삶는다는 느낌?? 피꼬막 전체적으로 입을 벌리면 스톱한다!!! 삶은 피꼬막은 흐르는 물에 완벽하게 씻는다 한판하고 대여섯개 더 나온 양! 미리 만들어둔 양념장을 넉넉히 올린다 시장 보러 같이 갔다 온 작은아들 양념장 올린 피조개 맛 보여주니 `오호호~ 넘 맛있엉` ...

어찌하다보니 큰아들과 함께 장봤다 어색쓰~ 혹시나 쇼핑스타일 달라 스트레스 받으면 어쩌나 했는데 의외로 핸펀 검색으로 가격비교도 하면서 현명한 장보기 달인?? 그가 원하는 메뉴위주로 선택! 민물장어 #피조개 생물오징어 그리고 아들의 의견반영 토종닭이 아닌 일반닭 두마리까지 나름 괜찮은 쇼핑을 했다 물론, 지갑은 열림 #피조개손질 (큰아들 찬스) 해서 삶아보니 크기가 어찌나 크던지?1 가격대비 완전 대대박~ 비싼 장어 대신 피조개를 더 살껄 후회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장어구이도 어찌나 잘 드시던지?!! 일단, 두남자 퇴근전 큰아드님 먼저 시식하옵니다 소스 두가지 만들었더니 두개만 먼저 맛보겠다며 ㅋㅋ 넘 큰거 아닌가?!! 싶은데 입안 가득 피조개가 흡족한가 보더라는 ㅎ 피조개 손질 삶는법 피조개 한팩 3천원 조금 넘는 금액이니 얼마나 저렴한가? #피조개삶는법 https://blog.naver.com/is6867/220869084779 https://blog.naver.com/is6867/220677889046 피조개요리 피조개 손질법 피조개 한 박스 도착하자마자 씻고, 해감하고, 또 씻고, 삶고, 또 씻고, 여러 번 반복하다 보니 저녁부터 ... blog.naver.com 큰아들이 손질한 피조개는 다시 두번 더 씻어서 삶아주려한다 조개끼리 부딪혀 닦기를 여러번하고 소금 희석한 물에 담가 해감을 마친 피조개다 냄비에 피조개를 넣고 물이 잠...

말랑해진 #복숭아 갈아서 에이드 만들고 남은 것 한 병, 냉장고에 넣어두었는데 하루 지나니 안되겠다 싶더라! 자일로스 설탕넣고 #복숭아잼만들기 단것 멀리해야 하는데 오래 저장하려면 이만한 방법이 없으니 #과일잼 또 만들고 있다ㅜ 양이 많이 나올것 같아 유리병 두개를 끓는 물에 소독한다 그리곤, #복숭아 껍질 벗겨 씨분리하고 적당한 크기로 썰기 껍질과 씨를 분리한 복숭아는 믹서기에 간다 복숭아 간것 500ml 자일로스설탕 한컵 레몬 1개 500ml 유리병에 보관했던 복숭아퓨레에 설탕 한컵(250ml)을 넣고 끓인다 주변에 워낙 많이 튀니 약불로 확~!~낮춘 뒤 뚜껑 덮어 은근하게 졸이기를 30분 이상 했다 약불에서 졸여지는 사이 레몬 1개를 착즙한다 1/3로 줄어든 복숭아잼에 레몬즙을 넣고 다시 또 약불로 졸이기 시작, 은근하게 오래오래 약불로 졸이다가 이 정도 농도로 되었을때 센불로 올려 계속 저으면서 좀 더 쫀득해지도록 졸인다 원하는 농도로 완성되면 소독한 유리병에 담기 뒤집어서 10분 정도 방치, 공기를 차단한다 두병 나올 줄 알았는데 딱 한 병 나온다 #복숭아잼 식을 동안 찹쌀 만두피를 튀겨주려 한다 기름은 최대한 조금만 잡고 만두피 한 개씩 넣고 노릇하게 튀긴다 이 맛, 소문내고 싶은 맛, 쫀쫀한 복숭아잼을 만두피 튀김에 더하면 그동안 맛보지 못했던 신세계를 만난다 만두피 튀김에 복숭아잼을 무심하게 바르기! 바삭 달콤 고소했던...

