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방학이 다가오며 해수욕장으로 여름 휴가 계획을 많이 하시죠. 아이 방학에 맞춰 제주도 여행을 가면 지난 해 완벽히 즐기지 못한 해수욕장을 가려고 합니다. 다음에 찾을 때 꼭 가야지 했던 해수욕장 5곳 추천해 드릴게요.
철분이 함유된 검은 모래해변으로 유명한 삼양해수욕장은 아이가 짜장해수욕장이라고 말하며 다시 찾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는 곳인데요. 제주 시내에서도 가까이 위치해 있고 잘고 검은 모래가 아이랑 모래놀이하기에도 부드럽답니다. 자치단체가 관리하는 공식해수욕장이 아니어서 탈의실이나 야영장 주차장은 방문객에 비해 부족한 편이지만 일몰이 아름다워서 가볼만한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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