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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네서 집밥 두번째 메뉴 반건조우럭찜 동생네서 저녁식사 한날 육회에 이어 생선찜도 함께 했다 냉동 보관해놓은 상태인지라 `우럭인지?!` `이면수인지?!` 잠시 헷갈렸는데 직접 잡아서 선물해 줬다는 것만 생각한다면 생선찜으로 만들어도 괜찮겠다 싶어 초간단 양념만 발라 생선찜으로 만들었다 커다란 고등어도 꺼냈다가 도로 집어넣음 일단, 찜기가 작고 다른 반찬이 많음 ㅋㅋ 청양고추 송송 썰어 넣고 국간장 들기름 같은 양을 섞어서 생선에 바른다 그리곤 푹 찌기만 하면 끝 김이 오른 후 10분가량 쪄낸 #반건조우럭찜 보나 마나 맛있는 비주얼이다 살짝 식으니 더 쫄깃해진다 이렇게 쭉~~~찢어서 물 말아서 드신 분,,, ㅋㅋ 일단, 밥이 너무 찰지고 김장김치는 또 왜 그리 맛있는지?!! 자제해서 밥 두 공기 ㅠ 겉절이는 안 해도 될 뻔했다는 ㅜ more.. 맛보장 육회만드는법 ↓↓↓↓↓↓↓ https://blog.naver.com/is6867/222641414930 육회 만드는법 소고기 육회 고추장양념 간단히 동생네 집에서 집밥 육회용 소고기는 나오는 날만 나오기에 쉽게 맛볼 수 있는 메뉴는 아닌데 동생이 두 곳... blog.naver.com 인플 팬하러가요 ↓↓↓↓↓↓↓↓↓↓

반건조 찐생선 반건조 우럭찜 만드는법 큰아들 생일날 즐겼던 찐생선, 반건조 우럭찜이다!! 어찌나 크고 실하던지?! https://tv.naver.com/v/9881124 꽤 큰 사이즈의 찜기에 간신히 자리한 반건조 우럭이다! 까맣고, 이빨이 없고, . . . 우럭은 확실히 알았다, 이젠! 국간장 1큰술, 참기름 1큰술을 섞어 우럭 앞 뒷면에 골고루 발라준다 고소함, 간간함은 늘리고 비린 맛을 줄인 과정이라고 할까?! 찜기에 물을 받고 식초를 적당량 넣어준다 (근거가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생선의 비린 맛 제거를 위한 나만의 방법) 우럭을 올려 센 분>중불 조절하면서 30분가량 쪄낸다 예술~ 이 상태로도 좋고, 송송 썬 쪽파를 올려 색감을 더해줘도 좋다 뼈를 빼내려고 애쓰는 아들 ㅋ 맛난 먹거리 앞에두고 서로 챙기는 마음!~ 그 마음이 예뼛던 시간이다 여유를 갖고 천천히 둘러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4yMXys56fnU

제사상에 올릴 때는 정성 들여 찐 생선을 올리더라! 시댁 제사 지낸 후 반건조 생선찜, 갈비 뜯듯이 한 조각씩 들고 뜯는 모습은 지금도 신선하다 생선이라곤 상태 안 좋은 삐쩍 마른 갈치, 조기 새끼가 다였던 울 집! 굽거나 찌는 건 상상도 못하고 양념 넣고 졸이기를 여러 번 반복해야 골 탁한 맛이 상쇄되면서 오묘한 맛 깊은 맛 선사해준 생선조림, 우린 그 맛에 익숙했기에 생선조림은 다 그런 맛인 줄로만 알았다 ㅋ 결혼초 시댁인 남해에서 만난 이름 모를 신선한 생선들~ 그들은 나에게 그저 싱거운 맛??ㅋㅋㅋ 처음엔 그랬다! 하지만 이젠 담백, 고소한 생선 맛을 알았기에 이젠 상태 안 좋은 생선은 절대 노노~ 조리법도 쉽고 초간단 양념이라 선택한 도미조림, 우럭조림, 민어조림, 반건조 생선이라서 부서짐 없이 쫄깃한 생선조림을 완성할 수 있었다 너~무 간단해서 다소 실망감을 줄 수도 있는 초간단 양념 그것이 궁금하다면 클릭~ https://www.youtube.com/watch?v=9NQpQhm5HRU&t=31s 식탁을 풍성하게 만들어 준 민어 우럭 도미 삼총사!!! 제철 반건조 생선부터 민어 참돔 우럭 양태(장대) 영광굴비 고추장굴비 등등 특별한 수산물 전문 더피쉬마켓에서 명절 선물로 보내온 선물이다 택배 오는 시간에 외출했었기에 도착 후 바로 오픈하지는 못했다! 예민한 생선인지라 혹시나 싶어 집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생선 박스 오픈!...