2024년 1월 7일 담았던 된장은 60일이 지난 오늘 #장가르기 했다 메주랑 염도 18% 소금물 그리고 정성과 시간이 만들어낸 작품, 60일 동안 소금물과 만나 부드러워진 메주는 집간장을 만들어 냈고, 이젠 된장으로 변신되기 위해 #된장가르기 메주를 건진다 그리곤 집간장이 될 간장물을 퍼낸다 부서진 메주들이 있으니 체로 밭쳐 간장을 추출한다 ※간장은 따로 보관, 일주일 정도 지켜보았다가 곰팡이가 생기면 끓여야 하고 깨끗하면 끓이지 않고 기존 항아리에 합친다 완벽하게 손질된 #집간장 항아리에 숙성 전 간장을 바로 섞는 건 노놉:) 작년 언니네서 따온 매실로 매실청을 담다 보니 매실청 항아리가 두 개! 적당한 항아리가 없어 일단 김치통에 숙성이 덜 된 집간장을 담아두고 상태를 보려 한다 건져낸 메주 상태는 완전 굿 검정 곰팡이없이 깨끗한 상태의 메주는 주물러 치댄다 메주가 담겨있던 간장물 1.5리터를 넣고 다시 치대기, ※지금까지는 1리터의 간장물을 추가했는데 완성된 된장이 조금 뻑뻑한 상태인 것 같아 올해는 1.5리터의 간장을 추가해 본다 이곳에 막장가루 고추씨가루 청국장가루 등등 취향껏 추가해도 된다 질척한 상태의 #된장 요것이 1~2년 동안 항아리에서 숙성되면서 물기가 증발되기도 하고 색도 더 노릇하게 변신되면서 맛있게 숙성될 예정이다 치댄 된장을 모두 항아리에 넣는다 ※처음엔 항아리를 소주로 소독하고 담았는데 자꾸 담다 보니 이...

2022년 담은 된장은 항아리째 베란다에서 그대로 숙성중이었기에 2024년 #된장담그기 할까?! 말까?! 살짝 고민 중이었는데 동생은 메주 두말을 담겠다며 메주를 알아봐 달란다! 그래서 늘 고수해오던 구성포 동막골 홍천 메주 사장님께 ``올해 메주가격 얼마인가요?``라고 문자드렸더니 메주 한 말 가격 11만원이라고 ,, 하신다 얼마나 공기 좋은 환경인지 직접 가봤기에 언제나 늘 이곳 홍천 메주를 선호한다, 난! 흰 곰팡이 상태가 너무 멋진,, #국산메주 이러니 다른 곳 메주는 관심이 없을 수밖에 ㅎ 숯이랑 건고추도 완전 상태좋게 배송되었다 볼수록 기분 좋아지는 #전통메주 ♪♬ #메주 도착한 날이 1월 5일, 그날은 베란다 물청소 해놓고, 다음 날인 1월 6일, 염도 18%로 소금물 만들기 했다 (천일염이 워낙 더러워서 된장담기 3일전에 소금 녹여 가라앉히면 좋다) #2024년장담기좋은날 참고한다 ◈1월 : 1월 7일, 1월 19일, 1월 31일 ◈2월(정월장): 2월 12일, 2월 24일 ◈3월(이월장): 3월 3일, 3월 19일, 3월 31일 ◈4월(삼월장): 4월 12일, 4월 24일 날이 늦어질수록 소금의 양을 늘려서 담아야 한다는데 난, 늘 메주 한말 기준! 염도 18% 물 20L, 소금 5kg을 계량한다 3곳의 항아리에 보관 중인 천일염, 자그마한 항아리의 소금 먼저 모조리 사용하고 가장 큰 항아리 소금으로 보충했다(항아리 ...

3월 6일 담았던 된장 50일 후 #된장가르기 날짜 맞춰놨지만 60일이 지난 오늘 장가르기 했다 어차피 #국간장 소비가 더 많은 울집이기에 80일까지도 괜찮지만 흰곰팡이 꽃이 피고 있었기에 오늘은 꼭 해야겠다 싶어 다른일 모두 미루고 #장가르기 먼저 스타트~ ※꽃이 피다니,, 얼마나 더 좋은 일이 있으려고,, 3월 6일 말날 담은 된장이다 https://blog.naver.com/is6867/222666375895 된장담그는법 메주 한말 2022년 집된장만들기 올해도 어김없이 #집된장만들기 2018년부터 해마다 하다보니 나름 노하우도 생기는 것이 다양한 방법으로 #... blog.naver.com 좋은 기운이 온 집안에 마구 퍼지는 느낌은 물론, 맛있는 된장, 맛있는 간장향이 하루종일 코끝을 자극했던 날이다 된장 담으면서 함께 넣었던 숯, 대추, 건고추 and 흰곰팡이는 물기없이 바싹 말린 체로 모조리 건진다 숨 쉬는 항아리 덕분인 것 같아서 더더 기분 좋은 시간,, 메주 떠오르지 말라고 넣어뒀던 누름독 두개도 건진다 ※누름독 구입하길 잘 한 듯,, ㅋ 누름독을 건지니 충분히 불어서 부드러워진 #메주 등장,, ㅋ 장 가르기 한 간장은 달인 뒤 기존 간장항아리에 함께 섞어서 보관하려고 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그동안 된장 담아왔던 항아리 한 개가 비어있다! 일단, 빈 항아리에 간장을 따로 보관하기로~ 그리고 `기존 간장 항아리에 섞을지...

