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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달랏 여행에 직항이 아니라면 나트랑 달랏묶여진 코스 여행도 많죠. 가족과 나트랑 달랏 패키지 여행에서 이동시간은 길어서 힘들었지만 달랏에 볼거리가 많아서 가족 모두 좋아했던 여행지입니다 특히 달랏 휴게소는 이곳이 휴게소야 할만큼 예쁜 곳들이 대부분이었어요.

해발 1300m 높이에 위치해서 케이블카를 타고 가야하는 죽림서원은 일년내내 봄날 같은 기온에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 있어요. 선선한 기온에 예쁜 꽃들까지 마주할 수 있는 달랏의 특별한 사찰은 달랏 여행 필수 코스래요.

달랏은 고원지대인 만큼 폭포가 많다고 해요. 그 중에 베트남 달랏 여행 필수 관광지 다딴라폭포는 입구에서 내려 15-20분 정도 걸어가면 350m에 달하는 쏟아지는 폭포를 감상할 수 있어요. 특별한 점은 루지를 타고 폭포아래까지 도착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아이도 어른도 신기하다고 감탄을 했던 달랏 크레이지하우스는 중국일보에서 세상에서 가장 창의적인 건물 10곳 중 하나로 언급되었다고 해요. 놀이공원인데 놀이기구를 두발로 걸어다니면 타는 느낌이랄까요. 특별한 추억 만들고 싶다면 이곳은 필수입니다.

베트남 현지인분들 사이에도 웨딩 촬영지로 인기있는 달랏 기차역은 관광객뿐 아니라 현지인들도 많이 있던 곳이에요. 노란색의 기차역의 모습이 예뻐서 sns인증샷 명소로도 유명하죠. 시간이 맞다면 운행하는 기차까지 탑승할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