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이거 쓰고 지나가다 향기 뭐냐고 물어본다! 비비앙+입생로랑 콤보 찐 후기
2024.10.25콘텐츠 2

오늘은 향기와 보습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은 분들을 위한 특별한 토픽을 소개해드릴게요. 바로 향기로운 퍼퓸 핸드 & 바디워시와 바디로션 추천, 그리고 요즘 핫한 입생로랑 리브르 헤어미스트 후기를 모아봤어요.

먼저, 비비앙의 월넛크릭그린을 포함한 퍼퓸 바디 라인부터! 요즘 같은 계절에 딱 어울리는 포근하고 고급스러운 향들로 구성돼 있어 향수 대신 사용할 만큼 잔향이 오래가요. 샤워 후에 바디로션까지 함께 쓰면 온종일 은은한 향이 퍼지는데, 특히 주변에서 “무슨 향이냐?”는 질문을 자주 받게 될 거예요.

또, 입생로랑 리브르 헤어미스트는 머리카락에 잔잔하게 남는 특별한 향을 원하는 분들께 강력 추천드리고 싶어요. 헤어미스트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세련된 향기를 연출할 수 있어요. 바디부터 헤어까지 이어지는 향기 케어, 이 두 조합을 함께하면 완벽한 일상 속 프라이빗 향기 레이어링이 가능하답니다.

01.향덕후 필독! 비비앙 월넛크릭그린 바디라인, 써보고 소름돋았다…

오늘은 향 덕후라면 놓칠 수 없는, 정말 매력적인 퍼퓸 핸드 앤 바디워시와 바디로션 라인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바로 비비앙의 월넛크릭그린을 포함한 3가지 향으로, 일상 속에서 은은하게 스며드는 고급스러운 잔향 덕분에 요즘 제 욕실 필수템이 되었답니다.

우선 비비앙 월넛크릭그린은 풍부하면서도 그윽한 나무 향기가 매력적이에요. 샤워 후에도 남아있는 은은한 향 덕에 굳이 향수를 쓰지 않아도 하루 종일 기분 좋은 향기가 지속되는 점이 최고였어요. 특히 바디로션까지 사용하면 촉촉함은 물론이고, 뭔가 포근한 느낌까지 더해지는 것 같아 꾸준히 손이 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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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향수보다 더 미쳤다? 입생로랑 헤어미스트가 주는 은은한 잔향

- 보틀은 길고 슬림한 입생로랑 향수와는 달리, 통통한 모양이다.
- 향은 탑 노트는 탠저린, 네롤리, 라벤더, 미들 노트는 오렌지 블로썸, 쟈스민, 베이스 노트는 바닐라, 화이트 머스크, 통카빈으로 구성되어 있다.
- 석류 추출물이 머릿결에 수분을 공급해준다.
- 향은 가볍지 않고, 잔향도 오래 가는 편이다.
- 출근 시 작업복에 뿌리면 은은하게 향이 올라와 출근하기 싫은 마음이 조금 사라진다.
- 향이 짙기 때문에 헤어미스트로 가볍게 즐기는 것이 더 좋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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