올해도 어김없이 #집된장만들기 2018년부터 해마다 하다보니 나름 노하우도 생기는 것이 다양한 방법으로 #된장담그는법 시도도 해보는 중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좋은 #메주 선택인듯싶다 해마다 홍천 #국산메주 구입해서 된장담았는데 메주가 좋아서 그런지 실패한 적이 없다! 올해도 구입 문자했다가 뜻밖의 메주 선물을 받아서 감사한 마음으로 #2022년된장담기 잘 마무리했다 흰곰팡이 아름답게 핀 모습도 흡족하고 네모 넓적한 메주 모양도 매우 만족스러운데 무청시래기까지 보내주셨다 손 없는 날 말날 #된장담기 해야 한대서 웬만하면 지키려고 날짜 알아보니 3월 손 없는 날은 1일, 2일, 11일, 12일, 21일, 22일, 31일 3월 말날은 6일, 18일, 30일 3월 6일이 가장 적합하길래 그날에 맞춰 메주 구입(결론은 선물 받았지만,,) 항아리 소독 메주 씻어 말리기 소금물 만들기 누름돌 구입까지 준비 완료했다 이러니 다른 곳에서 메주 구입하려고 알아보다가도 홍천 사장님네 메주를 구입하곤 했다 숯, 건고추도 함께 보내주신다 고추는 집에 있던걸 사용하련다 된장 담기 5일전,, 메주도 너무 빨리 씻어놓으면 혹시나 먼지 탈까 봐 된장 담기 5일전 씻어서 식탁보 덮어 베란다에서 말렸다 이 항아리가 대박이다 친정에서 얻어다 놓은 항아리, 간장 담았던 항아리인지 물을 수십번을 갈아줘도 간장물이 어찌나 배어 나오던지?! 그냥 담아도 되겠지만 일단, 수시...

5월20일 된장가르기 하려했는데 일정에 약간의 변화가 있었다 20일은 오래된 인연과의 만남이 있었고 다음날인 21일은 친정엄마 생신모임 음식하느라 정신없어서 다음주나 되어야 #된장가르기 할 수 있겠다 싶었는데 날씨도 청명하고 컨디션도 괜찮아 3일이 지난 5월 23일 83일만에 된장가르기했다 올해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전통된장담기 하려한다 https://blog.naver.com/is6867/222263146221 2021년 전통된장담기 1편 아파트에서 된장담는방법 된장은 담아야겠고 `메주를 어디서 구매할까?` 검색하다가 괜찮은 곳을 발견했다! 구매하기 위해... blog.naver.com #메주 구입하면서 추가로 구입한 #막장가루 1kg이랑 남문시장에서 동생이 구입해온 #고추씨가루 500g까지 추가로 넣어 숙성시키려한다 올해도 여지없이 흰곰팡이가 신경쓰였던 #된장항아리 소금물 붓기도 해보고, 두배로 짠 소금물 만들어 흘러내리기도 했건만 시간이 흐르면 또다시 생기는 흰곰팡이ㅜ 된장가르기 날짜가 임박하니 에라 모르겠다! 그냥 놔두었다 흰곰팡이가 생겨야 맛있다는 말도 있고,, #흰곰팡이 질색하는 남편은 커피필터까지 요구했으나 그냥 패스, 삼베보자기 자그마한것 올려 간장물 추출하다 그 조차도 생략했다 괜찮겠지, 흰곰팡이인데 뭘~ 고추, 숯, 먼저 건져내고 메주를 건진다 처음 된장담기할땐 맛있는 냄새가 진동을 했었는데 그정도는 아니지만 손에...