복잡한 과정을 거쳐 완성한 우럭장아찌 장아찌에 대한 관심은 무척 많지만 자그마한 깊은 통에 쌓여있는 각종 장아찌들 때문에 한동안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요건 색다른 재료인지라 또다시 도전! 우럭 장아찌라니~ 우럭, 이렇게 큰 건 처음 본다 대략 50cm 넘는 사이즈 너무 큰 사이즈라 엄두가 나질 않아 비닐에 넣은 채로 이틀을 보내고 하루는 이런 상태로 방치! 겨울이라 상하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겹친 부분이 살짝~ 찜기에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큰 사이즈라 반으로잘라야 하는데 우럭 뼈가 어찌나 단단하던지 애 좀 먹음! 우럭 찜과 우럭 육수를 동시에 내면서 우럭 장아찌 만들기까지 영상 레시피로 감상하기 https://tv.naver.com/v/5123205 좀 더 다양한 요리를 영상으로 보고 싶다면 구독♪♬ 쪄낸 우럭은 담백한 우럭 살만 분리한다 우럭 살에 참기름을 바르고 건조기에 말린다 건조기 작동해놓고 동생네 저녁 먹으러 다녀왔더니 6시간 경과 조금 바삭하단 느낌이 있지만 이 즈음에서 스톱해서 다행!!!!! 베란다에서 하룻밤 통풍시키기 정성과 정성을 들여 수확한 우럭살 요것 240g 조금 넘는다! 그 커다란 우럭에서 딱 요만큼 되는 양이 나왔다, 살짝 허무함! 그냥 먹어도 맛있는 고추장, 직접 만든 찐한 국간장, 조청, 술을 준비한다 정확한 레시피는 영상 참조:)) 골고루 섞은 양념장을 우럭에 붓고 골고루 섞는다 먹을 만큼만 덜어내 이...

반건조 생선요리 우럭찜 두툼하니 크기도 대박인 반건조 우럭, 손질까지 완벽한 장어, 시골에서 보내왔다는 귀하디 귀한 떡국떡, 떡볶이 떡까지 반가운 선물이 도착했다. 바쁜데 배달까지 해줘야 하냐며 ㅋㅋㅋ 퇴근길에 일부러 들른 동생, 동생 친구 선의가 택배로 보내온 선물이란다. 말로는 "이걸 왜? 보냈대!!!!! 안 보내도 되는데~"라고 하면서 큼지막한 반건조 우럭을 보는 순간 `우럭찜을 해야지`라며 흐뭇한 마음으로 베란다에 내놓는 나!!! ㅋㅋ 가장 맛있는 최상의 식재료들이라서 더더 감사한 마음이다. 저녁 식탁에 올린 우럭찜이다!!! 반응은 물어보나 마나~ㅎ 남편은 우럭 크기에 놀라고, 작은 아들은 생선의 쫄깃함에 반하고, 그러고 보니 요 근래 생선요리 뜸했네!!! 두툼 두툼 큼직큼직 ~ 반건조 우럭 한 마리 참기름 1큰술, 간장 1큰술 술 2큰술, 월계수잎 7장 대파 한뿌리 홍고추 다진 것 얼린 상태의 반건조 우럭은 베란다에서 자연스럽게 녹이려고 했는데 날씨가 워낙 추워서 조금 덜 녹은 상태이다! ㅋ 가로 36cm 세로 23cm 도마 한가득 차는 반건조 우럭!ㄷㄷ 실내에 잠시 놓아두니 완벽하게 녹았다!~ "속살 뽀얀 우럭 좀 봐!" 워낙 신선하니 많은 양념도 필요 없고 우럭 본연의 맛을 살려 굽던지~?! 찌던지~?! 우럭찜 당첨!!!!! 우럭 냄새를 맡아보니 정말 깨끗!!! 보통은 쌀뜨물에 담가 짠맛도 빼고 비린 맛도 제거한다지만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