바로 만든 짜장면이랑 함께한 #콜라비깍두기 물론 깍두기도 바로 만들어 액젓향 가득했는데 맛있더라는,, 아삭을 넘어 아닥한 식감의 #콜라비 수분이 적으니 절이는 과정 생략하고 만들었다 콜라비 깍두기 만들기 콜라비깍두기 재료 콜라비 1개 고춧가루 2큰술, 액젓 2큰술, 매실청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다진생강 반큰술, 깨 다진파 2큰술, 콜라비는 흐르는 물에 씻는다 감자 필러를 사용 단단한 껍질을 벗겨낸다 한개는 #깍두기 만들고 다른 한개는 콜라비피클을 만들어보려 한다 칼도 안 들어 갈 정도로 빡빡한 조직감의 콜라비는 조심스럽게 잘라 깍둑 모양으로 썬다 볼에 담고 고춧가루를 2큰술 넣고 물들인다 잠시 놔뒀다가 분량의 마늘, 생강, 액젓, 매실청을 넣고 버무린다 다진파도 2큰술 넣고 볶은 참깨를 대충만 갈아서 넣는다 고소한 향 솔솔, 액젓향 솔솔, 콜라비깍두기는 수저로 골고루 섞어 완성한다 ※양이 작다보니 장갑끼고 섞는것도 양념 낭비 ㅋㅋ 채썰어서 생채로 만들어도 좋았던 콜라비, 깍두기로 만드니 이 또한 굿이다 짜장면에 이어 짜장밥에도 콜라비 깍두기 함께했다 한개의 콜라비로 이렇게 많은 양의 깍두기가 나오다니,, 부지런하면 반찬이 마구마구 생긴다 ㅋㅋ 요건 절여서 만든 #콜라비생채 이때만 해도 도시락을 싸줬구먼,, https://blog.naver.com/is6867/222219526561 콜라비생채 만드는법 콜라비요리 쉽게 #콜라비생채...

납작한데 살이 많은 생선 중 하나가 병어가 아닐까 싶다 병어구이를 하려고 했다가 바로 요리를 못해 혹시나 싶어 무 한토막 넣고 병어조림으로 만들었더니 반응이 괜찮았다 병어조림 만드는법 병어조림 재료 1컵=250ml, 1큰술=15ml, 1작은술 5ml 병어 2마리 무 한토막 청양고추 5개 양념장 고춧가루 3큰술, 국간장 3큰술, 양조간장 3큰술, 매실청 3큰술, 생강술 3큰술, 다진마늘 2큰술, 다진생강 1작은술 #제철병어 두마리 22000원이었나 보다 ㅜ 15000원에 겟 #병어손질 시작한다 가장 먼저 지느러미를 모두 잘라낸다 몸통 부분의 내장이 있는 부분을 사선으로 잘라 내장을 꺼낸다 흐르는 물로 내장 꺼낸 부분을 깨끗하게 씻는다 그리곤, 몸통 부분에 칼집내기 굵은소금을 앞뒤로 솔솔 뿌려 재운다 소금 뿌린 병어는 베란다에서 하룻밤 보내고 냉장고에서 또 하루를 보냈기에 서둘러 #병어조림만들기 #생선조림양념장 분량대로 계량한다 ※오늘은 양념장 만들었던것 많길래 사용한다 궁중팬에 반달로 썬 무 한 토막 병어 2마리 양념장, 청양고추 5개를 어슷썰기 해서 넣고 물 한 컵을 붓고 졸인다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여 뚜껑덮고 무가 익을 때까지 졸여주면 된다 #병어조림 완성해놓고 잠시 휴식 중인데 `가족이 도착했단다` 큰아들이 들러서 병어조림이랑 점심먹고 닭안심브로콜리조림 만들어 도시락까지 싸 들고 감 ※엄마표 생선조림은 기가 막힌다며,, 큰아들, ...

푸짐하면서 맛있는 #김치만두만들기 어제의 일상이다 #찐만두 만들고 사골육수에 떡만둣국까지 푸짐했던 하루! #이북식만두 재료 한컵 = 250ml, 1큰술 = 15ml 통밀가루 4컵 올리브유 2큰술 소금 1/2큰술 물 한컵 만두피 만들기 통밀가루 4컵을 계량한다 분량의 올리브유, 소금을 넣고 물을 조금씩 넣으면서 반죽상태를 확인한다 ※너무 되직해도 질어도 안됨 찰진 상태로 치대어 3시간가량 실온에 방치한 뒤 #만두빚기 통밀가루 4컵에 물 한컵 넣으니 만두피로 적당한 반죽으로 완성됨 완성된 반죽은 위생팩에 담아 실온에서 휴지 시간을 갖는다 (겨울이라 실온에서 휴지) 김치만두속재료 김장김치 한포기, 두부 한모 숙주 한팩, 돼지고기 다짐육 한팩, 무말랭이 50g 대파 2뿌리, 당면 150g, 달걀2개, 다진마늘 1큰술 참기름 2큰술, 소금 1/2큰술 김장김치는 물기를 짠 뒤 송송 썬다 두부는 으깨서 김치 옆에 자리한다 끓는물에 넣고 데친 숙주는 찬물샤워 후 물기를 짜서 다진다 50g의 무말랭이를 불려 물기를 꼭 짜서 곱게 다진다 ※새롭게 추가해 본 재료, 무말랭이 돼지고기다짐육에 소금, 후추 약간을 넣고 밑간한다 하나씩 둘씩 추가되는 #김치만두속 사실, 만들기 전엔 엄두가 안 나지만 만들다 보면 또 재미있는 것이 만두만들기라는 사실! 당면이랑 대파를 사들고 온 동생도 지금부터 합류 ㅎ 물을 부어 불린 당면은 끓는물에 넣고 부들부들한 상태로 삶...

만두소 고기만두속만들기 김치만두속만들기 새해 첫 요리로 만두만들기 만두피부터 #고기만두속만들기 #김치만두속만들기 동시에 해결하면서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신김치 처리까지 완벽했던 #만두소만들기 그래서 이맘때면 한번은 하게 되는 메뉴인듯 싶다 동생이 만든 만두, 이래서 예쁜 딸을 두명이나 ~ 부럽 ㅋㅋ #만두소 양념 김치 한포기 돼지고기 한근 두부 한모 당면 300g 숙주 한봉지 새송이버섯 2개 계란 5개 참기름 4큰술 소금 1큰술 돼지고기 밑간 ( 생강술 2큰술, 생강간것 1 1/2큰술, 마늘 2큰술, 후추 약간, 모든 재료를 섞어서 양념을 해도 되지만 일단 돼지고기부터 밑간을 먼저 하잔다, 넵! 동생이 양념 중,, 재료 씻고 썰고 물기짜는 담당은 남편은 대파 4뿌리를 야무지게 썰고 있다 두부도 베보자기에 넣어 물기없이 짰다 생략해도 되는 새송이버섯은 냉장고에 있어서 두개만 넣는다 돼지고기, 두부, 새송이버섯, 대파가 들어간 상태다 계란은 7개를 꺼냈다가 2개는 도로 넣어두었다, 사실 두부도 2모 준비했다가 살그머니 한모 빼기!! 결론은 두배의 만두속을 만들려고 했다가 반으로 줄였다는 말씀 ㅋ 참기름도 넉넉히 4큰술 넣는다 살짝 데친 숙주는 찬물 샤워한 뒤 물기를 꼭 짜서 먹기 좋게 썰어 넣는다 숙주 데치기 필수다 만두소 만들기 은근 복잡한 과정인데 셋이서 합심하니 일사천리로 진행된다 재료 준비되면 바로바로 섞어가면서 조물조물 양념하는...

동생네서 집밥 두번째 메뉴 반건조우럭찜 동생네서 저녁식사 한날 육회에 이어 생선찜도 함께 했다 냉동 보관해놓은 상태인지라 `우럭인지?!` `이면수인지?!` 잠시 헷갈렸는데 직접 잡아서 선물해 줬다는 것만 생각한다면 생선찜으로 만들어도 괜찮겠다 싶어 초간단 양념만 발라 생선찜으로 만들었다 커다란 고등어도 꺼냈다가 도로 집어넣음 일단, 찜기가 작고 다른 반찬이 많음 ㅋㅋ 청양고추 송송 썰어 넣고 국간장 들기름 같은 양을 섞어서 생선에 바른다 그리곤 푹 찌기만 하면 끝 김이 오른 후 10분가량 쪄낸 #반건조우럭찜 보나 마나 맛있는 비주얼이다 살짝 식으니 더 쫄깃해진다 이렇게 쭉~~~찢어서 물 말아서 드신 분,,, ㅋㅋ 일단, 밥이 너무 찰지고 김장김치는 또 왜 그리 맛있는지?!! 자제해서 밥 두 공기 ㅠ 겉절이는 안 해도 될 뻔했다는 ㅜ more.. 맛보장 육회만드는법 ↓↓↓↓↓↓↓ https://blog.naver.com/is6867/222641414930 육회 만드는법 소고기 육회 고추장양념 간단히 동생네 집에서 집밥 육회용 소고기는 나오는 날만 나오기에 쉽게 맛볼 수 있는 메뉴는 아닌데 동생이 두 곳... blog.naver.com 인플 팬하러가요 ↓↓↓↓↓↓↓↓↓↓

반건조 찐생선 반건조 우럭찜 만드는법 큰아들 생일날 즐겼던 찐생선, 반건조 우럭찜이다!! 어찌나 크고 실하던지?! https://tv.naver.com/v/9881124 꽤 큰 사이즈의 찜기에 간신히 자리한 반건조 우럭이다! 까맣고, 이빨이 없고, . . . 우럭은 확실히 알았다, 이젠! 국간장 1큰술, 참기름 1큰술을 섞어 우럭 앞 뒷면에 골고루 발라준다 고소함, 간간함은 늘리고 비린 맛을 줄인 과정이라고 할까?! 찜기에 물을 받고 식초를 적당량 넣어준다 (근거가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생선의 비린 맛 제거를 위한 나만의 방법) 우럭을 올려 센 분>중불 조절하면서 30분가량 쪄낸다 예술~ 이 상태로도 좋고, 송송 썬 쪽파를 올려 색감을 더해줘도 좋다 뼈를 빼내려고 애쓰는 아들 ㅋ 맛난 먹거리 앞에두고 서로 챙기는 마음!~ 그 마음이 예뼛던 시간이다 여유를 갖고 천천히 둘러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4yMXys56fnU

제사상에 올릴 때는 정성 들여 찐 생선을 올리더라! 시댁 제사 지낸 후 반건조 생선찜, 갈비 뜯듯이 한 조각씩 들고 뜯는 모습은 지금도 신선하다 생선이라곤 상태 안 좋은 삐쩍 마른 갈치, 조기 새끼가 다였던 울 집! 굽거나 찌는 건 상상도 못하고 양념 넣고 졸이기를 여러 번 반복해야 골 탁한 맛이 상쇄되면서 오묘한 맛 깊은 맛 선사해준 생선조림, 우린 그 맛에 익숙했기에 생선조림은 다 그런 맛인 줄로만 알았다 ㅋ 결혼초 시댁인 남해에서 만난 이름 모를 신선한 생선들~ 그들은 나에게 그저 싱거운 맛??ㅋㅋㅋ 처음엔 그랬다! 하지만 이젠 담백, 고소한 생선 맛을 알았기에 이젠 상태 안 좋은 생선은 절대 노노~ 조리법도 쉽고 초간단 양념이라 선택한 도미조림, 우럭조림, 민어조림, 반건조 생선이라서 부서짐 없이 쫄깃한 생선조림을 완성할 수 있었다 너~무 간단해서 다소 실망감을 줄 수도 있는 초간단 양념 그것이 궁금하다면 클릭~ https://www.youtube.com/watch?v=9NQpQhm5HRU&t=31s 식탁을 풍성하게 만들어 준 민어 우럭 도미 삼총사!!! 제철 반건조 생선부터 민어 참돔 우럭 양태(장대) 영광굴비 고추장굴비 등등 특별한 수산물 전문 더피쉬마켓에서 명절 선물로 보내온 선물이다 택배 오는 시간에 외출했었기에 도착 후 바로 오픈하지는 못했다! 예민한 생선인지라 혹시나 싶어 집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생선 박스 오픈!...

표고버섯이랑 죽순 얼려놨던 것 꺼내고 들기름 들깨가루 준비해서 달달 볶았더니 고소한 맛은 물론 식감도 좋은 반찬이 완성되었다 남해 고모께서 보내준 #삶은죽순 냉동실에 얼려놨던 거 꺼내 자연해동~ 표고버섯 데쳐서 슬라이스한 뒤 꽝꽝 얼려두었던 것 녹여서 한 번만 씻어 물기를 꼭 짰다 #죽순들깨볶음 재료 죽순 336g 표고버섯 500g 새우 100g 파, 마늘 국간장 3수저, 참치액 1수저 들기름 3수저 들깨가루 3수저 볶은 들깨 약간 물 한 컵 ※죽순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준비한다 들기름 3수저 가량 넉넉히 두른 팬에 다진 파, 다진 마늘을 넣고 바글바글...... 손질한 죽순이랑 표고버섯을 넣는다 어느 정도만 섞고 냉동새우를 넣는다 물 한 컵 추가하고, 들깨가루 3수저, 국간장 3수저를 넣고 달달 볶다가 뚜껑 덮어 중불로 익힌다 후추를 갈아 넣고 참치액으로 간 맞춘다 고소한 맛이 좋은 #죽순볶음 완성이다 접시로 옮겨 담고 볶은 들깨를 솔솔 뿌린다 먹고 남은 죽순볶음은 다음날 파스타로 변신,, 파게리면, 푸실리면을 올리브오일 한 수저, 소금 반수저를 넣고 10분 삶는다 ※파게리면 삶는 시간이 오래 걸림 면수 따로 받아두고, 차게 식은 죽순 볶음을 팬에 담아 볶는다 삶은 면을 넣고 방울토마토를 넉넉히 추가한다 면수 추가하면서 달달 볶고 고소한 맛을 위해 들기름 2수저, 핑크솔트, 후추 약간을 추가한다 한식 느낌도 있으면서 이태리 느...

친구가 준 생죽순 두 봉지로 죽순들깨볶음 소불고기덮밥 매운소고기국 등등 참 야무지게 요리해서 먹는 중이다 큰아들이 많이 좋아한 식감이다 #죽순 이만큼을 손질하려면 얼마나 수고로울지?! 체구는 자그마하신데 손은 어마무시 큰 친구 어머니, 학기 초 아들 데려다주러 영암 내려가면 혼자라도 친구 어머니 찾아뵈려고 생각 중이다 (영암이 고향임) #생죽순 손질해서 #삶은죽순 상태로 보내왔으니 그냥 사용해도 되겠지만 냉동했기에 녹이기도 할 겸 찬물에 한번 씻어서 건졌다 #냉동죽순 한 봉지 543g이다 죽순에 국간장 2수저, 들기름 2수저, 들깨가루 4수저, 다진파 2수저, 다진마늘 1수저를 넣고 조물조물 무친다 그리곤 물 한컵반을 추가한다 참치액 한수저를 추가해서 감칠맛을 더한다 중불>약불 조절하면서 볶아준다 ※죽순 특성상 물기가 있어야 좋으니 상황보면서 물 추가하기 완성된 #죽순들깨볶음 고소한 맛과 식감을 더하기 위해 볶은 들깨를 뿌린다 ※따뜻한 상태의 죽순 볶음이 맛있기에 물 약간을 추가해서 데워주면 처음 그대로의 맛을 즐길 수 있더라는~ 매운 소고기국에 주재료 못지않은 역할을 해준 냉동죽순 맛보장,, 불고기랑 죽순을 함께 볶아도 좋다 죽순밥도 있다니 한 공기 정도 남은 건 죽순밥을 만들어 볼까?!

그때가 언제던가?! 친구네 들렀다가 얻어온 죽순을 냉동 보관했다가 이제야 반찬으로 만들었다 워낙 귀한 식재료다 보니 아끼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할까?! 내려놓았던 요리하기, 발동을 걸기 시작한지라 냉파 위주의 초간단요리를 하다 보니 활력도 생기고 정리 정돈도 되면서 식탁은 풍요로워지는 것이 좋은점이 더 많기에 화이팅 중이다 친정엄마께서 손질해서 보내줬다는 #생죽순 냉동 보관했다가 해동시켰다 ※친구네 어머니는 정말 대단하신 분, 바리바리 어찌나 보내시는지?!! 물기를 뺀 죽순은 궁중팬에 넣고 양념을 해서 볶아주려 한다 간장 3큰술 들기름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다진파 한 뿌리를 넣고 조물조물 무친다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친 뒤 30분가량 양념이 스미도록 뚜껑 덮어 놔두었다가 볶는다 이런 상태,, 양념에 재운 죽순은 센불로 달달 볶다가 물 한 컵을 붓고 중불로 줄여 달달 볶는다 맛을 보고 매실청 3/4큰술을 추가했다 그야말로 초간단 양념으로 만든 #죽순나물 원재료가 좋다 보니 과한 양념이 아니어도 충분히 맛나다 소불고기랑 함께 볶으면 더더 맛있는 #죽순볶음 죽순만 볶아놓으니 청초하다 #죽순손질법 https://blog.naver.com/is6867/221695061397 별미 반찬 죽순 불고기 만드는법 죽순 보관 별미 반찬 죽순 불고기 죽순 보관 손질 죽순 구입한지는 오래전이고, 구입한 죽순 바닥낸지도 오래전이다 &... blog.na...

정원e샵 온라인 쇼핑몰에서 종가 총각김치, 사조 살코기 참치, 풀무원 무라벨 안전한 생수 미네랄워터 구입해서 참치미역국도 끓이고 냐짱에서 사 온 발포비타민 풀무원 생수에 희석해서 마시는 중이다 정수기 물이 있지만 발포비타민 마시려고 일부러 구입한 생수,,, 하루 한병으로 에너지 UP!!! 큰아들이 원했던 종가 총각김치 2.5kg, 사조 살코기참치 12캔, 풀무원 무라벨 안전한 생수 미네랄워터 20병, 모두 정원e샵에서 구입한 품목이다 생수는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먹기 직전 꺼내놓는다 참치김치찌개가 먹고 싶어서 선택한 사조참치,, 일단 미역국 먼저 끓여본다 and,, 우리 농산물 100% 신선한 재료로 만든 종가 총각김치다 총각김치는 김치통으로 옮겨서 냉장 보관한다 총각김치 맵지않고 맛있단다 ※이번에 구입한 고춧가루가 많이 맵다 ㅜ 참치미역국 끓이는법 #참치미역국 재료 미역 생수 참치캔 맛선생 멸치디포리 2알 다진마늘 1수저 국간장 2수저 후추 약간 참치캔 뚜껑을 열어 국물만 부은 뒤 마늘 한수저 불린 미역을 넣고 볶다가 미역이 잠길 정도로 생수를 붓는다 팔팔 끓어오르면 참치를 추가한다 다진마늘 한수저, 국간장 2수저, 깊은 맛을 위해 한알육수를 넣고 후추를 갈아 넣는다 완성된 참치미역국 간은 취향껏 보충하고 완성 그릇으로 옮겨 담는다 너무 맵지 않으면서 적당히 익어서 맛있는 총각김치를 미역국과 곁들인다 소고기없는 참치미역국 오랜만이라 ...

이런저런 경기 보는 재미에 푹 빠진 요즘이다 늦게 일어나서 혹시나 놓칠세라 알람까지 맞춰놓고 배구 시청하다, 긴장감 제로인 경기 진행에 맥빠져 오며 가며 참치 넣고 미역국 한 냄비 가득 끓였다 끓이자마자 바로 먹어줘야 가~장 맛있는 미역국, 히힛 식단 조절해야 하는 큰아들도 한 그릇 듬뿍 퍼다 먹으면서 맛있다고 인정!! 동원몰 리뉴얼로 새로 생긴 영역 알뜰 쇼핑 필수 코스 기본 50% 이상 할인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D-DAY 딜 클릭으로 저렴하게 구매한 참치캔이 큰 역할을 해준 오늘의 #미역국레시피 다 챙여두고 싶은 골뱅이, 리챔, 동원참치를 52%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 중이어서 바로 겟!! 41,300원 28,910원 결제와 동시에 든든하게 채워진 수납장♬ 어제는 콩물 만들어온 동생이랑 골뱅이무침 만들어 점심 식사 맛있게 했다 오늘은 참치 듬뿍 넣고 #미역국끓이기 #참치미역국 재료 참치캔 2개 미역 북어대가리 5개, 파뿌리 말린 것, 다진 마늘 1큰술 국간장 2큰술(취향껏 가감) 가장 먼저 미역을 불린다 황태머리, 말린 대파 뿌리를 넣고' 육수를 만든다 황태 육수 만들어지는 사이 참치캔을 체에 밭쳐 참치만 사용한다 불린 미역, 참치, 국간장, 다진 마늘 준비 완료! 후추, 액젓 추가~ 황태머리가 팔팔 끓어오르면' 건더기를 건져 맑은 황태 육수 상태로 만든다 맑은 황태 육수에 불린 미역을 넣고 끓어오르면 참치를 넣고 국간장, 다...

레시피도 간단하고 만들기도 쉬운 #우삼겹숙주볶음 이날은 어묵숙주볶음까지 #숙주나물요리 두 가지 만든 날 숙주어묵볶음 우삼겹숙주볶음 우삼겹숙주볶음 레시피 우삼겹 숙주 양파 반 개, 빨강 파프리카 1/4개, 청양고추 2개, 다진마늘 한큰술 간장 1큰술 들기름1큰술 후추약간 우삼겹 550g 중 한줌 가량은 덜어놓는다 (한 끼 식사 분량만 만들기) 숙주도 빈 봉지 사용, 양파, 파프리카, 청양고추는 채 썬다 가장 먼저 달군 팬에 우삼겹을 넣는다 냉동상태였기에 구우면서 물이 생기는데 키친타월로 제거해 주고 반쯤 익으면 후추 약간을 갈아 넣고 채 썬 양파 먼저 넣고 달달 볶다가 숙주를 넣는다 간장, 다진 마늘, 들기름 한큰술씩 넣기! ※오늘은 어간장 사용했는데 양조간장이나 국간장 사용해도 좋고 취향에 따라 간장의 양을 늘려도 좋겠다 위 재료 골고루 섞어준 뒤 파프리카, 청양고추를 넣고 색감을 더한다 숙주가 너무 숨이 죽으면 안 되니 센 불로 재빠르게 볶아주는 것이 포인트다 우삼겹숙주볶음은 완성 접시로 옮겨 담고 깨를 솔솔 뿌린다 동생이 담아온 열무얼갈이김치 어묵숙주볶음까지 함께 한 날! 씹는 식감도 좋고 맛도 풍부한 #소고기볶음 우삼겹으로 만드니 보들보들 한~~젓가락씩 집어들고 흡입하기 딱이더라는,, 아삭한 식감 때문에 좋아하는 숙주, 불고기에 숙주를 산처럼 쌓아준 어느 메밀국수 맛집에서 한 끼 식사가 그리운 오늘이다 오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